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은 오는 10월 30일 수요일 오전 10시 강릉문화원 3층 누리방에서 이재원 총감독(전 궁중문화축전 총감독)을 초청하여 제40기 임영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한다. 이재원 총감독을 초청한 이번 강연은 ‘시대의 변화에 맞게 지역축제도 변해야 산다. -지속가능한 시민참여형 축제’를 주제로 진행되며, 지역축제 운영방향 중 페스티벌의 ESG적 접근방향 및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는 축제는 무엇인가에 대해 소통하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원 총감독은 원주문화재단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총감독,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총감독, 국가유산진흥원 궁중문화축전 총감독을 역임하였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문화올림픽 추진위원단으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 국내 축제기획 전문가이다. 현재는 노원거리페스티발 댄싱노원축제 총감독,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아리랑제 총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은 강릉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교양프로그램인 임영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분은 네이버폼 사전신청 및 당일 현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의료급여 수급자를 위한 찾아가는 올바른 약물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취약계층의 거동 불편 등 접근성을 고려하여, 집중 거주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및 약물관리가 필요한 수급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해당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가진 의료급여관리사가 실시한다. 의료급여수급자의 약물오남용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예방하고 올바른 약물복용법을 통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금번 교육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약물 오남용 예방안내 및 올바른 약물복용법 동영상 상영, 약물정보제공 및 관련 상담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약물의존도를 낮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적절한 의료기관 이용으로 의료급여 재정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장애인통합지원센터(애지람)’를 조성하고 25일 개소식을 가졌다. 강릉장애인통합지원센터는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 대하여 기초·심층조사 면담을 통해 자립지원위원회를 통해 시설장애인 4명을 자립 지원 대상자로 결정하여 이후 독립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센터를 통해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에게 지역 사회 속으로 이웃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스파이더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선 가운데, 강릉시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 500박스를 기부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제11회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기간 동안 조성된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여성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해당 기부물품은 10월 25일 강릉시청에서 진행되는 기탁식을 통해 전달된다. 이번 기부는 강릉시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이며, (주)스파이더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주)스파이더 이권상 부사장은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청소년들의 기본적인 위생 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스파이더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와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릉환경교육네트워크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2024년 제4회 강릉환경교육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하나뿐인 지구’라는 주제로 열리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환경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양한 상품을 건 환경퀴즈대회, 보물찾기 게임, 재활용밴드 공연 등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회용기를 이용한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도 마련된다. 특히, 지역 환경단체가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재활용 분리배출 게임, 습지 탐방, 업사이클링 체험, 음식 체험 등을 통해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환경 관련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녹색도시체험센터 체험연수동에서는 무료로 환경 다큐를 상영할 예정이며, 어린이 환경그림그리기 대회와 숏폼 공모전을 진행하여 심사를 통해 강릉시장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 관련은 강릉녹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4일 오전 10시 대관령 옛길에서『2024년 강릉시 노사민정 한마음 등산대회 및 환경정화활동』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 노사민정협의회이 주관하며 김홍규 시장, 나영진 강릉상공회의소장, 최종봉 번영회장, 정언숙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을 비롯하여 노동조합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과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관령 옛길 반정부터 주막터까지 등산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노사민정 협력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등산대회가 노사 간의 신뢰를 더욱 깊게 하여 노사민정 협력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연 속에서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은 24일 북강릉농협이 주문진읍과 연곡면 지역 주민에 양·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현장을 방문하여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농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쓴 의료진과 관계자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희망 있는 농촌 지역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릉시가 올해 지역농협과 함께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하여 의료공백 장기화로 의료 사각지대인 농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농촌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 주최, 강릉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제17회 헬로우 세계를 다(多)담다 페스티벌'이 오는 26일(토) 13시부터 17시까지 단오문화관 앞 남대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민과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다른 문화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고 가족 간 소통의 기회 마련을 위해 열리며, 강릉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만국기 팔찌만들기, 전통의상 포일아트, 바다유리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문화공연존에서는 댄스공연, 마술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시식존에서는 베트남, 일본 등 각국의 음식을 주제로 한 세계 요리를 시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뛰어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에어바운스 체험존도 준비되어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강릉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 간 결속을 다지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재)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강릉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일(금)~3일(일)까지 강릉아트센터와 꿈꾸는사임당예술터에서 개최된다. 2024 강릉페스티벌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인 강릉관광브랜드공연의 일환으로, 강릉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릉은 극장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총 3개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과 함께 행사 기간 동안 강릉아트센터 야외 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여 관광 도시 강릉의 대표적인 공연 예술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는 첨단 영상 기술과 현대무용이 결합된 XR 판타지 퍼포먼스 [로스팅 드림즈]가 관객을 만난다. 