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불법 건축물이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답십리 근린공원(답십리동 산2-1) 인근 부지를 공원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국 ‧ 공유지 내 무단 점유로 논란이 이어졌던 땅을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개발하겠다는 취지다. 동대문구는 불법 건축물이 차지하고 있는 공원부지 답십리동 2-302번지에 공원이 아닌 답십리동 3-234번지 등 5필지(324㎡)를 포함, 총 444㎡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해당 부지는 답십리 근린공원 내에 있는 동대문구체육관 주차장 입구와 인접해 있다. 동대문구는 올해 8월 도시계획시설 확대 결정을 위한 관련 용역을 발주했다. 오는 10월경 투자심사 등 예산확보를 위한 절차가 완료되면, 11월경 도시계획시설 확대 결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원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는 내년 9월까지 진행되며, 실시계획인가 고시 이후인 2025년 10월부터는 보상절차가 이루어질 것으로 구는 전망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답십리공원 인근 무단 점유지 개발은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환경을 쾌적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서울시 공모 사업을 통해 ICT기반 스마트 케어 기기 ‘스마트미러’를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미러’는 전신 거울 형태의 터치 스크린 기기로,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는 센서 카메라와 압력센서로 이루어진 워킹패드로 구성됐다. 사용자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스트레칭 등 다양한 동작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노년기에는 잘못된 자세가 고착되어 신체 변형이나 관절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데, 스마트미러 프로그램은 이용자의 자세를 분석하고 피드백을 제공해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구는 ‘스마트미러 인지운동 교실’을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1층에 위치한 인지건강센터에서 9월 2일부터 1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작업치료사의 지도하에 진행되며, 참여자는 공간이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발판을 이용한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주의 집중력, 운동 협응력, 지각력, 단기 기억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치매 예방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역 재생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고려대학교와 협력해 ‘따뜻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사회의 활력을 증진하고 디지털 문화에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려대 봉사동아리 '안다미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활용법과 그림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은 자신만의 달력과 포토북을 제작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 고려대 ‘한국화회’ 동아리에서는 고대앞마을의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벽화를 그리고 있다. 학생들이 그린 벽화는 마을의 미관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대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마을이 더욱 활기차고 밝아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세대 사이 벽을 허물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중랑천 둔치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하반기 자전거 교실은 매월 ▲주중반(목/금)과 ▲주말반(토/일)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씩, 페달연습부터 주행까지 초보자 맞춤으로 이루어진다. 자전거를 배우고 싶은 14세 이상 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수강할 수 있다. 동대문구 누리집 ‘온라인접수’에서 신청가능하며 매월 주중반, 주말반 25명씩 접수받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자전거 초보자를 위한 자전거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자전거를 타며 건강도 챙기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024년 2학기 개학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27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대상으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중점 정비 대상은 ▲학교 주변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추락 위험 간판 등이다. 특히 유치원 및 초등학교 주변의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이내),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경계선 200m 이내)과 식품안전보호구역(학교주변 200m 이내)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적발된 불법광고물에 대해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개학을 맞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청량리종합시장상인회가 주최하는 제2회 ‘청량리종합시장 달빛나들이’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청량리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청량리종합시장 내 주차장(청량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분)에서 펼쳐진다. 올해 달빛나들이 축제의 식전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라인업은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와 동대문구 청소년센터의 밴드공연, 상인연합회 공연팀의 관악 연주다. 오후 5시 개회식 이후에는 ▲가수 신승태 ▲한국외대 동아리 ▲한국외대 세계전통 춤 ▲가수 이짜나언짜나 ▲가수 노지훈의 공연이 밤 10시까지 이어진다. 공연 중간에는 경품추첨과 맥주 마시기 대회, 즉흥 댄스 대회로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무대 주변에는 시장상인회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이 마련돼 다양한 음식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지역의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여름밤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 특색을 살린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8월의 마지막 금요일, 시민들을 위한 ‘브랜드 뉴’ 수제 맥주파티가 온다. 국내유명 수제 맥주 브루어리(brewery)가 대거 참가하는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수상 무대 공연까지 더해져 여름밤의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서울 동대문구는 8월 30일~31일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서 ‘2024 동대문구 맥주축제, 브루브루 맥주공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대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KB국민은행 ‧ 세종문화회관 ‧ 동대문구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수제 맥주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축제에는 국내 수제 맥주 업계의 1세대로 불리는 ‘화수브루어리(2023년 시작)’를 필두로, 대전과 충청을 대표하는 ‘바이젠하우스’ 등 국내 유명 수제 맥주 브루어리 12개가 참여한다. 다채로운 맥주의 맛과 찰떡궁합인 ‘안주’를 제공할 푸드트럭 15대도 운영된다. 중랑천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저녁 7시가 되면 맥주의 풍미와 축제 참여자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줄 문화공연이 시작된다. 공연은 중랑천 위 수상 무대에서 진행된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 라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동대문구 철도현안대응위원회’를 구성했다. 서울 동북권 교통·상업의 중심지가 되기 위한 발판 마련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7일 동대문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동대문구 철도현안대응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가졌다. 