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신도봉시장에 방문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신도봉시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구는 신도봉시장 인근인 방학동 624-32 등 3필지를 합쳐 총면적 336.8㎡ 규모에 총 11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신도봉시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생기게 됨에 따라 방문객들의 발길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구는 지난해 7월 신도봉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을 수립, 이후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같은 해 11월 주차장 조성 부지매입 취득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오는 5월까지 주차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6월 중 정식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하루빨리 공영주차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공영주차장 사업 등 관련한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도봉시장은 2천622㎡ 규모, 22개 점포에서 1만1천389㎡ 규모, 160개 점포로 확대됨에 따라 2023년 2월에 전통시장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지난해 5월에는 종합환경개선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1월 23일 설 대목을 맞아 분주한 지역 전통시장 2곳을 찾았다. 이날 쌍문시장, 방학동도깨비시장 순으로 방문한 오 구청장은 상인들과 만나며 대화를 나눴다. 오 구청장은 “우리 전통시장이 활기를 띠고, 지역 경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신도봉시장, 창동골목시장, 창동신창시장, 백운시장을 찾았다. 구는 명절 전후로 전통시장에 많은 방문객을 이끌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물가안정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설 명절 성수품 물가상황 등을 관리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값싸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용 편의를 위해서는 지난 1월 16일부터 오는 1월 30일까지 전통시장(방학동도깨비시장, 창동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 주변 도로 주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날인 31일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1월 31일 특별휴가 부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민선8기 역점사업 추진, 창의행정 구현 등을 위해 구정 각 분야에서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함”이라고 배경을 전했다. 1월 31일 당일 민원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의 60%만 당일 휴가를 사용하고 나머지 40%는 2~3월 중 사용하도록 했다. 이 같은 결정은 낮은 보수와 많은 업무량 등으로 최근 공직 이탈이 잦은 새내기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특별휴가를 통해 그간 쌓인 피로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직원복지 사업 등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구민 행정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올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9,335가구에 맞춤형 에너지 나눔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요금 지원은 300가구,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무상 교체는 150가구, 연탄 쿠폰 지원은 15가구, 에너지 바우처 지원은 8,670가구,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은 200가구에 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치매어르신 등이다. 연탄 쿠폰과 에너지 바우처는 정부 사업으로 지원한다. 전기요금,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은 중복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동주민센터와 복지 관련 부서에서 신청자를 접수하고, 기존 수혜자를 제외한 후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구는 태양광 전력판매대금과 가상발전소 운영수익을 재원으로 기후대응기금을 조성하고 2019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 매년 새로운 에너지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월 21일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를 대상으로 전문가 특별 합동 소방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청장의 안전 한바퀴’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청장 안전 한바퀴’는 매월 구청장이 지역 내 공사 현장 등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직접 주관해 안전 위험 요소들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사업이다. 올해 첫 대상지는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로 향했다. 설 명절 전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점검에는 도봉소방서가 함께했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도봉구 직원, 도봉소방서 직원은 소방시설 등을 확인했다. 이들은 화재수신기, 소방펌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층별 소화장비 설치와 피난계단, 대피로 등을 점검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센터 관리자에게 “안전에 대한 사항은 재차 확인해도 부족하다. 시설 전반에 대한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관리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를 겨울철 화재취약시설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539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병‧의원 374개소와 약국 128개소를 ‘문여는 병의원, 약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는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연휴 기간 공공심야약국도 운영한다. 지역 내 공공심야약국은 2곳으로 은혜약국과 새보은약국이 있다. 은혜약국은 월~수요일, 새보은약국은 목~일요일에 문을 열며, 운영 시간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연휴 기간 비상의료 체계를 최대한으로 가동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야근 등으로 늦은 퇴근을 하는 직장인 부모는 걱정이 많다. 보통 5~6시면 어린아이를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서 집으로 데리고 와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많은 부모들은 늦은 밤에도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을 필요로 한다. 이 가운데 도봉구가 야간연장 보육 사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야간연장어린이집, 365열린어린이집 운영 등이 있다. 구는 야간에도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역 내 84개의 야간연장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야간연장어린이집은 아침 7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의 기준보육시간에 더해 최대 밤 12시까지 문을 연다. 꼭 야간연장어린이집 원생이 아니더라도 다른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는 거점형 야간연장어린이집도 운영 중인데, 그 수가 30개소로 서울시에서 가장 많다. 지난해 10월부터는 매일 문을 여는 365열린어린이집도 운영하고 있다. 365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된 도봉숲어린이집은 휴무없이 매일 아침 7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아이를 돌본다. 365열린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곳은 도봉구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가구를 찾았다. 이날 오 구청장은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어르신의 손을 꼭 맞잡은 오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는 것이 우리의 큰 바람이다. 언제나 곁에서 함께하며 필요한 것들을 지원토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75) 씨는 “구에서 알뜰살뜰히 챙겨줘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함께해 준다고 하니 든든하다.”