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3일 산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산인면 주민자치회 위촉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인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인 산인면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하고,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산인면 주민자치회의 시작을 알리며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대식은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자세와 임무를 다지는 위원 실천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산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9일 부터 24일 15일간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자들을 모집했고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하며 6시간 이상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이수자 전원이 주소 요건 등이 적격하여 7월 11일 최종 21명을 선정했다. 주민자치회는 자치권한을 갖춘 주민대표 조직으로 자치계획 수립, 행정사무의 위·수탁 및 협의,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조근제 함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4일 군수실에서 제1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기관장의 반부패 의지를 표명하고, 조직 내 청렴 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해 내실 있는 반부패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단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소장, 기획감사담당관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3년 함안군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및 분석,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 내용 안내 및 상반기 추진실적 보고, 하반기 추진계획, 청렴도 제고 방안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고위직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직원들에게 청렴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전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함안을 구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4일 군수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제6 에서 8호 함안군 나눔리더는 △이장훈 전국노래자랑 함안군편 인기상 수상자 △손유현 함안재향경우회 회장 △최재식 함안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이들은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 일시 기부 또는 기부 약정한 사람에게 주는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박은덕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그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기부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함안군 나눔리더 1호인 조근제 함안군수를 시작으로 계속적으로 함안군에서 많은 나눔리더들이 발굴되어 감사하다”면서 “함안군민들의 지속적인 나눔으로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참여해 준 나눔리더 세 분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3일 오전 10시 30분 구 함안대(가야읍 광정리 소재) 강당에서 ‘제37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는 장애학생들의 방학기간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의 자녀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2004년 여름학기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여름학기는 장애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4주간 운영됐다.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함안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수료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안말남 함안군의회 부의장, 김승오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도·군의원, 장애학생, 자원봉사자,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수료를 축하했다. 수료식에서는 그간의 활동 영상 상영, 작품 전시, 학생들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한 에어로빅 댄스공연이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번 과정을 수료한 20여 명의 장애학생들에게 진심어린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한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는 장애학생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배우며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함안군의 지원을 받아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2일 오후 3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함안군수 주재로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준비보고회는 오는 을지연습 시작에 앞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들과 을지연습 실시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의 총괄적인 준비사항을 확인·점검하고 을지연습 개요, 분야별 주요 연습 내용, 각 부서 및 유관기관 간 협조 사항을 강조하며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을지연습은 군을 포함한 9개 기관에서 600여 명이 참가하며,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 이라는 목표로 국지도발에 대비한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보고회는 △안보영상물 시청 △을지연습 준비상황 총괄보고 △실시단 교육 순서로 진행됐으며 훈련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올해 56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국가 총력전 등에 대비해 철저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이에 군은 13일 위기관리연습을 시작으로 19일 전시 종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맞벌이가정 등 다양한 이유로 점심 해결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균형있는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 중인 방학 중 ‘함안친구 천원밥상’ 사업이 차질 없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12일 해당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함안군청소년수련관을 찾아 아동·청소년들이 점심을 먹는 모습을 살펴보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운영현황을 세심히 살폈다. 해당 사업은 관 주도로는 함안군이 경남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인구소멸기금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관내 주민등록 또는 관내 학교 재학중인 8세부터 16세 초·중등학생이라면 사전신청을 통해 방학 중 점심시간에 함안군청소년수련관과 함안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천원으로 맛있고 영양가득한 점심 한끼를 먹을 수 있다. 학부모들은 “그동안 맞벌이 가구는 방학에는 점심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을 때 배달 음식이나 편의점 간식에 의존하는 일이 많았다. 함안군에서 방학 중에 아이들 점심을 챙겨준다니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며 입을 모아 말했다. 특히, 젊은 맞벌이 부모가 많은 칠원읍에는 정원 대비 신청 건수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2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김종보의 은성화랑 무공훈장 전수식을 가졌다. 故 김종보 참전용사는 1951년 2월 6.25전쟁에 참전해 그해 8월 전사했으며 강원고성지구전투 수공으로 무공훈장 서훈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현재까지 훈장을 받지 못하다가 육군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올해 7월 1일자 국방부 서훈기록에 의해 훈장증이 발행됐다. 