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직장새마을운동대구북구협의회는 6월 7일 여름철 냉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115대(40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직장새마을운동대구북구협의회 이성일 회장 등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성일 회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직장새마을운동대구북구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선풍기가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선풍기는 관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보건소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하여 ‘우리건강 이(齒) 행복에서부터’를 슬로건으로 어린이 충치 예방 연극공연 행사를 진행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臼齒)의 ‘구’자를 숫자화 한 9일을 합쳐 6월 9일로 지정, 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영구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념하는 날이다. 이번 공연은 관내 유치원 아동 34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과학대 치위생과 학생들의 협조을 받아 6월 4일, 6월 5일 2회에 걸쳐 북구청소년회관에서 공연하여 ‘알라딘과 요술램프’, ‘아기오리 삼형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등 3편의 작품으로 충치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기획한 연극이다. 연극공연뿐만 아니라 구강보건 홍보관을 운영하여 구강위생용품 및 치아모형 등을 전시하고 칫솔질 교육 등과 함께 참여 아동에게 칫솔 등 홍보물도 배부했다. 또한, 6월 한 달 동안 △구강건강 입체조, 관내 전자게시대 및 재난전광판 게시 △지역주민 생활터 캠페인, △영유아 및 초등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6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계약실무 교육과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201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의 운영과 관련한 재무·회계, 부정수급 예방 등에 대하여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교육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보육시설 등의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분야 관련 강의 경험이 많은 신승택 송석교육문화재단 이사를 초빙하여 오전에는 사회복지법인 산하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계약실무 교육을, 오후에는 개인운영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종사자는 “평소에 업무를 하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한 것과 궁금했던 부분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주어 실제 업무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여러 분야의 사회복지시설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업무추진에 실질적인 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디지털 시대 행정의 전문성 제고 및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직원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을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3일간 북구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실시했다. 교육은 AI 분야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여 CapCut 활용 영상 제작과정, Canva 활용 이미지 제작 과정, 챗 GPT 활용 문서작성 과정 등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을강화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하여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6월 4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민원응대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친절 팝페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업무로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고 교육의 흥미를 높이기 위하여 기존 강의식 교육이 아닌 친절 강연에 팝페라 공연을 더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새로운 친절 트렌드 변화 및 특이민원의 효과적인 대응방법을 공유하여 친절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강연 중간마다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팝페라 공연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문화와 함께한 친절콘서트가 직원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보다 긍정적인 자세로 대민행정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만 타이난 YMCA 장애인 수영팀 25명이 6월 7일 오후 5시 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을 방문해 한국의 수영장을 체험할 예정이다. 북구청소년회관을 방문하는 대만 타이난 YMCA 장애인 수영팀은 1988년 설립되어, 주로 소아마비로 인해 신체가 불편해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활동해 왔다. 장애인 수영팀의 구성원 중에는 대만에서 존경받는 운동선수도 있다. 팀의 셰치후이 씨는 20살 때 교통사고로 인해 척수가 손상되어 걷는 능력을 잃었지만, 장애인 수영팀에서 삶의 의미를 다시 찾았고, 배영 종목에서 여러 차례 금메달을 획득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리원위안과 로리란 두 팀원도 수영 대회에서 항상 우승을 차지하는 선수들이다. 그들은 평영과 자유형 경기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이 한국을 찾는 이유는 한국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고 또 한국의 수영장 체험을 원했기 때문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만 타이난 YMCA 장애인 수영팀의 청소년회관 수영장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방문을 기회로 대만의 많은 시민들이 대구 북구를 찾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6월 3일 오후 2시 청년놀이터 1층에서 경북대 대학타운형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문화와 기술의 융합놀이터, 경북대 혁신타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대 북문 및 로데오거리 일원에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2020년부터 시작하여 작년에 마무리된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의 완료와 스마트타운 디자인 청년기획단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은 스마트보안등, 스마트횡단보도, 와이파이존, 스마트락커를 포함한 스마트대학로 조성과 미디어캔버스, 미디어보드, 경관조명, 스마트벤치를 포함한 스마트컬처스퀘어 그리고 스마트생활서비스함,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스마트그늘막을 포함한 스마트 생활편의 서비스와 스마트 주차인식 사업인 스마트주차 4가지 사업으로 스마트 기술 적용으로 주거개선환경과 상권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스마트타운 디자인 청년기획단은 7월 정식운영을 앞두고 북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 리빙랩 과정을 통해 시설물의 홍보와 마케팅, 디자인, 새로운 서비스 발굴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위해 운영되었다. 이날 행사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적극행정 5, 시정혁신 5)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적극행정 분야 우수에는 ‘버려지는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해 위기가구 찾아내다!