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전국적으로 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되어 있는 가운데, 잦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청명·한식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하여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청명·한식일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강릉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시군 산불방지 대책본부의 근무 인력을 보강하여 철저한 상황관리와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감시원(14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120명), 이‧통장(235명), 사회단체(2,547명) 등 민‧관의 산불방지인력 2,687명이 함께 산불 예방‧감시 활동에 나서 산불 대응을 위한 만반의 준비와 함께 산불방지 체제로 돌입한다. 특히, 특별대책기간 중 주말에는 벚꽃축제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하여, 강릉시청 소속 공무원 1/6배치 근무에서 1/4배치 근무로 확대하여 특별감시에 나선다. 청명·한식일을 맞아 공동묘지 등 묘지 주변의 감시활동도 강화한다. 아울러 봄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하여 시 산림‧농업부서가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 입암동 둔치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제34회 강릉시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와 강릉시게이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회의장,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 등 내빈과 노인회 분회별 26개 팀 소속 선수 및 관계자를 포함해 총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전 8시 50분부터 식전 경기를 진행하며, 심재빈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대회사 및 축사가 이어진다. 또한, 전년도 우승팀(상시동A)의 우승기 반납과 함께 선수 및 심판 선서가 진행된다. 이후, 내빈 시타를 통해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여가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을 통해 강릉시 어르신들의 친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4월 1일 오전 8시 50분 시청 2층 대강당에서 4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여,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대형산불 위기 속 전 직원과 함께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지난 3월 25일 오후 4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강릉시는 청명‧한식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본청 공무원 읍면동 산불취약지 전진배치, 소각행위 집중단속, 산불 예방 홍보 활동 등 총력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다.”라며, “산불이 엄중한 상황인 만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강릉시민축구단(단장 최윤순) 게릴라 홍보와 함께 2024년 하반기 시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 향상에 이바지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웃을 위한 공직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사업비 391백만 원을 들여 신규 특별교통수단(슬로프장애인차량) 8대를 도입하고, 총예산 3,302백만 원을 투입하여 오는 4월부터 교통약자의 특별교통수단 이동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기존 노후 차량 6대를 교체하고, 차량 2대를 추가 투입하여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당초 30대에서 32대로 증차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법정 의무대수 26대보다 123% 많은 수치이다. 이번 증차로 특별교통수단의 운행 안정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대기시간이 단축되는 등 이용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은 ▲중증보행장애인 ▲65세 이상 거동에 심한 어려움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휠체어 이용자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이다. 휠체어 탑승 설비 등을 갖추고 있고,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중증보행장애인 및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의 발이 되어 이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강릉시 특별교통수단 운행 건수는 2023년 77,401건, 2024년 105,435건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하는 등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매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7회 강릉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 2일간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배드민턴협회 동호인 9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9일 오후 5시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지역 내 벚꽃 축제 행사를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28일 오후 1시 벚꽃축제 위원회, 시민단체 및 관할 읍면동장과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로 아픔을 겪었던 도시로써, 강릉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벚꽃축제의 각종 축하 행사와 공연은 취소하고 기타 프로그램은 최소한으로 축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고통받는 피해자분들과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진화대는 물론, 실의에 빠진 국민의 마음과 함께 한다는 뜻에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전국적인 벚꽃 명소로 알려진 경포벚꽃축제를 비롯하여 솔올블라썸, 남산벚꽃축제 등의 공연행사는 진행하지 않으며, 체험 프로그램 등은 방문객 서비스 제공과 지역경제 등을 고려하여 차분하게 운영한다. 특히,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벚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과 질서유지를 위한 조치는 계획대로 시행키로 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난 2023년 강릉산불로 고통을 겪었고 국민의 성원을 받은 도시로써, 국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라며, “축제운영위원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귀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강릉시 구정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구정면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범 귀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구정면 주민과의 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인순 구정면장은 “불우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귀래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왕산면 및 성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한 환경정화 활동이 28일 강릉솔향수목원 일원에서 실시됐다. 3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환경 및 생태계를 보전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합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3개면 주민자치위원들은 진눈깨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강릉솔향수목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노력했다. 김나경 구정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해주신 왕산면과 성산면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3개면 주민자치위원회 간의 화합을 이룬 자리가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025년 18,794개*의 지역 일자리와 고용률 68.7% 달성을 목표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청 누리집에 공시했다. 지난해 강릉시는 고용률(15세~64세)에서 역대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청년고용률(15세~29세)과 여성고용률(15세~64세)은 41.7%, 63.8%로 역대 최고의 실적이다. 