해당 위원회는 동대문구가 서울 동북권의 중심지가 되기 위한 필수요건인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 ▲청량리 광역환승센터 추진 ▲GTX-B·C 노선 관련 현안 사항을 효과적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철도분야 교수, 전문가 등 외부위원 15명과 내부위원 6명 총 21명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신규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구청장은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 문제 등 여러 철도 현안 문제를 지혜롭고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동대문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제1차 회의에서는 수인분당선 왕십리~청량리역 간 단선전철 신설 추진, GTX-B·C 노선 관련 현안에 대한 설명과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현장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이달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동대문구가 장애인 ‧ 홀몸어르신 등 안전에 취약한 885가구를 대상으로 가정 내 전기 ‧ 가스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장애인 ‧ 홀몸어르신 ‧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 가스 안전점검 희망자를 조사했다. 조사기간 중 1,000가구가 신청, 심의를 통해 ‘전기 분야 318가구’, ‘가스 분야 392가구’, ‘소방분야 175가구’ 합해 점검대상 총 885가구를 선정했다. 구는 전기 ‧ 가스분야 전문가와 함께 선정가구를 방문해 ▲전기차단기 동작 및 누전여부 ▲가스누출 여부 및 가스사고 위험요소 등을 확인한다. 점검결과 노후화되거나 방치 시 사고 위험성이 높은 부품 ‧ 시설의 경우 즉시 정비하는 한편, 화재 예방을 위한 스프레이형 소화기도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 및 정비 ‧ 보수에 사용될 예산은 약 6천만 원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세대구성 및 주거유형에 따라 보다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세심하게 점검해 지원할 것”이라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대문구가 조직 내 갑질을 근절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14일 오전 5급 이상 고위직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갑질에 대한 고위공직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 함양을 통해 조직 내 청렴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30년 공직선배의 청렴이야기’라는 주제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갑질을 예방하고, 예산을 투명하게 사용하는 등 청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무원행동강령의 사례와 실천방안을 공유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업무 속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번 강의가 공직자의 자질 향상과 조직문화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기관의 리더로서 조직을 이끌어주길 바란다.”며, “조직 내에 강력한 청렴 의식이 뿌리내리고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청렴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너와나의청렴데이 ▲‘청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00여 명은 청량리역을 오가는 주민들에게 태극기가 그려진 부채를 나눠 주며, 광복절 기념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광복절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며 다시 자유롭게 태극기를 펄럭일 수 있게 된 광복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8월 14일 전농동 마을마당(전농동 150-62)에 위치한 참전유공자 명비를 찾아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14년 건립된 참전유공자 명비는 참전유공자 4,547명의 이름이 새겨진 ‘충혼의 벽’, ‘꺼지지 않는 충혼의 빛’을 상징하는 주조형물, 고지탈환을 위해 돌격하는 모습과 전우를 구출하는 모습을 구현한 ‘부조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이필형 구청장은 환경미화원 20여 명과 함께 참전유공자 성명 및 공적내용이 각인된 명비와 계단을 물로 깨끗이 청소하고 주변 잡초도 제거했다. 충혼의 벽에 내려앉은 먼지와 물기를 수건으로 깨끗하게 닦아낸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이 구청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 명비를 잘 관리하고 보훈 대상자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했다. 초등학교 3~6학년을 위한 원어민 영어체험교실이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11일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식물·꽃·곤충을 주제로 한 체험형 학습으로 학생들이 영어 회화에 자신감을 키우고 흥미를 갖도록 했다. 또한 초등학생 95명을 대상으로 교육기관 여름휴가철 동안 초등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6일까지(주중 4일간) ‘4차산업 스마트교육 여름방학캠프’가 운영됐다. 캠프는 교육 소외계층 아이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 추천한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모집했다. ▲블록코딩 로봇 ▲3펜디자인 ▲애니메이터 ▲VR전문가 등 4차산업 핵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 관련 여름방학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능형 로봇이라는 낯선 개념과 체험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로봇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8월 13일 동대문구에서는 재난 대응 자원봉사단체 ‘바로봉사단’이 여름철 건설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장안동에 위치한 ‘씨젠 의료재단 서울본원 사옥’ 건립 현장 근로자 250여 명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폭염 속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응원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바로봉사단이 기획했다. 이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도 건설현장 점검을 위해 참석하여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수칙인 ‘물․그늘․휴식’ 준수를 강조하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바로봉사단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폭염 속에서 애쓰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앞장서 주신 데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단체들과 협력해 폭우와 폭염 등 기후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건설현장 담당자로부터 공사 현황 및 폭염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시공사에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년 7월 설립된 동대문구 바로봉사단은 풍수해 피해 등 재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돕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 하반기 융자규모는 39억 원으로 대출금리 ‘연 1.5%’에 상환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지원대상은 동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사업자 등록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야한다, 중소기업은 최대 1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융자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시작일은 8월 20일이다. 기존의 당일 선착순 접수가 아닌 예약 방식으로 운영한다. 신청자는 우선 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반(구청 지하2층)을 방문, 번호표에 따라 상담 받은 후 개별안내 받은 일시에 소상공인 지원반으로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리제출은 불가하며 반드시 융자신청자 본인이 방문해야한다. 공동대표인 경우 대표자 전원 출석이 요구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금리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