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안혜순 회장과 각 동 부녀회장을 비롯해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이인규 도의원, 임상오 도의원 외 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안혜순 부녀회장은 “각 동에서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주변 이웃들을 알뜰하게 보살피는 부녀회원들께 늘 감사하다”라면서 “2025년 새해에도 어려운 사람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부녀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 이용인을 위한 만두 빚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는 동두천문화원 소속으로 살기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반찬 배달 봉사, 계절김치 만들기, 연탄배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과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 의원들도 자리를 함께하여 만두를 빚으며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덕희 동두천시문화원여성회장은 “정성으로 빚은 만두 한알 한알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어가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월 14일까지 신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 평가를 거쳐 소형, 중형, 공유 오피스를 포함한 창업 오피스 입주 기업 11개사를 선정하고, 창업 역량 강화 및 창업 아이템 사업화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입주 기간은 1년이며, 최대 3년까지 연장 평가를 통해 입주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추후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평가를 실시하여 10개사를 선발한 후, 각각 3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 기업에는 회의실, 교육실, 미디어실 및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며, 연간 임대료는 실제 면적에 따라 부과된다. 입주 신청은 2월 1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관련 공고문 및 신청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청 또는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관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보훈대상자를 위문하기 위해 동두천 보훈회관을 방문했다. 보훈단체 위문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동두천시 보훈단체 지회장들은 “보훈대상자를 위해 항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고 있는 것은 유공자분들의 헌신 덕분이다”라면서, “올해에도 보훈대상자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 역할이 커짐에 따라, 손자녀를 위한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조부모를 대상으로 한 ‘조손도손 조부모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2회 운영된다. 제1회차에서는 ‘뇌 발달을 돕는 애착 놀이법’을 주제로, ▲영아기 뇌 발달을 돕는 음악·신체·스킨십 애착 놀이 ▲영아들이 좋아하는 동요 배우기 ▲두뇌 발달을 돕는 손 유희 배우기 등의 활동형 수업이 진행된다. 제2회차는 ‘발달 단계에 맞는 긍정적인 훈육법’을 주제로, ▲손자녀 발달 단계 이해 ▲뇌 발달 단계별 훈육 기술 ▲문제 행동을 줄이는 스카프를 활용한 놀이법 ▲육아 및 훈육 고민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신청 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의 부모를 대상으로 방문, 전화 및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3월 10일과 17일 동두천시 보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 중요성이 커진 만큼, 이번 조부모 교실을 통해 조부모가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시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특별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동두천의사회, 동두천약사회와 협조하여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 상황에 대비해 비상 연락망을 정비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설 연휴 특별 대응 기간 중 응급실 1개소와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등 당직의료기관 89개소를 지정 및 운영하여 빈틈없는 비상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병의원에서 처방받은 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등을 구입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휴일지킴이약국 39개소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동두천시는 설 연휴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하고 응급의료체계 유지 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동우회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행정동우회는 퇴직공무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고유의 행정경력을 활용해 시정 자문 및 지방행정 발전을 위한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 2024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시책을 홍보했으며, 각종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5년은 동두천이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해가 될 것이다”라며, “행정동우회 회원 여러분의 크고 작은 시정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도 동두천시 재해구호계획’을 수립하여 대규모 재해 상황을 대비하는 등 동두천시의 실정에 맞는 재해구호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재해구호 계획에는 재난 발생을 대비하여 각 학교 및 공공시설 26개소를 임시 주거시설로 지정하여 25,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재민에게 제공되는 응급구호물자 330세트를 비축하고, 민간 구호단체를 포함한 조직 및 인력 운영체계, 재해구호 교육 및 의료, 심리 회복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포함하였다. 이 밖에도 관내 소방서, 경찰, 군부대 등과 연계하여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식사 제공 등을 위한 사전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재해 상황에 대비할 준비를 갖추었다.