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6월 19일 강북보건지소에서 건강걷기동아리 회원과 걷기에 관심 있는 북구 주민을 대상으로'바르게 걷기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잘못된 걸음걸이와 걷는 자세를 개선하고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교육하여 바르게 걷는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전문 걷기 강사의 지도에 따라 걸음걸이 자세 교정, 올바른 보행 자세 시범·실습, 스트레칭 방법 교육 등 실습 위주의 과정으로 진행되어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북구보건소는 비대면 걷기 챌린지 개최, 관내 걷기 코스 활용 프로그램 발굴, 건강걷기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걷기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각자의 걷기 자세를 되돌아보고, 올바른 걷기 방법을 배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6월 18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청렴 골든벨’을 실시했다. 청렴 골든벨은 그동안의 주입식 강의 형식의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지식 퀴즈를 풀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형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부서장부터 신규 임용자까지 부서를 대표하는 직원 80여 명이 청렴 퀴즈를 풀며 청렴 역량을 쌓았다. 부서별 응원전이 펼쳐진 열띤 분위기 속 직원들은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생활보장과 정은희 주무관이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 주인공이 됐다. 청렴 골든벨을 울린 최우수 직원과 수상자들에게는 배광식 구청장이 직접 상을 시상하고, 열심히 응원을 펼친 부서에도 응원상을 건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후의 1인 정은희 주무관은 “청렴 골든벨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청렴 관련 제도들을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공무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청렴 관련 법령과 상식에 대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청렴한 북구가 되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4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운영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2년 연속 우수 운영기관으로 위상을 발휘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하여,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운영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북구보건소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주도의 다양한 건강 활동 확대, 만성질환 자가 관리 능력 향상, 지역자원과의 협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건강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104개 기관 중 2년 연속 ‘건강생활지원센터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자원이 협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과 주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민방위 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24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 북구는 6월 17일 지역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6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는 민방위 1 부터 2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4시간 집합교육을 실시하며, 6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는 민방위 3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일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대원을 위해 6월 22일, 6월 23일은 주말교육을 운영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방위대원께서는 모두 교육에 적극 참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상세한 교육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내용은 북구청 안전총괄과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6월 17일 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자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처리하는 민원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현안 논의 및 민원담당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민원현안 사항에 대한 공유와 민원서비스 개선 방안 등 다양한의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민원담당 직원들의 고충에 공감을표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무원은 친절한 마음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책임이 있으며, 갈수록 다양해지는 민원환경에서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이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 주민들도 많음을 기억하여 지금처럼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6월 17일 경북 청도 일원에서 북구 23개동 주민자치위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동체 속의 나의 모습 찾기-자생자치’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공동체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위원들 서로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강 이후에는 코미디타운, 청도 와인터널 등 지역 문화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워크숍이 진행되는 동안 각 동의 현안 사업을 논의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 이성장 북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북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 북구가 최근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 2차년도 계획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6월 14일 열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공유회에서 북구는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26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에서는 북구가 유일하게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의 북구 보건의료정책을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2023년에도 대구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었다. 이번 시행계획에서는 ‘구민 모두가 함께 건강한 행복 북구’라는 비전을 세우고, 총 3개의 정책전략과 10개의 추진과제을 선정하고 19개의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1차년도(2023년) 자체평가에서 도출한 개선방안을 2차년도(2024년) 시행계획 세부사업에 구체적으로 반영했으며,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주요 성과지표를 설정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기관표창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멀티동기화 특허 기술을 가진 디지털 영상송출 시스템(무비젝터)을 대구시 최초로 선보이면서 '동변교 하부 디지털 영상조명 설치 사업'을 이달 중순에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동변동 주민간담회를 통해 시작된 사업으로 동변교 하부 벽면을 활용하여 야간의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경관성과 공공성을 함께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교량 하부에 설치된 디지털 영상조명은 웹관리 방식을 통한 빔프로젝터식 송출 방식으로 문화, 홍보, 셉테드(CPTED) 등 다양한 콘텐츠를 현장이 아닌 중앙통제시스템을 통해 송출 및 제어가 가능토록 했으며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테마로 한 아름다운 디지털 영상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2개의 장치에서 송출되는 영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보이도록 하는 멀티비전 방식을 통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재해 안전에 대한 콘텐츠를 가미시켜 대구시의 주요 시정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야간에 교량 밑을 지나던 한 주민은 “야간에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영상작품과 유익한 정보를 함께 볼 수 있어 너무 좋다”며, 활짝 웃어 보였고, 주변의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구민들의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한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올해 두 번째 강연을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관심을 