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에 각계각층으로부터 이웃돕기성금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관내 기업 및 단체 2곳으로부터 500만원상당의 이웃돕기성금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서 전북은행은 여성용품(300만원 상당)을 기부했고 도연품바에서는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는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은 “이 나눔이 고창군의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작은 희망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전북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도연품바 김향옥 단장은 “모양성제 품바공연의 수익을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열정넘치는 무대로 만나뵙고싶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웃을 생각하는 기탁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들께 큰 위로와 희망을 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8일 고창읍 율계리 사회복지시설지구 내에 ‘고창군 사회복지타운 주차장’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은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고창군의회 조민규 군의장과 군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조성된 주차장은 약 3,270㎡ 면적에 총 75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공영주차장이다. 특별교부세 3억원과 군비 2억원을 들여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했다. 고창군 사회복지시설지구는 보건소와 고창군노인요양원, 종합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복지시설이 있다. 추후 복지시설지구내에 장애인 복합문화체육시설인 ‘고창 반다비 체육센터’와 장애인평생학습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시설 이용자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주차장 인근 고령자복지주택 입주민들의 주차공간 부족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새롭게 조성된 사회복지타운 주차장으로 주변 사회복지시설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쾌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겨울철 제설대책을 위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내년 3월15일까지를 동절기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9개반 21명의 대책반을 구성하는 등 제설대책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4개 노선 327㎞에 대해 자체 제설장비를 비롯 임차한 덤프트럭 등을 신속히 투입하는 등 읍면지역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제설제, 모래주머니 등을 곳곳에 비치해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차량 운행시 잡목, 급커브 등으로 햇볕이 들지 않은 구간은 잡목 제거를 추진했고, 이면 도로와 마을 안길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봉사자 트랙터 241대를 운영하여 읍·면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올겨울부터는 제설용 덤프 2대를 추가적으로 임차하여 지방도 15호선(석정~해리면 궁산)에 대해 2대의 차량으로 동시에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상습 민원 지역인 명사십리 해안도로에 대해 작업 구간을 추가했고 도·군경계 지역에 대해 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름다운 산과 바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가지를 간직한 세계유산도시 고창에서 전국 마라토너들의 아름다운 추억의 장이 마련됐다. 지난 17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는 고창군체육회와 고창군육상연맹이 주관한 ‘제22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가 5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3종목(21.0975㎞ 하프코스, 10㎞ 단축코스, 5㎞ 건강코스)으로 펼쳐진 이번 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의 공인코스인 공설운동장-월곡지하도-주곡회전교차로-고인돌유적지를 달렸다. 특히 개막식에선 저출산 인구소멸 극복을 위해 20여명의 엄마와 아빠가 아이를 유아차에 태워 함께하는 특별 퍼포먼스가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다. 고창군은 밀집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경찰, 소방, 자원봉사 등 행정력을 총동원해 다중분산 질서유지, 교통통제, 응급상황 초등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군은 떡국, 두부, 김치, 막걸리, 돼지고기, 닭고기, 팝콘, 커피 등 푸짐한 먹거리로 쌀쌀한 날씨 속에서 열심히 뛰어 준 선수들의 몸을 녹여주고 기념품으로 고창의 특산품인 황토배기 쌀과 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과 우호교류협약을 맺은 일본 고치현(高知県) 시만토정(四万十町) 방문단이 지난 16~17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고창군을 공식 방문했다. 모리다케시 시만토정 부정장과 미모토가즈요시 시만토정의회 의장 등 13명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제22회 고창고인돌마라톤에 참가했다. 또 구보카와고교와 영선고교 간 청소년 외교관 활동 교류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고창군 CCTV통합관제센터의 운영 상황과 고창소방서의 각종 소방 차량, 장비등을 견학하여 소방출동체계 공유 등 양국 소방에 대한 교류의 장이 되었다. 