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에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내 태권도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와 정읍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100여 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 선수등록자인 A리그와 미등록자인 B리그로 나누어 진행됐다. 선수들은 품새와 겨루기 경기에서 각자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시 체육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우수자인 정읍서초등학교 6학년 김미승 선수가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해 정읍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대회 중간인 지난 1일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트로트가수 김태연의 한국초등태권도연맹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리며, 품새 시연과 팬사인회가 이어져 참가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선수단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사회복지문화제’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운용)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 박일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전북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했다. 올해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는 예년과 달리 이틀에 걸쳐 1부는 기념식 및 문화제로, 2부는 민간과 행정이 함께하는 한마음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 3일 진행한 1부 행사에서는 9개 사회복지 직능단체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의 개회 선언, 사회복지사 윤리선언문 낭독, 사회복지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표창, 내빈들의 덕담 릴레이가 이어졌다. 기념식 후에는 초청 공연과 사회복지 종사자의 재능 공연이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4일 진행된 2부 행사는 신정동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민간 복지사와 복지직 공무원 200여 명이 한마음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민관 협력을 통한 정읍시 복지 발전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나눔연맹이 정읍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5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3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한국나눔연맹 임정희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쌀 1000포(10kg), 라면 1000상자, 초코파이 1000상자 등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국나눔연맹과 시는 2021년 설 맞이 라면 500박스 기탁을 시작으로 연을 맺은 후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오고 있다. 임정희 부장은 “시민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한국나눔연맹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립미술관은 오는 12일부터 특별기획전시 ‘거장들의 하모니-한국화, 살아 숨 쉬다’의 막을 올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의 독창성과 예술적 깊이를 조명하고 조선 후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화가 지닌 정신성과 예술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자리다. 특히 한국 전통 회화의 생명력을 바탕으로 ‘기운생동’이라는 전통 사상을 주제로 한국화가 단순한 외형 묘사를 넘어서 내면의 정신성을 어떻게 담아왔는지를 탐구한다.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독창적인 한국미술의 매력을 선보이며, 근대 격동의 시대 속에서 한국 고유성을 확립한 14인의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상범, 변관식, 김은호, 허백련 등 근대 화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3개의 전시실에서 주제별로 감상할 수 있다. 전통의 계승과 발전을 주제로 한 1전시실, 채색의 아름다움을 조명한 2전시실, 현대적 변용을 주제로 한국화의 정체성과 현대의 연결점을 탐색하는 3전시실로 구성된다. 또한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인 ‘공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 오는 10일 시청 광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된 다양한 제품들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와 도내의 5개 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하며, 해피드림의 빵류, 더팩토리의 사무용지류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판매된다. 총 40여 종의 선물 세트가 준비돼 있으며, 이 제품들은 모두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것으로 구성됐다. 이학수 시장은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이번 판매행사를 통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제품 구매 촉진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시민 여러분의 따듯한 시선과 적극적인 응원을 바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안정된 소득보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른 공공기관 우선구매율(총 구매액의 1% 이상) 달성을 목표로 담당자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장애인생산품의 구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는 3일 신태인체육관에서 제23회 소방경연기술대회를 개최하며 소방 기술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및 가족, 소방공무원 등 9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문화예술공연과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그동안 소방활동에 애쓴 의용소방대원 3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소방기술경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실제 재난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겨루는 경연대회는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달라”고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지난달 30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8월 개별 점검을 마친 후 재점검이 필요한 공약사업인 정읍 복합체육관 건립 등 11개 사업에 대한 재점검이 이뤄졌다. 또한 2026~2027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정읍시 바이오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20개 사업을 발굴해 보고했다. 더불어 읍면동에서 제안한 동진강 경관 조성 사업 등 15개 미래 먹거리 사업에 대한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읍면동 현안 및 민원사업도 함께 논의했다. 이학수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사전 절차 미이행으로 의회에서 내년도 예산이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우리 시만의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해 시정 발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홍재일기의 등록증을 기행현의 후손이자 홍재일기의 소유자인 기곤 씨(솔티도예공방 방장)에게 전달했다. 홍재일기는 유생 기행현이 1866년부터 1911년까지 약 45년간 기록한 일기로, 총 7책에 걸쳐 1099쪽, 약 42만 5552자로 이뤄져 있다. 특히 동학농민혁명기 백산대회의 정확한 날짜(1894년 음력 3월 26일)를 밝히는 중요한 기록을 담고 있어, 동학농민혁명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1866년부터 1894년까지의 물가변동, 가뭄, 세금 등 지역사회의 변화를 생생히 기록하고 있어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역사적 사건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홍재일기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지난 2022년 9월 신청해 약 2년여 만인 지난달 8일 국가등록문화유산에 등록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로써 시는 동학농민군 한달문 편지에 이어 열한 번째 국가등록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이학수 시장은 “홍재일기의 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은 정읍의 역사적 가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2일, 6·25 전쟁 당시 백마고지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故송주환 하사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며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故송주환 하사는 1952년 10월 강원 철원지역에서 펼쳐진 백마고지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지만, 당시 상황으로 인해 훈장 수여가 늦어져 72년 만에야 명예로운 훈장을 받게 됐다. 