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월 6일부터 1월 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에 열리는 첫번째 회기로서,6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형덕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시정연설에 이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소방취약계층 주택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승호 의원), ▲'동두천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공공시설 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을 상정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경감하고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 구직비용 패키지 지원(동두천 청년 합격지원 세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면접 준비 청년들에게 최대 17만 원(면접정장 구입·대여 12만 원, 사진촬영 2만 원, 헤어·메이크업 3만 원)까지 지원하며, 시험 준비 청년들에게는 연간 10만 원 범위 내에서 필요한 서비스(수강료 10만 원, 교재비 3만 원)를 선택적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청년들은 지원받고자 하는 서비스에 따라 면접 확인서, 응시표, 영수증 등 필요한 증빙자료를 구비해 제출하면 사용한 금액만큼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어학·자격시험 응시자에게는 5월부터 경기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사업을 통해 연 최대 30만 원의 응시료를 지원할 예정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청년 구직비용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추가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지역명을 “동두천”으로 검색하고 “동두천 청년 합격지원 세트”를 선택하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평생 1회 무료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23가 다당질 백신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매년 맞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달리, 1회 접종만으로 패혈증,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 발병을 줄이고 폐렴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65세 이전에 1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 접종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접종할 수 있고, 65세 이전에 23가 백신을 유료로 접종한 경우에는 접종일로부터 5년이 지나야 접종이 가능하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보건소나 지정된 병의원에서 주소지에 상관없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으며, 병∙의원의 접종 가능 여부는 동두천시 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방접종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연 클리닉은 ▲니코틴 의존도 평가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 ▲코티닌 검사 등을 실시한 후,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모든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으며, 등록된 흡연자들에게는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등의 금연 보조제와 손 지압기 등 행동 강화 물품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금연 클리닉 등록 후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참여자에게 금연 성공 기념품이 제공되며, 이후에도 금연 유지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는 동두천시 보건소 금연 클리닉으로 전화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2025년부터 65세 이상 건강 취약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인공 지능 로봇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해 경기도가 주관한 ‘인공 지능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집중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가정에 배치돼 24시간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고독사 등 위험을 예방하는 목표로 한다. 인공 지능 로봇은 어르신의 질문 의도를 분석할 수 있는 인공 지능 챗봇에 기반한 방식으로 설계돼 어르신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공 지능 로봇은 어르신마다 6개월간의 평균 사용기간을 전제로 설치·보급되며 ▲개인 맞춤형 알람을 통한 건강생활 관리 기능 ▲인지 강화를 돕기 위한 퀴즈ㆍ노래 등 질병 예방 콘텐츠 제공 ▲고독사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동작감지센서 기능 ▲관제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으로 돌봄 공백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 어르신들이 인공 지능 로봇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역대 명예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두천시의 시정 발전을 위해 그동안 노력해 준 민선 8기 역대 명예시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정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역대 명예시장 16명이 참석했으며, 시정 브리핑, 역대 명예시장 활동 영상 시청, 대화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명예시장 활동이 동두천시 곳곳에서 시가 한층 더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이달부터 국가유공자 대상 ‘6․25 참전유공자 수당’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및 접수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12월 '동두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6․25 참전유공자 수당을 신설했다. 시는 신청 월부터 6․25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21만 원을,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는 매월 15만 원을 지급한다. 다만, 기존에 보훈명예수당을 지급받고 있는 경우에는 중복지급이 불가하다. 보훈명예수당 수령자가 6․25 참전유공자 수당으로 변경을 원할 경우 별도의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대상자의 혜택이 다소 부족하여 6․25 참전유공자 수당을 신설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일부터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자동차 우선주차구역 주차표지’를 연중 발급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조례'를 제정하고, 유공자 공영주차장 12곳에 우선주차구역 50면 이상을 설치했다. 올해부터는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차 표지 발급을 시작한다. 발급대상은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국가유공자 및 선순위 유족이며, 본인 명의 차량 1대에 한해 발급이 가능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가유공자 자동차 우선주차구역 주차표지 발급은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복지 정책을 통해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하천 분야 혁신 사업 중 하나인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 공모에 동두천 천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 예산은 공모를 통해 확보한 도비 40억원에 자체 예산을 포함하여 약 50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완공 목표인 2026년 5월까지 하천 환경 개선 사업, 산책로 및 공원 조성, 가로등 및 CCTV 설치 등 친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사업 구간은 동두천시 광암동 미군부대 입구에서 탑동동 탑동초등학교 상류까지 약 3km 구간이다. 동두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하천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자연친화적인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산림휴양시설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및 사회·문화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이번 공모 선정은 왕방계곡, 탑동계곡, 동두천자연휴양림을 연결함으로써 동두천 천을 혁신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키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월 2일 본회의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시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애도의 뜻을 담아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신년 인사를 나누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김승호 의장은 신년사에서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동두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1월 6일부터 제335회 임시회를 열며, 변함없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월 2일 오전 9시, 을사년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현충탑(생연동 산47-1)에서 2025년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보훈단체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동두천시 간부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 참석자들은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추념했다. 더불어 제주항공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리는 참배도 함께 진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기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당초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시민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공연이 취소되고 행사가 간소화되어 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경제 활성화, 복지 증진, 교육 발전, 정주 여건 개선,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동두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정 운영 방향으로 ▲국가산업단지 1단계 조성사업 준공과 입주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 지원 센터 운영 강화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 선정에 따른 맞춤형 교육 체계 구축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사업 추진 ▲도심 속 정주 환경 개선 등을 주요 목표로 제시하며, 동두천시를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드러냈다. 박형덕 시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앞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는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동두천 CGV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작품을 상영하는 제14회 ‘KCM MEDIA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제는 동두천시의 2024년 학생자치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개최됐다. 영상제에서는 2024년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에 참여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의 ‘빛·KCM 스튜디오’ 동아리 학생들의 프랑스 국외 연수 경험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시작으로, 그동안 각종 과제와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총 16편의 작품이 상영됐다. 특히 전반적인 기획 및 행사 진행, 포스터 및 팸플릿 디자인 제작, 영상제 유튜브 중계 및 사진 촬영 등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한 학생들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되어, 영상제에 참여한 내빈,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년간의 노력의 결실을 대형 영화관에서 상영한 이번 영상제는 단순히 영화를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창작의 자유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해 준 귀중한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해 12월 31일, 동두천고등학교의 ‘투탁투탁 구텐탁’ 동아리가 국내외 지역 문화 비교 체험 및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독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동아리는 16박 17일의 일정 동안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의 국가를 방문하여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선진적인 사회 시스템과 경제모델을 배우고, 우리 지역 발전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학생들의 특기·적성·동아리 활동 및 국내·외 연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2023년부터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에는 2024년 꿈이룸 동아리에 선정된 5개 팀 중 동두천고등학교의 ‘Butter Star’ 동아리가 캐나다에서 오로라 등 천체 관측을 마치고 귀국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단순한 해외 경험을 넘어 글로벌한 사고력을 기르고,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실제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더 넓은 세상과 새로운 문화와 사고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1월 1일자로 이태진 부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태진 동두천시 부시장은 1989년 처음 공직에 입문한 이후 지난 35년간 균형발전기획실 기획예산담당관, 행정관리담당관, 노동국 노동권익과장, 공정국 공정경제기획팀장, 복지여성실 여성비전팀장, 균형발전기획실 균형발전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평소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신명나게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 동두천시는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국가 애도기간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2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시의회,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방문한 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동두천시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시정 구호인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박형덕 시장을 잘 보필하여 시의 역점 및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