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8일 장흥군 정남진체육관에서 ‘장흥군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임업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임업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성 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의장, 산림조합장, 관내 사회단체장 비롯하여 임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군 임업후계자협의회, 표고버섯생산자협의회, 장흥군 산림조합 등 3개 단체는 공동으로 이날 행사를 주관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개회식, 축하공연, 나눔행사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임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임업인에게는 표창패가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임업인 한마음 대회에서 장흥군 임업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표고버섯 등 소득작목을 적극 육성하고, 산림자원을 관광과 연계한다는 방침으로 군민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7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흥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총 사업비 19억5천만원을 들여 장흥군농업기술센터 내 부지에 지상 1층의 연면적 390㎡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가공창업 활동지원을 통한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및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사용된다. 주요 시설은 위생전실, 전처리실, 습식·건식 가공실, 포장실, 건조실, 착유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음료 및 농축액, 잼류, 건조분말 등 농산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47종 57대의 가공 장비를 구축했다. 농산물 가공에 대한 아이디어는 있지만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이 공동 가공시설을 이용하여 시제품을 생산하고 상품화 하도록 지원가능하다. 창업교육 및 코칭,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시설·기기 공동활용, 전문가 풀 구축 등으로 창업 준비부터 자립경영까지 종합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해 지역 농산물 가공과, 유통, 판매를 지원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6차 산업 활성화로 다 같이 잘사는 농촌을 만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를 선발하기 위해 국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매년 상·하반기 선발했으나, 특히 올해는 우수공무원 선발 인원을 반기별 3명에서 6명으로 확대하고, 과·팀 단위 부서 부문을 별도 선발한다. 투명한 절차 및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해 직원투표,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점 등이 지난해와 크게 달라졌다. 앞서 10월에는 군민과 전 부서에게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1차 내부 심사를 거쳤으며, 2차 직원·국민투표, 3차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마쳤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총 7건을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공무원 및 부서에 인사상 인센티브와 포상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국민투표는 소통24(https://sotong.go.kr)를 통해 장흥군민뿐만 아니라 장흥군 정책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민 체감도 ▲적극성 ▲중요도 ▲확산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적극행정 추천사례 개인 부문 7건 중 2건, 부서 부문 2건 중 1건을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5일 군청 회의실에서‘노벨 문학도시 장흥’정책 아이디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성 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직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학관광 분야 아이디어 170여 건이 발표됐다. 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는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관련 부서에서는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의 문학관광 분야에 관심과 자긍심을 갖고 귀중한 의견을 제안해 준 직원들에 대해 감사한다”며, “군민이 체감하는‘노벨 문학도시 장흥’을 위해 정책 수립과 추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장흥군은 지난달 문학관광 BI (Brand Identity)인‘노벨 문학도시 장흥’을 확정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아버지 한승원 작가의 집필활동지인‘문학관광기행특구’장흥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내린 결정이다. 군은 이번 정책 아이디어 보고회를 시작으로 문학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설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소방서가 숙박시설이나 복합건축물 등 3층 이상 10층 이하에 설치하는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6일 장흥소방서에서 따르면 이번 홍보는 많은 사람들이 완강기에 대한 사용법을 모르고 있기때문에 화재 시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완강기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완강기는 숙박시설, 공동주택, 업무시설, 복합건축물 등 주요 건물의 3층 이상 10층 이하에 설치된 피난기구다. 사용방법으로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리를 걸고 잠근 뒤 내부에 있는 지지대 고리 부분을 밖으로 밀어준다, 로프가 말려있는 원통형 통을 창 밖으로 던지고 그 옆에 안전벨트를 가슴높이까지 단단히 착용 한 후 양팔은 벽면을 짚으면서 천천히 하강하면 된다. 장흥소방서는 “완강기는 화재 시 나의 생명을 지켜줄 꼭 필요한 장비이다 이를 사용하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이 교육 받을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과 장흥군공무원노조는 4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무원노조는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할 예정인 수험생 자녀를 둔 조합원 9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최근영 장흥군공문원노조 위원장은 “이번 수능은 예년과 달리 입시환경의 변화가 많은 만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그간 노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믿고 임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남은 기간 건강 관리를 통해 집중력을 발휘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과 공무원노조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기 위한 시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시행하여 직원 복지향상과 바람직한 노사관계 형성에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희창 장흥삶한우 대표는 4일 한우데이를 기념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우불고기 111근을 장흥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후원받은 한우불고기는 장흥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가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창 대표는“지역 어린이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한 나눔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성 장훙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김희창 대표의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일진)와 농촌재능나눔 봉사자 20여명은 장평면 원녹양마을회관을 비롯한 7개 마을회관을 찾아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2024 재능드림 사랑드림 행복드림’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재능 나눔 봉사는 자원봉사자의 인적, 물적 자원으로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농촌공동체 활성화,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재능나눔 수요 발굴 조사와 함께 회의를 통해 장흥군 7개 마을을 수혜 마을로 선정했다. 농촌 재능나눔을 활동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봉사자의 참여 촉진을 위하여 장흥군새마을회 전 회원이 교육을 통하여 재능나눔 봉사단에 참여했다. 