고창군과 일본 시만토정은 2012년부터 국제 우호협약을 체결 이후 상호 대표축제 방문, 관광지 연계 홍보, 청소년 외교관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한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고창군이 시만토강 사쿠라 마라톤 축제에 참여했으며, 4월에는 시만토정의 청소년들과 온·오프라인 교류 등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청소년 외교관 활동 사업을 추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양도시의 우호협력관계가 상호 존중과 신뢰속에 더욱 발전하고 행정적인 교류 뿐만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성송면 내원마을의 마을회관과 힐링 내원 광장조성 사업이 마무리돼 준공식이 열렸다. 18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와 성송면 내원마을(이장 정동은) 주민들의 공동 주최로 ‘내원마을 농촌만들기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김만기 전북특별자치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성송면 내원마을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은, 2022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마을회관 리모델링과 마을안길을 정비했다. 특히, ‘힐링 내원 광장’은 고천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소나무와 여러 교목·관목·조경석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산책로와 쉼터로 조성되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마을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과 고창군민의 화합의 장인 ‘제19회 고창 세계문화어울림축제’를 지난 16일 모양성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6명의 다문화자녀가 심덕섭 고창군수, 경우스님 등 내빈이 함께 무대에 올라 엄마나라 언어로 개회선언을 하고, 축제장에 오신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5개국 세계문화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먹거리 부스를 무료로 운영했다. 외국인주민 한국어 골든벨, 다양한 문화 존중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 모국의 전통춤, 다문화가족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의미 있는 내용으로 기획하여 고창군민과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공자 표창에는 석정웰파크병원 원대연 이사장, 다문화가족협의회 류동근씨가 고창군수 표창을, 결혼이민자 임명희, 검정고시강사 김미아씨가 고창군의회 의장 표창을, 고창군가족센터 이문희, 황현희씨가 법인대표이사 표창의 영애를 안았다. 정혜숙 센터장은 “고창 세계문화 어울림축제가 고창의 다양한 가족들이 화합하며 어울릴 수 있는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서 발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15일 동리국악당에서 평생학습 학습자와 강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고창군 평생학습 어울림 성과공유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올해 고창군 전역에서 운영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학습성과 500여점이 전시됐고, 평생학습 기념행사, 성인문해교육 시상식, 특화사업 일일강좌 등을 진행하며 군민들에게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생학습 기념행사에서는 ‘요델클럽’의 요들공연을 시작으로 생성형 AI가 제안한 고창 교육의 비전을 소개했다. 또한 조벽(고려대 석좌교수)교수, 유인경(경향신문 선임기자) 작가와 함께 ‘100세까지 특별해지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군민 공감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생활목공예 체험과 백향과 수제청 만들기 등을 하루강좌 형식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평생학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00여점의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들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르신들의 지난 삶을 돌아보며 진솔하게 표현한 한작품 한작품이 깊은 울림이 전달됐다”는 호평을 받으며 관람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15일 고창 청소년 수련관에서 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을 맞이해 동학농민혁명 기념재단과 (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공동 주관하에 ‘새롭게 밝혀진 동학농민군의 지역별 활동’이란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동학농민혁명 연구소 신영우 소장의 기조강연과 안동대 신진희의 “경상도 칠곡·군위·의흥 지역 동학농민군 활동” 발표로 시작한 학술대회는 유바다(고려대), 김양식(청주대), 박준성(역사학연구소) 등 동학농민혁명 연구자들의 발표로 이어졌다. 이후 이영호(인하대 명예교수/좌장), 고석규(목포대 명예교수), 조재곤(서강대), 배항섭(성균관대), 최원희(정선문화원) 등 동학농민혁명 연구의 권위자들과 종합토론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상도, 충남, 충북, 강원도 등 그동안 주목하지 않았던 지역의 동학농민군의 활동에 대해 조망하고, 고창지역 동학농민군의 활동과 비교·분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넓은 시각에서 고창 동학농민혁명을 사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올해 군청 앞에 전봉준 장군 동상을 건립했으며, 내년에도 고창 동학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성전자가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 내 스마트허브단지(가칭 스마트물류센터) 건립 예정지의 분양대금 납부를 완료했다.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 승인 14년 만에 꿈의 대기업 분양이 실현되면서 군민 숙원이 해결됐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고창 스마트물류센터의 분양대금 총 173억원 납부를 완료하고, 14일 소유권 이전절차까지 마무리 했다. 아울러 취득세 3억원 정도를 신속히 납부하여 고창군 재정수입 증대에 큰 도움을 줬다. ▲신활력산업단지 첫 대기업 분양 성사 ‘환호’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는 2010년 고창일반산업단지로 승인 이후 공사중단과 환경오염 논란 등의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군민들의 애를 태웠다. 이에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 취임과 동시에 신활력산업단지로 명칭을 변경하고, ESG기업 유치에 매진해 왔다. 