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 이도건축사 김종수 대표가 4일 임실군청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재)임실군 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 민 군수에게 전달했다. 임실지역에서 이도건축사 사무소를 운영 중인 김종수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매년 300만원씩 총 2,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 했다. 김종수 대표는“모든 분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향후 임실 미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심 민 이사장은“수년간 잊지 않고 임실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들이 큰 일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임실군 애향장학회는 지난 1995년 6월에 설립했으며, 29년 동안 2,104명 학생에게 37억9천만원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달 29일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공연 티켓을 기부한 현대자동차 서전주현대서비스 박대훈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대표는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오는 7일 공연하는‘엘렉톤과 함께하는 클래식 시네마 OST 송년콘서트’R석 공연 티켓 100장(8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받은 티켓은 문화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신청을 받아 임실군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가족 사랑의 날‘시네마 클래식 데이’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대훈 대표는“평소 문화생활을 체험하기 어려웠던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으로 문화소외계층이 좋은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이번 공연 티켓 기부로 관내 군민들이 가치 있는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며“기부해 주신 공연 티켓은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2025 임실 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 효자인 국화 생산을 위한 사전 준비에 돌입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 국화 전시를 11월 중순으로 종료하고 2025년에 전시할 국화 재배를 준비 중이다.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국화를 생산할 계획인 가운데 분화국 42,700개는(사각 20,000, 원형 22,700) 민간에 위탁 생산한다. 다만 젖소와 산양, 천사의 날개 등 중형 조형물 10개와 물망울, 느낌표, 초승달 등 소형 조형물 390개는 지역농업실증시험포에서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이상 고온으로 국화의 개화가 지연된 만큼 고온하에서도 비교적 개화가 안정적이었던 품종을 선발하여 집중 배치할 방침이다. 꽃망울 발달과 성숙기에 더욱 세밀한 양수분 관리로 축제 기간에 적기 개화할 수 있도록 모든 기술력을 총동원하는 등 국화 생산에 만전을 기한다. 분화국은 노랑, 분홍, 빨강, 보라, 흰색, 주황, 연분홍 등 7가지 색상으로 원형 및 사각 화분을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2, 3가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공중화장실 등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안전관리 시설 설치 대상을 지정했다. 이번 조례는 국민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일부개정 됐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관내 공중화장실 191개소 중 관광지‧체육시설 등 기타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공중화장실 총 52개소를 지정했다. 지정된 공중화장실은 내년도부터 경찰서 연계형 양방향 비상벨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이용자들의 안전사고와 범죄 피해에 조기 대응 시스템을 갖추어 피해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비상벨과 같은 안전관리 시설 신규 설치 및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통해 추진 중인 임실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29일 임실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역량강화사업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착수보고회는 주민 위원과 군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와 관계 용역사 등 사업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다각적인 의견을 교류했다. 이번 보고회는 관계 용역사의 보고를 시작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고, 현재 임실군의 정책 방향과 함께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발전적인 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임실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지난 2021년 임실군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협약을 통하여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국비 98억을 포함, 총 1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사업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에듀케이션센터를 구축하는 H/W(하드웨어) 사업과 임실군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S/W(소프트웨어) 사업으로 구성된다. H/W 사업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달 29일 군수실에서‘관촌면 행복누리원 건립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관촌면 행복누리원 건립사업 설계 용역사로 선정된 건축사, 임실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현 관촌면사무소는 1984년도에 준공되어 건물 노후화 및 협소로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고, 사무공간 협소에 따른 업무 효율성 저하와 주차 공간 부족 등 신청사 건립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은 관촌면 청사와 체육, 공공도서관 공간을 복합적으로 연계하여 생활 혁신 공간인 관촌면 행복누리원을 조성하여 공공청사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과 관촌면 중심지 거점기능 확대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관촌면 행복누리원은 관촌면 관촌리 328-9번지 일원에 위치하게 되며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800㎡의 규모로 면 청사, 체육시설, 도서관,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설계는 계획, 중간, 실시 단계를 거쳐 10개월간 진행할 예정으로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임실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임실시장 특설무대에서‘2024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하여 임실군기독교연합회원과 함께하는 자리에 기도와 찬송으로 시작, 애향장학금을 전달하고 성탄 트리를 점등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최성칠 임실군기독교연합회장은“아기 예수가 탄생하신 성탄의 기쁨과 따뜻한 마음을 군민들과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트리와 함께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환하게 밝힌 성탄 트리의 불빛이 우리 주변의 어둡고 소외된 이들과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임실군 애향장학금 기탁식도 함께 이뤄져 나눔과 희망의 의미가 배가됐으며, 성탄 트리는 내달 5일까지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힐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임실군의 대표 겨울 축제인 2024 임실 산타축제가 방문객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11만명의 역대 최다 관광객을 기록한 만큼 올해는 축제 기간을 기존 3일에서 5일로 연장했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대형 음식 부스 추가로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먹을거리 제공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가을은 국화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면, 이번 겨울에는 10m 높이의 대형 트리와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더해져 치즈테마파크의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치즈테마파크 내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경관 