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9회 순창장류축제가 3일간의 화려한 여정을 마치고 1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전통 발효식품의 깊은 맛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관광객이 순창을 찾아 축제의 열기를 더했으며, 이는 작년을 훨씬 웃도는 인파로 순창장류축제의 명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하여, 순창 고추장의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발효나라 1997’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가래떡 잘게 잘라 총 300m에 달하는 장관을 연출하며 수천 명의 방문객이 함께 만들어낸 화합의 장면은 축제의 백미로 평가받았다. ‘도전 다함께 순창장류 만들자’프로그램 역시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고추장 명인의 세심한 지도 아래 직접 고추장과 된장을 빚어보며, 한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2일 순창 장류 축제가 한창인 발효테마파크 주 무대에서는 순창 농요 금과 들소리 공연이 펼쳐졌다. 최영일 순창군수, 손종석 순창군의회의장과 축제추진위원, 주민 등 300여 명의 단원 한마음으로 축제의 흥을 즐겼다. 순창 농요 금과 들소라는 전북 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된 순창지역의 전승 농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2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와 최영일 순창군수가 순창고추장을 실은 우마차를 호위하며 임금님 진상 행렬에 동참했다. 이날 옥천고을 대취타대를 선두로 전북 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와 최영일 순창군수의 지휘 아래 장독대에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장류를 실은 우마차를 호위하며 순창군 캐릭터, 만장기, 봇짐장수들이 호위무사와 장군들이 뒤를 따르는 순창고추장 임금 진상 행렬이 이어졌다.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 행렬’은 고려 말 이성계가 스승인 무학대사가 기거하고 있던 구림면 만일사를 찾아가는 도중, 어느 농가에 들러 고추장에 점심을 맛있게 먹고, 그 맛을 잊지 못해 왕이 된 후 진상토록 해 유명해졌다는 순창고추장 유래를 바탕으로 진상 행렬을 재현한 퍼포먼스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지난 11일 국내 바이오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갈‘유용미생물은행’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순창장류축제와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과 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많은 인파가 몰려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 유용미생물은행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300억 원(국비 150억 원, 지방비 15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순창군 장류산업 특구 내에 지상 4층, 연면적 7,954.87㎡ 규모로 건설됐다. 이 건물은 발효식품은 물론 일반식품, 농토, 심지어 축산분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천에서 추출한 미생물과 그 시료를 수집, 보존, 평가하는 첨단 복합 연구시설이다. 주요 시설로는 미생물과 미생물 군집 시료를 50만 건 보관할 수 있는 초저온(-80℃) 미생물저장시설 30기, 미생물 분리·보존·평가를 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군은 이번 유용미생물은행 준공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사라져가고 있는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그린바이오 산업 관련 기업들이 비교적 저렴한 자원들을 비용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맛의 고장 순창군에서 오는 11일‘제19회 순창장류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순창의 전통 장류 문화를 재해석해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고추장 명인과 기능사의 지도 아래 자신만의 고추장과 된장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체험부터, 조선 시대 임금님께 진상되던 순창고추장의 역사적 가치를 재현하는 화려한 진상행렬 퍼레이드까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의 백미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해 가래떡으로 새끼 꼬듯 꼬아 순창고추장민속마을이 생겨난 해를 기념하는‘발효나라 1997’을 완성하는 과정이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또한, 순창의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와 함께, 빨간 옷을 입고 오면 민속마을 내 상가에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컬러 마케팅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의 밤은 더욱 화려해진다. DJ·EDM(전자음악) 불빛쇼 등 젊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10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대동산에 대규모 힐링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심 속 자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동산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되며, 이달부터 내년도 3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의 핵심은 다양한 수종의 식재를 통한 사계절 경관 조성으로, 벚나무 276주, 소나무 18주, 불두화 1,011주, 배롱나무 227주 등을 심어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낼 계획이다. 더불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 조성도 이번 사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700m에 달하는 새로운 산책로가 조성되며, 이는 기존의 숲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편안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또한, 산책로를 따라 쉼터, 평의자, 덩굴 게이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될 것이며, 내년도 3월 완공 후 순창군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주민들의 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 낙우회가 10일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낙우회는 500만원 상당의 우유를 지역 아동들에게 후원하기로 했으며, 이는 지역 낙농가들이 오랫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정만균 회장은“낙농업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매년 후원을 이어가는 낙우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과 남부대학교가 8일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하며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 남부대학교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조준범 남부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남부대학교 교직원과 산학협력단의 연수·워크숍 등의 순창투어를 통해 도농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활인구를 늘리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더 나아가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방대학의 위기와 지역 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조준범 남부대학교 총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앞으로도 순창군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펼쳐질‘제19회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최 군수는 지난 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최종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했으며, 각 실과 부서장, 읍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남은 기간 동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논의하며 축제의 완벽한 준비를 위한 마지막 조율이 이루어졌다. 최 군수는“이번 축제가 방문객들에게 순창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모든 세부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주문했다. 보고회에서는 축제 홍보 방안부터 청소년 어울마당, 읍면 먹거리 부스 운영까지 다양한 세부사항이 다뤄졌다. 특히,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만큼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올해 처음 도입되는 면 셔틀버스 운행이 집중 논의됐다. 