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창업하기 좋은 도시 김해를 위한 스타트업 지원정책 5개년(2025~2029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김해 스타트업의 종합적․체계적 지원을 위해 기업투자유치단 내 스타트업지원팀을 신설해 창업 지원 우수기관 벤치마킹, 유관기관 관계자 면담, 스타트업 포럼 간담회, 스타트업 대상 설문조사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창업하기 좋은 도시 김해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스타트업 지원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5년간 ‘창업 전주기 종합지원, 투자재원 조달(펀드 1,000억 조성), 창업문화 저변 확대, 스타트업 육성 협업체제 구축’의 4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4대 전략(전략산업 연계 기술집약형 혁신 스타트업 양성, 성장 가속화를 위한 투자 및 인프라 확대, 창업 친화적 환경 및 도전적인 창업 분위기 조성, 지원기관 협력 플랫폼 조성을 통한 네트워크 및 인재양성 강화), 16개 핵심 추진과제로 김해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역의 앵커기업, 나아가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종합적․체계적인 정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2024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지역 자원봉사자 7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자는 ▲북부동새마을협의회 배영원 ▲한국교통안전봉사회 정송조 ▲김해시자원봉사회(진례면) 류영애 ▲김해야학교육봉사회(단체)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하계은 ▲자연보호연맹김해시협의회가 임영택 ▲김해색동어머니회 김영미이다. 홍태용 시장은 “우리시와 17만 자원봉사자의 위상을 높여준 수상자분들께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 이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로 이웃에게 헌신한 자원봉사의 뜻깊은 결과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가 나눔과 봉사 실천자를 적극 발굴하고 포상해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오는 9일,10일 양일간 시민체육공원 축구장, 김해운동장 일원에서 2024년 전국 외국인 월드컵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경남 최초로 개최한 김해시 외국인 미니월드컵의 뜨거운 호응에 올해는 전국 단위로 행사 규모를 키웠다. 김해, 양산, 부산 등의 9개국 12개팀 500여명의 선수단과 외국인주민들이 김해시를 방문해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김해를 주 개최지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의 열기를 이어 9일 리그전을 시작으로 10일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며 경기 결과에 따라 1위에서 3위, MVP에게 김해시장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각종 정보 제공과 상담을 위해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에서 참여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VR(가상현실)로 정보를 제공한다. 또 8개국별 부스와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다. 홍태용 시장은 “전국 외국인 월드컵 참여를 위해 김해를 방문할 선수와 가족분들을 환영한다”면서 “축구라는 공통의 열정으로 국적과 언어를 뛰어넘어 서로 하나되고 각국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6일 수릉원에서 산불조심기간인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산불제로도시 김해” 달성을 위한 산불감시원 결의 대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시청 산림과, 읍면동 산불방지대책본부 직원,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지역감시원, 유관기관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결의를 다졌다. 결의 대회는 산불감시원 대표 결의문 낭독으로 산불 예방과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감시원으로서 책임감과 임무를 부여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산불 예방 활동 준수 사항과 산불진화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홍 시장은 “산불의 대부분은 실수, 부주의, 무관심으로 발생함으로 지역주민과의 산불 예방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 발생 시에는 정확한 판단, 신속한 대응, 안전한 진화로 산불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9일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24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수출박람회에 도내 최다 7개의 김해 수출기업들이 참가하여 총 677만불의 수출상담, 303만불의 계약기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시 및 경남도의 시장성 평가를 거쳐 인덕식품, 인센디오, 와이바이오, 한국플라스틱, 한울식품, 아이피글로벌, 샤빗으로 구성된 7개사가 수출박람회에 참여하여 매칭 바이어를 만나고 관람객들을 맞이하며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참여 기업들은 월드옥타 행사 참여를 통해 해외 한인 경제인과 유관기관, 기업인, 현지 바이어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틀간의 수출상담회에서 기업들은 수출 상담 62건, 상담액 677만불, 계약 기대 21건, 303만불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현지 바이어와 20만불, 총 4건의 MOU를 체결하는 등 유럽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한 업체는 현장에서 60만불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도내 최다 7개의 우리 기업이 시장성을 인정받아 멀리 유럽까지 수출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는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디에스피 김진형 대표가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디에스피는 1988년에 창업한 컬러 STS 표면처리 접합 강판 전문 제조사로 2020년 중소기업벤처기업부로부터 소재부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소부장 100개(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기업에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글로벌 기업이다. 