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다음 달부터 동주민센터 내 ‘공공안전관’을 배치·운영한다. 구는 최근 동주민센터에서 악성 민원으로 인해 직원들의 폭언·폭행 피해가 증가하고 이에따라 내방객들 안전이 위협받고 원활한 민원 처리에 어려워지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동주민센터에 공공안전관을 배치·운영한다. ‘공공안전관’은 10월 2일부터 △구로2동 △구로4동 △구로5동 △가리봉동 △오류2동 주민센터에 1명씩 배치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주해 안전 관리와 질서 유지를 담당한다. 공공안전관은 업무시간 동안 근무복을 착용하고 △동 청사 방호 △청사 내·외 질서 유지 △민원 안내 △폭언·폭행 발생 시 내방객과 직원 보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구는 공공안전관 운영으로 주민센터에서 발생하는 악성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할 수 있어, 안전한 환경에서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공공안전관 운영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 25일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방안 △주민센터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제34회 구로구민상’ 수상자 16명을 최종 선정했다. 구로구민상은 구가 1년에 한 번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구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91년 처음 제정됐다. 구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9월 6일 구로구 공적심사위원원회를 열고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수상자는 △봉사(이정문, 홍병순, 김중태, 박선영) △효행(김진숙) △문화예술(김용순) △교육(김정임) △생활체육(김도형) △지역사회발전(김연식, 김영용, 최대현, 장광우) △안전(동귀원, 하은용, 양희창) △상호문화(김해군) 등 8개 부문 16명이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9월 27일 오후 7시 구로G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의 구로구가 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 더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26일 구로G페스티벌 행사장소인 안양천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성공적인 구로G페스티벌 개막을 위한 ‘안양천 환경 정화 및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구‧동 협의회장들과 새마을부녀회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4개조를 편성해 고척교에서 오금교까지 하천둔치 제방, 산책로, 주민편의시설 등에 버려진 쓰레기와 각종 오물을 수거하고 하천 방역 활동도 병행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먹거리장터 인근 안양천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함께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구로G페스티벌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봉사단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구로G페스티벌 기간에도 먹거리장터 운영 시간 전 방역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산모 1인당 50만 원씩 산후조리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 저소득층에 대한 구로구의 산후조리비용 지원은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과는 별도로 전액 구비를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가 지원하는 산후조리비용 50만 원은 모바일 구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상품권은 발행 후 12개월 이내에 구로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산후조리원, 문화‧운동시설, 병원, 약국 등 산후조리에 필요한 업종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구로구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출산가정이다. 배우자가 내국인인 외국인 산모도 포함되며, 쌍둥이 이상 출산은 단태아 출산과 동일하게 지원한다. 산후조리비용 지원을 받으려면 출산일 기준 60일이 지나기 전에 동주민센터 또는 정부24 누리집를 통해 출생신고와 함께 한 번에 신청하면 된다. 정부24 누리집 내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저소득층 산후조리비용’를 이용하면 출생신고와 별도 신청도 가능하다. 구는 이달부터 신청받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는 친환경 다회용기 대여·세척 사업인 ‘에코-손모아’ 사업 운영에 돌입했다. ‘에코-손모아’는 자활근로사업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1회용품 대신 친환경 다회용기 사용으로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구로지역자활센터 내 서울시 최대 규모(전용면적 351.5㎡)의 사업장을 마련하고 ‘에코-손모아’ 사업을 통해 친환경 다회용기(식판, 식기, 컵 등) 대여 및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자는 대여 서비스를 통해 유치원·어린이집, 카페, 공공기관, 야구장, 지역축제 등 원하는 장소에서 다회용기를 빌릴 수 있으며, 세척 서비스로 사용된 용기를 세척 받아 돌려받을 수도 있다. 세척 공정은 애벌 세척, 초음파 세척, 고온·고압 세척, 열풍 고온 소독, 오염검사, 포장 총 6단계를 거치며 세척 용기의 특성에 따라 두 개의 세척라인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로 안전하고 건강한 구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지역 주민분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25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산업육성과 기술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기획경제국장, 지역경제과장,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 산학협력단장, 대표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인사 말씀,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서울과기대 보유 우수기술 사업화 협력 네트워크 △창업 교육‧현장실습‧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추진 △관내 기업 대상 기술적‧경영적 애로사항 해소 지원 △관내 기업 대상 기술설명회‧상담회 추진 등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혁신과 우수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은 “서울과기대는 맞춤형 산학연계와 융복합 연구로 서울과기대와 구로구의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구로구 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오는 27일 안양천(고척교~오금교 일대)에서 구로구 최대 축제인 ‘구로G페스티벌’의 성대한 막이 오른다. 구로구는 축제의 방향을 주민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는 축제, 사람과 기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축제, 지역과 세계가 함께하는 문화교류 축제로 잡고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24 구로G페스티벌×SMART 정원 빛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올해 구로G페스티벌은 메인 행사와 더불어 안양천 일대 곳곳에 스마트(SMART) 정원 빛축제, 프랑스 문화축제, 구로책축제, G-로봇·AI 월드 등을 함께 마련했다”라며 “사람·기술·문화로 하나가 되는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천 고척교 인근 메인무대에는 27일 오후 7시 구로G페스티벌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내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개막 축하 콘서트(27일), 아웃도어 DJ 쇼(28일), 전국 TOP10 가요 쇼 특집방송(29일)이 연일 진행된다. 개막 축하 콘서트에 에일리, 알리, 정동하, 나상도, 아웃도어 DJ 쇼에 올킬, 래퍼 로빈(ROBBIN), 전국 TOP10 가요 쇼 특집방송에는 박지현, 김다현, 박서진, 조항조, 홍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는 코로나19 재확산 등 감염병 방지를 위해 지역 내 경로당에 방역․소독과 물품을 지원한다. 