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행정은 데이터를 가공하고 분석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의사결정 및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행정을 뜻한다. 행정안전부는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부터 공공기관의 데이터 기반 행정 수준을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우수·보통·미흡 등급을 부여했다. 시는 공공 와이파이 설치, 해충 발생 예측 등의 데이터 분석 과제를 선정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선정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광주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11일 경안동 166-1 일원에서 호국보훈공원 부설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주차장 조성 경과를 공유하고 시설 개방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국보훈공원 부설주차장은 공원 이용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51억 원(국비 5억 원, 도비 9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 특교세 5억 원)을 투입해 완공됐다. 해당 주차장은 연면적 3천241㎡에 3층 4단 규모로, 총 135면의 주차 공간을 갖춘 주차타워로 조성됐다. 이 주차장은 오는 4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후, 5월부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원 방문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원활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이번 광주시 호국보훈공원 부설주차장 준공으로 공원 이용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해양 오염수 방류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금 신청을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액 합계가 전년 동기(2022년 7~12월) 대비 1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 중, 2023년 연매출 3억 원 이하이며 사업자등록증상 종목이 수산물 관련 12개 업종에 해당하는 경우이다. 지원금을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광주시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신청 요건 및 대상 업종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광주시청 지역경제과로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7일 2025년 세계 여성의 날(3. 8.)을 기념해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맹사성홀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및 여성단체 회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 경향신문 기자 겸 방송인 유인경씨를 초청해 ‘행복과 성공의 열쇠-관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여성의 권리와 사회적 역할 증진, 행복한 소통 및 공감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시민들과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 이후에는 가수 아이랑(IRANG)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광주시가족센터, 광주열린상담소, (사)씨알여성회부설성폭력상담소 등 3개 기관·단체에서 사업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명사 초청 특강은 여성의 권리 증진과 성평등 사회 실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팀 소속 문윤식 선수가 제55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용사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문 선수는 치열한 경기 속에서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1위를 차지했다. 문 선수의 우승은 광주시청 씨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그동안 꾸준한 훈련과 열정이 결실을 맺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문윤식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씨름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가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유치를 확정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림청과 광역시·도, 산림 관련 기업과 단체 및 대학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산림·임업 분야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시가 산림청의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 공모에 참여, 경선을 통해 유치에 성공했다. 산림청은 지난 6일 광주시에서 현장 심사를 진행했으며 시는 박람회 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시는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 ▲산림문화 활성화 ▲수도권 중심의 산림산업 도시 이미지 강화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경제·사회·문화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산림박람회는 주요 산림정책과 산림복지·산림휴양을 소개하는 홍보 전시관, 다양한 임산물 및 목재제품을 소개하는 기업 전시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산림의 가치를 체험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국립현대무용단 어린이 무용 '얍! 얍! 얍!'을 공연한다. 국립현대무용단 어린이 무용 '얍! 얍! 얍!' 은 국립현대무용단의 2024년 신작으로 안무가 밝넝쿨과 인정주가 창작한 작품으로 ‘움직임의 작은 성공을 위한 시도들’ 이라는 주제를 통해 작지만 다양한 몸짓과 리듬으로 어린 생명이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공’의 의미를 탐구하는 작품이다. 어린이는 물론이고 한 때 어린이였던 모든 어른들도 함께 즐기며 춤의 세계로 관객들을 이끌어주는 작품이다. '얍! 얍! 얍!'은 일상 속에서 마주하고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소재들을 활용해 ‘수의 춤’, ‘자연의 춤’, ‘시간의 춤’, ‘봐봐!! 춤’, ‘나, 너 춤’ 5개의 장면으로 구성된다.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과 같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과 음악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자의 고유한 존재감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광주시문화재단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9일 광주향교에서 열린 2025년 춘계 석전대제에 참석해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가르침과 학덕을 기리고 본받기 위해 전국 향교에서 한날한시에 거행하는 제례 의식으로 우리 광주시는 광주향교에서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봉행한다. 광주향교에서의 석전대제는 춘계는 광주시에서, 추계는 하남시에서 주관해 진행하며 지난 9일에는 작년과 같이 이현재 하남시장이 참석해 광주시와의 우정을 재확인했다. 