그리고 마침내 2023년 9월25일 삼성전자와의 투자협약과 올해 4월3일 분양계약, 11월 소유권 이전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고창군민들은 ‘삼성’이 들어온다는 것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3일 부터 15일(2박3일)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익산시와 서울시 일원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육성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관내 주요 대학교와, 하림, KBS 등 기업을 방문했다. 또 국립중앙방물관, 청와대 등을 견학하여 고창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내 명문 대학교와 주요 기업을 견학하고, 문화탐방을 통해 눈높이를 높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관내 인재들이 더 많은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에서는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지역인재를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인재 육성사업은 학생들이 국내 주요 대학 탐방과 기업 견학을 계기로 더 높고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민선 8기에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로 2년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심원면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심원의용소방대가 14일 완공된 새로운 사무실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심덕섭 고창군수, 김만기 전북특별자치도 도의원, 임종훈 고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주상 고창소방서장, 지역 기관 단체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원 의용소방대 사무실은 화재 발생 시 보다 빠른 현장 재난대응을 위해 신축한 것으로 건축면적 138.25㎡ ,지상 1층 규모로 건축됐다.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새로운 사무실 건립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항상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심원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리며, 화재 발생시 신속한 구조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 수산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24년 고창 수산인 화합 한마당 대회’가 14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고창군 수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군의장 및 차남준 부의장, 고창 13개 어촌계, 수산업경영인연합회 고창지회, 자율관리공동체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소리새 팬플룻, 동리창극단 판소리를 시작으로 개회식, 표창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수산인 한마음 체육대회, 어울림 난타, 킹스밴드 공연, 수산인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을 통해 수산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수산물 홍보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장어, 김, 바지락, 꽃게 등 수산물 할인판매와 장어 시식회도 같이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수산업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며 “내년에 있을 2025년 수산인의 날 행사 개최로 고창군도 홍보하고 전국 수산인들이 기념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근 고창군은 ‘2025년 제14회 수산인의 날’ 개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귀농귀촌인들이 하나되어 화합을 다지는 ‘고창군 귀농귀촌인 한마음대회’가 14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사)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300여명의 고창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귀농귀촌인들의 재능기부 시간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이발봉사, 식전공연들이 진행되었다. 기념식에는 지난 10월 열렸던 제51회 모양성제 기간 귀농귀촌협의회가 운영한 판매부스 수익의 일부를 고창군에 기부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또한 귀농귀촌 단체 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5명은 군수 표창과 의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귀농귀촌 성공사례 발표시간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읍면 지회별로 활동(생산)한 물품을 전시하고 공연 등 장기자랑으로 귀농귀촌인들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귀농귀촌인협은 취약계층 주택수리봉사, 제과제빵 기부 봉사, 농악, 난타, 리듬체조 공연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박만석 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귀농귀촌인들이 다양한 생각을 가진 지역주민들과 더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고창군장학재단에 고창인재 키우기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13일, 14일 진행된 장학금 기탁식에는 ㈜대한고속 500만원, (유)엘머스트 100만원, 고창군 스포츠클럽 200만원, 고창군 스포츠클럽 지도자 일동 100만원, 고창군 스포츠클럽 여성자원봉사단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고창 발전을 위한 미래 주역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유)세광전기(대표 전치호·설인숙)는 제3회 소상공인의 날 행사에서 3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달 기탁한 ㈜대한고속, (유)엘머스트, 고창군 스포츠클럽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을 기탁하여 고창군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탁자분들은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고창군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오늘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하여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