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오는 30일부터 관내 고등학교 조식 남품을 시작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30일에 조식용 햄, 양파, 달걀 등 16개 품목 납품을 시작으로 9월 2일부터는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모든 17개교 4582명을 대상으로 납품이 이뤄진다. 9월 시범 참여학교 발주 총금액은 3억8200만 원이며, 분야별로는 가공품·수산물 2억8200만 원, 축산물 5800만원, 친환경농산물 4200만 원으로 가공품·수산물 74%, 축산물 15%, 친환경농산물 11%를 차지하고 있다. 배송은 시범참여 학교의 지역별 위치, 배송 희망시간, 학생수 등을 고려하여 5권역으로 나누어 학교별로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배송을 완료할 계획이다. 함안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총 30억7500만 원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10월에 준공했다. 부지면적 4,032㎡, 건축물 연면적 861㎡ 규모로 건립했으며, 저온저장고, 소포장, 선별, 세척, 피킹장, 사무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함안군은 오는 9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8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읍면 이장협의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이‧통장연합회 함안군지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청환 지회장 주재로 2024년 모범이장 연수 결산, 이장 선진행정 다짐대회 논의, 기타토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마을과 행정을 위한 이장님들의 변함없는 역할을 당부드린다”며 아울러 “9월 개최하는 ‘선진행정 다짐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7일 오후 5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읍면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날 회의는 회무보고 및 안건상정 및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으며, 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과 주민자치박람회 개최의 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에서 “제3회 함안군 주민자치 박람회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많은 협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7일 군수실에서 함안군 장기요양기관협의회, 함안동천노인통합지원센터, 함안군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함안지역자활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구축을 마쳤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수립된 돌봄 계획에 따라 의료·돌봄·식사·이동 지원의 필수 서비스와 주거 환경개선, 복지용품 및 냉난방 용품 등의 선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가정에서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욕구와 정보를 지역 서비스 기관과 공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생활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의료급여 수급자가 가정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는 27일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350여 명의 생활개선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활기찬 농촌, 행복한 농촌여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슬로건 아래 생활개선회의 정체성 확립과 회원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오전에는 장구난타 동아리의 공연과 생활개선회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생활개선회 학습단체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폭염 극복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오후에는 함안군보건소에서 ‘전염병 예방’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회원단합 한마음 운동회 및 읍면 장기자랑이 이어져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에서 인재육성을 위해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옥미순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장은 “이번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회원들의 활기찬 모습으로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주고 행복한 농촌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생활개선회가 큰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행사가 함안농업의 밝은 미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6일 군청 별관 1층 재난상황실에서 함안군수 주재로 ‘2024년 함안문화유산야행’ 및 ‘제5회 아라가야 뮤직페스티벌 한밤의 트롯열전’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5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사 주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 위원들의 질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행사장 인파사고 예방대책, 안전요원의 배치계획, 무더위로인한 폭염대책 등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안전관리계획을 원안가결했으며, 행사 주관부서에서는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안전관리 의견을 반영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낮은 행사라도 혹여 생길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지 위해 소관부서 및 관련 기관에서는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천주산터널 도로개설사업의 필요성과 추진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상웅 국회의원을 비롯해 100여 명의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로개설의 시급성과 기대효과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함안 칠원~창원 소계간 도로개설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발표 후 최양원 영산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교통, 도로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도로개설의 필요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위원으로 참석한 경남연구원 박기준 박사는 천주산터널 도로는 두 도시의 산업단지를 직접적으로 연결해 주는 도로로써 도로법에서 정하는 지선국도의 요건을 모두 갖추었다며, 특히, 마산 회성동 지역의 창원자족형 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이 완공되면 기존 도로의 정체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신재승 박사는 교통사고 통계를 인용해 도로개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동아대학교 김회경 교수는 해당 노선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지자체 간의 적극적인 협의 및 상생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훈련으로 ▲공습경보 발령(오후 2시) ▲경계경보 발령(오후 2시 15분) ▲경보 해제(오후 2시 20분)순으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가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함안군 대표훈련을 실시했으며, 군청사 및 읍면사무소, 관내 민방위 대피소 등 함안군 전역에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오후 2시 정각에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주민들은 대피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했으며, 대피소에서 내주변 대피소 찾기, 심폐소생술 교육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이 실시됐다. 