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세계화재단 주관 라오스 공직자 초청연수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라오스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20명이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해 칠곡군을 방문했다. 이번 연수는 새마을사업의 확산을 위해 라오스 공직자를 대상으로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파, 공유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은 칠곡군을 방문해 삼청영농조합법인 RPC 현장 및 라오스 계절근로자 근무 농장, 왜관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생산과 유통현장을 견학하고, 또한 칠곡군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업기계 임대사업장,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아열대 하우스, 참외 재배 하우스, 미생물 배양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칠곡군의 다양한 현대식 농업 현장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새마을 세계화사업의 성공을 위해 칠곡군에서도 여러분야에서 적극 협조해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가 개발도상국에 전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의회는 7월 25일에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6건(의원발의조례안 1건)을 의결했다. 제303회 임시회는 7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8일간 열렸으며,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 7월 18일 제안·제출안건(조례안 3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동의안 1건)을 심의하고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집행부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질의·답변을 실시했다. 후반기 첫 상임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며, 각 위원장들은 “견제와 협력의 균형 있는 조화를 강조”하며, “하반기 업무의 원활한 추진과 내년 신규사업의 적극적인 발굴을 당부”했다. 이상승 의장은 “의장 선출 이후 처음 맞이한 온전한 회기를 원활하게 마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의원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칠곡군의회가 더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다음 회기는 제304회 임시회로 9월 3일부터 9월 12일까지 계획되어 있으며, 정확한 일정은 향후 의회운영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칠곡군의회 홈페이지로 공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때 대중목욕탕이라는 오명이 붙었던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체육센터가 근테크 운동을 통해 회원과 만족도가 증가하며 공공시설 운영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국민체육센터는 민간 위탁 운영 1년을 맞아 매출액이 6천만 원에서 1억 8500만 원으로 3배 증가하고 회원 수는 300명에서 455명으로 66% 늘었다. 칠곡국민체육센터의 이러한 변화에는‘근테크’운동을 통해 센터 운영 내실화를 이끈 엘리트 마라토너 출신의 김용옥(46) 센터장과 담당 공무원의 숨은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 김 센터장은 먼저 센터 운영에 지방과 같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체질 개선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는 운동이 아닌 목욕과 세탁은 물론 심지어 염색을 위해 센터를 이용하는 것을 없애고자 대구·경북 민간 위탁시설 평균 수준으로 요금을 인상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칠곡군은 일일 입장권을 2200원에서 3300원으로 인상하고 월 정기권을 1만 1천 원에서 4만 4천으로 올리는 등 적극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 또 불필요하게 지출됐던 전기세 2400만 원을 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지난 20일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시네마테라피’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사이드아웃2' 관람으로 사춘기를 맞은 주인공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감정들이 활약하는 줄거리의 영화이며 청소년들을 위한 사춘기의 반란과 공감을 다루고 있다. 영화관람 후 감상평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고 자기 표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대인관계 향상 기술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부모-자녀 간 소통을 증진하고 정서 활성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블루투스 활동량계 및 체중계 등 스마트기기를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일 걷기, 제때 약 먹기,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 미션 부여, 건강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올해 목표 인원 420명이 등록 완료했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앞으로 6개월 동안 건강관리 서비스에 참여하게 된다. 내년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은 내년 상반기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연락하면 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친화형 ‘석전 제2어린이공원’을 왜관읍 석전리 706-37번지 일원에 1,500㎡ 규모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조합놀이대, 놀이시설 등을 설치했으며, 아이와 함께 학부모도 휴식을 취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벤치와 산책 할 수 있는 워킹 트랙이 등이 설치되어 있다. 더불어 어르신을 위한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와 쉴 수 있는 파고라 등의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어린이공원 내에는 느티나무와 왕벚나무를 식재하여 한여름의 쉼터로, 삼색버드나무, 자엽안개나무, 배롱나무 등 아름다운 나무 식재로 카페같은 경관미를 더했다. 또한 칠곡군의 역사와 문화, 명소를 캐릭터 형식으로 담고 있는 열주등이 제작‧설치되어 저녁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석전 제2어린이공원은 이 지역의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무더위 쉼터와 휴식 힐링을 위해 휴식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도시공원을 확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지난 7월 19일,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수자원기반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기본구상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칠곡군 수자원 기반을 활용한 지역 수소경제의 자립을 위해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의 기본구상 및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수소경제 추진현황 ▲칠곡군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필요성 ▲수자원 기반 청정수소 생산 관련 주요 동향 ▲칠곡군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가능성 분석 ▲칠곡군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기본구상을 주요 골자로, 국가 정책목표 달성 및 칠곡군 지역성장·탄소 중립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9일 청렴시책 추진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한 군수 주재 청렴추진단 2차회의를 개최했다. 칠곡군 청렴추진단은 추진단장 김재욱 칠곡군수, 추진부단장 부군수, 추진반장 국장 등 간부공무원을 추진단으로 한 청렴회의체로, 고위공직자의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시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구성됐다. 