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이 양파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양파 30% 할인 기획전을 21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무안 양파 소비 촉진과 맛뜰무안몰 회원 3만 명 돌파를 기념한 2차 행사로, 1인당 1매씩 제공되는 양파 30% 할인쿠폰을 통해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4월 28일부터 진행된 햇양파 기획전에서는 전국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단 이틀 만에 13톤이 판매되며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거둬, 이번 행사도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연초 양파 수입산 물량 급증으로 6월 초 수확을 앞둔 중만생종의 높은 단수가 예상되어 농가의 걱정이 클 것”이라며, “지역 농가들을 위해 고품질 무안 양파 소비 촉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신속집행 대상액의 60%인 2,054억원 집행을 목표로, 부서별 1억 원 이상 부진사업에 대한 집행계획과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무안군은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연초부터 선제적 재정집행을 강력히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선급금 지급, 기성금 중간 정산, 조기 발주 등 다양한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하고, 대규모 투자사업 및 소비·투자 분야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해 집행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대규모 투자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신속 집행률 제고는 물론, 군민의 신뢰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며 “부서장이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꼼꼼히 챙겨, 조금이라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6일 청계농협에서 열린 청계면 이장협의회 회의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지붕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계면 이장협의회와 청계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군은 마을 이장들에게 중대재해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추락사고는 전체 산재의 약 47%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며, 농촌에서는 축사, 주택, 공장 등의 철거 및 보수 작업 중 노후 자재나 채광창 등 취약 구조물로 인해 지붕 추락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지붕은 건축물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으며 경사진 구조와 강풍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상존하고, 지붕공사는 보통 1개월 이내의 단기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안전조치가 미흡한 상태에서 작업이 이뤄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따라 지붕 위 작업 시에는 ▲추락 방호망 설치 ▲폭 30cm 이상의 작업 발판 설치 ▲안전대 착용 ▲안전모 착용 등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또한 지붕이 경사형일 경우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안전사다리를 설치해야 한다. 특히, 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깨끗한 대기 환경 조성과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등 탄소중립 조기 실현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2025년 전기승용차 구매보조금 추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추가 지원량은 141대(일반 113대, 우선 7대, 택시 21대)로, 차종별 지원금액에 따라 지원 대수는 조정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2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개인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무안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 ▲사업자는 대표자의 주소와 사업장 소재지가 모두 무안군, ▲법인은 무안군에 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등) 소재지를 두어야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최대 1,230만원, 최소 299만원이며, 차상위 이하 계층, 다자녀가구, 소상공인, 농업인 등의 구매자는 해당 차량 보조금에 국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보조금 신청은 구매자가 전기자동차를 구매계약 하면 제작사와 판매점에서 '환경부 저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대상 차량에 대한 보조금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 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조기 가동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방치 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군은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인 무안종합병원과 협력해 오는 9월까지 응급실을 내원하는 온열질환자 발생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폭염에 따른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온열질환은 ▲물 자주 마시기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 모자 등)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 입기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작업, 운동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 머물기 ▲기온, 폭염특보 등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등의 건강 수칙 실천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옷을 헐렁하게 하며, 물이나 이온음료 등 수분을 섭취하게 해야 하고, 의식이 없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의회는 5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3일부터 7일간 운영된 제30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무안군 섬마을 주민의 삶의 질 격차 해소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8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무안군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을 포함한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원중 의원이 대표발의 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이행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호성 의장은 “군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의회가 더욱 꼼꼼히 점검하고 뒷받침해 나가겠다”며, “변화와 실행을 통해 더 나은 무안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5일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무안경찰서(서장 정성일)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지붕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산업재해 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추락사고는 전체 산재의 약 47%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크다. 특히, 농촌에서는 축사, 주택, 공장 등의 철거 및 보수 작업 중 노후 자재나 채광창 등 취약 구조물로 인해 큰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지붕 위에서 작업할 때는 추락 방호망이나 폭 30cm 이상의 작업 발판을 설치해야하고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대와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또한 지붕이 경사형일 경우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안전사다리를 설치해야 한다. 특히 안전모는 머리를 보호하는 작업자의 생명줄과 같기 때문에 턱 끈을 단단히 고정해 착용해야 하며, 안전모 미착용 시에는 과태료 부과 대상임을 유의해야 한다. 김산 군수는 “위험 작업 시에는 반드시 안전보호구를 착용하고, 각종 안전장치를 철저히 점검해 군민 스스로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며 “‘재난 없는 안전무안’을 실천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 모든 지역에서 구제역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19일 구제역이 발생한 돼지를 최종 살처분 후 3주가 지난 5월 9일부터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를 위한 검사가 진행됐다.