장흥군 7개 마을에서 실시된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건강체조,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컵 만들기,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순간 포착 사진액자 만들기, 이미용 봉사, 무딘 칼 갈아드리기, 방충망 수리 등을 함께 진행했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가정을 찾아 고장 나거나 사용할 수 없게 된 생활용품들을 수리해주는 활동도 동시에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중앙로타리클럽은 지역 주거 위기가구의 주택신축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부모가정을 위한 주택신축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흥중앙로타리클럽은 2011년부터 장흥군과 협력하여 주택신축 및 개보수를 격년제로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6가구에 실내화장실 설치, 지붕 교체,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장흥중앙로타리클럽은 주택신축과 개보수를 통해 장흥군 저소득가정의 주거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청소년 장학금 지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윤동필 회장은 “이번 후원금은 한부모가정의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마중물이 되고자 준비했다. 장흥중앙로타리클럽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장흥군과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매년 꾸준한 후원을 이어주시는 장흥중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군에서도 군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등 9,3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가는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재난관리평가단을 통해 객관적으로 이뤄졌다. 장흥군은 지난해 추진한 재난안전관리 6개 분야(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가감점)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월에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자체장 인터뷰에서 김성 장흥군수는 재난관리 총괄자로서의 재난관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기관장의 관심도 및 노력도, 추진 의지 평가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 장흥군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 중심의 안전 장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에 대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장흥군 재난관리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우수기관 표창으로 장흥군은 특별교부세 등 9,300만원을 지원 받아 2025년 장흥군 안전도제고를 위해 투입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이 어르신 운전자의 졸음 등 부주의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로이탈경보장치’를 35대 장착 지원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생계유지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면허반납이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차로이탈경보장치를 지원했다. 차로이탈경보장치는 졸음운전 등 운전자 의지와 무관한 차선이탈, 전방 차량 근접 및 추돌 등 보행자 추돌경보를 소리와 진동으로 알려주는 장치다. 현장에서 기기설치를 한 어르신은 “오래된 내 차에 더욱 애착을 갖고 기기를 장착한 만큼 무사고로 오래 타야겠다”며 “설치에만 40분이 걸리는 기기를 하나하나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교통사고 감소와 무사고 차량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겨울철에는 교량과 터널 등 통행 시 주의를 기울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감속운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지난 28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아동, 학부모, 아동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지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등 6개의 영역을 주제로 했다. 토론은 10개 조로 나뉘어 3시간 동안 이어졌다. 장흥군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우선순위와 추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원탁토론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내 목소리를 전달해보는 경험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애정을 갖고 소통의 자리에도 자주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토론회는 아동 관련 정책을 아동의 관점에서 추진하기 위해 아동을 비롯한 군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군민이 공감하는 장흥형 아동친화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며“아동의 권리와 필요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아동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25일 금강산콘도 금강산홀에서 강원 고성군과 공동 발전과 미래 지향적 협력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함명준 고성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용광열 고성군의회 의장 등 양 군의 관계자 및 주민 37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장흥군과 고성군은 행정,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장흥군이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운영한 ‘통일열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고성군과의 우호협약 체결로 양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 군이 협력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장흥군과의 인연이 앞으로 양 지역의 미래 지향적 교류와 발전을 위한 튼튼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화답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흥군과 고성군은 통일 프로젝트와 더불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전순란)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수방용 마대, 돗자리 겸용 마대, 에코백, 화분 등 700여점을 제작하는 ‘폐현수막 다시 쓰임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각종 광고에 일회성으로 활용되고 버려지는 폐현수막으로 인한 자연 훼손을 막고 폐현수막 재활용으로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줄이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진행되었다. 폐현수막 처리는 크게 매립과 소각 재활용 등으로 나뉘며, 매립을 하게 되면 장기간 썩지 않아 토양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있다. 소각 시에는 다이옥신 같은 1급 발암물질을 내뿜는 것으로 알려져 매립과 소각은 가급적 지양하고 있다. 이에 장흥군새마을부녀회는 폐현수막 재활용에 관심을 갖고 장흥군옥외광고협회의 협조로 버려질 위기에 놓인 폐현수막을 수거하여 분류 작업을 통해 일부를 수해 방지용 모래주머니로 활용될 수방용 마대, 에코백, 농업용 화분으로 재탄생 시켰다. 이번에 제작된 수해방지용 마대는 읍면에 전달하여 활용할 예정이며 에코백과 농업용 마대는 환경캠페인을 통하여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이 내년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복권기금 12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복권수익금으로 장애인, 노인, 영·유아, 저소득층 등 신체·경제·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장흥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24억 6천만 원을 들여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한다. 사업 대상지는 안양면 기산리 사자산 일원의 장흥통합의료병원에서부터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까지 약 3km 구간이다. 군은 신체적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숲길 산책로, 산림체험프로그램을 위한 쉼터, 편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무장애나눔길이 완성되면 산림복지의 사각에 있는 취약계층이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녹색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장흥군은 사자산 치유숲 무장애나눔길(가칭) 조성을 통해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장흥통합의학박람회, 장흥통합의료병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관과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