구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집단 감염을 철저히 예방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지원은 구로구에 운영 중인 206개 경로당의 7천여 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경로당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총 36만 6천 장의 마스크를 배부하고, 각 경로당에 방역 및 소독 작업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각 경로당은 9월부터 12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전문 방역 소독업체가 직접 방문해 실내 방역을 안전하게 진행하며, 마스크는 10월까지 각 경로당에 배부한다. 아울러, 구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손소독티슈가 포함된 위생용품세트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감염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이달 24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제12기 일소일소(一笑一少) 어르신 문화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구는 초고령 사회를 맞아 은퇴 후의 어르신들의 자아실현과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며,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소일소(一笑一少) 어르신 문화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수 목진설이 식전 행사로 나서 개강식의 시작을 알렸다. 첫 강의는 방송인 겸 작가, 토닥토닥 행자TV 오행자 대표가 ‘신이 주신 선물, 마음을 여는 도구 웃음’ 주제로 강의를 맡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일소일소!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다’는 슬로건으로 어르신 문화대학이 12기를 맞이했다”라며 “훌륭한 강사님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강의를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장학회는 지난 23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구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로장학생 장학금’은 구로구의 우수한 학생을 발굴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구로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구로구장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 박문영 구로구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총 106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86명, 대학생 20명으로 고등학생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2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전달로 학생들이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 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에서 훌륭한 인재들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22일 구청 강당에서 ‘2024년 구로구협회장기(배) 대회 회원단체 통합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종목별로 개최하던 구로구협회장기(배) 생활체육종목대회 개회식을 통합해 개최한 것은 2019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이날 통합개회식은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게이트볼, 육상, 볼링, 합기도, 검도, 탁구, 족구, 농구, 복싱, 줄넘기, 국학기공, 댄스스포츠 등 15개 종목 3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 공연은 올해 처음 종목단체 가입이 승인된 구로구 댄스스포츠연맹이 맡아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표창 수여,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하반기 구로구협회장기(배) 생활체육대회는 이날 통합개회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뜨거운 열전에 돌입한다. 앞서 대회를 진행한 국학기공, 복싱 등 2개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종목의 경기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구체적인 대회 일정과 장소는 구로구체육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는 23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대한불교천태종 (사)나누며 하나되기와 함께 구로구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사랑의 백미․생활용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불교천태종 명화사 이도각 주지스님, (사)나누며 하나되기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사랑의 백미 1,000kg, 방역 마스크 30,000장, 일회용 손소독제 50,000개, 다목적 장갑 20,000개 등 3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방역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방역 취약계층에게 후원 물품을 배분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뜻깊은 행복물품 나눔 전달식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주시는 대한불교천태종 명화사와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지난 5월 남부순환로 구로IC 진입 구간의 도로구조 개선공사를 착공했다. 남부순환도로와 구일로가 만나는 구로IC 구로1동 진입구간은 차량의 엇갈림, 역주행 차량으로 운전자에게 혼선을 주고 차량간 충돌사고의 위험이 있어 도로구조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2023년 10월 기본‧실시설계용역 완료 후 3,400백만원 전액 시비로 예산을 확보해 남부순환로 구로IC 기존 합류 지점을 폐쇄 후 구로1동 진입부에 평면교차로를 조성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설될 평면교차로는 송윤노블리안 아파트 앞 3지 교차로로서 그동안 비신호로 운영하던 도로와 달리 신호기를 신규 설치해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또한 노후화된 하수관로 개량공사와 수목이식, 조경공사도 병행해 구민을 위한 종합적인 환경개선을 도모한다. 구는 이번 공사를 11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본 구로IC 도로구조 개선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불합리한 도로구조가 개선돼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남부순환로 구로IC는 많은 차량이 이용하는 도로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올해 처음 열리는 ‘구로가든페스타’가 9월 27일 막을 올린다. 구로구는 제1회 구로가든페스타가 안양천 오금교 생태초화원 잔디광장 일대에서 ‘정원, 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로구 최대 규모의 축제인 구로G페스티벌과 개최 시기를 맞춰 진행되고 방문객이 행사의 주체가 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개막식은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과 함께 구로구 특화 정원인 ‘구로를 품은 정원(구품정)’이 개장한다. 28일 오후 3시에는 구품정 앞 무대에서 ‘정원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토크콘서트에는 문 구청장, 방송인 이다도시, 김이선 아나운서, 정원작가 김장훈‧장현숙,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등이 참여하며, 올해 열린 프랑스 올림픽을 기념해 ‘프랑스 사람들이 보는 정원’과 ‘서울시민의 정원 여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다채로운 정원 체험 활동이다. &n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는 20일 구로 스마트팜 센터에서 딸기 모종 심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딸기 모종 심기 체험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항동 날아라 어린이집 원아 13명이 참여해 스마트팜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스마트 온실에서 딸기 모종을 심었다. 이날 심은 딸기 모종은 수정, 개화를 거쳐 딸기 열매를 맺게 된다.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딸기는 내년 1월에 수확될 예정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스마트팜에서 도시농업을 체험하며 미래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로 스마트팜 센터는 재배시설인 버티컬 팜, 스마트 온실과 체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험장에서 수확하는 엽채류, 과채류 작물들은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