가상과 현실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미디어 퍼포먼스로 관객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및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는 뮤지컬 [리-매치]를 관람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0호로 지정된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와 사천마을의 세시풍습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연중 내내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서 다회용기를 재사용하고 관내 커피전문점의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여 1회용품 사용량과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면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정동진독립영화제, 소상공인 동행마켓, 강릉누들축제 등 다양한 지역축제에서 다회용기를 적게는 500개에서, 많게는 10,000개까지 총 4만여 개를 재사용하여 축제 관계자를 비롯해 관광객과 시민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연말까지 다회용기 7만여 개 재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24일(목)부터 시작하는 제16회 강릉커피축제에서도 강릉형 다회용컵을 하루 6,000개씩 총 24,000개를 재사용할 계획이다. 다회용기 7만여 개 재사용이라는 목표 달성 시 탄소 배출량 3.4톤을 감축하여 30년생 소나무 100그루가 5년 동안 흡수할 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는 11월부터는 보조사업자인 ㈜워싱맘팩토리가 강릉커피협회와 협력해 지역 내 커피전문점 20개소에 강릉형 다회용컵을 보급하고, 다회용컵 회수기(반나비)를 설치하여 시범 운영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커피산업과 지역특화 마이스산업의 융합을 통한 지역 경제 성장과 산업적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5일 세인트컨벤션웨딩 세인트홀에서 ‘2024 강릉 커피 포럼’을 개최한다. 2022년부터 시작된 강릉 마이스 도시 포럼의 연장선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커피산업의 지속가능성, 기후 변화 대응,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핵심 주제로 진행한다. 포럼 1부는 한국무역전시학회 이은성 회장의 “지역특화 마이스의 가치와 파급효과”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정기호 박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글로벌 커피 트렌드와 기후 변화”, 문두환 이사(히포커피빈 서플라이)의 “지속 가능한 커피생산”, 허린 대표(카페 웨이크블루)의 “지역 산업과 커피”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지며, 가톨릭관동대학교 김호석 교수가 좌장으로 강릉 커피산업에 대한 심층 토론을 펼친다. 이후 2부에는 분위기를 전환하여 문학작품 속 커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바흐의‘커피 칸타타’공연이 이어지며, 문학작품 속 커피 이야기는 시인이자 극작가인 박용재 교수(단국대 국제문예창작센터장)가 이상, 이효석, 헤밍웨이 등 대표 문학 작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차별 없는 사회 환경으로 함께 성장하는 평등의 가치 실현을 위해 22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제31회 강릉시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한다. (사)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우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조화의 선율 양성평등의 하모니’라는 부제와 '펼치자, 평등 강릉 이루자, 행복 강릉'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시민 및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사)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 및 기타 단체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녀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전 공연과 더불어 이우임 (사)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21세기 남녀평등 헌장 낭독, 제20회 디딤돌상 시상, 여성발전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유공 단체 표창, 이임 단체장 감사패 수여 등 시상식에 이어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하는 등의 1부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2부는 회원단체별 장기 자랑과 경품 추첨, 가수 공연 등 풍성한 행사들이 가득한 어울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올해 농협중앙회와 시범사업으로 진행하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교통 및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며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농촌 왕진버스 시범사업은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에 찾아가 농촌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9월 12일 강릉농협에서 진행되었던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10월 22일(화), 24일(목)을 마지막으로 농협중앙회강릉시지부, 강릉원예농협, 북강릉농협과 함께 왕산면, 주문진읍과 연곡면을 방문할 계획이다. 의료서비스 제공기관은 상지대 한방병원, 아이오바이오, 안경나라 등 3대 기관이며, 지역주민 각 200명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원예농협은 22일 화요일 오전 9시 본점종합자재센터에서 왕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북강릉농협은 오는 24일(목) 오전 9시 북강릉농협 연곡지점 대회의실에서 주문진, 연곡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의료시설 부족으로 진료에 어려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2일 옥계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할 냉동 대게를 운송하는 리퍼 컨테이너를 처음으로 선적하며 강원권 기업의 새로운 수출 창구 개척에 물꼬를 튼다. 강원권 기업이 리퍼 컨테이너를 사용해 일본으로 직접 수출하는 첫 사례로, 그동안 강원권 컨테이너 서비스 항만이 부재하여 육상 트럭운송 후 부산항을 이용해 온 것에 비해 물류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강원지역본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강원권 수출기업 상품 중 파프리카, 토마토, 게살, 게껍데기 등 저온 상품의 일본 수출 물동량이 2023년 기준 560만KG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WTO 협정에 따라 2024년부터 농수산물 수출기업에 대한 물류비 직접지원이 중단되면서 최근 강원권 수출기업들이 높은 국내 육상 물류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옥계항만 활성화가 도내 기업의 가격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성호 aT 강원지역본부장은 “옥계항을 활용한 일본으로의 초도 수출을 위해 일본 현지 대표와의 지속적 면담을 통해 물량 유치에 성공했다.”면서 “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됐던 ‘2024 제3회 강릉 누들 축제’가 우천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5배 증가한 5만명이 방문해 강릉만의 매력이 가득한 누들을 맛보러 온 관광객들로 줄이 길게 늘어져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월화거리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작년대비 2.5배 증가한 30개의 업체들이 참가하여 풍성한 먹을거리로 가득찼으며 양 조절을 통해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관광객들이 다양한 면요리를 즐길 수 있었다. 시중보다 저렴한 5,000원에 마라곱창국수, 메밀김밥, 물회국수 등 다채로운 요리들을 함께 즐기고 관내 조리학과 학생들의 레시피로 만든 누들을 맛보는 시식존도 빠르게 소진되어 누들 축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행사장 입구에 대형 문주와 포토존을 설치해 누들 축제의 추억을 남기는 관광객들로 가득했다. 행사기간 펼쳐진 누들 경연대회, 누들 키트 및 나무 젓가락 만들기 체험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가해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총 142개의 업체가 누들로드맵에 참여해 축제장 외에도 강릉 전역의 새로운 누들 맛집을 방문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