모으고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4일 오후 3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강에는 ‘한블리’로 유명한 한문철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와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안전한 교통 법규 준수 필요성과 사고 예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안전한 야간 활동을 위한 쉽게 눈에 띄는 반광 조끼와 모자 100개를 기부했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은 “블랙박스 영상 속의 실제 사고 모습들을 보면서 그 위험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교통 법규를 철저히 지켜 큰 사고를 예방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강연에 대한 소감을 나타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며, 북구의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2024 행복북구 명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맞춤 지원서비스와 진로·진학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대구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와 지난 6월 13일 목요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6월 13일 목요일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민경일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비롯한 종사자들과 박용태 대구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장과 관련 종사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양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맞춤 지원서비스와 청소년 진로·진학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으며, 협약 내용으로는 관내 청소년 교육, 상담, 진로, 일탈예방 등을 위한 체계 구축과 청소년 효율적 보호 체계망 형성을 위한 상호 연계, 협약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인성 함양 등이 포함되어 있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민경일 센터장은“양 기관이 이번 협약을 통하여 힘을 합쳐 지역 청소년들에게 적기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의 박용태 센터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는 지역개발형 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해 가고 있다. 북구는 지난 12일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구청 공무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세계축제협회의 아시아지부장이자 한국 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배재대학교 정강환 교수를 초빙해 ‘지역개발형 축제의 이해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정교수는 강연에서 기존의 정형화된 주민화합형 축제에서 지역브랜드 강화를 위한 지역개발형 축제로의 변화를 언급하며 도시의 활력과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의 획일적인 도시재생 방식에서 벗어나 예술, 축제 등과 결합한 선진국형 모델을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경쟁력의 관점에서 기존의 주간 경제 활동에 더해 야간 시간대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촉진하는‘신(新)야간경제’의 필요성을 역설했는데, 현재 이는 세계적인 추세이고 도시경제에 활력을 주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약 1,6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다준 호주‘비비드시드니’축제를 성공 사례로 꼽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로 역량개발을 통한 사회참여 등 자립 지원을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교육부 주관 지자체 대상 첫 공모사업으로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에게 1인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대구 북구청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는 총 72명에게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한다.(전국 총 9,000명 정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은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이며 보조금24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나, 중증도 등을 고려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선정 방법은 저소득, 차상위계층 우선이며 그 다음으로 중증도, 고령자 순으로 선정한다. 선정 이후 지역 농협에 방문하여 ‘평생교육희망카드’를 발급받아 전국 평생교육기관 2,880개소(대구 152, 북구 22)에서 외국어, IT, 자격증 등 강의수강료 및 교재비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강좌를 모두 수강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는 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와 연계하여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저염·저당 빵을 만드는 '심뇌 제빵소'를 운영한다. '심뇌 제빵소'는 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이 직접 저염·저당 베이커리 레시피를 개발하고 만성질환자가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건강빵을 만들어 대구과학대학교 학교기업 레꼴 베이커리에 출시한다. 건강관리가 취약한 2030을 주타깃으로, 대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건강한 디저트 출시를 통해 20대 젊은층의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나아가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습관을 영위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학생 심뇌 제빵사는 심뇌혈관에 대한 이해와 만성질환자를 위한 영양 식습관 교육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예방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춘 후 조별 토의 및 실습을 통해 레시피를 개발하고, 개발된 레시피는 최종 평가를 통해 출시하게 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전문학부 대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심뇌 제빵소 운영을 통해 2030 젊은세대의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심뇌혈관질환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6월 11일 북구청소년회관에서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를 개최했다. 대구시와 북구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구민들에게 지역주도의 지방시대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향후 정책방향과 역점사업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하여 토크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내용을 스토리텔링 마술에 접목한 문화공연을 선보여 이해도를 높이고 재미를 더했다. 토크의 패널로 참석한 육동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장(충남대 명예교수) 및 하세헌 대구시 지방시대위원(경북대 교수)은 지역주도의 지방시대 구현의 중요성, 수도권 집중의 폐해와 지방소멸 대응방안, 정부가 추진하는 4대특구 대응방안 등을 집중 논의 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하여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목표로 두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고, 향후 우리 구가 나아가야 할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역 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위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8일 토요일 가산수피아(경북 칠곡군)에서‘2024년 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 행복북구 청소년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대구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남기태)에서는 북구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지역의 청소년들과 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이 함께하는 2024년 청소년 하계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숲속에서 꽃공예, 알파카랜드, 숲속 레일 썰매 등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대회에는 초등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22명을 각 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지도위원과 청소년을 일대일 멘토멘티로 지정하는 등 참석자들간 소통의 시간과 다양한 게임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수련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청소년지도위원들도“아이들이 학업이나 교우 관계로 스트레스도 많고 바쁠텐데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