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예비‧신혼기 부부 교육인 ‘부부의 품격’을 오는 3월 16일 및 23일 양일에 걸쳐 토당 문화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결혼생활 적응법 및 부부간 건강한 대화법, 쿠킹 클래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양시 예비‧신혼기 부부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알찬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예비부부 및 신혼기부부(결혼 3년 이내) 15커플로, 모든 회기 교육에 참석 가능한 커플만 접수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커플당 5천원의 참가비가 있다. 한편,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족문제 예방을 위한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체험,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문의는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제10기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대표·실무협의체로 모집기간은 2월 8일부터 18일까지이다.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4년 3월 5일부터 2026년 3월 4일까지 2년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협의체 위원은 고양시 사회보장과 지역사회보장계획 등의 심의·자문 역할 및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제10기 위원의 신청 자격은 ▲사회 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지역의 사회 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ㆍ법인ㆍ단체ㆍ시설의 대표자 및 실무 책임자 등이다. 위원 신청은 고양시청 및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협의체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고양’을 만들기 위해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고양시를 함께 만들어갈 협의체 위원 모집에 복지시설 관계자나 전문가 분들의 많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월 3일부터 1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고양시청 역도팀 박혜정 선수가 3관왕을 차지하고 박주효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혜정 선수는 87kg이상급 경기에서 인상128kg, 용상165kg, 합계293kg을 들어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박주효 선수는 인상141kg, 용상186kg, 합계327kg을 들어 용상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내며 고양시청 역도를 아시아에 알렸다. 작년 2023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는 박혜정 선수가 3관왕, 박주효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고양시 역도선수들의 뛰어난 실력과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고양시청 역도팀 최종근 감독은“이번 아시아역도선수대회에서 박혜정 선수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박주효 선수도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다음 국내외 대회에서도 고양시청 역도를 빛낼 수 있는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 특례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시는 반부패‧청렴 정책을 확대하고 자체감사 내실화와 실효성 있는 사전예방 감사체계 운영으로 올해 청렴1등급을 달성해 청렴특례시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춰 더 높은 수준의 청렴도를 달성하기 위해 부패취약 분야 개선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추진하고 효과적인 사전감사체계를 운영해 올해는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년 연속 청렴도평가 2등급 달성…청렴도시 입지 굳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는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의 청렴수준을 평가해 청렴인식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각급 기관별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패실태를 종합 평가해 국민에게 공개한다. 고양시는 이번 종합청렴도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평균보다 5.6점이 높은 82.2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우수등급에 해당하는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청렴체감도가 한 단계 상승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해빙기를 앞두고 관내 옹벽, 토사사면 등 공사 중인 개발행위현장에 대하여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위해 2개 반, 6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대상은‘23년 일산동구 단독 개발행위허가지 69곳과 대규모(개발면적 5,000㎡ 이상) 건축공사 미준공 현장 중 토사면 및 옹벽이 설치된 현장이다. 점검기간은 3월 15일까지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옹벽·축대 등 대형 구조물 상태 ▲대규모 비탈면(절·성토)의 구조물 설치 및 배수로 정비 상태 ▲낙성 방지시설물 및 위험 표지 설치 여부 ▲토사 유출 유무 등이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주요 개발행위허가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해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10일간 일정으로 진행한 12개 동 방문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시민중심 구정’을 펼쳐나가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3일 14대 일산동구청장으로 취임한 서광진 구청장은 간담회 기간에 일산동구의 모든 동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보수, 재단장(리모델링) 등이 필요한 청사 이곳저곳을 살폈다. 서 구청장은 연극, 기타수업, 보타니컬 아트 등 진행 중인 주민프로그램에 참석해 주민들을 만나 이런저런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정발산동의 ‘밤리단길AR 증강현실’, 중산1동의 ‘전통 장담그기’ 등 특색 있는 주민특화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이후 동장실에서 주민자치회장·통장협의회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과 간단한 간담회자리를 마련해, 앞으로 각 동이 자신들만의 특색을 살려 나아갈 방향과 오래된 민원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 직후 지난해 새로 정비한 식사동 보도블록 현장과 보행로 폭이 너무 좁아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는 장항1동 일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옆 도로 등, 민원이 발생한 현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의 사회참여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사회통합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4년 장애인 권익증진 공모사업'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권익증진 공모사업은 민간 기관의 장점을 살려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건강증진사업·사회참여사업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고양시 관내 민간단체 및 법인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총 14개 기관·단체, 14개 사업이 접수됐다. 심사는 14개 공모 신청기관이 사전에 제출한 사업계획을 프리젠테이션 형태로 발표를 하고, 발표기관 외 다른 제안기관이 상호 심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장은 참가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점수를 받기 위한 열기로 뜨거웠다. 최종 사업은 사업의 전문성 및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5명의 전문가 심사위원의 점수 70%와 제안자 상호 심사 점수 30%를 반영하여 합산하여 선정하게 된다. 