(대구시 복지정책과)’가 뽑혔다. 북구청 도시행정과는 지난해 ‘시정혁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적극행정’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2년 연속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작은 단순한 벽화사업에서 벗어나 지역의 이야기와 특색을 담아 옹벽(담장)을 아름다운 시설물로 변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대구시 최초로 개발된 담장(옹벽) 디자인 매뉴얼을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경북 상주시 상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5월 22일 ~ 5월 30일)에서 남자일반부 종합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대구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5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된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 참가하여 2인조전 1위(강명진, 오병준), 3인조전 1위(최석병, 강명진, 오병준)와 3위(곽호완, 최정우. 백승우), 개인종합 1위(최석병)와 2위(오병준), 마스터즈 1위(최석병) 등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영광스러운 남자일반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종합 우승의 견인차는 플레잉코치이자 선수로 활약중인 최석병선수이다. 그간 오랜 슬럼프에도 불구하고 3인조전 1위, 개인종합 1위 그리고 마스터즈경기에서 막판 짜릿한 역전승으로 대회 3관왕을 차지하면서 전국실업볼링대회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올해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과 더불어 이번 대회에 종합우승을 차지한 볼링팀에 구민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0월에 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 북구는 6월 14일 오후 3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2024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6월 강연을 개최한다. 지난 5월 16일 이금희 방송인의 강연이 성황리에 끝난 가운데 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 및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특강, 그 두 번째 6월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언론매체를 통해 많이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란 주제로 차량, 보행자, 음주운전 사고 등 다양한 형태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안전한 교통 법규 준수의 필요성과 사고 예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한문철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고, 제27회 사법시험 합격 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 변호사로서 꼭 알아야 할 교통 정보를 널리 알리는 한편 교통사고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난달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친 첫 번째 강연에 이어 두번째 강연 또한 많은 주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5월 29일 수요일 장애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북구청과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가 상호 협력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 권익을 보호하고 장애인 근로자의 애로사항 및 고충을 해결하며. 근무생활과 고용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서로 간의 다양한 사업홍보 및 문화 체험 활동을 협력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근로자의 고용안정, 노사간 상생 문화를 구축해 장애인 근로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장애인들의 권익 옹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 근로자의 직장 내 발생하는 고충·노무·심리상담 등은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역 이미지를 밝고 긍정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했던 '북대구초등학교 주변 담장 환경개선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해당 담장은 보행자가 많고 시각적 노출이 큰 북대구초등학교 통학로에 있으나, 낡고 위험한 구조물이 황폐한 인상을 주고 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대구 북구청은 어둡고 낙후된 도시이미지를 탈피하고 밝고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형성하고자 주변과의 경관적 영향을 고려하여 수직루버를 설치하고 환경색채디자인을 적용하여 대형 담장(150m 정도)을 밝고 쾌적하게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북구 옹벽(담장) 디자인 매뉴얼을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주된 목표는 기존의 의미 없는 단순한 벽화사업에서 벗어나, 담장을 특색있는 아름다운 시설물로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이곳 주민들은 “노후되어 붕괴 위험이 있는 담장과 무분별하게 자라난 담쟁이를 철거하고 옹벽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디자인해줘서 지나갈 때마다 보기 좋다”고 말했다. 배광식 구청장은 “앞으로도 대구 최초의 옹벽(담장) 디자인 매뉴얼을 활용하여 북구 관내의 다양한 이야기와 아름다움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5월 27일, 28일 양일에 걸쳐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통합 사회 조성을 위해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대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이상필 전문강사를 초청하여‘장애인 비장애인 차별없는 누구나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긍정적 인식 제고, 장애가 가진 다양성 및 장애인의 자율성, 이동권 및 접근성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장애 감수성을 키우고 조직 내 건강한 장애공감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북구희망나눔협회에서는 5월 27일 북구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박광옥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광옥 회장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참 행복하다.”며, “회원들이 다 함께 마련한 정성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신 북구희망나눔협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구희망나눔협회는 회원 25명으로 구성되어 장학금 지원 및 나눔 봉사 실천을 위해 결성된 단체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악성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악성민원 대응 TF 조직을 신설하고 위법한 악성민원에 대처하고자 구 차원에서 신속한 법적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민원 처리부서가 현행범 신고, 증인‧증거 확보, 위법행위 내용‧피해 상황 등을 파악해 악성 민원 발생 보고를 하면, 기관 차원에서 법적조치 필요성을 검토한 후 고발 조치하게 된다. 또한, 구는 악성민원인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 조치하였고 이와 함께 민원전문상담관 제도 도입, 동 행정복지센터 안전요원 배치, 휴대용 보호장비 보급 확대, 전문심리상담 지원 등의 대책을 추진하여 민원 대응 강화 및 직원 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어야 주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위법하고 반복적인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마련해 기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