이번 훈장 수여는 국방부 육군본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훈장 전수식에 참석한 故송주환 하사의 아들 송유형 씨는 “아버지의 헌신을 국가에서 잊지 않고 뒤늦게나마 명예를 드높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故송주환 하사와 같은 호국영웅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농어가를 대상으로 60만원씩 지원하는 ‘농어민 공익수당’의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추석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경종농가, 양봉농가, 어가이며 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았다. 이후 자격요건 검증 및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1만 1635가구를 지급대상자로 확정했다. 특히, 올해는 농업경영체 조건을 완화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는 경영체 취소 후 6개월 이내에 재등록한 경우나 경영체 복원 후 수당을 신청한 경우도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수당은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신규 대상자는 회원가입 후 수령할 수 있다. 기존 수령자는 카드나 모바일에 자동 충전된다. 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학수 시장은 “추석 전 수당 지급을 완료해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와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어려움을 겪은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서울 명동에서 개최된 BTS(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전시회 '골든: 더 모먼츠(GOLDEN: The Moments)'와 연계해 정읍 쌍화차를 홍보하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회를 찾은 전 세계 팬들에게 정읍 쌍화차를 시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K-팝 열풍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정읍 쌍화차는 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읍 쌍화차는 숙지황, 작약, 생강 등 20여 가지 한약재를 달여 만든 전통차로, 밤, 은행 등의 고명을 넣어 더욱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정읍은 쌍화차의 주재료인 지황의 주산지로 유명하며, 장명동 일대에는 쌍화차를 전문으로 하는 찻집들이 모여 있어 ‘쌍화차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의 팬들은 정읍 쌍화차의 독특한 향과 맛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읍 쌍화차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K-디저트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많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시민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우수 공무원 5명을 선정하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시민·직원들의 온라인 투표와 실무진 심사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5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산외면 김효원 주무관이 차지했다. 김 주무관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임대수탁 체결 후 공익직불제 수령’과 관련해 도시지역이 아닌 계획 관리지역인데, 주거 개발 진흥지구라는 이유로 공익직불금 수령이 불가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과도한 유권해석이라고 판단해 직불금 수령이 가능하도록 상위기관에 적극적으로 질의해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에는 교통과 백형춘 팀장과 민원지적과 강우휘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백형춘 팀장은 택시요금 지역사랑상품권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였고, 강우휘 주무관은 각종 인허가 준공 후 지목 변경 미신청 토지를 일제조사해 토지 지목을 현실화해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했다. 장려상에는 미래산업과 손성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추석맞이 가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인들과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미리 계획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이벤트는 9월 한 달간 진행되며, 정읍 외 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이 10만원 이상 기부할 경우 자동 응모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은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기부금액 10만원까지 전액공제, 초과분은 16.5% 공제)을 받을 수 있으며, 정읍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기부액의 30%)이 제공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중 기부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치킨)이 추가로 증정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중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된다. 이학수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실천하고, 따뜻한 기부로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며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쌍화차 거리에서 ‘정읍 지황·쌍화 이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읍의 대표 특산물인 지황과 쌍화차를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가을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크게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쌍화차 거리 상인들이 직접 만든 쌍화차를 시음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지황 스탬프 만들기, 꽃지황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 농기구를 활용한 농경문화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교육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옹동 여성농악단의 신명나는 공연과 함께 정읍 지황의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가 펼쳐진다. 과거 농작물의 풍요를 기원했던 풍년기원제를 재현함으로써 정읍 지황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잊혀져 가는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 3부에서는 통기타, 난타, 마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위메프오’가 추석을 맞아 풍성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매일 최대 2000원의 배달료 할인, 전통시장관 특별 혜택(배달비 최대 4000원 할인), 결제금액의 1% 페이백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지난해 5월 출시한 공공배달앱은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위한 여러 혜택을 제공하면서 올해 7월 말 16만 8000여 건의 주문과 41억 5000여 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추석 특별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족들과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위메프오를 이용하려면 앱스토어(애플) 또는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에서 ‘위메프오’를 검색 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하면 된다. 소상공인은 ‘위메프오 파트너스’를 검색해 입점 신청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