김 대표는 “기부금은 시민들을 위한 좋은 사업에 사용되길 바라고 김해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행 2년차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며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이 제공되고, 소중한 기부금으로 김해시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지역아동센터 합창단 지원사업, 문화소외계층 찾아가는 문화공연, 장애인 이동 경사로 대여사업 3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식회사 오피렉스는 지난 5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관내 요양기관 21곳의 생활 여건이 어려운 환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욕창방지폼 210점(3,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오피렉스는 운드데리싱, I.V드레싱 등의 의료용품을 주요 품목으로하는 의약외품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이다. 이번 나눔은 욕창방지폼 제조사 오피렉스가 요양병원 저소득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김해시보건소를 통해 지정한 요양병원 21곳에 전달된다. 윤지혁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에 힘써 주시는 오피렉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진영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영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진영 1927’ 시제품을 지난달 생산완료 했고, 시제품 홍보행사를 두차례 진행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진영1927”은 진영 단감에서 발견한 효모(균주)를 통해 골든에일 타입의 수제맥주를 생산했으며, 지난달 김해 수로왕릉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뒷고기 페스타’와 진영 야간축제인 ‘단감마을 트릭나잇’에서 진영1927 수제맥주 홍보를 위한 시음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는 등 주목을 끌었다. 또한 이번 출시된 ‘진영 1927’은 진영에 단감이 최초로 식재된 기록에서 따온 ‘1927’의 네이밍과 단감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디자인을 진영 지역주민들과 함께 제작함에 따라 진영도시재생뉴딜사업의 취지를 살리는 의미있는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진영 1927’은 지난 5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골든(Golden)에일 타입으로 맥아와 홉의 고소함과 풍부한 향의 밸런스, 라거맥주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진영갈비와 같은 기름진 육류 또는 양념이 진한 음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영유아와 아동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김해 아동주치의사 토닥이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인제대학교, (주)굿닥, 클로잇, 김해시의사회와 삼성아동병원 등 4개 병원이 참여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4일 김해시청에서 홍태용 시장, 전민현 인제대 총장, 양승홍 김해시의사회장, ㈜굿닥 이민경 대표이사, 클로잇 김일권 상무,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민병훈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해 아동주치의사 토닥이 플랫폼은 김해시서부보건소와 ㈜굿닥, 인제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병원 예약 시스템과 김해시 보건의료정책, 심리 평가와 교육용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개인정보 수집 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페이지 형식으로 개발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영유아부터 청소년, 부모들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의 건강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기관들은 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위해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립합창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60회 정기연주회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를 개최한다. 총 24개의 노래로 이루어진 ‘겨울나그네’는 밀러의 시에 슈베르트가 곡을 붙인 대표적인 연가곡으로 사랑에 실패한 청년의 방황과 고뇌, 그리고 죽음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는 명작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티켓예매는 티켓링크를 이용하거나 QR코드 스캔, 합창단 단무장 핸드폰 문자로도 신청 가능하다. 시립합창단은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제60회 정기연주회 ‘겨울나그네’로 슈베르트가 전하고자 했던 감동을 아름다운 연주로 선사한다. 홍태용 시장은 “시립합창단은 아름다운 목소리와 하모니로 매회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 왔다”며 “어렵게만 느꼈을 클래식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출범 5년차가 되는 2025년도 장학사업을 위해 11개 사업에 613명을 선발해 총 10억 2,000만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대학입학 장학금(인당 100만원) ▲지역전략산업 인재양성 장학금(300만원) ▲다자녀가정 장학금(30만~100만원) ▲성적우수 장학금(최대 300만원) ▲기업체근로자자녀 장학금(최대 300만원) ▲기업연계취업 장학금(360만원) 등 2025년 전체 장학사업의 85.7%를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구성했다. 