서로 다른 각 기관들과 전문가들은 사업의 효과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사업목적에 맞는 양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깨끗하고 담배연기 없는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금연아파트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공동주택에서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주민의 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 동의 시,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현재 고양시 일산동구의 금연아파트로 선정된 공동주택은 총 15곳이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속해서 금연아파트 지정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될 경우 금연아파트 표지판, 현수막 등 금연홍보와 이동금연클리닉이나 금연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는 입주민 스스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방지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난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독려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방문 접종을 실시했다. 이날 의사, 간호사 등 4명으로 구성된 방문접종팀이 정신재활시설 입소자 12명에게 신규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XBB.1.5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고위험군(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외에도 생후 6개월 이상의 전 국민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1회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문접종을 통해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입소자의 면역을 확보해 집단감염 발생을 예방하겠다”며 “아직 접종을 하지 못한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도 접종기간인 3월 31일까지 코로나19 접종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한다.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1959.12.31. 이전 출생) 어르신은 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1회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폐렴은 고령층에게 치명적인 감염병 중 하나로,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면역력이 약해져 있어 감염위험이 더 높다. 폐렴구균은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의 원인이 되며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경우 사망률은 80%에 이르는 등 어르신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만약 65세 이전에 1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접종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접종이 가능하고, 65세 이전에 23가 백신을 유료 접종한 경우에는 접종일로부터 5년이 지난 후 접종할 수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보건소나 지정된 병의원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1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8주간 진행되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사업의 하나인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교실은 행주외동 1경로당, 장수경로당 2곳에서 진행된다. 센터에서는 뇌신경체조, 치매예방체조 등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동작으로 구성된 치매예방운동법을 어르신께 제공함으로써 수업참여자의 뇌 혈액순환 증가, 대뇌피질 활성화 등으로 인한 기억력·주의집중력 등 인지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행주동 소속 간호사와 덕양구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 한의사와 협업하여 건강 상담 및 한의약 건강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인지저하 조기발견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및 교구를 활용한 인지훈련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유아기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쑥쑥이 건강교실'참여기관을 13일부터 접수한다. '쑥쑥이 건강교실'은 건강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에 손 씻기·영양·구강·음주예방·신체활동 교육 등 다양한 건강 체험의 장을 제공하여 올바른 생활습관을 정착시키고 건강한 유아기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뷰박스를 활용한 손 씻기 교육 △구강위생교육 △건전한 음주에 대한 가치관 형성을 위한 음주예방교육 △채소·과일과 친해지기 위한 영양교육 △ 건강 체조 따라 하기 등이 있다. '쑥쑥이 건강교실'에 관심 있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는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에서는 우리 집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해주는 '당신의 공간은 괜찮으신가요?' 강좌를 운영한다. '당신의 공간은 괜찮으신가요?'는 전문가가 제안하는 현명한 주거 공간 정리 수납 노하우와 인테리어를 하지 않아도 효율적인 공간 수납을 통해 가족의 삶이 풍요로워 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 21세기식 옷정리 노하우 ▲가족발달 주기에 맞는 공간의 용도와 가구배치 ▲ 미니멀한 물건의 제자리 찾기 등에 관한 수납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원 포인트 강의로 진행된다. 강좌 진행은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서랍부터 정리하세요'의 저자이며 대한수납정리협회 대표와 Youtube 더프레젠트를 운영 중인 이은영 강사가 맡는다. 강좌 신청 접수는 2월 14일 수요일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문의는 화정도서관으로 하면 되고, 강의는 화정도서관 지하1층 꽃마루에서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KT&G 복지재단 아름드리 협력동아리 선정 공고에 한국항공대학교 천체관측 동아리 아스트로체이서와 협업하여 해당 동아리의 선정 과정을 견인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과 아스트로체이서 동아리는 3년째 항공·우주 분야 청소년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운영해 오고 있었으며, 2024년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해당 공고에 지원하여 재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민(대학생), 관(탄현청소년문화의집), 기업(KT&G 복지재단)의 협치를 통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확장시키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고양시 청소년이 성장하여 지역에 재능을 환원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KT&G 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아름드리 협력 동아리’ 사업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와 협약을 맺고 봉사활동에 기여하는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도적으로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량 있는 동아리를 발굴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뜻깊은 사업이다. 아스트로체이서는 ‘우주’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탄현청소년문화의집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전공 분야 내 경험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예방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사업 ‘오피스 레드서클’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소 전문가 및 담당자가 사업장으로 방문하여 진행한다. ‘오피스 레드서클’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대사증후군 등의 위험인자 검사 2회, 교육·건강정보를 12주 동안 제공하는 사업으로 보건소 전문가 및 담당자가 사업장으로 직접 방문한다. 또한 사업 전후로는 혈액검사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이 사업이 건강생활습관에 미치는 효과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이와 유사한 ‘찾아가는 건강버스 사업’에 참여한 사업장들은 교육 서비스업이 많았으며, 올해 추진하는 사업에서는 타 업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위해 업종별로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전 사업에서 6개월 동안 3번의 검진을 했을 때, 지속참여율이 53%, 3개월로 진행했을 때, 82%임을 감안하여 이번 2024년 오피스 레드서클 사업의 관리기간은 3개월간 2번의 검진으로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