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 1100년 기념관 수영장은 2025년부터 예산군에 주소를 둔 임산부의 수영장 이용료를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는 임신과 출산에 따른 여성의 신체 변화를 운동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다. 또한 전입자에 대한 수영장 이용료 1개월 감면도 도내 최초로 시행해 군으로의 전입을 적극 유도하고 증가하는 수영 강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준별 강습반을 추가 편성해 130명의 수강생을 더 모집할 예정이다. 1100년 기념관은 수영장・헬스장・역사문화관 등을 통해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볼거리를 제공해 2024년 누적 이용객 수 약 22만여명을 기록하면서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저출산 시대 임산부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대표적인 예로 복합문화복지센터 내에 도내 최초 가족 배려 주차장 11면을 조성해 영유아 동반자와 임산부의 교통편의를 도모한 바 있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원과 혜택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일권 충청남도조정협회 회장(와이에이치테크 대표)이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을 찾아 예산군에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일권 회장은 “소외되는 이웃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최일권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예산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재구 군수와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 송민섭 전무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 1000만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는 “겨울철 추운 날씨와 경기 침체로 어렵게 연말연시를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주시기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충남서북부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 지역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서해에너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온 군민에게 전해져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더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금강홀에서 수강생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학기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종강식은 지난 9월부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한 우리말 교실, 영어교실, 풍수지리, 태극권 하모니카 등 41개 프로그램에 대한 종강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은 그동안 배운 색소폰, 민요, 예술봉사댄스 등 작품을 발표했으며, 모범 후원자 및 우수 참여자 등에 대한 표창 수여도 이뤄졌다. 특히, 1부 축하공연 사회는 복지관 이용 남녀 어르신이 직접 맡아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 한 참여자는 “복지관을 다니면서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많이 배우고 올해를 알차게 보냈다”며 “내년에는 또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사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다”며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가운데 어르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7일 군청 추사홀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예산을 가치있게’라는 주제로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는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1억원이 넘는 금액이 모금되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군수, 장순관 군의장을 비롯한 충남모금회 성우종 회장과 각 기관 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예산공립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나눔 메시지, 사랑의 열매 전달, 성금 및 배분금 전달, 모금함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순회모금에서는 △예산군청 직원일동 1000만원 △대한한돈협회예산군지부 1400만원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 1000만원 △㈜건영종합환경 1000만원 △충남개발공사 500만원 △은성농원 500만원 △주식회사 엔마트 예산점 500만원 △예산군체육회 300만원 △주식회사 수덕 300만원 △예산군사랑의열매봉사단 300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0만원 △낙원약과 200만원 △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올해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을 평가해 경쟁력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특히 군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경영활동 부문은 지역경제 및 생활환경 전반을 평가하는 지표이며, 군은 그동안 중점 추진해 온 예산상설시장 활성화, 충남방적 문제 해결, 옛 덕산온천 관광호텔 재개발,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및 교통망 확충 등 다양한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재구 군수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인증서를 통해 군의 경쟁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제활동, 지역산업, 행정서비스,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력을 기울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예산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하반기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7개 분과 39개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군 인구정책 기본계획의 하반기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인구감소대응위원회 위원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총평과 함께 사업 추진 현황, 문제점 및 대책을 점검했으며, 향후 군에서 추진해야 할 사업 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군은 ‘인구가 힘이다, 예산애(愛) 살아요’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 늘리기를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인구 증가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인구 정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군의 출생자 수는 2022년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2023년 281명, 2024년 출생자수는 11월 기준 282명으로 이미 지난해 출생자 수를 넘어섰으며, 이에 따라 내년도에는 합계출산율도 더 올라갈 전망이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3일 더스타웨딩홀에서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복지 향상을 목표로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2024년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위원, 복지 전문가, 지역사회 리더 등이 참석하여 지역복지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이 주최하고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음악협회 예산군지부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이용재 교수의 ‘읍면협의체 위원의 역할과 마을복지계획’ 특강 △주민조직화 민관협력 사업 사례발표 △우수사례 경진대회 순으로 진행했다. 