이날 전수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가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메달을 전수했으며, 故 김종보 참전용사의 조카인 김성태(함안군 군북면 거주, 70세)씨가 대신 전달받았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70여년 만에 故 김종보 참전용사의 훈장증과 메달이 유가족에게 돌아가 기쁘다”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로를 잊지 않고 예우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8일 함안소방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76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안소방서의 이번 고향사랑기부는 최경범 서장을 비롯해 직원 77명의 자발적 동참으로 이뤄졌다. 이날 기부식에서 최경범 서장은 “함안소방서 직원들이 함안을 응원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주민의 안전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는 함안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 공무원들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함안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는 7일 산인면 드윌연수원에서 ‘제2회 여성농업인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8일까지 2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농촌을 지키고 이끌어 가는 여성농업인 발전을 위하여 배우고! 소외된 이웃에게 베풀고! 힘든 농사일의 스트레스 풀고! 농촌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하여 화합하고!”라는 주제로 80여 명의 회원이 모여 역량강화 교육과 화합을 통해 당면한 어려운 농업의 현실을 함께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7일 오전 11시 ‘여성농업인 소리사랑’의 오카리나와 플롯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이웃돕기 성금 전달이 진행됐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정정례 경남도연합회장,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조인제 도의원, 군의원 및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김명금 장성군 한여농회장 등 주요 내빈 등이 참석했으며,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을 함께 극복하고자 다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상자 함안군연합회장은 “힘들게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결속력을 보여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함안군연합회는 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산인면 드윌연수연에서 개최된 제2회 여성농업인 화합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와 (사)한국여성농업인 함안군연합회 회원 80명 및 행사관계자가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오상자 회장은 “(사)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을 복지에 힘쓰고 있는 함안군에 기탁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뜻깊은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힘든 이웃들을 생각하고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사)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에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는 회원 간 정보교류 및 화합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위상을 높이고자 올해 두 번째 여성농업인 화합행사를 개최하며, 행사는 7일, 8일 양일간 열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달 제12회 강주해바라기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돼 강주마을 주민들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조철래 강주마을 이장, 조근래 강주해바라기축제 전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철래 강주마을 이장은 “강주해바라기 축제로 아름다운 강주마을이 홍보가 많이 되어 마을사람들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며 “강주마을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강주마을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5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8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조 군수는 먼저 합동평가 대비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도내 모든 시군에서 합동평가에 총력을 다하고 있어 정량지표 100% 달성에서 나아가 목표치를 상향하여 초과 달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가중지표(10개)는 120% 초과 달성하여 가점을 받을 수 있도록 실적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2년 연속 미달성지표(7개)는 부서장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올해는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달라고 말했다.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지표는 상호 실적을 공유하고 전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내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을지연습 훈련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정부가 국가비상태세 확립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이에 안보 위협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훈련을 강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5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24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실적 향상을 위한 제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20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정량평가 대상 지표 99개의 추진 상황 공유 및 향후 성과향상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을 평가하고 환류하여 국정의 통합성과 효율성,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6대 국정목표, 121개 세부 평가 지표(정량 99개, 정성 22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목표치 상향조정을 통한 초과 달성 및 작년도 미달성 지표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방안 모색 등을 강조하는 한편 “전 부서 협업을 통하여 우리 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는 지난달 31일 폭염 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예찰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폭염 특보 발효에 따라 7월부터 각 읍면 생활개선회원 350여 명이 2인 1조로 활동반을 구성해 영농 현장 모니터링과 마을회관 순찰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폭염 해제 시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폭염대비 수칙 홍보활동은 외출 전 기온을 확인하고 폭염 시 농작업 활동을 자제하거나,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지역 내 하우스나 텃밭에서 일하는 농업인들을 직접 찾아가 귀가를 독려하고, 지속적인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실시한다. 옥미순 회장은 “농업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함안군 생활개선회가 앞장서 여름철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실천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올해 우리 군에서 폭염으로 인한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이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한 중국 화남지역 시장개척단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시장개척단은 지난 7월 28일 중국 광저우시로 출국한 후 이어 29일 광저우 건국호텔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함양 농식품 157만 불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함양농식품수출진흥협회와 광둥성 수입식품협회, 함양군농업기술센터와 황푸구 국가대외문화무역센터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해 함양농식품 홍보와 더불어 관내 기업체의 중국 시장 수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현지 수입식품 대형마트와 현지 농수산식품 도매시장을 방문하여 현지 시장조사를 펼쳤으며, 중국 수출시장 동향 파악과 향후 함양 농식품의 중국 시장 진출 여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마무리로 시장개척단 참여업체들과 이번 일정을 통해 얻은 정보를 공유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중국 화남지역 시장개척단의 3일간 빠듯한 일정 가운데서도 성과를 이루며 향후 중국 화남지역 전역에 함양군 농식품을 수출하는 발판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