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설 명절 기간 동안 하수도 불편 민원에 대한 신속한 응급조치를 위해 ‘2024년 설 연휴 하수도 긴급출동 24시 특별대책반’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하수도 민원 사항 대부분은 신속한 조치가 이행되지 않는다면 시민 불편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즉각 조치가 필요하다. 시는 이번 설 명절기간 동안 자체장비 8대(준설차량 6대, 관로조사에 필요한 CCTV조사차량 2대)를 갖춘 8개조 20명의 긴급 출동반과 지역별 하수도 연간단가(유지관리)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신속한 응급 조치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설 명절기간 동안 하수도 긴급출동 24시 특별대책반 운영을 통해 하수도 불편사항 발생 시 신속한 현장출동 및 해결로 시민 만족도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안정‧안심행정 구현으로 민선8기 고양특례시의 쾌적한 시민 생활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민간 재활용신고업체와 협약을 통한 의류수거함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으로 약 2천만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의류 재활용 활성화 및 효율적 수거 관리를 위해 2018년부터 의류수거함 관리·운영사업자를 별도로 지정해 현재 5개 업체가 공동주택을 제외한 시 전역의 948개 의류수거함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공개경쟁을 통해 의류수거함 관리·운영자로 선정된 이들 사업자는 2023년 한 해 동안 의류수거함을 통해 수거한 의류 588톤에 대하여 '고양시 재활용 의류수거함 관리지침'에 따라 수익금 중 5%에 해당하는 금액을 공익 기부로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시 관계자는 “무분별한 의류수거함으로 인해 도시미관도 해치고 수거함 주변에 쓰레기가 쌓여 시민들의 불편함이 많았다”며 “효율적인 의류수거함 관리로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들의 불편도 해소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게 되어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존 의류수거함 관리·운영사업자와의 협약기간 만료로 지난 해 말 공개모집을 통해 2025년 말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올해 1월 구성된‘출입국·이민관리청’유치 TF가 지난 5일 첫 회의를 개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출입국·이민관리청 고양시 유치 TF는 ▲단장 제1부시장 ▲부단장 기획조정실장 ▲총괄운영반 ▲홍보지원반 ▲대외협력반 ▲청사지원반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TF 첫 회의에서는 법무부에서 신설 중인 이민관리청의 추진 배경을 공유하고, 고양시 유치 전략 및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민관리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는 도로·교통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강조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반경 40km 이내에 공항과 항만이 위치하고 있으며, GTX-A와 3호선 등 철도교통망, 자유로 및 수도권순환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편리한 ▲공항 ▲철도 ▲도로 여건을 고려해 교통 요충지역을 청사 후보지로 검토하고, 빠른 시일 내에 후보지(안)을 포함한 이민관리청 고양시 유치 제안서를 법무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또한 대시민 홍보, 범시민결의대회, 민간기관과 함께하는 협의체 구성 등 시민공감대 형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도권 규제에 묶여 산업시설이 부족한 경기북부에 대해 규제완화와 균형발전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기북부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경기도 전체의 17%에 불과하며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경기남부 대비 60% 수준에 머물고 있다. 경기북부 최대인구 도시인 고양특례시의 경우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전국의 광역시·도와 비교해 최하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기북부는 수도권의 중첩된 규제를 받아 산업시설 유치가 어렵고 성장의 과실은 경기남부에 집중되어 남부와 북부간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라며“과감하게 규제를 완화하고 경제자유구역, 첨단산업단지 지정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일깨워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북부 1인당 지역내총생산, 남부의 60% 수준…규제완화·산업육성 필요성 대두 통계청과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2021년 경기북부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는 2622만원으로 경기남부(4417만원)의 6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경기북부는 고양, 남양주, 파주, 의정부, 양주 등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155개소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에 대한 맞춤형 수요 조사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고양특례시만의 특화사업인 ‘경로당 물품지원 사업’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경로당별 4년을 주기로 물품이 지원되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과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오는 2월 15일 수요조사 접수가 마감되며, 3월 경 필요한 물품을 주문하여 고장이 나거나 교체가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물품은 냉·난방기, 냉장고, TV와 같은 가전제품, 자동혈압계와 같은 건강관리 품목 등 다양하다. 시 관계자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건강한 여가 생활을 보내시기 위해서는 경로당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고민하여 노인 복지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LPG 신차로 바꿀 예정인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2024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업 신청 기간은 2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이고,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사업예산은 8천만 원으로 대당 500만 원씩 총 16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존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로(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구입하려는 고양시 관내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이다.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후 의무운행 기간(구조변경검사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와 신차의 자동차등록증상 용도가 관용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 후,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고양시청 누리집 ‘고시·공고’게시판에서 ‘어린이 통학차량’을 검색하여 게시된 공고문을 내려받아 지원 자격 및 제출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후 고양시청 기후에너지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2년부터 계획하고 추진되어 온 마두역 광장이 2024년 1월 준공 됐다고 밝혔다. 마두역 광장은 주민설명회와 각종 위원회 심의를 실시하고 마두2동, 장항2동 지역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3년 7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가장 큰 변화는 일산신도시 조성 당시 만들어진 지하보도를 일부 복개하여, 지상을 중심으로 한 광장으로 변모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사례는 2022년 준공된 광화문광장에서도 볼 수 있다. 광화문 지하광장과 지상광장의 비중을 두고 3년간의 설계논의 끝에 지상광장의 크기와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결정을 했다. 교통결정점에 위치한 마두역 광장은 기존에 중앙로 횡단보도 주변으로 혼잡도가 높은 상태로 출퇴근시간에는 이용자의 불편이 빈번했다. 