축제의 안전 관리 역시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 순창군은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종합적인 안전관리계획을 마련했으며, 유관기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은 지난 5일 강천산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강천산 트레일레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독특한 형태로 기획되어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대회의 성공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군은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참가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매년 지속가능한 기부 문화 형성을 유도했다. 또한, 기부자들에게는 순창군민증과 순창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트레일레이스는 5km, 10km, 21km 세 가지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체력과 선호도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강천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각 코스에서는 실력 있는 러너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5km 코스 남녀부 우승은 장용문씨와 박혜정씨, 10km 코스에서는 임성진씨와 박찬영씨가 우승했고, 21km 코스에서는 최양범씨와 강기정씨가 경쟁을 뚫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5km 종목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의회는 지난 9월 23일 제28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12일간 진행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10월 4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하여 순창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8건 등을 처리했으며, 2024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처리한 의원발의 조례안은 조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창군 자치법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성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창군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수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창군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신정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창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총 4건이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최용수 의원이 ‘기후변화로 인한 농산업 대책 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오수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총평을 했다. 또한, 신정이 의원이 ‘지방교부세 삭감 철회 및 지방자치단체 재정 위기 대책 마련 건의안’을, 최용수 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2일 순창군옥천장학회를 통해 순창군 출신 대학생 650명에게 하반기 대학생 생활지원금 총 11억 8천만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순창군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은 민선 8기 최영일 순창군수의 대표적인 복지정책의 핵심으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어 왔다. 이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 인재의 유출을 방지하고, 장기적으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순창군의 획기적인 정책으로, 농촌지역이 직면한 인구감소에 대한 혁신적인 대응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은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고질적인 교육비 부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기존 장학금 수혜 여부와 관계없이 순창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대학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며, 연간 최대 400만원, 4년간 총 1,6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지원 금액은 타 지역과 비교해 볼 때 크게 두드러진다. 이처럼 대학생 생활지원금은 실제로 지역 청년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운태 광주과학기술원 명예석좌교수가 지난 2일 순창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순창군 공무원 250여명을 만나‘공직자의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강연은 최영일 순창군수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오랜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운태 교수의 공직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강운태 교수는 순천시장, 광주광역시장, 농림수산부장관, 내무부장관을 거치면서 자치단체와 중앙정부가 하는 모든 행정을 두루 섭렵하며 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강 교수는 지난 2022년 광주과학기술원 명예석좌교수로까지 임용되면서 현장 행정뿐만 아니라 학술적 전문성까지 갖췄다. 이날 강 교수는 강연에서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역할, 윤리의식, 그리고 전문성 향상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순창군 공무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공직생활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강 교수가 실제 공직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면서 순창군 공무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 교수는“공직자의 길이 때로는 외롭고 힘든 길이 될 수 있지만 사명감을 갖고 순창군을 위해 앞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은 지난 30일 영상회의실에서‘제2차 순창군 재난안전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영일 군수를 비롯한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재난안전예산을 검토하고 오는 10월 11일 개막하는 제19회 장류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순창군의 대표 행사인 장류축제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종합적인 안전관리계획이 검토됐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축제장 내 안전시설 점검, 긴급상황 대응 체계 구축, 교통 혼잡 예방을 위한 주차와 교통 관리 방안 등이 포함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위원회를 통해 우리 군의 재난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특히 장류축제를 앞두고 군민과 방문객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에서 펼쳐진 3일간의 열정과 도전의 무대,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가 2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행복담는 순창에서, 함께여는 특별자치도’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2,2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들이 참가해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됐다. 대회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순창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19개 종목(정식 15개, 시범 2개, 전시 2개)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게이트볼, 골볼, 파크골프, 당구 등의 정식 종목에서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이 돋보였다. 폐회식은 29일 오후 3시부터 순창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적 발표, 종합시상, 폐회사, 대회기 전달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주시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여 영예의 우승기를 받았으며, 2위는 순창군, 3위는 익산시가 차지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폐회사를 통해 “대회를 위해 함께해 주신 임원진과 자원봉사자 분들, 그리고 대회 기간 동안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