조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즈테마파크 랜드마크인 치즈캐슬 앞 10미터 높이의 웅장한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눈사람, 사슴 조형물 등의 겨울을 테마로 한 포토존과 포인세티아 장식 등으로 벌써 겨울철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 핫플레이스 장소로 SNS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장미원 입구 터널을 비롯한 행사장 곳곳에 트리와 대형 산타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8일 임실행복나눔센터 교육장에서 전북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지원사업으로 추진한‘2024년 임실군 지역선도 창업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북자치도, 임실군,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이 추진한 지역선도 창업지원사업은 임실지역의 청‧장년층의 취‧창업을 확대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성과공유회는 창업 교육 및 그룹형‧맞춤형 멘토링을 통한 사업의 구체화 방법, 지원금의 활용 등을 공유하고 평가했으며, 창업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현판 증정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경진대회에서 창업 아이템 우수성, 창업계획의 준비성, 성장 가능성 및 전문성 등을 인정받은 대상자 7명(숲에서멍 ForestMEONG, 재갈재갈 창작공방, STAY 이음새, 요거트에 빠진 돼지, 요가한데이, 꾸까네 정원, 애플트리 힐링 팜)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져 기쁨을 더 했다. 군은 앞으로도 창업자 간 아이디어 공유 및 협력을 통한 창업자 협력체계 마련 및 판로개척에도 힘쓰는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농촌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사람들 속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사업은 지사면 방계리 609-1번지 부지를 활용하여 총사업비 35억원(군비 13억원)을 투입하여 단독주택 12가구(20평/가구당)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12월 설계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며, 2025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는 농촌 지역으로 이주한 가족들에게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 농촌 생활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농촌유학은 유학생은 물론 유학생의 가족까지 인구 유입으로 이어져 농촌 지역의 활력을 증진할 수 있는 매우 우수한 방안이다. 또한 농촌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통한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사업이 단순히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농촌 지역의 인구 유입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임실사랑상품권’을 10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이번 추가 발행은 지역주민들의 소비 촉진과 함께 관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가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그동안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경제 선순환을 도모해 왔으며, 이번 발행을 통해 더욱 많은 주민들이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는 임실군이 소요 예산을 전액 부담해 2024년도 마지막 상품권 발행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전에 나섰다. 추가 발행된 상품권은 12월 초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기존처럼 10%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사용처는 대형마트 등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을 제외한 곳이며, 발행된 상품권은 관내 은행에서 소진 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군민과 소상공인 모두의 많은 관심과 호응 덕분에 임실사랑상품권의 구매와 결제가 활발히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가계의 부담은 줄이고 소상공인의 매출은 늘어나는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을 겨울철 재해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 등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하기 위하여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재해대책 기간 대설‧한파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대설‧한파에 대비해 선제적 상황관리와 단계별 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겨울철 자연 재난 협업 기능별 추진반을 구성해 소관 분야별로 사전 대비 업무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읍‧면별 추진 실태 점검과 합동점검을 통해 미비점은 즉시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주요 대책으로는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독거노인, 기초‧차상위 계층 등을 중점 관리한다. 또한, 제설 장비 자재 사전확보 및 도로별 제설 대책 수립과 한파 저감 시설 99개소, 한파 쉼터 328개소를 운영하는 등 한파 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파주의보 또는 경보가 발효되면 65세 이상 독거노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를 통해 2025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을 변경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까지는 신동진, 안평이 매입 품종으로 선정됐으나, 안평 품종이 벼멸구 피해가 심해 6개 후보 품종 중 농가의 희망 품종 및 지역 재배 특성을 고려하여 내년에는‘신동진, 새청무’품종이 선정됐다. 심의회는 농가 희망 품종, 보급종 현황, 관내 품종별 재배면적 등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벼 재배 농업인 등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정된 새청무는 중만생종으로 미질이 좋아 밥맛이 우수하여 도복, 수발아 등 여러 가지 병해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심 민 군수는“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신동진과 새청무로 결정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외 타 품종을 출하하면 5년간 매입 대상 농가에서 제외되므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청웅면에 위치한 종합사격장에서 관내 5세부터 69세 장애인을 대상으로 단기스포츠강좌 사격 체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장애인 스포츠 체험 강좌는 상반기 볼링, 하반기는 사격을 체험 종목으로 선정해 진행했다. 관내 장애인 및 보호자 등 3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공기권총(10m) 종목을 체험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공기권총은 압축공기를 이용해 탄환을 발사하는 사격 종목으로, 10m 거리의 고정된 표적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격 기본자세와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직접 표적 맞히기에 도전하며 집중력과 성취감을 경험했다. 한 참가자는“처음에는 공기권총을 사용하는 것이 낯설었지만, 표적을 맞혔을 때의 짜릿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장애인의 체육 활동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포인트제의 가입 활성화를 위해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집중가입기간을 운영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가정, 상가, 아파트 단지 등에서 에너지를 과거 2년 평균 사용량 대비 절감했을 경우 그 실적에 따라 현금, 임실사랑상품권, 종량제봉투,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참여는 개인 가구 또는 상업시설 실사용자가 전기 고객 번호로 가입할 수 있으며, 연중 온라인이나 군청 환경보호과‧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면사무소 및 민원봉사과 대민업무와의 연계(전입‧혼인 신고 업무처리 시 병행접수), 탄소포인트제 직원 가입 동참(군청 및 임실경찰서 등 유관기관), 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의 환경교육을 연계한 탄소포인트제 가입 안내 가정통신문 발송 등을 통해 탄소포인트제 집중가입기간을 운영한다. 심 민 군수는“탄소포인트제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 운동을 통해 온실가스 발생량을 감축하여 임실군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달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