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신설학교 도서관의 조기 개관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학교도서관 업무경험이 풍부한 사서교사 등 7명으로 구성된 “신설학교 도서관 개관지원 TF팀”을 꾸려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설학교 도서관은 개교이후 교직원 및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교도서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서선정 작업을 거쳐야 하는 등 정식 개관까지 다소 시일이 소요되는 어려움이 있다 이처럼 신설학교 도서관 개관에 따른 시일을 단축하고 업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하여 TF팀이 개관준비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개교초기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쾌적한 독서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TF팀 운영의 목적이다. TF팀은 신설학교 학교급에 적합한 권장도서 목록, 서가, 열람대 등 개교초기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도록 도서 대출/반납 및 열람 등 학교도서관 자료서비스 중심의 ‘임시개관 모델’개발하여 지원한다. 또한, 도서관 운영, 활용수업, 독서활동 운영 등 학교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서비스의 원활한 수행을 돕는‘본개관 모델’도 신설학교에 제공할 계획이다 TF팀은 먼저 오는 3월 개교하는 지효초등학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교통·일자리·대학 유치 등 시민 이익에 부합하도록 수도권 재편(메가시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15일 고양특례시청에서 수도권 재편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수도권 재편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우선 이 시장은 “메가시티는 몇 달 전이 아닌, 수십 년 전부터 그 필요성이 대두돼 온 시대적 과제이며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고양시는 서울 6개구를 접한 가장 가까운 이웃이며 하루 16만 명이 서울로 출퇴근하고 소비하고 있다”라며 “행정구역만 다를 뿐, 사실상 많은 기능이 서울과 연결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에는 고양시 일부 지역이 행정구역 개편으로 서대문구, 은평구로 서울의 일부가 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지난 해 11월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고양시의 수도권 재편 구상을 밝혔고 오세훈 시장 역시 공감하며 동의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고 말하고 “서울과 고양은 하나의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으로 엄격하게 단절되어 있어 일관된 정책을 적용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선별검사(CIST), 진단검사, 감별검사로 이루어진다. 인지선별검사는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단히 평가해 인지 저하 여부를 선별하는 검사로 평균 10분 정도 소요된다. 인지선별검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별도의 예약없이 신분증을 지참 후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다.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인지 저하로 나온 대상자는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에 맞춰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쉼터 프로그램 등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여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서 경로당, 복지관,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도 진행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치매는 치료가 어렵고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치매조기검진 사업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겨울철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심뇌혈관질환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심장질환·뇌혈관질환·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 심장질환이 2위(인구 10만명 당 65.8명), 뇌혈관질환이 5위(49.6명), 당뇨병 8위(21.8명), 고혈압성질환이 9위(15.1명)이다. 중증 심뇌혈관질환은 치명률이 높지만, 골든타임 이내에 적절한 치료를 할 경우 사망을 막고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심근경색증 2시간, 뇌졸중 3시간 이내) 특히 겨울철은 급격한 기온 변화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성이 다른 때보다 높은 계절로, 겨울철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인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조기증상을 미리 숙지하고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숙지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9대 생활수칙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 심근경색의 조기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가슴통증, 호흡곤란, 의식혼돈, 식은땀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뇌졸중은 갑작스러운 시각장애, 편측마비, 심한 두통, 어지러움, 언어장애 증상을 동반한다. 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에서는 전년도에 성공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건강관리사무소’를 작년에 이어 2024년도에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강관리사무소는 직장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2023년에는 일산서구 관내 직장·경로당·마을 단체 등 15개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사무소’는 직장 및 동네 모임에서 15인 이상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보건 인력이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4~8주 동안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담당자와 상담하여 원하는 건강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전과 종료 후에 건강상태검사(혈압 및 혈액검사, 체성분 검사) 및 인바디 측정을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팀에서는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 관리 향상을 위해 무상으로 혈압‧혈당기 대여 사업을 진행한다. 혈압‧혈당기 대여 사업은 일산서구 소재 지역주민 및 직장인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평소 혈압과 혈당을 체크하고 싶지만 장비를 준비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이다. 대여 사업은 대상자가 직접 가좌보건지소에 방문하여 진행되며, 필요 서류로는 고혈압 또는 당뇨 진단서 및 처방전, 위험군의 경우 의사 소견서가 필요하다. 대상자로 확인되면 신청서를 작성하고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받은 후 한 달간 대여할 수 있다. 대여받은 대상자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전화 상담을 통해 자가 건강 관리 사항, 올바른 식생활 습관 등과 관련하여 지속 관리를 받게 되며 전·후 혈압과 혈당 측정을 통해 건강 변화 추이를 확인하게 된다. 가좌보건지소팀 관계자는 “기계가 없어 혈압·혈당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못한 대상자들이 대여 사업을 통해 집과 직장에서도 꾸준히 자가 건강 관리를 해 우리 지역이 만성질환 안전 지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비만예방 및 관리가 필요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노르딕워킹 교실 대상자를 모집한다. ‘노르딕워킹’은 노르딕스틱을 이용하여 상하체 근육을 모두 사용하는 걷기 방법으로 근육량 증가와 자세 교정에 효과가 좋은 운동이다. 