라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는 1월 22일부터 2월 17일까지 지역문화예술인 지원사업 '우리들을 잇는 소리'(이하 우리소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우리소리는 지역예술인들에게 문화예술 행사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참여자에게는 도봉구 주최의 다양한 문화행사 및 기획 공연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 경우 공연에 필요한 음향 장비와 출연료 등이 지원된다. 올해 모집 팀 수는 총 50팀이다. 신청 자격은 예술인 활동 증명서 보유자 또는 도봉구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도봉구민으로, 건강보험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인 자다. 신청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등을 내려받은 뒤 구비서류를 준비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도봉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17일까지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결과는 2월 24일에 개별 안내한다. 이후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3월 11일과 12일에 실연 심사를 치르며, 최종 결과는 3월 19일 도봉구 누리집에 게재한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서울형 키즈카페 도봉구 쌍문2동점(쌍문별 탐험대)의 문을 열었다. 구는 지난 1월 21일 서울형 키즈카페 도봉구 쌍문2동점(쌍문별 탐험대)을 개소하고 내달 28일까지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쌍문2동점(쌍문별 탐험대)은 구에서 여섯 번째로 조성된 서울형 키즈카페로, 기존 주민커뮤니티 시설이었던 구(舊) 모두의마을활력소(노해로 227) 건물이 탈바꿈한 사례다. 연면적 518㎡,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 시설은 ▲1층 주차장 ▲2층 안내데스크, 유아 놀이공간, 수유실 ▲3층 초등 저학년 체험형 놀이공간, 화장실 ▲4층 사무실 및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주중(화~금) 3회차, 주말 3회차 운영하며, 정식 운영 기간에는 주중(화~금) 3회차, 주말 4회차 운영한다. 정식 운영은 3월 1일부터 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2~8세(2017년 1월 1일 생부터 2023년 12월 31일 생) 아동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회차당 정원은 38명까지다. 신청은 ‘우리동네 키움포털’로 하면 된다. 1회 이용료는 아동은 2,000원, 보호자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지난해 1,028명에게 조상 또는 본인 소유의 토지 2,934필지를 찾아줬다. 환산하면 약 185만㎡이다. 구는 구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01년 12월부터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란 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토지 소유 현황을 조회해주는 서비스다. 통계관리를 시작한 2010년부터 구민 9,735명에게 찾아준 토지는 34,241필지, 약 2,900만㎡다. 구 관계자는 “아직도 구민들이 소유권을 행사하지 못한 토지가 많이 있다. 알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경우가 없도록 꼭 서비스를 이용해 본인 소유의 토지를 찾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간단하다. 본인 소유의 토지를 확인하고자 할 때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직접 구청 부동산정보과로 방문만 하면 된다. 상속인이 신청하는 경우는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조회대상자의 제적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를, 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 위임장 및 위임자 신분증 사본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중랑천 나무바닥(데크) 산책로 일대에 '도봉 둘레길 2.0' 안내판을 설치했다. ‘도봉 둘레길 2.0'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함이다. 안내판은 창동주공17단지 앞, 도봉구청 앞,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 앞, 창포원 등 중랑천 나무바닥(데크) 산책로 주요 지점에 설치됐다. 구는 2022년 도봉 둘레길 2.0 사업에 착수해 현재 중랑천을 포함해 도봉산~서울 둘레길까지의 21.3km 규모의 산책로를 조성 중이다. 그중 중랑천 나무바닥(데크) 산책로는 창포원에서 창동주공17단지까지 이어진 약 5.5km의 길로 도봉 둘레길 2.0 사업 중 핵심 구간이다. 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현재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오는 4월 중이면 서울아레나~창동교 0.5km를 제외한 구간에 나무바닥(데크) 산책로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서울아레나~창동교 0.5km 구간은 오는 2027년까지 서울시에서 공사를 끝낼 예정이다. 도봉 둘레길 2.0 사업도 현재 막바지 단계다. 구는 사업이 완성되는 대로 도봉 둘레길 2.0 구간 주요 지점에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nbs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1월 31일까지 ‘2025년 초등학생 자기주도 학습 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 초등학생 자기주도 학습 캠프는 초등학생 스스로가 공부하는 학습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학습 성향에 맞는 공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2월 20일과 21일 총 2번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진행한다. 20일은 초등학교 예비 4~5학년 60명을, 21일은 예비 5~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예비 5학년인 경우에는 20일과 21일 중 하루만 참여 가능하다. 신청 조건으로는 2025년 2월 1일 기준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도봉구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한다. 신청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참여자 선정은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결정하며, 선정자에게는 2월 11일 이후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캠프 운영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고 흥미로운 모둠 활동을 하고 자기주도 학습, 독서법, 시간 관리법과 같은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환경공무관들의 복지를 대폭 확대한다. 주민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이들에 대한 복지를 강화해 지역 내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여가, 건강, 근무 여건 등 복지와 관련한 제도는 모두 손봤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묵묵히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는 이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환경공무관 워크숍’을 추진한다. 워크숍을 개최해 환경공무관들의 화합을 이끌고 개인의 근로의욕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개최 시 환경공무관 1인당 20만 원씩 지원한다. 또 올해부터 50대 이상 환경공무관을 대상으로 1인당 45만 원 상당의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독감 예방접종과 건강진단비는 지난해와 같이 각각 1인당 4만 원, 30만 원을 지원한다. 생일특별휴가도 신설했다. 올해부터 생일을 맞은 직원은 그달에 하루 휴가를 쓸 수 있게 됐다. 기존 환경공무관들로부터 호응이 높았던 제도들은 지원금을 증액하거나 횟수 등을 늘렸다. 근로자의 날 축하금은 1인당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생일축하금은 10만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도봉구가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 기간 구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설 종합대책은 ▲민생 ▲교통 ▲안전 ▲생활 ▲공직 등 5대 분야로 구성된다. 구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기능별 대책반을 운영, 분야별 주민밀착형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종합상황실을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24시간 가동하고 ▲제설대책반 ▲공원·녹지정비반 ▲교통대책반 ▲청소상황반 ▲의료대책반 ▲아동보호당직반 등 기능별 대책반을 운영해 연휴기간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으로 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에게 위문금과 물품을 지급하고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소외계층에 특식을 제공한다.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여러 기관에서는 명절 동안 어르신, 아동, 청소년 등을 위한 행사를 연다. 명절 전후로 전통시장에 많은 방문객을 이끌기 위한 대책도 마련해 추진한다. 물가안정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설 명절 성수품 물가상황 등을 관리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값싸고 합리적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