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7월 13일 아동청소년문화복지센터 지역 중 고등학생 대상으로 타운홀미팅 3회차 ‘청소년 행복 톡톡(Talk 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와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자 연합회 소속 청소년 30여명이 함께 한 이날 ‘청소년 행복 톡톡 콘서트’는 △청소년이 전하는 사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청소년 고민 해결소, △청소년들이 쓰는 은어를 맞추는 ‘군수님 우리 얼마나 알고 계세요?’, △칠곡군수의 소소한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이야기 하는 궁금한건 못참아’ 등 청소년의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청소년 행복 톡톡 콘서트에 참가한 장곡중 정가영 학생은『군수님과 함께 우리가 가진 고민을 이야기 하고 나누어 볼 수 있어 참 좋은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이 어떻게 발전해 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참가 소감을 이야기 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과 허심탄회 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에서는 초복, 중복, 말복에 삼계탕을 먹어야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다고들 한다. 칠곡군가족센터에서는 9일 결혼이민여성 15명과 함께 초복맞이(7월 15일) 여름보양식 삼계탕과 오이소박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번 한국요리 체험은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명이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 더위가 한창인 요즘, 삼계탕으로 더위를 이겨온 한국 조상들의 정신을 배우는 마음으로 닭 안에 찹쌀, 황기, 밤, 대추 등을 넣고 푹 고아서 제대로 된 보양식을 만들고 빛깔 고운 오이소박이도 함께 만들었다. 요리가 끝난 후에는 결혼이민여성,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센터 직원들과함께 음식을 나눠 먹고, 한국 문화와 예절에 대한 퀴즈를 풀며 한국의 정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절기에 대해 배우고, 나눔의 의미를 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하며, "우리 지역에 다양성과 역동성을 불어넣는 소중한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지난 8일 ‘2024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진행하고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직접일자리사업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9월 6일까지, 지역공동체사업은 11월 8일까지 진행되며 총 52명을 선발하여 운영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재기 강사를 초청하여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하여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였고, 근로조건 및 근무수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 칠곡취업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취업알선, 직업교육훈련 등을 안내하며 취업의지를 북돋아 주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직접일자리사업이 근로의 소중함과 보람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지난 6일 김재욱 칠곡군수, 군의장,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우1리 경로당 신축 준공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산면 석우1리 경로당 신축공사는 총 사업비 4억원, 건축면적 105㎡(31평 규모)로 작년 12월 착공하여 올해 6월 준공됐으며, 사업추진 당시 가산면에서 가장 오래된 경로당으로 공간이 협소하고 건물이 노후되어 신축을 결정하게 됐다. 석우1리 주민들은 “경로당 신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롭게 단장된 경로당에서 마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노후된 경로당을 볼 때 마다 늘 마음이 무거웠다”며 “새롭게 마련된 건물에서 어르신들이 여가 생활을 즐기고, 서로 교류하며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7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주 2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총 16회에 걸쳐 48시간 동안 진행된다. 농업농촌의 이해, 기초 재배기술, 농산물 홍보 등의 이론교육과 체험농장 견학, 귀농·귀촌 우수농가 방문 등 현장견학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론 교육을 통해 농업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 현장 견학을 통해 실제 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우수농가 방문을 통해 성공적인 귀농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현실적인 귀농 계획을 세울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농업인들이 농업에 대한 기초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농업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지난 6일 김재욱 칠곡군수, 군의장,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 창평1리 경로당 리모델링 준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천면 창평1리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는 총 사업비 2억원, 건축면적 99㎡(30평 규모)로 올해 3월 착공하여 6월 준공됐으며 외부 방수 및 내부 화장실 인입 등 건물 전체에 대한 현대식 리모델링이 진행됐다. 창평1리 주민들은 “그동안 불편했던 부분들을 말끔히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르신공겨과 주민 화합의 공간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마을 주민분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립도서관은 관내 임신부 및 영아(24년생) 부모를 대상으로 7월부터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작한다. 북돋움 책선물 사업은 예비 부모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꾸러미를 선물하는 사업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신부와 영아 부모에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꾸러미는 태교와 육아 정보를 담은 엄마아빠책 3권, 우리 아이 첫 그림책 4권, 도서관 회원증으로 구성됐다. 책선물은 매월 1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25일 이후 집으로 배송받거나 칠곡군 3개 도서관(군립·북삼·석적)에서 직접 수령 할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북돋움 책선물 사업으로 예비 부모의 생애전환기 불안을 해소하고 소중한 아이와의 첫 만남을 책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업인 대학 농업기반기술(전기, 용접) 과정을 4월12일 시작해 총 21회 교육을 했고, 7월3일 수요일 졸업식을 진행했다. 이번 농업기반기술과정은 농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전기 및 용접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현장실용교육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특히 전기교육에선 회로 및 시퀀스 실습을, 용접에선 필렛용접 및 파이프 용접 실습 등을 진행하여 졸업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김재욱 군수는 졸업식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 향상을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에 적극 지원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바로 새마을 운동입니다. 장난감은 아이들에게 새마을운동입니다.” 