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 청년 러닝동아리 ARC러닝크루는 새해를 맞이하여 자체 러닝크루 기부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부액으로 지난 4일 산본동 소재 군포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하나로청소년쉼터는 가정복귀가 어려운 가정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남자청소년 중장기 보호사업, 자립훈련공간 운영, 대안학교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 이날 러닝크루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생필품(라면, 티슈 등)을 전달하고, 쉼터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이나 고민 등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러닝크루 김진모 모임장은 “군포에서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청년동아리에 활동비를 일부 보조해주는 군포시청년활동지원사업에 24년도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다. 지원을 받은 만큼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자는 마음으로 회원 15명과 뜻을 모아 기부런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매년 기부런을 지속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2회에 나눠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1월에 미리 납부하고 2월 이후의 세액에 대해 5%를 공제받는 제도이다. 기존에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 1월 중순 경 연세액의 약 4.6%가 공제된 납부서가 주소지로 발송될 예정이며, 새롭게 차량을 취득하여 연납을 원할 경우에는 신규로 신청해야 한다. 위택스사이트와 모바일앱(스마트 위택스), ARS를 이용하면 신청과 납부까지 가능하며 민원콜센터와 시청 세정과에 전화 또는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차량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할 경우 이후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승계를 원하는 경우 군포시청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가능하다. 또한 연납 후 타 시·군으로 주소를 이전하는 경우에는 자동차세를 다시 납부할 필요가 없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2025년 신년을 맞아 환경부의 국비 지원 제외 결정에도 불구하고 ‘산본천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산본천 복원사업은 2022년 12월, 환경부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나, 이후 환경부가 국고보조금 지원대상을 국가하천 내 치수사업으로 축소함에 따라 최종적으로 사업비의 50%를 기대했던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산본천 복원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2025년 본예산에 반영된 “산본천 복원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은 환경부의 ‘통합하천사업 기본구상 보고서(2024)’ 내용을 바탕으로, 산본천 생태 복원, 수질 개선,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침수 방지, 시민 친화적 공간 조성 등 세부적인 복원계획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각적인 재원마련 방안 도출, 대상지 주변 개발사업과의 연계, 구체적인 사업비 산정 및 시행방안 모색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의에 활용하고 향후 '하천법'에 따른 하천기본계획(변경) 수립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 및 시민의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1월 2일부터 모든 20~49세 남녀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2024년 4월부터 시행 중으로 임신과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미리 발견하여 치료 또는 관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까지 이 사업은 (예비)부부 대상 전 생애주기 1회 지원했으나 2025년부터는 만 나이 기준으로 20~29세(제1주기), 30~34세(제2주기), 35~49세(제3주기) 주기별 1회씩 최대 총 3회까지 확대 시행한다. 지원내용은 임신을 위한 여성 2종 검사(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 남성 1종 검사(정액검사)에 대하여 여성 1회당 최대 13만원, 남성 1회당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검사 희망자는 산본보건지소 방문 또는 e보건소 온라인 신청을 통해 검사의뢰서를 발급받고 참여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 실시 → 개인 선결제 → 방문 또는 e보건소 온라인 청구(첨부서류:진료비 세부내역서 등) → 개인 계좌로 지급 절차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가 원도심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도시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군포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최근 '군포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의 전부개정을 통해 '주차장법'에 따른 단지조성사업 중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발사업, 재건축사업은 사업 부지 면적이 50,000제곱미터 이하일 경우 노외주차장 설치 의무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기존에는 정비사업을 포함한 단지조성사업 모두 사업부지 면적의 1퍼센트 이상의 규모로 노외주차장을 설치해야 했지만, 군포시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의 대부분은 구역 면적이 50,000제곱미터 이하이므로 모든 정비사업 구역 내에 일정 규모 이상으로 노외주차장을 설치하는 것은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 및 정비계획 수립의 어려움, 과도한 기부채납 등을 초래할 수 있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 조례의 개정으로 구역 면적이 50,000제곱미터 이하인 정비사업 구역에 합리적인 정비계획 등의 수립 가능성을 제공하고 구역 내 주민들의 부담을 완화하여 정비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의회가 공공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법제화 성과를 거두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9일 개최했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동한 위원장이 주관한 이번 건설 현장 종사자 초청 간담회에서는 지역 건설 현장에서의 기능등급제 활용 방안, 기능등급제와 숙련노동자 의무 고용 제도의 실행 방안 등이 주요 논제로 다뤄졌다. 특히 법제화 시행 방안으로 경기도와 서울시 사례를 참조해 공사계약 특수조건 반영과 입찰공고 시 내용 명문화 등이 제시됐는데, 이는 건설기능인들의 오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이 건설 생산물의 품질과 안전을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을 전제로 한다. 이동한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진행한 건설노동자의 적정임금 보장 제도화를 위한 연구 모임과 정책 방향이 연동되는 간담회였다”라며 “공공시설물은 시민 다수가 이용하기에 안전과 편의 보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관련 논의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 위원장은 건설 현장 노동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올해 수시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귀근 의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2025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28,904건 537백만원을 부과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1일 현재 각종 인·허가 면허소지자에게 면허 종류와 사업장 면적 등에 따라 1종 내지 5종으로 구분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오는 1월 31일까지이다. 