아울러 함안군은 함안경찰서, 함안소방서와 합동으로 차량 이동통제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오후 2시부터 5분간 진행했으며, 주요 통제구간은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에서 함안군청 사거리까지로 운전자는 도로 우측에 정차한 후 라디오를 통해 훈련 상황을 청취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내 주변 대피소를 찾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잘 숙지하여 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1일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함안박물관 폭탄테러에 따른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하여 함안군 지역의 통합방위 작전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함안박물관에 거동수상자가 침입하여 폭탄테러를 감행한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으로 함안군, 5870부대 4대대, 함안소방서, 함안경찰서 등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전파를 통해 초기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기관별 임무를 확인하는 등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초기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경계 및 검문·검색 강화 △화재 진압 및 응급구조 △폭발물 탐색 및 처리 △운영 정상화를 위한 긴급복구 절차 등이 진행됐으며 각 기관의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변화되는 상황 속에서 기관 간 협업 능력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작동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시와 다름없는 실전 분위기 조성으로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해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의회는 지난 20일 2024 을지연습 함안군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만호 의장, 안말남 부의장, 김영동 의회운영위원장, 조만제 산업건설위원장, 정금효 의원, 황철용 의원은 함안군청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만호 의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함안군의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하고, 국가 위기대응 및 지역안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에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민·관·군·경·소방이 종합적으로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를 지키기 위한 전국 단위 훈련으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0일 오전 군청 광장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이성형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교통수단 콜택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에 따른 법정대수 기준에 맞춰 특별교통수단(카니발 차량) 5대를 추가 확충해 전달함으로써 교통약자 콜택시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와 서비스 이용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군은 특별교통수단을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특별교통수단은 관내 심한 장애인 중 보행상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차량 9대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행되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기존 9대와 더불어 신규 차량 5대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관내는 2200원, 경상남도 내는 시외버스 요금의 1.5배이다. 전달식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특별교통수단 차량 추가 도입으로 관내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는 교통약자의 이용 수요를 최대한 반영한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중 하나인 ‘합강권역 풍류정원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신규 보조사업 적격성 심사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대산면 장암리에서 칠서면 계내리 용화산 일대에 걸쳐 진행되며, 이 지역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적 유산을 바탕으로 관광 명소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합강권역은 용화산의 수려한 산수와 더불어 임진왜란 이후 지역 선비들이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 결의한 ‘용화산하 동범록’의 기록이 전해져 오는 등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곳이다. 함안군은 이러한 자연적, 역사적 자원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지역의 문화유산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본격적인 사업은 2025년부터 시작되며 4년에 걸쳐 총 450.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동범풍류기념관 건립 △모현정 이건(移建) △합강정 쉼터 조성 △반구정 풍류정원 조성 △나루터 및 친환경 여객선 운영 등이 포함되며,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9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8월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내년도 신규시책을 적극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상급기관의 정책 모니터링을 강화해 국가정책과 도의 시책에 부응하고, 실효성 있는 창의적인 신규사업을 발굴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부서장은 직원들이 창의적인 생각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평가 담당부서에서는 우수시책 발굴 제안자 및 부서에 대한 포상과 가점 등 인센티브를 최대한 지원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지방보조금 관리 및 지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사업담당 및 예산담당부서에서는 사업목적의 타당성, 사업효과 및 유사중복 여부 등에 대한 성과평가를 철저히 하고, 3년 이상 연례적으로 지원되는 행사성 사업과 일몰 도래사업, 수혜대상이 극히 적은 사업은 전면 재검토하여 단계적으로 축소‧폐지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보조사업자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여 위법 부당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보조금 횡령 등 부정사업자에 대해서는 보조금 환수와 5년 이내 보조금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함양군 중학생 해외어학연수단 33명이 영국에서 2주간의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8월 14일 저녁 11시 함양군청 광장에 도착했다. 지난 7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였던 중학생 해외어학연수단은 지난 2주간 영국 켄터베리와 런던에서 세계 여러나라에서 온 다국적 학생들과 현지 학교체험, 홈스테이, 기숙사체험, 세계적 명소방문등을 하면서 선진 영어권 국가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은 130년 전통의 영국 현지 명문 사립학교 켄트 칼리지에서 영어몰입 수업을 하고 방과 후 활동으로 체육활동, 미술, 공예, 게임등 다채로운 특별활동에 참여하여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도록 유도했다 주말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 켄터베리와 영국 정치.경제.문화.교통의 중심지 런던 시내를 도보로 여행하며 영국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대영박물관, 버킹엄궁전,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트사원, 빅벤, 런던아이, 브라이튼 등 세계적 명소와 캠브리지 대학가등을 방문하며 세계적 견문을 넓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가졌다. 특히 학교수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4일 11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함안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함안군수 조근제)의 주재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3/4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함안경찰서장, 제5870부대 4대대장, 함안소방서장 등을 포함한 15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19일부터 실시될 을지연습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관별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024년 을지연습은 13일 국가위기관리연습을 시작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함안군도 민관군경소방 약 600여명이 참가하여 국가안보와 군민안전을 위한 비상대비절차숙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을지연습의 주요 내용은 △국가위기관리 연습기간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개최 △공무원의 전시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비상소집 실시 △전시창설기구운영, 도상연습 △실제훈련, 주민참여 민방위 대피훈련 등이 포함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최근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속에서 군민의 안전을위해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