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은 “2025년도 이재민 재해구호계획이 수립되어 시민의 안전을 신속히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5년도 이재민 재해구호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6개소에 방문하여 위문 활동과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위문 활동으로 관내 생활시설, 이용시설, 여성복지시설, 돌봄시설, 장애인단체 등 39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사모님이 직접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온정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시설 위문품은 관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여 모두가 훈훈해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한파와 고물가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도 소외계층과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복지 사각지대 없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1월 26일, 설날인 1월 29일, 1월 30일에는 생활폐기물(일반쓰레기, 음식물류, 재활용품)을 수거하지 않고, 1월 25일과 1월 27일, 1월 28일에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므로 수거일 전날 오후 7시 이후에 배출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시는 본격적인 연휴 기간 전 ‘설 맞이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 투기 특별 관리지역 집중 단속,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일 사전 홍보, 각 동별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동안 생활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상황 근무반, 클린기동반, 기동청소반을 운영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과 동두천시를 방문하는 귀성객이 청결한 도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장은 17일 환경미화원 사무실을 방문해 이른 새벽부터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군 장병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군 장병 할인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해까지 음식점 및 공중위생업소 등 81개소를 군 장병 할인업소로 지정하여 운영했다. 올해는 군 장병이 자주 찾는 음식점, 숙박업소, 피시방, 노래방, 미용실, 목욕탕 등 다양한 업종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군 장병 및 동반객에게 자율적으로 정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시는 참여 업소에 할인업소 홍보 표지판, 인센티브, 홈페이지 홍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장병 할인업소 신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전자우편, 팩스,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박형덕 시장은 “군 장병과 동반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업소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체 3년 만에 재창단한 동두천시청 빙상단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동두천시청 빙상단의 남자 일반부 차민규 선수는 1000m(1분 10초 28)에서 조상혁(1분 10초 42, 의정부시청)과 오현민(1분 11초 03, 스포츠토토)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일반부 김윤지 선수는 1500m, 3000m,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김윤지 선수는 팀 추월 경기에서 경기도 대표 선수(김윤지, 김민지(화성시청), 구일레르민 샬럿(경기일반))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두천시청 빙상단 이인식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라며, “2월에 있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 빙상단이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 동두천시청 빙상단의 이번 성과는 현재 진행 중인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6일 2025년 의료 취약지 거점 의료기관에 대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문제점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이태진 부시장 주재했으며, 경기도의회 임상오 도의원, 이인규 도의원과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조황래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2025년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의료 취약지 거점 의료기관은 공공보건의료법에 따라 의료 취약지 주민에게 적절한 보건 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동두천시에서는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이 지정됐다. 발표 후 참석자들은 동두천시 의료 취약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동두천시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지역 내 부족한 필수 의료 서비스와 시민을 위한 응급 의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요청했다. 동두천중앙성모병원에는 공공 의료 서비스 강화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 의료 취약지 개선을 위해 경기도 및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라며, “2025년 의료 취약지 거점 의료기관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응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적십자동두천지구협의회는 15일 18시 동두천시 아리랑 신관에서 회원 및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적십자 봉사활동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표창은 최경자, 이선녀, 경기도지사협의회장상에 김윤숙, 오춘옥 회원이 수상했다. 또한 동두천시장상은 장영숙, 이윤정, 조찬기 회원 등이 수상했다. 적십자동두천지구협회 홍미선 회장은 총회 개최 전 시 관계자와의 대담에서 “지역사회 안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적십자 봉사 정신에 걸맞는 따뜻한 동두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운 겨울, 적십자의 봉사 정신이 동두천시에 많은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라면서, “2025년에도 계속 발전하는 적십자동두천지구협의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 상황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6일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응급의료협의체는 동두천시, 경기도의회, 동두천소방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회의는 이태진 부시장이 주재하고, 임상오 도의원, 이인규 도의원, 최문석 동두천소방서장, 조황래 병원장 등 관계자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각 기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설 명절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비상 진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한 대응 방향 ▲설 연휴 대비 응급 의료체계 구축 및 현안 사항 ▲설 연휴 기간 유관 기관별 협조 사항 공유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 당부 ▲지역 내 관계 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 구축 및 정비 등을 논의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응급 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적극 협조해 준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현재 독감이 유행하고 있으니 예방 접종, 마스크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