특히 김해시 5대 전략사업과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전략산업 인재양성 장학생을 33% 확대(30→40명)하고, ▲기업연계취업 장학금(360만원)을 지원하여, 관내 대학 졸업생이 관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재단은 2026년까지 장학기금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온라인 명예의 전당 개설 및 명예의 전당 내 재단 임원 명패 부착 등 기부자에 대한 상시 예우와 재단에 대한 위상을 강화해 지속적인 기부문화 정착에 힘쓰기로 했다. 또 재단 소식지, 리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문화체전으로 승화하기 위해 개최한 ‘문화체전 특별전’이 전국적 관심과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화합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한달 동안 진행된 ‘문화체전 특별전’에는 기성,청년,장애인 그리고 한일중 작가 134명의 243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유치원초중고대학생 등 단체관람객과 일반 그리고 중국과 일본 관람객 30,547명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김해시 참여작가들을 대상으로 서울, 중국 등으로부터 전시요청과 작품 판매로 이어졌다고 김해시 관계자는 말했다. 김정희 한국조각가협회 이사장은“전국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문화체전 특별전’에 참여작가들과 동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김해시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새로운 화합의 장에 선뜻 동행한 134명의 참여작가에게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도 함께 하기를 바라며 서한문을 전달했다. “10월 한달 동안 전국에 행복한 기억을 선물해준 문화체전 특별전은 막을 내렸지만 2026년 3월 개관 예정인 김해시립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4일 오전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주촌면 소재 ㈜동산전자 한슬기 대표에게 ‘11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여했다. 시는 2004년부터 매월 지역산업과 경제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여하고 있다. ㈜동산전자는 1996년 설립된 파워코드 플러그 전문 기업으로 케이블, 스토퍼 등 다양한 전기회로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탁월한 기술력과 철저한 공정 관리로 국내 최초 VDE(독일전기안전인증)를 획득하고 V-0등급 난연소재를 이용한 고품질 제품 생산으로 국내 플러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노약자, 장애인도 쉽게 뽑을 수 있는 플러그는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누구나 ‘연필 한 자루 쥐는 힘’만 있으면 뽑을 수 있는 ‘이지탭 플러그’를 개발, 2018년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2019년 대한민국 우수상품에 선정되며 제품성을 인정받았다. 또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7㎜)의 ‘틈새 플러그’개발에 성공하며 LG전자 등 국내외 판매처 다변화로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특허 등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일 대동면 생태체육공원에서 ‘제2회 김해시 행복농촌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추진해온 김해시 농촌지역개발사업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행복한 우리마을 성과 전시회 ▲마을 농·특산물 판매 ▲마을 농악단·주민 동아리 공연 ▲지역예술인 공연 ▲농촌문화체험 ▲유관기관 홍보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28개 마을 1,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농촌지역개발사업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성과물로 구성된 부스부터 공연까지 선보이며 김해 농촌 활성화 성과를 널리 알렸다. 이와 함께 3개 성과 부스(생철권역, 장척힐링마을, 한림1구마을), 3개 마을 농악단(으뜸상-시례풍물단, 버금상-생림풍물단, 장려상-진영풍물단, 초전풍물단), 3개 동아리 공연(으뜸상-대감마을, 버금상-서구2마을, 장려상-월촌마을, 안하마을)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또한, 특별상으로 진영 하모니 합창단이 선정됐다. 또한, 각 마을에서 농기구세트, 된장, 단감박스, 쌀, 생강분말, 두유 등 지역경품 기부하여 축제 기간 내 추첨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이 4일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는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과 세계아동의 날(11월 20일)을 맞아 김해시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전 시민과 함께 펼치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이날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누리집에 접속해 ‘아동학대 DON’T WORRY, 아동행복도시 GIMHAE’PPY‘가 표기된 이미지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면 된다. 홍태용 시장은 “아동은 독립된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하며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긍정양육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아동이 존중받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 김해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