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지 않아 5월 16일 자로 무안지역 구제역 이동제한이 해제됐다. 무안지역 구제역은 지난 3월 16일 첫 발생 후 3킬로미터 방역대에서 1차 이동제한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했었다. 무안지역 구제역 이동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의 유통이 활성화되고 목포무안신안축협에서 운영하는 일로 가축시장도 재개장될 것으로 보인다. 김산 무안군수는 “그동안 구제역 방역에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무안경찰서, 무안소방서, 축협 공동방제단 등 관계 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면서“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4일 ‘청렴 직원 릴레이 전달식’ 11회차를 진행하며 조직 내 자발적인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번 청렴 릴레이는 정현구 부군수가 직접 해당 부서를 방문해 ‘이번 주 청렴 직원’에게 청렴 피켓과 소화기를 전달하며 직원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11회차 ‘이번 주 청렴 직원’으로는 건축과 이상휘 주무관과 기획실 김범선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다음 릴레이 대상 부서로는 해양수산과와 현경면사무소가 추첨을 통해 결정됐다. 앞서 무안군은 지난 13일 개최한 ‘청렴 소통 회의’에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분석과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정현구 부군수를 총괄로 하는 4개 반, 15개 팀의 청렴도 향상 TF팀의 운영 계획을 밝히며, 현장 중심의 실천적 청렴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정현구 부군수는 “청렴 소통 회의가 방향을 제시했다면, 릴레이 전달식은 청렴 실천의 길을 함께 걷는 과정”이라며 “청렴이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의회는 5월 13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친 직후, 전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으로 구현하는 신뢰받는 의정’을 실현하기 위한 2025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청렴서약서 작성과 청렴구호 제창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의원과 직원 전원이 청렴서약서에 자필 서명하며, 금품·향응 수수 금지, 직무 관련 부당행위 지양, 군민 신뢰 확보 등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 ‘청렴은 나부터’,‘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 ‘군민을 위한 투명한 의회’ 등 청렴 구호를 함께 외치며 공직 윤리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호성 의장은 “청렴은 군민이 의회에 보내는 신뢰의 기초”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의회 구성원 모두가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되새기고, 반부패 청렴정책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의회는 앞으로도 청렴소통의 날 운영, 청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의회는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봉성 의원이 대표발의한'무안군 섬마을 주민의 삶의 질 격차 해소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9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무안군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윤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법원 정치개입 규탄 및 사법 신뢰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며,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는 행위에 반대하는 무안군의회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원중 의원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방안’을, 정은경 의원은 ‘지속가능한 관광모델 구축을 위한 노후 관광지 재생 방안’을 각각 제안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호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발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정책들을 실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현실적인 입법과 감시 기능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청 검도팀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7회 전국검도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5인조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전북 및 익산시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119개 팀에서 1,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무안군청 검도팀은 16강에서 울산시청을 2대1로, 8강에서 용인시청을 3대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에서는 달서구청에 1대2로 아쉽게 패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무안군청 검도팀은 올해 상반기 총 6개 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3회, 개인전 1회 우승을 포함해 3위 2회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고의 실업 검도팀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무안군청 검도팀이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군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하반기 검도전용구장 완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전국 최고의 실업 검도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 홍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3일까지인 선거인 명부 열람을 반드시 확인하도록 홍보하고 본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공직자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다짐하고 군민들의 투표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안군은 모든 유권자가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군·읍·면 청사 및 주요 거리 내 투표 홍보 현수막 게첨 ▲SNS 등 온라인 홍보 ▲투표 참여 메시지 발송 ▲마을방송 홍보 안내 ▲주요 거점 전광판 송출 등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무안군 내 9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내 46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김산 군수는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한 표가 무안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며 전 군민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2일 ㈜대영약품(대표자 박종선)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700만원 상당의 파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영약품은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탁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상생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박종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대영약품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도 다양한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파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 활동을 돕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무안전통시장에서 열린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9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두 차례 행사에서 총 1,8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환급돼 약 1억 2,740만원의 수산물 소비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산된다. 행사 기간 수산물 판매 상인들의 매출은 평소보다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시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됐다. 김산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소비 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