새로 조성된 마두역 광장은 호수공원~강촌마을 사이 보행동선을 개선하고 빈 공간(오픈스페이스)을 확보하여 열린 공간으로 변모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마두역 주변 도시의 활력을 위해 지상광장을 보다 잘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시민들의 일상에 보다 편리한 공간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풍수해로 인해 매년 반복되는 농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구거’,‘용수로’등 농업생산기반 취약시설에 대한 정비 사업을 조기에 착수, 오는 4월경 공사를 시작해 재해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강한 국지성 소나기가 해마다 이어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장마철이 접어드는 7월부터 강수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농업재해에 대한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이번 수리시설 정비 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가 다가오기 전 신속히 집행해야 할 사업으로 그동안 민원신고가 많은 행주·송포·송산 지구를 중심으로 총 8개 구역에 19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신임 농촌공사 지사장과 농촌사업부장 등과 함께 가진 새해 간담회 자리에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의 지연 예방에 대해 논의한 바 있으며, 올해 1월 농어촌공사 고양지사와 위·수탁계약을 체결해 적기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시는 농업생산기반 안전과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곧 다가올 해빙기에 긴급하게 점검해야 할 취약시설과 자주 발생되는 민원현장을 위주로 농촌공사 고양지사와 합동으로 점검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예술인·예술단체의 대관료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4년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23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공연장, 전시장 등 대관시설에서 진행하는 공연예술 및 시각예술에 대해 대관료의 90%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대관료 지원에는 연습·설치·철수·대관 및 부대시설 사용료도 포함되나 부대시설은 대관 공연장에서 제공하는 부대시설에 한하여 지원한다. 시는 관련 심사과정을 통해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기대효과 등을 평가한 후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보탬e 누리집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과 보탬e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공연장 대관료 지원이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의 기획확대나 경제적 부담 완화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5일 고양푸드혁신센터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지역먹거리위원회,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소비자시민모임, 학교급식지원센터 민관공동운영협의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를 받고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108만 특례시 고양시의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미래성장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현재 전국 지자체 중 독보적인 규모의 로컬푸드 유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고양푸드혁신센터가 건립되면 지역먹거리의 안정적 수급과 더불어 농업-농식품산업-푸드테크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고부가가치창출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고양푸드혁신센터는 시가 가지고 있는 입지적 강점과 로컬푸드 인프라를 내세워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함은 물론, 현(現) 급식체계를 개선하고 주변 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급식물류유통 수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생산 농가와 푸드테크 기업 간의 원료 수급을 중계하고, 식품기업에서 생산되는 신상품의 판로를 지원해 주는 플랫폼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5일 ㈜농협하나로유통·한국화훼농협과 고양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고양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식은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염기동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유석룡 한국화훼농협조합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양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관리·운영하는 ㈜농협하나로유통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농수산물 출하경로 다원화 및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고양시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에 대한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한국화훼농협은 플라워마트를 통해 꽃의 대중화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유통단계 축소로 소비자와 화훼농가 모두를 보호하고 화훼 유통 효율화를 이룩했다. 특히 국내 최대 장미 생산지이자, 화훼산업이 잘 구축된 고양시의 화훼 유통채널을 다양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계속되는 고물가와 화훼 소비문화 위축으로 농가에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가정을 방문하여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거주시설 애덕의집을 방문하여 시설 여건을 파악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경제적 어려움이나 생활의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매년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맞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명절마다 입소자 현원 및 수급자 비율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위문금을 꾸준히 전달해 왔다. 이번 설 명절에는 27개소 사회복지 생활시설 742명을 대상으로 2,500만원의 위문금을 지급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복지 현장에서 취약계층의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고양특례시도 복지대상자가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송포농협으로부터 설맞이 떡국떡(4kg) 500박스를 전달받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송포농협은 매년 명절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떡국떡, 쌀, 생필품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을 지원했으며, 어려운 이웃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포농협 심은보 조합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와 늘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최근 한파,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해마다 떡국떡을 기탁해 주신 송포농협에 감사 드리며,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늘사랑의집(장애인 복지시설), 햇살고운집(청소년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각 복지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하여 맞춤형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고양교육지원청의 관심과 정성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더 풍요롭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사회 분위기의 변화로 여러 지원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며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설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과 ㈜태건비에프는 지난해 교육복지대상학생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지속적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관장 협의회를 5일 실시했다. 또한, 고효순 교육장은 그간 고양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기부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김만석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했다. ㈜태건비에프는 고양시에 소재하는 가설 전기자재 품목 제조업체로, 2017년 장애인 우수 사업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약 3억 이상을 매년 기부하는 우수중소기업이다. ㈜태건비에프는 사랑안에서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취약계층 및 교육복지 배려대상 학생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매년 명절 때 어떤 걸 나누면 좋을까? 하고 고민을 하는데, 이번에는 설날을 맞이해서 약소하지만 떡국떡과 계란(특수학생 500명 포함, 총 2,000인분)을 지원하게 됐다. 우리회사는 장애인과 항상 함께했고, 취약 계층 대상자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을 할수 있도록 고민하겠다. 올겨울 유난히 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