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금천구는 ㈜인성이앤씨에서 금천구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재단법인 금천미래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성이앤씨는 2003년에 설립되어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지반조성 포장공사업과 습식·방수공사업 분야에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개발을 통해 건설기초산업의 지반보강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전문건설업체다. 특히, 친환경 토목 시공기술인 차수 그라우팅 공법을 개발하고, 전문화해 2024년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친환경 설계시공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인성이앤씨는 친환경 기술 개발 외에도 사회적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회적 나눔의 일환으로 작년 12월 금천구 독산1동 주민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여러 곳에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탁식은 12월 18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 금천미래장학회 박준식 이사장과 ㈜인성이앤씨 김성중 회장을 포함한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성이앤씨 김성중 회장은 “선한 삶을 만들고, 선순환의 사회를 만들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장학금은 공부 환경이 취약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1월 8일부터 2월 21일까지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특강으로 ‘코딩학교’, ‘과학장난감 발명가’와 ‘금천 과학수사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초등학생들에게 4차 산업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학 특강을 마련했다. 특강은 초등학교 과학 수업에 기초한 이야기 방식과 실습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코딩학교’에서는 1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5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교구 ‘알티노 라이트’를 활용한 자율주행 코딩과 주행 실습, 블록코딩 언어를 활용한 게임 기획, 드론의 구조와 비행 원리를 익히고 조종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의 개요를 배우고 딥러닝 알고리즘 구성하기, 드론 원리와 조종법을 배워 드론 항공촬영으로 나만의 영상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과학장난감 발명가’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들이 주변의 장난감에 숨은 과학 원리를 찾아보고 슬라임, 전기팔찌 등 나만의 장난감을 만들어본다. ‘금천 과학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12월 19일 금천구 호남향우회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천구호남향우회는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회 행사에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 원을 구에 기탁했다. 성금은 연중 구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순섭 금천구호남향우회 회장은 “금천구호남향우회는 항상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왔다”라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호남향우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금천구는 12월 19일 금천구청 9층 소회의실에서 ㈜인케이코리아, 금천문화재단과 지밸리(G밸리) 내 문화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인크커피 가산점의 입지 조건을 활용해 청년특화 문화예술 활동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식에서 ▲ 문화예술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 인크커피 가산점 내 문화프로그램 공간 제공 협조 ▲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복지 증진 및 지역 상권 발전 등 상생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주리 ㈜인케이코리아 대표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길을 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가산디지털단지 내 청년층을 위한 문화 여건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가산동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 촉진과 상권 발전을 동시에 이루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금천구는 12월 19일 가수 김희재 팬모임 ‘희랑별’이 구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0상자와 김치 10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희재 팬모임 ‘희랑별’은 김희재 씨가 이전에 금천구에 거주한 것을 계기로 5년째 금천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라면 200상자와 김치 100상자를 후원했다. 팬들은 “평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희재의 영향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라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희랑별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팬심에서 비롯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금천구는 18일과 19일 이틀간 겨울철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겨울철 난방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인명,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고시원, 요양병원, 요양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화재취약시설 6곳이다. 합동점검반에는 금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구청 관련 공무원이 참여해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적정성 ▲ 경보설비, 피난설비 작동 여부 ▲ 자동소화장치 유지관리 적정성 ▲ 가스등의 용기 보관의 적정성 ▲ 배선 및 이동 전선으로 인한 위험 방지 조치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에서 바로 시정·계도 조치하고, 단기간에 정비가 어려운 사항은 응급조치 후 향후 계획을 마련해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금천구는 탄핵정국의 혼란스러운 시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 대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구정 안정 긴급회의 후속 조치로 19일 금천구청에서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유관기관 상호협력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금천구청장, 금천경찰서장, 금천소방서장이 참석했다. ▲ 비상시국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 탄핵정국 특별방범계획 ▲ 재난 대응 안전관리 철저 등을 논의하고, 유기적 협조체계 강화 방안을 협의하는 등 구민 안전과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다뤘다. 한편, 구는 탄핵정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1일 평균 800여 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 휴무일을 ‘매주 금요일’로 확대했다. 매주 금요일을 ‘지역경제 살리기’ 날로 정해 국별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을 지정하고 ‘처음 가는 식당’ 이용을 권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서별 모임이나 송년 모임을 재개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다양한 기관에서 관내 동주민센터에 성금을 기부하거나 물품을 후원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독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월 6일 사랑나눔데이 행사를 열어 회원들이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로 손수 김치와 호박죽을 만들어 떡과 함께 지역 주민 60가구에 전달하고, 후원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텃밭을 일궈 재배한 작물과 자선장터 수익금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날씨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독산2동에는 사랑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용돈을 아껴서 모은 성금 50만 원을, 독산2동 직능단체장 운영위원회가 성금 30만 원을, (사)비전라이프가 라면 20상자를 전달했다. 