칠곡군은 이번 2차 회의를 통해 2분기 청렴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패취약분야 분석 및 개선전략을 공유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탁금지법에 대한 주요 내용을 파악함으로써 간부공무원의 청탁금지법 이해도를 높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이 청렴문화의 확산과 조직문화의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청렴추진단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청렴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청 레슬링팀은 지난 20일 칠곡군종합운동장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레슬밴드 체험 교실’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 교실은 레슬링이 힘들고 위험한 운동이라는 선입견을 없애고, 레슬링에 관한 관심 유도와 접근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레슬링과 신체 활동 놀이는 물론 대한레슬링협회 정식 종목으로 손목, 팔, 허리, 다리에 밴드를 붙이고 1분 안에 많이 떼어내는 사람이 승리하는 초등레슬링과 밴드를 접목한 레슬밴드를 체험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창단 30주년을 맞은 칠곡군청 레슬링팀 선수단의 재능기부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웃음소리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라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칠곡군청 레슬링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군청 강당에서 신규 직원 및 회계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회계실무 교육을 지난 17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추천한 오대석 강사를 초청하여 지출·계약의 기본개념과 법령에 의한 집행 절차, 회계 관련 제도, 잘못된 집행사례와 감사지적 사항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풍부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 제시와 명쾌한 법령 및 지침 해석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평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회계업무를 처음 접해보면 어렵다고 느끼기 쉬우나 공무원이라면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기본적인 소양”이라며 “회계실무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실무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증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예방을 위해 6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9개교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예방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아토피피부염의 관리방법 및 예방을 위한 교육과 공기 정화에 좋은 식물 심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교육은 칠곡군보건소와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연계해 진행했다. 칠곡군은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4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안심학교에 사업 홍보 및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교육, 천식 응급키트 비치 등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재욱 칠곡군수는 17일 2025년도 도비사업 건의를 위해 경북도청과 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했다. 김 군수는 유정근 정책기획관, 조영숙 원장, 차순애 예산담당관. 한영희 과장 및 담당부서 팀장과 면담하며 총 사업비 350억원 규모, 9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호국평화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 ▲동명면 은행나무 바람길 조성사업 ▲자고산 호국 레포츠관광시설 조성사업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한 ▲2025년 6월 준공 예정인 미래농업복합지원센터의 미생물 생산과 배양에 필요한 장비구입 지원 ▲수직형 스마트팜(식물공장) 모델 구축사업 ▲칠곡참외 다변화 활용 명품화 사업을 설명하며 첨단 미래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칠곡군의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예산지원과 협조도 요청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군정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재정 확보가 관건이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필요한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겠다”고 세일즈 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의회는 7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칠곡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의장단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 후 개회하는 첫 회기로, 이상승 신임의장은 7월 18일 제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군민을 향한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회기의 세부일정으로는 7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 심의 및 업무보고와 질의·답변이 계획되어 있으며, 7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를 종료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은 총 6건으로 의원발의조례 1건(배성도 의원 대표발의), 칠곡군에서 제출한 안건 5건(조례안 2,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 동의안 1)이며,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이상승 의장은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디딤돌 삼아 칠곡군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후반기 칠곡군의회가 소통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 일하는 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군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보건소는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교육희망자 23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칠곡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AED)사용법 및 관리 앱 사용 방법 등 실제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그리고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위치, 응급처치방법 등을 검색하는 방법 등도 안내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들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관리에 도움이 되고,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소중한 군민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게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12일 군청 강당에서 관계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저수지 붕괴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태풍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해 저수지 월류 수위(172.6m)에 임박, 저수지 제방 붕괴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 상황별 단계에 따른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역할, 주요임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사전대비, 상황전파와 주민대피, 시설물 응급복구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부서(기관)별 대응 및 대처계획에 대하여 훈련했다. 김재욱 군수는 “실제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훈련으로 철저히 숙지하여 군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