납부 방법은 전국 농협·우체국(창구) 및 모든 금융기관(CD/ATM기), 위택스, 지로, ARS,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능하며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 등록면허세의 경우 전자고지(이메일,간편결제앱 등)와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에는 각800원, 동시 신청시 16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과세기준일이 1월1일이므로 그 이후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업자등록을 폐업했다면 반드시 세무서와 시청 인허가 부서에 폐업신고를 해야 정기분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당초 여름방학 중에 운영하던 청소년 영어캠프(3박4일, 숙박형)를 2025년에는 겨울방학에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2월 4일부터 2월 7일까지 4일간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청남도 청양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생으로, 작년 영어캠프에 참여한 경우는 다른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참여가 제한된다 참가자는 1월 15일 9시부터 군포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 안내될 링크를 통해 선착순 5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11만원이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영어권 국가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교육프로그램과 지역 연계를 통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학습동기를 높이고, 청소년기 문화감수성 함양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 운영되는 겨울방학 청소년 영어캠프에서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영어체험 활동을 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가 2025년 상반기 국내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 전시회 참가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기업 매출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2025년 상반기(1월~6월)에 개최되는 국내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고자 하는 군포시 소재(본사 또는 공장) 제조 중소기업으로 제품 신뢰성, 기업경쟁력 등을 평가하여 11개 기업을 선정한다. 전시회 부스임차비(100%), 기본장치비(60%), 홍보비(60%)에 한에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한은 1월 17일까지로 군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군포시 기업포털 지원소식에서 신청 서식을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7일 군포시청에서 군포중앙고등학교와 자율형공립고 2.0 운영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포중앙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을 받음에 따라 이를 토대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군포시가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기 위하여 체결한 것이다.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학생 중심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원의 역량강화와 수업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교 기숙사 운영과 이용 학생들의 복지 증진 지원 ▲자율형공립고 운영 및 성과와 관련된 사항의 공유 등 기존 협력사항에 ▲긴밀한 상호협의를 위한 실무 운영위원회 구성 관련 내용을 추가하여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했다. 하은호 시장은 “앞으로 만들어 낼 군포중앙고등학교의 발전과 성과가 관내 다른 고등학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우리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더 큰 비전과 성과를 위해 여러분이 힘을 합쳐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시에서도 군포중앙고등학교가 더욱더 위상을 높이고 명문으로 거듭나도록 관심과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고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지난 3일‘교복 물려주기’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75만원을 군포시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교복 물려주기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졸업생들이 기부한 교복을 후배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한 뜻깊은 행사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학생자치회장 심이룸 학생은 “선배들의 소중한 교복이 또 다른 의미로 쓰일 수 있어서 기쁘다.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뜻깊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고등학교 학생자치회의 선행에 감사드리며, 나눔의 전통을 이어가는 명문고등학교가 되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포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5일 오후 산본로데오거리 중앙광장에 설치운영했던 제주항공 항공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을 마쳤다. 지난 해 12월 29일 사고가 나고 하은호 군포시장과 조문단이 무안으로 출발하면서 설치를 시작한 합동분향소는 당초 국가애도기간인 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군포시청 직원들이 조문객들을 맞으며 5일 오후 6시까지 연장운영해서 모두 8,141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오전 대설주의보가 내리자 제설현장을 돌아보기 위해 나선 하은호 군포시장은 10시에 산본로데오거리 분향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연말 폭설이 내린 날부터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기까지 직원들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지킨다는 공무원으로서의 약속이 요즘같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유일한 희망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월 11일에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1388공유냉장고 1호점’을 개소한다. 이번 아동·청소년을 위한 1388공유냉장고 아이디어는 지난 12월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에서 제안됐으며, 준비회의를 거쳐 개소식을 앞두고 있다. 1388공유냉장고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나눔 공유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1388공유냉장고 1호점은 당동 밥먹고 놀자(군포시 당동 당산로 3-8, 1층)에 설치되며, 사단법인 헝겊원숭이운동본부와 함께 관리하고 운영하게 된다.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시스템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와 후원을 기다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2024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문화예술 분야 수상을 했다.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드다. 군포문화재단은 문화예술과 평생교육 사업을 아우르는 융복합 문화재단으로 시민의 일상이 곧 문화가 되는 도시를 위해 지역의 다양한 이슈를 문화적으로 접근하며, 시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깝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군포만의 로컬콘텐츠를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활동이 곧 군포를 상징하는 문화적 정체성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형 콘텐츠를 브랜드화했다. 대표적으로 전문강연, 대중성 있는 공연과 함께 시민들의 삶과 경험을 예술로 표현하여 직접 무대에 올리는 ‘시민공감 토크 콘서트’를 시즌제로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삶에 대한 만족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적으로 풍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2025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월 11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관내 초등학생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관측회를 마련했다. 2025년 누리천문대 겨울방학 특별관측회는 별자리의 기원과 역사 및 오늘의 관측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등 기초천문학 강의와 함께 천체망원경을 통한 다양한 천체관측을 비롯하여 천체투영실 별자리 견학, 천문공작, 천문퀴즈 쇼, 대형 달 풍선과 함께하는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신영진 대야도서관팀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보다 알차고 뜻깊은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으니, 별과 우주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누리천문대 겨울방학 특별관측회는 추첨을 통해 참가 가족을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1월 7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 행사예약 코너에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