최재구 군수는 “추운 겨울에 우리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때”라며 “이번 행사로 여러분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혜를 모아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윤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여러분 모두에게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살맛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12일 예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는 신용배 단장을 비롯한 읍면 자율방재단원과 재난안전 담당자 등 130여명이 참여했으며, 14명의 활동유공 방재단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은 충청남도 정책수석보좌관인 유재룡 강사가 ‘자율방재단 임무와 단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충청남도 자율방재단의 우수 활동 사례 공유와 실제 발생한 과거 재난 사례를 통해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의 중요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자율방재단은 내년에도 운영 계획에 따라 다양화되는 재난에 대비해 활동 시기별로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신속한 응급복구, 재난 재해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안전한 예산을 조성할 방침이다. 신용배 단장은 “이번 교육으로 자율방재단 본연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상기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올 겨울에도 대설 및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및 복구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올해 자율방재단에서 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13일 구 충남방적에 조성된 스튜디오(촬영현장)에서 ‘제3회 예산 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과 ㈜더본코리아는 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경연을 통해 예산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2년 최초로 요리대회를 개최해 올해 3회차를 맞았으며, 시상금의 증가 및 기업들의 많은 후원과 함께 단독 개최를 통해 전국대회로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 대회 결과 △대상(1팀)은 셰프 커넥트(Chef Connect) 팀이 차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0만원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1팀)은 글로벌식문화평생교육원에서 차지해 충청남도지사상과 상금 1000만원 △금상(2팀)은 경기대학교와 해병대가 차지해 예산군수상과 상금 각 500만원 △은상(2팀)은 경북대학교와 우송대학교가 차지해 현대푸드시스템상 및 체리부로상과 상금 각 100만원 △동상(4팀)은 예화여자고등학교와 호남대학교, 영산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가 차지해 한돈자조금상, 코카콜라상, 샘표상, 호반호텔앤리조트상 및 상금 각 50만원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귀뚜라미그룹과 함께 ‘2024년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귀뚜라미그룹의 ‘(재)귀뚜라미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최재구 군수,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과 최진민 회장, 관내 장학생 및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학금은 귀뚜라미그룹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귀뚜라미문화재단을 통해 마련됐으며, 이번 수여식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 32명, 대학생 8명에게 총 5000만원이 전달됐다. 최진민 회장은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학업의 기회를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공평한 교육 기회를 누리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예산군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해주기 바란다”며 “관내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축협은 13일 예산군청을 방문해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예산을 가치 있게!’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예산군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며,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은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예산축협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윤경구 조합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예산축협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예산군지부는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예산군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재구 군수와 (사)양곡가공협회 예산군지부 남기복 지부장과 이내석 수석 부지부장, 김선규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예산군지부는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등 쌀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남기복 지부장은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군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매년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쌀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 조사료협회(회장 이상헌)는 지난 11일 농업경영인회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료협회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말총회는 2024년 조사료 현황 및 정보교환을 통한 임원 간 협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조사료협회 유호진 총무, 이상진 감사에게 군수 표창패가 전달됐다. 최재구 군수는 “2025년부터 무한천, 삽교천 등 50㏊에서 하천부지 갈대채취 조사료 생산단지 시범운영을 추진해 조사료 사일리지 600여롤을 생산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헌 회장은 “현재 조사료 종자 가격이 매년 상승하는 추세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고민하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의 조사료 재배면적은 1368㏊이며, 3만3716톤의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고 축산농가에 공급해 농가경영 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2일 군청에서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과 함께 예산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정윤교 행정복지국장, 송진오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호반장학재단은 (재)예산사랑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으며, 호반장학재단과 예산사랑장학회의 협력은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호반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역인재 장학금이 예산군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과 호반장학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위한 디딤돌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호반장학재단의 관내 학생들에 대한 믿음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 불평등 해소와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예산사랑장학회는 현재까지 총 2256명의 학생에게 약 16억4600만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