성금과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용규 사랑의 지역아동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소외되는 아동이 없는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독산4동 마을기금위원회와 독산4동 복지협의체는 19일 ‘행복한 산타 출동 행사’를 개최했다. 마을기금 운영위원 5명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금천구는 지난 1년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19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1월 ‘1년간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 중 금천구민이 2명 이상 포함’된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했다. 지난 1년간(2023.10.1.~2024.9.30.) 신청한 기업의 ▲ 증가한 근로자 수 ▲ 근로자 증가율 ▲ 금천구민 채용실적 ▲ 복리후생 제도 등을 평가했고, 우수기업 6개 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주)미쥬’, ‘(주)어센드미디어’, ‘(주)이제이정보시스템’, ‘(주)로터스이앤티’, ‘주식회사 우리바이미’, ‘㈜크랜베리’다. 구는 우수기업에 금천구 주민고용보조금 우선 지원, 사업주 대상 인사노무 컨설팅,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 시 가점 부여, 첨단산업 전시회 선정 우대, 국내외 박람회 선정 우대 등의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을 확대하고 금천구 경제 발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금천구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과정에 성별 균형을 이루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한다. 여성친화도시는 5년마다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2회 연속 지정은 지역사회에서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구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구는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여성안전협의체 및 일자리협의체를 구축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3040세대의 고용중단 및 워킹맘에게 양육, 법률 정보를 전하는 ‘금천엄마아빠행복소식지’를 제공하고, 금천경찰서와 협력해 여성폭력피해자 긴급일시보호를 지원하고 있다. 구는 어릴 때부터 모두를 존중하는 사회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성평등 그림책 활동가’를 양성했고,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서 성인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금천구는 18일 금천구청 9층 소회의실에서 한양여자대학교와 'G밸리 특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양여자대학교의 연구역량과 금천구 G밸리의 패션 및 미용(뷰티) 산업을 연계해 지역 특화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이 합의한 주요 협력 분야는 ▲ G밸리 특화 패션 및 봉제, 미용(뷰티)과 건강관리(헬스케어) 산업 지원 ▲ 기업 기술개발 및 자문 지원 ▲ 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인공지능(AI) 혁신 지원 ▲ 지역 현안 해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이다. 나세리 한양여자대학교 총장은 “한양여자대학교는 패션과 미용 분야의 실무 중심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패션제조지원센터(서울금천솔루션앵커)를 위탁 운영하고 있어 G밸리 내 관련 기업들과 연계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금천구청과 함께 향후 구체적인 G밸리 기업지원 방안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양여자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G밸리 특화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가겠다"라며,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2월 20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금천구 반려견놀이터 운영을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반려견놀이터는 지난 5월 안양천 유휴공간(시흥동 784-21)에 757㎡(229평) 규모로 조성됐다.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과 반려인 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는 임시휴장 기간 놀이터의 안전 및 청결 상태 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점검, 시설 정비를 수시로 진행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임시휴장 종료 후에는 다양한 반려견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개선하고 올바른 사회성을 기르는 행동 교정 프로그램, 반려견의 체력 증진과 신체 능력 향상을 위한 반려견 어질리티 교육 등이 운영된다. 또한,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실기 과정 일부를 프로그램에 편성해 전문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반려견놀이터 내부에서는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해 주민들의 의견과 불편 사항 등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운영 개선에 나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서울 금천구는 여성가족부 주최 ‘2024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성장지원 사업’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최, 주관한 공모사업이다. 청소년의 복합적인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성장과 관련된 지원을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이 학교 안팎 청소년 모두를 포괄하는 맞춤형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독산청소년문화의집을 중심으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청소년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과 지역사회 간의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금천구 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를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N개의 공론장’, ‘금천구 청소년 연합 축제’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며 청소년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보건지소사업 우수사례 공모’에 2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역 특색이 반영된 보건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 해결에 기여한 보건지소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해오고 있다. 올해 금천구 박미보건지소의 ‘어르신 건강관리 허브(Hub)-건강장수센터 운영’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구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지역 거점 중심의 통합형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 박미보건지소, 독산보건지소 등 3개 권역의 건강장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권역인 박미보건지소 건강장수센터는 통합형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주치의팀 인력을 채용하고, 업무공간을 재배치했다. 센터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1:1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으로 구성된 안심주치의팀이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고, 맞춤형 진료를 지원했다. 또한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노화를 위해 만성질환 예방 심화 교실, 건강장수 영양·운동 교실을 운영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12월 17일(화)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007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학금 지원, 컴퓨터 지원, 문화체험,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후원 물품은 애경산업, LG생활건강 등에서 제공한 생필품들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 총 1억 원 규모다. 후원 물품은 금천구 푸드뱅크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은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후원물품 기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