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2월 21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하여 제안하고, 윤구영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강연숙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허정미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박영훈 의원, 여명자 의원, 윤구영 의원이 공동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다문화 아동‧청소년 이중언어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예지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공공예식장 개방 및 활성화 조례안’과부평구청장이 제출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환경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2월 13일 거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및 의회사무국 방문단이 부평구의회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양 의회 간 유대를 강화하고 의회운영과 의정활동의 우수사례를 비교 분석하는 등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거제시의회에서는 최양희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12명의 의원과 직원들이 의회를 방문하였고, 부평구의회는 안애경 의장과 함께 유정옥 부의장, 여명자 의회운영위원장 등 9명의 의원들이 방문단을 맞이했다. 먼저 부평구의회에 도착한 의원들은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환담을 나눈 후 의회 담당자로부터 ▲교섭단체 관련 조례제정 과정 및 운영현황 ▲인사청문회 실시 현황 ▲청사 및 회의시스템 운영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애경 의장은 “귀한 시간 내어 방문해 주신 거제시의회 방문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가 활발하게 교류하고 협력하여 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12일 삼산동 유수지 체육공원에서 한 해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2025 정월대보름 in 부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평문화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구민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연만들기 ▲LED쥐불놀이 ▲전통의상입어보기 ▲신년윷점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22개 동 풍물연합회가 묵은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고자 펼친 액맥이판굿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구민들은 한해의 액운을 태우고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소망지가 불꽃과 함께 타오르는 모습을 보며 희망찬 한 해를 기대했다. 행사에 참석한 차준택 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웃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부평문화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을사년 푸른뱀의 해가 우리 구민들에게 대보름 달처럼 밝고 환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2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0일에는 안애경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67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등을 의결했다. 11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2월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애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을사년 새해에도 구민의 입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부평구민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후 새로운 거점으로 다시 태어날 경인고속도로 주변 지역의 발전계획을 선제적으로 구상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따라 신속하게 주변 지역 활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굴포천(소하천)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의 일부 과업으로 이번 발전계획을 포함시켰다. 대상은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 및 인천요금소 등 지하화 사업 구역과 주변 지역이다. 우선 부평나들목 자리의 경우 최대 4만3천㎡ 규모의 가용 부지가 생겨난다. 구는 이 지역이 ‘부평 경제를 이끌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경인고속도로 인천요금소와 접해있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부지도 새 국면을 맞이한다. 이 지역은 부지 면적만 10만㎡에 이르지만 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인해 건폐율 22% ․ 용적률 34%로 일부만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지하화 사업은 포화된 부평구 도심에 새로운 거점이 태어나는 기회가 될 전망된다. 특히,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7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부평구를 방문해 구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구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 유정복 시장 및 인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 보고회를 실시하고 구에서 추진 중인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부평구는 주요 현안으로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추진 ▲십정1동 소2-2호선 도로개설 ▲갈산근린공원 진입로 확장공사 ▲지방하천 등 수질 및 악취 개선 ▲캠프마켓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임시 주차장 조성 등에 대한 인천시의 지원을 요청했다. 유 시장은 주요 업무보고 이후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기자들과 잇달아 차담회를 갖고 부평 현안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어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구민 500여 명과 진행된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행사에서 2025년도 주요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구민들에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등 구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군·구 간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2025년도 부평구 통합공모사업 올인원(All-In-One)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통합공모사업 ‘올인원(All-In-One)’은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공모사업들을 통합해 구민이 목적에 맞는 사업에 참여하기 쉽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올해 통합공모사업은 ▲자치행정과-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평생교육과-우수학습프로그램 지원사업, 부평마을학교 지원사업 ▲여성가족과-양성평등가치실현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꽤 쓸모 있는 도시실험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3인 이상의 부평구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마을특화 등 일부사업은 10인 이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통합공모’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서 양식, 회계지침, 제출서류 등을 일원화하며 구민들이 공모에 참여하기 용이하도록 했다. 