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부안 복합커뮤니티센터가 2024년 지역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단순한 문화 시설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상생과 협력을 이끌어내며 부안의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부안 복합커뮤니티센터는 1층 상생협력상가 11호와 여행자센터, 2층 전시실과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3층 마실영화관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2024년 초 개관하였으며, 시설관리와 활성화 프로그램을 보다 유연하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2024년 8월부터 전문업체와 민간위탁 계약을 쳬결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의 장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안군은 ‘문화와 상생으로 연결되는 사람 중심의 공간’을 비전으로 삼고, 지역 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센터 내 각 공간들은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상생협력상가는 도자기공방, 떡공방, 베이글카페, 뷰티샵 등이 입주해 있으며, 소상공인과 창업자들에게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적십자사 행안면 봉사회(회장 김홍우) 회원 20여명은 지난 27일 부안군 행안면 진동공원 왕가산에서 신년 해맞이 준비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새해를 맞이하여 왕가산을 찾을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내 산책로 정비, 쓰레기 수거 등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김홍우 행안면 적십자봉사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신년 해맞이 행사를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은진 행안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신년 해맞이 준비 왕가산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왕가산 신년 해맞이 행사에 면민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곧 사업 마무리를 앞둔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사업이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공모에 선정된 매화풍류마을사업은 단순한 시설과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마을안내소는 매화풍류마을 초입에 자리잡아 외부 방문객들에게 지역을 소개하고 마을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전달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부안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매년 방문객들이 매화풍류마을을 찾고 있다. 특히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마을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부안 공예주간, 와인클래스, 청년 정기 모임 등은 지역 주민과 외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매화풍류마을을 문화적 중심지로 자리잡게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풍류다방을 포함한 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 하이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6일 부안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하이영농조합법인 송영학 대표, 김재숙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진행했으며, 하이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3년 12월에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한 우수 국산콩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수상금 전액(300만원)을 부안군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 모범이 되고 있다. 송영학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이영농조합법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 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27일 전주개인택시 부안향우회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부안군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향우회가 지난 3월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은 또 하나의 나눔 실천으로, 고향사랑과 지역사회 기여의 가치를 다시금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서세원 회장은 기탁식에서 “이번 기부가 부안군의 발전과 주민 복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주개인택시 부안향우회의 지속적인 나눔과 고향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발전에 귀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개인택시 부안향우회의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과 향우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기부금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기부자와 지역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읍에 거주하는 이용연·김문강 부부는 지난 26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람과 나무’ 이용연 대표와 김문강 전북도청 가족다문화팀장은 2020년부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4,000만원을 기부하여 장학금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용연·김문강 부부는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수 있는 부안군 대학생 반값등록금 등 장학사업이 있어 군민으로써 매우 흐뭇하게 생각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부안군 장학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의 한 사람으로써 꼭 동참하겠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부안군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6일 열린 2024년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평가대회에서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소속 임복순 새마을부녀회장, 김현순 새마을문고회장, 그리고 정순열 前새마을지도자 부안군협의회장이 각각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릴레이 기부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세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 복지에 기여하고자 한마음으로 참여했으며, 부안군민들에게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귀감이 되었다. 이번 기탁은 새마을운동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을 바탕으로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세 회장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목표로 하고있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처럼 이번 기부를 통해 부안군이 더 살기 좋은 고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의 적극적인 릴레이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다”라며 “회장님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부안군의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부안군은 앞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KT·G 전북본부는 27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안군에 상상펀드 기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안지역 사회복지 시설 및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쌀 10kg씩 400세대에게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상상펀드 기탁의 인연은 지난 10월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KT·G 상상유니브 전북운영사무국이 대학생과 함께하는 2024 상상해변 봉사원정대 시즌1을 협업으로 진행하고, 그 이후 다양한 협력사업 진행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그 첫 번째 성과이다. 이번 기부금은 KT·G 전북본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된 ‘상상펀드’에서 마련된 것으로 상상펀드는 지난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Matching Grant)’ 형태로 이뤄지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가을에 부안군을 방문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 부안군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와 지난 26일 K컨벤션에서 새마을 이사 및 읍·면 회장단 등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보람의 헌장 영상 시청, 우수지도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명식 지회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변치 않는 마음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해나가자”고 말했다. 그동안 대한민국 새마을운동 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로로 평가대회에서 상을 받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입을 모아 “올 한 해 동안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꼈고, 2025년에도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평가대회에 참석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6일 부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권익현 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2024년 부안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가족관계해체 및 부양기피 가구 등 계속보호 여부, 의료급여일수 연자승인 적정성 여부, 긴급복지 지원 적정성 여부 총 3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생활보장위원들은 관내 취약계층의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법적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들의 구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해마다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지원 기준이 완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이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부안 서신·서외지구’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어 국비 8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뉴:빌리지’ 사업은 국토부의 신규 공모사업으로, 전면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어려워 정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민간이 주택을 정비하면 금융·제도적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안 서신·서외지구는 1960년대부터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부안읍 서남권에 위치한 저층 주거지로, 부안읍에서 지역 내·외의 접근성, 주거의 입지성이 우수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과소필지와 맹지 등으로 인한 개발여건 한계로 소외된 지역이다. 이번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주민 맞춤형 거점시설 조성과 안전한 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저층 노후주거지의 맹지해소를 위한 사업을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민간투자를 포함하여 177억원(국비 84억원)의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주민의 자율적인 주거 정비가 가능하도록 건축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한국부동산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원활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과 대일변산관광개발(주)은 오는 30일 부안영상테마파크 주차장에서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골프장 등) 진입도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0년 9월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약 4년간의 인허가 절차를 거쳐, 지난 2024년 8월 『변산지구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를 완료했으며 골프장 조성에 필요한 인허가를 마무리했다. 대일변산관광개발(주)와 부안군은 진입도로 기공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골프장 및 리조트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도로는 사업의 첫 단계로, 원활한 진행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총 1,221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자되는 프로젝트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부안군의 새로운 활로를 여는 문화·관광·체육 기반시설 확충사업”이라며, “부안군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말을 맞이하여 부안군 장학사업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부안 동진면 운학 김재술님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진면 김재술님은“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기부하는 이맘때가 제일 기쁘다” 며 “부안군의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사업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 후배들에게 큰도움이 되듯이 올해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동진면이장협의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홍재 회장은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인재육성에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매년 소중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기부하는 것이 기쁘다고 하셨는데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24일 오전 11시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14개 시·군의회 의장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회에서는 △송전선로 설치 문제, △사회복지 현장의 처우 개선,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등 3개의 안건과 각종 지역의 당면 현안과 공동 사업 발굴 추진 등이 의제로 다뤄졌다. 박병래 의장은 “최근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국가적 위기가 도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더욱 냉철하게 현 상황을 직시하며 단단히 연대해야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도민의 안전과 생계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이 부안읍 주요 거리에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지난 23일 점등을 시작했다. 주요 경관 조성 거리는 군청길, 터미널 사거리에서 송학 사거리, 물의 거리 등 총 3곳으로 부안 군민들과 방문객들이 따뜻한 분위기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경관 조성의 중심인 터미널 사거리에는 ‘I LOVE BUAN’이라는 문구로 대형 게이트가 조성돼 사랑과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주요 거리 곳곳에 대형 포토존이 설치돼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사진 스팟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군민들과 부안을 찾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빛의 향연을 즐기고 부안에서 특별한 추억을 오래도록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읍 주요 거리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내년 1월 31일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