이날 초헌관으로 나선 방 시장은 “이번 광주향교 석전대제를 통해 인의예지의 가르침과 충효 사상을 바탕으로 선현들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그 뜻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와 경기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기업들의 온라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e장터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총 1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들은 선택적으로 ▲상세 페이지 제작 ▲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 및 쇼핑 검색 광고 지원 ▲택배 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업당 최대 300만 원의 마케팅 지원비가 제공되며 광주시 우수제품 온라인 홍보관 ‘광주e장터’ 입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하고 자사의 제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및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해당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우편·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이 지역 기업들의 온라인 시장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복잡한 건축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편리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사가 참여하는 ‘행복도시 건축상담 데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행복도시 건축상담 데이’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주시청 건축과에서 지역 내 건축사 12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순번제로 돌아가며 상담을 진행한다. 건축 무료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건축 인허가와 관련한 건축 행정절차, 건축법 및 건축 관련 법률사항, 건축공사 및 건축물과 관련한 민원 사항, 건축 설계·감리·시공 등 건축행위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건축 무료 상담 서비스로 시민들이 건축 관련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건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줄일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제도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380대이며 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이다. 단,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되며 차량 소유자 1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의 모집 대수가 지난해(337대)보다 43대 증가한 만큼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인센티브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 100가구에 상세 주소를 부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을 통해 우편, 응급, 구조 등의 행정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상세 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로 우편물 수령 및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나 원룸, 다가구 주택 등 상세 주소가 등기부등본이나 건축물대장에 기재되지 않는 경우, 행정 서비스 제공에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복지 부서와 협업해 위기가구 대상자를 선정, 현장 조사를 통해 적정한 동·층·호 표기를 부여하고 상세 주소 안내판을 부착해 위치 파악이 용이하도록 할 예정이다. 상세 주소가 직권으로 부여된 건축물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전입신고 시 주민등록표에 기재된다. 또한,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은 시청을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전입한 소유자 또는 임차인의 경우, 상세 주소 부여 신청과 주민등록표 정정 신청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 여파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2025년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광주시의 도로점용료 감면 정책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용료를 감면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감면 대상은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소상공인이며 3월 말에 고지되는 2025년 도로점용료 정기분 고지서를 수령한 후 4월 말까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하는 ‘소상공인 확인서’를 구비해 도로관리과 및 해당 읍·면·동에 제출하면 감면고지서를 재발급받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점용료 감면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6일 경안동 플랫폼YF에 위치한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창업누림’에서 11개 기업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주한 11개 기업 중 5개 기업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최종평가를 통해 연장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 1월 2025년 신규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6개 기업이 새롭게 선발됐다. 신규 입주기업의 주요 창업 아이템으로는 ▲광주시 청년 심리지원 프로그램 연구개발 ▲민감성 피부용 클린뷰티 스킨케어 ▲3D 수면 안대 및 슬립테크 플랫폼 ▲혈당 케어 비타민 영양제 ▲반려동물 맞춤 가루형 사료 및 영양제 ▲국내 제조 기반 프리미엄 주방용품 등이 선정됐다. ‘더 누림 플랫폼 창업누림’은 높은 임대료로 인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공유 사무공간을 제공하며 기초 창업 교육, 로컬 특화교육, 직무교육, 전문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들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 100일간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심의를 할 수 있는 주민 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심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총 10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사업 제안은 광주시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 내 홈페이지(시민참여→주민참여예산제→제안서작성)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주민 참여예산은 100억 원을 목표로 공모 분야(40억 원)와 일반분야(60억 원)로 나눠 진행되며 대상 사업은 주민이 직접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단년도 사업이다. 접수된 제안은 사업 부서의 검토 후 주민투표를 거쳐 읍면동 지역회의 및 주민 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6년 예산안에 반영되고 의회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지난해 반영된 85억 원의 주민 참여예산이 올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올해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시민의 요구가 반영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