앞서 구는 지난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가 인천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어르신에게는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강화군과 손을 잡았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5일 강화군청 군수실에서 박용철 강화군수 및 김영윤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와 강화섬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양질의 강화쌀 지원 ▲강화쌀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관할 경로당에 강화쌀의 차질없는 공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화쌀 소비 촉진 동참과 더불어 지역 내 181개 경로당에 고품질의 강화섬쌀을 매년 40톤(2천포/포 당 20kg)씩 공급 하기로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고품질 강화쌀을 제공하는 뜻깊은 협약을 맺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동시에 강화쌀 소비도 증가해 지역 농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지난 4일 구청에서 기관 세 곳과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 세 곳은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이다. 협약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박용희 산학협력단장, 김미애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김미숙 전문학교 학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년 다문화가구 등 각계 각층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부평구는 이를 통해 지난해 구 최초로 진행한 일자리 지역여건 설문조사의 결과를 반영해 총 3개 사업(사업비 총 2억5천5백만원)을 추진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장기근속 유도 및 돌봄시장 안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케어전문가 리-스타트 프로젝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상점 개설을 지원하고 1대1 디지털 마케팅 역량강화 방문교육 ‘소상공인 온라인상점 공조센터’ ▲보건·복지·교육서비스 업종의 집단급식 조리원 양성을 위한 ‘요리조리 일자리공작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서부간선수로 노후시설물 정비공사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평구 서부간선수로 전 구간 700m 내에 있는 노후 시설물의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계획됐다. 총 사업비 약 15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8월 16일 착공해 약 5개월동안 진행됐다. 구는 해당 구간 내 산책로를 정비하고(덱 330m, 재포장 2천700㎡), 시설물(안전 난간 658경간)을 새로 설치했다. 또, 벚나무 등 수목 2천200그루를 심었다. 특히, 교량 조명 및 난간 조명 등을 설치하며 야간 경관이 크게 개선됐으며, 구민들은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앞서 지난 3일 열린 준공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부평구의회의장, 지역 주민과 공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공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준공식에서 “구민 건의를 적극 수용해 사업을 추진한 결과 친수공간이 만들어져 기쁘다”며 “올해 구민 숙원사업인 서부간선수로와 하천의 악취개선을 위해 실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2월 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애경 의장, 유정옥 부의장, 여명자 의회운영위원장, 허정미 도시환경위원장, 김동민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조의영 회장, 황경애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7대 회장, 최미숙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6대 회장, 임명복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평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적십자 회비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애경 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들이 많으시다”라며 “이번 특별회비 기부로 이런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과 봉사활동이 활성화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은 부평구의회가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애경 의장, 유정옥 부의장, 여명자 의회운영위원장, 허정미 도시환경위원장, 김동민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조의영 회장, 황경애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7대 회장, 최미숙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6대 회장, 임명복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평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안애경 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들이 많으시다“라며 ”이번 특별회비 기부로 이런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과 봉사활동이 활성화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도 적십자 회비는 2025년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2025년 연말까지 모금 운동이 진행되며, 모금액은 재난구호활동,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안전사업, 청소년 선도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 갈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기 갈산1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구의회 의장, 지역 시·구의원,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위촉식은 ▲제2기 갈산1동 주민자치회 사업성과 영상 시청 ▲임기를 마친 정운만 회장에 대한 감사패와 양경순 주민자치위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제3기 위촉장 수여 및 위원의 의무를 다짐하는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동 주민자치회는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가 지난해 12월 31일에 종료됨에 따라, 공개모집 및 면접을 거쳐 연임위원 9명과 신규 위원 18명을 합해 총 27명의 제3기 위원을 선정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갈산1동 주민자치회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열정과 노력처럼,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님들께서도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갈산1동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6기 부평구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2025년 제1회 회의를 진행했다. 제6기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외부 위원 12명과 내부 위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위원은 갈등관리전문가, 대학교수, 변호사, 노무사, 시민단체, 주민조정가, 구의원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해 풍부한 의견 개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6기 위원장으로는 백도현 갈등조정센터 대표, 부위원장은 조은영 전북대학교 공공갈등과지역혁신연구소 교수가 선출됐다. 백도현 위원장은 인천시 갈등관리추진위원회 활동 및 청천초 통학로 관련 갈등 조정 등 이론뿐만 아니라 여러 현장 경험을 갖췄다. 이를 통해 갈등관리심의위원회가 실질적인 위원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 이후 위원들은 첫 회의를 열고 ‘2025년 갈등관리종합계획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부평구의 갈등관리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우리 구는 지난 2011년 공공갈등조정관 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후 갈등관리 매뉴얼 구축, 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지역 내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이날 육군7873부대 3대대와 육군1658부대를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명절 연휴에도 최일선 현장에서 지역 방위태세 확립에 애쓰는 군 장병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기키 위해 명절에도 지역방위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군 장병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덕분에 구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 군부대를 찾아 위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