경북 칠곡군의 젊은 엄마들이 장난감을 통해 라오스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을 가난에서 구한 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라오스 비엔티안특별시 농사이 마을에 지난해 12월 100점에 이어 두 번째로 장난감 280점을 보냈다. 장난감은 7월 중순 농사이 마을에 도착할 예정이며, 칠곡군 엄마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 칠곡군이 지난 2020년부터‘새마을세계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농사이 마을의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라오스에 장난감을 보내게 된 것은 칠곡군 엄마들의 따뜻한 마음과 김명신(50)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장의 숨은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 김 관장은 농사이 마을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지인을 통해 현지 아이들이 처한 열악한 사정을 전해 듣게 됐다. 이에 아이들을 위해 소리가 나지 않는 등 잔고장으로 인해 매년 폐기 처분되는 장난감을 고쳐 농사이 마을로 보냈다.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보건소는 7월 2일부터 3주 동안 칠곡군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교실 '한방으로 풀어가는 다문화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방으로 풀어가는 다문화 이야기'는 정보 공유의 기회가 적은 결혼이민자들에게 아시아 문화권에 친숙한 한의약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개인의 특성에 맞는 올바른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칠곡군가족센터에서 주1회(매주 화요일) 3주 동안 운영하며, 소아 및 여성의 건강관리, 척추 건강과 자세 교정에 대해 교육하고 한방 연고 만들기, 침 치료, 쌍화차 체험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공공 건강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으로 의료 취약 주민의 건강 형평성 개선과 건강 수명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청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민에 의뢰하여 지난 6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10일간) 만 18세 이상 칠곡군민 1,015명을 대상으로 1:1 개별면접 방식을 통해 2024 칠곡군 군정만족도 및 행정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정주의식’, ‘군정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 ‘군정시책 주요 분야별 만족도’, ‘개별사업에 대한 군민의견 조사’ 등 총 네 부분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주요 군정 8개 분야에 대한 종합 만족도는 73.0점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평가 됐다. 주요 군정분야를 구성하고 있는 8개 분야의 평가는 생활체육 활성화(74.4), 노인/아동복지/저소득층 지원(74.0)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농업 경쟁력 강화(73.2), 문화예술 분야(73.0), 교육혁신/지역인재 육성(72.9),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72.2), 도시인프라 개선(71.7), 지역경제 활성화/고용안정(69.6) 순으로 조사 됐다. 정주의식 부분에서는 칠곡 지역에 계속 살고 싶다는 응답이 80.2%, 타 시군 대비 삶의 질이 우수하다는 응답은 55.9%로 집계됐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 반환점을 맞아 별도의 기념식 대신에 민생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재해 위험 지역을 찾아 군민 안전을 챙기며 임기 후반기를 시작했다. 김 군수는 지난 1일 아침 왜관10리에서 마을 주민과‘3GO 우리마을 가꾸기 사업’에 참여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호국에 머물러 있던 칠곡군 도시 정체성을 친환경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7월 정례 조회에 참석해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취임 3년 차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또 경로당 밑반찬 지원사업 자원봉사자들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송고실을 방문해 향후 군정 방향을 소개하는 등 언론인들과 군정 운영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칠곡군의회를 방문해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고, 여름철 군민 안전과 수해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새로운 칠곡 시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재난상황 발생 시 군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내 8개 읍면에 마을대피소 259개소를 지정했다. 마을대피소 지정 후 내 ․ 외부 안내표지판을 부착하여 대피장소와 전담공무원 및 마을순찰대 등 비상연락처를 표시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메가폰 ‧ 로프 ‧ 경광봉 ‧ 손전등 등의 안전물품을 배부하여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전까지는 대피 상황이 발생하면 어디로 대피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대피소 지정을 통해 군민들이 대피소를 익혀 대피 시간을 단축하여 안전하게 대피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군민들 개개인이 인근 지역의 마을대피소를 평소부터 알고 있어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 며 “최근에 여러 가지 복합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대피소 지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3월부터 진행한 기억성장학교(기억아장치매교실, 기억뚜벅인지강화교실, 기억깡총예방교실)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기억성장학교 3개 교실에서는 치매환자, 인지저하자, 정상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인지강화 활동(운동, 수공예, 목공예, 요리 등)과 지역은행과 연계한 보이스피싱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프로그램 운영 기간 중 함께한 어르신들의 추억을 기록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수고해 주신 어르신들께 수료증과 꽃화분을 수여했다. 또한 참여한 어르신들 다함께 기타연주에 맞춰 노래 부르는 공연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김○○님은 “4개월동안 함께하면서 가족처럼 소통할 수 있는 친구들을 얻고 간다.”라며 “집 밖으로 나와 활력을 얻는 기회를 마련해줘서 고맙고 덕분에 마음의 위로를 얻은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어르신과 가족들의 돌봄 부담이 줄어드셨길 바라며, 칠곡군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강화뿐만 아니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늘려 삶의 활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의회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후반기 원 구성에 돌입했다. 먼저, 1일차(7월 1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부의장 투표를 진행했으며, 후반기 의장에는 이상승 의원, 부의장으로 배성도 의원이 선출됐다. 제9대 칠곡군의회 후반기 이상승 신임의장은 당선소감으로 “칠곡군의회가 원칙과 상식에 입각해 대화와 타협의 통용되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는 한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더 의회다운 의회로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배성도 재임 부의장 역시 “중책을 맡게 된 만큼, 신임의장님과 뜻을 모아 소통에 앞장 서고, 군민들과 함께 성정하는 칠곡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군의회는 2일차(7월 2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임위원회별 위원장 투표를 진행하고 부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