상용근로자수도 전년 대비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재정일자리 창출은 목표대비 113% 초과 달성했다. 올해 강릉시는 ‘경제도시다운 경제도시(더 경제도시),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더 관광도시) 강릉’을 비전으로 2025년에도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를 위한 추진 전략으로 ①미래산업기반 일자리육성 ②기업지속성장 안정적 일자리 창출③다양한 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④일자리 정책 추진체계 고도화를 4대 핵심 전략으로 정하고, 16개 추진과제와 68개 대표추진사업 309개의 세부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먼저, 강릉의 미래발전을 위한 산업구조를 신성장 동력산업(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강릉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강릉시 시사(市史)편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1996년 1차 『강릉시사』 편찬 이후 30년 만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편찬된 『강릉시사』를 보완·정비하는 동시에 30년 동안 발전한 강릉의 새로운 역사를 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6년까지 총 13권(10편) 발간 완료 예정으로, 총사업비 15억 6,200만 원을 투입하여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강릉시는 시사편찬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3년 '강릉시 시사편찬위원회 조례'를 제정하고, 같은 해 10월 총 14명의 위원으로 ‘강릉시 시사편찬위원회’를 구성했다. 2024년에는 집필 분야와 목차를 확정하고 분야별 집필자 선정 및 원고 의뢰단계를 거쳤다. 2025년 현재는 집필된 원고를 수집하여 검토 및 보완 작업 중에 있으며, 2025년 하반기에는 총 13권의 목표량 중 발간사를 포함하여 3권을 우선 발간할 계획이다. 꼼꼼한 교정·교열·감수 과정을 거쳐 발간된 『강릉시사』는 신뢰할 수 있는 역사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7일 오후 4시 30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7개 청년단체 및 대학교 총학생회장들과 함께 ‘강릉시 청년단체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회 의원들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관내 대학교 총학생회 회장단 및 청년 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청년 관련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년 관련 의제를 발굴 및 정책을 제안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기구로서 기능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 소개, 발족 배경 및 목표를 발표하고, 협의회 참여단체 간 상견례, 청년 관련 소식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 후 강릉시장과의 청년들과의 대화로 끝마친다. 청년단체 간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청년들 스스로 뜻을 모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이기에 앞으로 협의회의 발전과 강릉 청년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한다.”라며, “앞으로 ‘청년이 중심이 되고, 청년이 행복한 강릉’을 만들기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27일 오후 2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이 주재하는 '수의계약 관계자와의 위민경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수의계약 상대자인 민원인(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시장이 직접 듣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의계약 업체 대표 및 강릉형 청렴계약 TF(단장 김홍규 시장)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수의계약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고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청렴한 계약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의계약 총량제를 더욱 강화하고 비대면 계약을 전면적으로 시행해 나가는 등 개선방안을 집중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시민참여 청렴혁신추진단 회의'에서 수의계약을 부패 취약 분야로 선정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을 위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최근 수의계약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계약 기회의 확대 필요, 방문 계약의 불편 등 다양한 의견이 조사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러한 소통의 기회를 통해서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강릉시청 4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사업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기본형공익직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농정과, 읍·면·동 담당자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 등 총 2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공익직불사업의 이행점검, 부정수급, 농업인 의무교육, 마을 공동체 활동 등에 대한 기관 간 협업 방안 공유 및 사업 운영 절차와 신청·접수 시 유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공익직불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기본형공익직불사업의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농업인들이 원활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영동생활권에서 유일하게 평일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소아·청소년 진료가 가능한 아이앤맘소아청소년과의원(강릉시 소재)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 신청했다. 해당 의원은 현재 평일 야간(21시까지)과 주말·공휴일(17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가운데,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요건 충족을 위해 우선 주말과 공휴일 18시까지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신청을 했으며, 향후 의료진을 추가 확보를 통해 평일 심야 시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의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5명을 포함한 의료진 30명과 23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어, 365일 외래 진료뿐만 아니라 입원 진료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환자 이용분포를 살펴보면 강릉시민이 50%, 영동권역 인근 8개 시·군 주민 및 관광객이 50%를 차치하는 영동권역의 거점 소아·청소년 진료 기관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엄영숙 질병예방과장은 “우리 시는 이미 소아·청소년 환자가 평일 야간 및 주말·공휴일에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제도권 내로 편입하기 위한 지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도 ‘글로벌 K-컨벤션 육성 공모사업’ 및 ‘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 MICE 공모사업 2건 선정 쾌거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025년도 ‘글로벌 K-컨벤션 육성 사업’과 ‘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사업’에 동시 선정되어 강릉컨벤션센터의 건립을 앞둔 시점에서 글로벌 마이스 중심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K-컨벤션 육성 사업은 2025년도 기준 컨벤션센터가 없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고, 지역 마이스 산업 활성화 공모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다는 의의가 있다. 글로벌 K-컨벤션 육성 사업은 지속 가능한 국내 기반 컨벤션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지역의 주력·특화 산업을 주제로 하는 지역 기반 국제회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강릉시는 신규 국제회의 A부문(시그니처 국제회의)에 선정되어 ‘강릉을 넘어 세계로, 천연물·바이오의 미래를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강릉의 대표 특화산업 중 하나로 성장하고 있는 천연물·바이오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