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의 수선화 섬으로 유명한 선도마을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 보호의 인식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주거 공간의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해 전등을 LED로 교체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해 탄소중립 인증 문패를 제작해 105가구의 입구에 부착했다. 또한 진행 중인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총 3회에 걸쳐 칼림바 제작, 이끼 테라리움, 천연 수제비누 및 모기 기피제 만들기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주민은 “탄소중립이란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체험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나의 작은 실천하나가 환경을 지킬 수 있구나”라고 놀라움과 만족감을 표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선도마을에서 시작된 탄소중립의 실천은 주민 모두가 함께해서 의미가 더 남다르고 또한, 지속 가능한 깨끗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탄소중립을 향한 신안군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4일 합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분과장 심차인) 주관으로 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대강당에서 장애인분과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단체 회원 120여 명과 장애인분과 위원 9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강사 노태진)과 더불어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준비한 색소폰 및 하모니카 연주, 시낭송 등 발표회가 진행됐다. 조홍남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행사가 참석자들에게 뜻깊은 한 해의 마무리가 되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관련 사업과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벚꽃마라톤, 주민서비스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 및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군내 모든 관서를 대상으로 시설공사 수의계약 전자입찰 확대 시범운영을 연장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군은 공공기관 회계 신뢰성 확보의 일환으로, 시설공사에 한해 관련 법 허용 범위 내에서 7개 관서를 대상으로 수의계약 전자입찰 금액 범위를 1,500만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2024년 7월부터 6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2025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전년도 동일 기간 대비 사업 물량이 약 50% 감소해 유의미한 결과 분석이 어려웠으며, 시범운영 기간 중 나타난 몇 가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추가적인 시범운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내년 시범운영은 기존 7개 관서에서 합천군 전 읍면 전체로 대상을 확대하며, 운영 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설정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연장된 시범운영 기간 동안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본 시책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풍암동 모두모아길, 치평동 어깨동무길 골목 담장에 지역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골목길 갤러리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예술가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지는 풍암동 신암초~주은모아아파트 구간과 치평동 대주1차~중흥1단지아파트 보행자도로 구간으로,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예술가 20명의 작품 2점씩 총 40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서구는 야외 전시 작품들이 손상 없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도록 UV디지털 프린팅을 통해 인쇄한 작품을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 소재에 담아 전시했다. 아울러 이번 골목길 갤러리는 지난 9월 하정웅미술관 잔디밭에서 가을힐링음악회와 함께 진행된 오픈 갤러리에 이은 두 번째 전시로, 지역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순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골목길 갤러리를 포함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블랙밸리컨트리클럽(주)(대표:홍용기)은 지난 12월 16일 도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하여 도계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6,200,000만 원을 기탁했다. 삼척시는 이 성금을 도계읍에 거주하는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131가구에게 나누어 지원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해 진행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 ‘사랑의 붕어빵 굽기’를 통해 모은 성금 1,000만 원을 삼척시에 기탁했다. 삼척시노인복지관은 행사기간 동안 복지관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복지관 로비에서 붕어빵 판매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많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직접 붕어빵을 구매하며 성금 모금에 동참하였고, 직원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성금모금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삼척시노인복지관 엄기대 관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행사를 진행한 삼척시노인복지관 직원들은 “삼척시노인복지관은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나눔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 큰 행복을 만들어가는 삼척시노인복지관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상암근린공원 내 책쉼터 스페이스를 조성하고 12월 24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책쉼터 스페이스의 탄생을 축하했다. 책쉼터 스페이스는 주민이 자연 속에서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으로, 연면적 385㎡ 규모의 목재 건축물이다. 책쉼터 스페이스 건물 벽면에는 대형 창을 설치해 공원의 경관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여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한껏 살렸다. 이와 함께 책쉼터 스페이스와 연계한 매력 정원을 조성해 주민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마포구는 책쉼터 스페이스 가까이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유아숲 체험장, 생태연못과 같은 자연 체험 시설이 있어 아이들의 학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나라 노벨문학상 수상자 탄생으로 독서 열풍이 뜨거운 시기에 아름다운 상암근린공원 책쉼터 스페이스를 주민께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책쉼터 스페이스에서 푸른 하늘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마음껏 책을 읽고 공부하시길 바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로 확포장 공사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대흥사 벚나무길의 나무 일부가 시험 이식됐다. 해남읍~대흥사간 지방도 806호선 4차선 확포장 공사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은 도로가의 벚나무 18주를 시험 이식했다. 광케이블 및 상하수도관 매설 구간, 아스팔트 포장 인접구간 등 환경 및 생육상태, 규격, 구간별 다양한 상황에 맞춰 시험 굴취한 수목은 마산 상등 나무은행에 8주, 해남읍 복평리 생활자원처리시설에 9주, 황산 옥동초 눙눙길 치유숲에 상징수 1주가 이식되었다. 이식된 나무는 월 1회 전기저항검사를 통해 생육상태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식 나무마다 수목표찰을 제작해 대흥사 벚나무길에서 이식된 나무임을 알리고 있으며, QR코드로 접속하면 과거 사진과 이식 당시 사진 및 처방전, 전기저항검사, 저항기록드릴조사 등 정보를 볼 수 있다. 