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오는 5월 5일부터 25일까지 21일간 개최한다. 이번 걷기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앱 내 ‘챌린지’ 탭에서 ‘양주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를 검색한 후 예약 또는 참여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참가 등록이 완료된다. 걷기 목표는 21일간 총 12만 보 이상이며,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15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양주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양주시 관계자는 “치매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꾸준한 신체 활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며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걷기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치매 극복을 응원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0일, 대한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시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최상기 회장과 회원 등 6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상기 회장은 “회원사들과 함께 뜻을 모아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공동체와 함께 살아가는 마음의 표현”이라며 “대한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는 1998년 설립돼 64개 종합건설업체가 소속된 지역 단체로, 2023년 2월과 2024년 3월에도 각각 1,000만 원씩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 변화와 시장 급변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영농 정보 플랫폼 '양주농업e지(양주농업채널)'를 적극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양주농업e지'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농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보를 그래픽화하여 알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주요 구독자는 전업농, 농업인 학습단체, 품목별 연구회, BIO농업대학 등으로, 이들에게 필수적인 영농 정보와 교육, 사업 관련 내용을 실시간으로 연중 제공하고 있다. 품목별 핵심 기술, 신소득 작목, 환경친화적 농업 등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농업 경영장부 및 영농일지 작성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구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구독자의 농업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주간 농사 정보를 카카오톡 전체 메시지로 발송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구독자의 피드백을 수렴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월 9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와 함께 회원기관인 뚜레쥬르 양주덕계역점, 쌀퐁당과 재가장애인을 위한 생일 케이크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재가장애인의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으며, 2025년 5월부터 1년간 매달 2명의 재가장애인에게 생일 케이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회원기관으로 참여한 두 업체는 매월 정성껏 준비한 케이크를 후원해,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생일 축하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수영 회장은 “우리 협의회와 회원기관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희 관장은 “장애인분들에게 생일은 특별한 날임에도 불구하고 홀로 보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케이크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농업인의 기계 조작 능력을 향상시키고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기초과정 교육’을 오는 4월 말부터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 농업인, 귀농·귀촌인, 농기계를 처음 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실제 영농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농기계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안전수칙, 조작법까지 단계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신청은 4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농기계 대여은행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교육은 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5일간이며, 교육은 은현면 농기계 대여은행 내 실습장에서 진행된다. 보행관리기, 경운기, 트랙터, 승용관리기 등 농기계 4종을 중심으로 기초이론 교육과 조작 실습이 병행된다. 교육 정원은 40명이며, 신청 인원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정화경 농업정책과장은 “농기계화 보급이 확대됨에 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소방서는 대안학교인 채러티크리스천스쿨과 함께 일반인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 참가를 위한 실습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러티크리스천스쿨을 운영하는 임마누엘 침례교회는 지난 2월 양주지역 대형 화재 현장에서, 한파 속 야외에서 휴식 중이던 소방대원들이 잠시나마 몸을 녹일 수 있도록 소예배당을 임시 휴게공간으로 개방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탠 바 있다. 경연대회 준비에는 채러티크리스천스쿨 학생 8명이 참여해 상황극 형식의 시나리오를 직접 기획하고, 응급상황에 맞는 역할을 나누며 심폐소생술 절차를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학생들은 심폐소생술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AED) 트레이너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소방안전강사의 세밀한 지도 아래 몰입도 높은 실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위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는 역량을 기르고 있다. 나아가 대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심폐소생술을 적극 홍보하며 응급처치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구성한 시나리오와 능동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한의약과 근력·유산소 운동을 결합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나선다. 양주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5월 20일부터 운영되는 ‘한의약과 함께하는 비만탈출 운동교실’ 2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표준 체지방률을 초과한 성인(남성 20%·여성 28% 이상)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체성분 분석(InBody)을 통해 체지방률 기준을 충족하면 최종 확정된다. 2기 과정은 5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비만탈출 운동교실’은 지역 내 비만 인구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순환운동기구 5종을 활용한 근력운동, 트레드밀 및 실내자전거를 이용한 유산소운동, 덤벨·세라밴드·스텝박스를 이용한 실전 운동교육 등 가정에서도 실천 가능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2기부터는 한의사와 함께하는 한의약 이론 및 실습이 포함돼, 일상에서 활용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불의의 사고로부터 생계를 보호하기 위한 농업인안전재해보험 및 농기계종합보험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두 보험은 농업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와 사고를 대비한 국비지원사업으로, 양주시는 해당 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기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2025년부터 