대상자 모집기간은 3월 8일까지이며, 신청서를 메일 또는 QR코드로 접수받고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총 11회기로 3월 18일부터 한우물숲길공원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글을 확인하거나 덕양구보건소 건강증진팀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년도 노르딕워킹 교실 참여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아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올바른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문화원(원장 김용규)은 오는 3월 8일까지 '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의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2기 과정은 3월 14일 첫 개강을 하여 8월 말까지 주 1회, 25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정규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까지이고 연수 및 견학은 별도 일정으로 추진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인문학 강연 13개 과정, 유명 인사의 특강 2개 과정, 고양시 답사 및 국․내외 연수 등 5개 과정, 기타 행사 6회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강사진은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 부문에 정동일 전문위원과 최장규 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역사저널, 그날'의 신병주 건국대 교수, 전 MBC PD 김민식 교수, EBS의 김유열 사장, 연기자 양택조․이광기, 유럽 예술시리즈의 전원경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등 고양시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명 강사들이다. 지난해 9월 고양문화원 40년 역사 이래 처음으로 시작된 '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1기는 기업 CEO, 변호사, 전직 공무원, 기관․단체장 등 다양한 계층의 오피니언 리더 42명이 등록을 하여 당초 예상을 훨씬 웃도는 큰 성황을 이루었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2024년 '열두달 인문학당 2월 – 다시 나무를 보다'를 고양시민 40명을 대상으로 2월 29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두달 인문학당'은 2017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기획 운영되고 있는 대화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으로 현재 매달 1명씩 각 분야의 권위자를 초청하여 진행한다. 이번'열두달 인문학당' 2월 편에는 신준환 전 국립수목원장을 초청하여 ‘다시, 나무를 보다’를 주제로 인류의 오랜 지혜자 나무에게서 배운 삶의 정수를 강연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평생을 나무 연구자로 살아온 저자의 강연으로 나무를 배우면서 사람을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동물교감치료를 적용한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위해 13일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일산동구보건소장,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 관계자 및 보건소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해 지역 내 효율적인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위한 동물교감 특화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센터는 협회와 ▲동물교감치료 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한 사업 자문 및 간담회 진행 ▲지역 내 우울감이 있는 경도인지장애, 치매환자, 치매 가족 집중 발굴 ▲인지기능 개선과 정서적 지원까지 함께하는 맞춤형 토탈케어서비스 제공 ▲지역주민을 위한 치매인식개선·치매 기념일 행사 및 홍보 사업에 협업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지장애가 있는 노년층은 살아있는 치료도우미 동물과의 교감이 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15일부터 25일까지‘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의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시행하는 복지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가맹 체육시설 이용 시,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0만원 범위 내에서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및 법정 한부모지원가구의 유·청소년(5~18세, `06~`19년 출생)이다. 다만, 5~18세 장애인의 경우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의 대상자이므로 신청이 불가능하며 ‘2025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의 신청을 권장하고 있다. (2024년 11월 전국동시모집 예정) 신청기간은 2월 15일부터 25일까지이며,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의 개인 이용권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 종료 후, 2월 29일까지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여 문자메시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고양도시관리공사와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관계기관 간 현안 사항 공유 및 소통·협치를 통한 민선 8기 역점 핵심과제 실현을 목표로 세웠다. 고양시 도시주택정책실장,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실무 팀장 등 16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자족도시 활성화를 위한 개발사업 구상을 목표로 △주요 사업지 기본구상 및 사업화 방안 수립 △우선사업지 적기 사업화를 위한 추진방안 마련 △주도적 사업추진을 위한 자본금 확충방안 수립 등을 논의했다. 또한 양측은 우선 중점사업 추진을 구체화하고 사업지 기본구상 및 사업화 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을 2월 중으로 발주하여 민선8기 내 사업구역 지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시 관계자는“향후 지속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시 정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힘쓰겠다”며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지역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결빙됐던 토양이 녹아 지반구조가 약화되어 지반침하, 절개지 붕괴 등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시는 선제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6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중 토목 및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 6곳이다. 한편,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급격히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해빙기 안전 점검을 이달 중순부터 조기에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지반 침하에 따른 구조물 변형 및 건설 기계 전도 여부 ▲건물 외벽 비계 설치 상태 ▲공사장 주변 침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기온 변화에 따른 지반침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사전에 선제적으로 위험 요소를 파악하여 건설노동자와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121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걸친 지도점검을 2월 13일부터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여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보육서비스 수준 향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관내 121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현지점검과 자체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하며 급식위생, 놀이시설 안전점검, CCTV 설치·관리 점검 등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집중 점검과 회계 집행의 적정성, 보육교직원 복무관리에 대한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점검 시 원내 아동 및 교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점검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재무회계 분야는 경기도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점검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구는 지도점검을 실시하면서 어린이집의 애로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안전과 보호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2월 26일, 27일 이틀간 제20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통장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입지 등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월 26일 ~27일 이틀간이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통장지원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김학선 삼송1동 행정민원팀장은 “통장으로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할 수 있는 민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