나무들은 향후 제2스포츠타운 및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로 재이식해 메모리얼 가든(기억 정원)을 조성하여 벚나무길을 추억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의 해남 대흥사간 지방도 4차로 확포장공사는 사업비 471억원을 투입, 5.1km를 시설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1월, 하남문화재단이 선사하는 공연장에는 웃음과 감동이 가득하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뮤지컬부터 탱고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다. ○ 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영웅의 시간' 학습만화 베스트셀러 1위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이 스펙터클한 대형 뮤지컬로 재탄생 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5년 1월 18일~19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으로 2일에 걸쳐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화랑들의 무예 퍼포먼스와 신라 무녀들의 대북 난타 퍼포먼스, 이순신의 대장선과 왜선의 격렬한 대규모 결투 해전씬으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재미와 역사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뮤지컬로, 다른 지역에서 해당 뮤지컬을 미리 본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뮤지컬로 보여준 퍼포먼스도 좋다.”, “태권도 시범이 스릴 있고, 역사 인물들의 업적을 잘 볼 수 있었다.”, “한국사 대모험은 출연진이 많고 구성이 알찼다.”며 추천평을 남겼다. 공연은 R석 70,000원, S석 60,000원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성장을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초등 청소년의 방과후 돌봄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연간 청소년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 전문 교육 등을 통해 기부와 진로 탐색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나눔의숲’ 동아리는 치매 어르신 프로그램, 유기견 보호 캠페인, 아프리카 여아 지원을 위한 면 생리대 제작 등 지역과 국제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나눔과 책임의 가치를 배우며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바리스타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연속 참여 청소년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청소년들은 직업적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었다. 한편, 두 기관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고민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9일에 치러진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 제11대 위원장에 현 양희정 위원장이 당선됐다. 양희정 당선인은 지난 제8대와 제10대 위원장을 역임하며 공사 근로자들의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여 조합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왔으며, 대외적으로도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회계감사로 활동하는 등 지방공기업 노동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양희정 당선인은 제11대 위원장으로‘우리공사 모두의 완전한 행복달성’이라는 구호를 기조로 ▲고용안정 ▲복지증진 ▲권익향상 등을 핵심과제로 내세웠으며, 2025년부터 2027년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그는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제11대 노동조합이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노동조합의 힘은 조합원들의 단합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저를 믿어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월 23일,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실에서 군포시청소년재단과 ‘우리동네 선한가게’ 고재영빵집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고재영 고재영빵집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재영 대표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과의 유대 강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군포시의 청소년과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2024년 3월부터 고립·은둔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전면 시행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9~19세 고립·은둔 청소년 및 가족 114명(연 1,776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고립·은둔 청소년은 다양한 이유로 3-6개월 이상 학교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거의 나오지 않으며, 가족 외 대면 사회적 관계를 맺지 않는 청소년을 의미한다. 센터는 이들의 심리적, 사회적 회복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및 보호자 대상 가족 상담지원, 심리정서·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자조모임, 멘토링 및 체험활동, 학습결손 예방을 위한 학습지원, 사회복귀와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진로·직업 탐색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다. 특히 '꿈틀 희망심기' 진로·진학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 및 맞춤형 진로 컨설팅을 제공, 개인의 강점과 잠재력 발견에 중점을 두었다. 센터가 운영한 부모교육 자조모임 참여자들은 "자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비슷한 어려움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이 내년 본격 착수된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6일 기존건물 철거공사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19일 건축물 해체 허가를 득했으며, 이후 착공신고 등 해당절차를 이행하여 내년 1월 낙후됐던 기존 철골주차장을 철거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신축될 공영주차장은 기존의 철골주차장을 철거한 후, 공영주차장 94면에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복합건축물로 지상 8층, 연면적 7천㎡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도시건축공동위원회․경관심의․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현재 조달청 공사계약을 의뢰한 상태이며, 내년 2월 시공사 선정 이후 본격적인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노후화된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빠른 시일내에 주차시설 및 주민복리시설이 준공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며, “광명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이번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M이코노미뉴스에서 수여하는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지난 23일 의장 접견실에서 M이코노미뉴스 최선욱 사장과 안자영 국장을 만나 상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상패 전달식은 김 의장이 지난 18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이뤄졌다. 김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장은 “여러 일정상 시상식 때 직접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오늘 이렇게나마 상패를 전달받게 돼 기쁘다”라며 “이 상을 1,410만 도민 행복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M이코노미뉴스는 경제,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다루는 인터넷 매체로, 매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