가입 대상이 확대돼, 기존 농업인뿐만 아니라 90일 미만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근로자와 외국인 계절근로자(E-8 비자 소지자)를 고용한 농업경영주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가입 대상은 만 15세에서 87세 이하의 농업인 및 농업 근로자이며,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로 인한 사망, 장애, 입원, 치료비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아울러 ‘농기계종합보험’은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등 총 14종의 농기계를 대상으로,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및 기계 손상에 대한 보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뒷받침하는 한편, 농기계 관련 손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두 보험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불법 촬영 범죄에 대응하고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민·관·경 합동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불법 촬영 감시단, 양주경찰서, 양주가정폭력상담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불법 촬영 예방 홍보물 배포, ▲탐지 장비 대여 서비스 안내, ▲시민 대상 거리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시민들에게 불법 촬영이 단순한 비행이 아닌 중대한 범죄임을 강조하고 피해자 보호와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전반에 불법 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심는 지속 가능한 안전 문화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들의 참여와 인식 개선을 통해 일상 속에서 범죄를 차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촬영은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고 공동체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이다”며 “시민 누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감시단’은 초경량 비행 장치 조종자 자격을 보유한 산림과 소속 공무원 3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산불드론감시단’을 통해 산림 인접 지역(100M 이내) 불법 소각 행위 및 산림 내 취사·흡연 행위를 광범위하게 단속하고 비행 시 산불 관련 처벌 규정 안내방송을 하여 산불 발생 요인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소각 행위 적발 시 드론을 통해 중단 방송을 시행하고 불법 소각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드론감시단을 통한 광범위한 소각 행위 단속으로 산불 발생 원인을 차단하는 등 산불 예방과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로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5월 27일까지 관내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154개소 중 50개소를 표본 선정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진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합동점검에는 시설별 전문가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법령 의무이행 여부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현황 ▲유해·위험 요소 개선 노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는 사후 조치와 시설별 개선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각 시설 관리부서에 대해 “이번 점검은 법령에 따른 필수 조치인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장 대응이 요구된다”며 “점검 일정에 따라 해당 시설 담당자의 현장 참여가 필수”임을 강조했다. 문은경 안전건설과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보다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감염병 예방과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방역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시는 최근 양주시청에서 ‘2025년도 양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합동방역 발대식’을 열고, 지역 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의회 의장, 양주시새마을회장, 12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양주시협의회 및 부녀회, 방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전반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행사장에는 말라리아 매개 해충 표본과 드론 방역 장비, 말라리아 예방교육 자료 등이 전시됐으며, 방역 장비와 약품의 안전한 취급법에 대한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는 차량방역 및 드론 방역 시연이 마련돼 참석자들은 모기 유충 및 성충 방제 방식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올해부터 차량 진입이 어려운 하천·산책로 등 방역 사각지대에 드론 방역을 확대 적용해, 실질적인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감염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7일 오전 신규 광역버스 노선인 ‘1306번’의 개통을 기념하며 출근길 시민들과 함께 버스에 몸을 실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교통 현안 점검과 시민 불편 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소통에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은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레이크시티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시민들과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시민 박모 씨는 “옥정 동부권에서는 기존 G1300번을 이용하려면 도보로 10분가량 이동해야 했지만 이제는 집 앞에서 바로 탈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강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1306번’ 차량에 탑승해 차량 내부와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함께 탑승한 대학생 김모 씨는 “성남 방면 등하교 시 불편이 많다”며 “경기 남부권과 연결되는 광역노선도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경기 남부권 신규 노선 개통을 통해 서울 도심권 환승까지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개통된 1306번 광역버스는 덕정차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3일까지 지역 대표 축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연계해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작요리 경연대회인 ‘양주 전국 고등셰프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인 요리로 재해석하는 실전형 경연이다. 단순한 요리 실력에 그치지 않고 창의력과 기획력, 현장 대응 능력까지 두루 평가받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결선 심사에는 대중에게도 친숙한 ‘스타셰프’ 오세득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막강한 동기부여를 선사할 전망이다. 열정으로 뭉친 청소년 셰프들과 실력파 셰프의 만남은 대회에 한층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경연은 총 네 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레시피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18일에는 조리 특기 시연 중심의 ‘예선’이 열린다. 이어, 5월 16일 ‘본선’에서는 주제에 맞춘 창작요리를 실전 조리해 선보이는 무대로 예선과 본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 양주 덕정에서 잠실로 향하는 시민들의 발이 되어줄 ‘광역버스 1306번’이 7일 첫 운행에 나섰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과 함께 첫차에 직접 탑승해 교통 여건을 살피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