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와 자매결연 도시인 광주 북구는 지난 2일 두류공원에서 열린 영호남 화합 한마당 잔치에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상호 기탁하는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향우회 주최로 두 도시 간의 달빛동맹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영호남 화합 한마당 잔치에는 대구 달서구청장과 광주 북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영호남의 화합과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달빛동맹으로 맺어진 대구 달서구와 광주 북구의 상호기탁 행사를 진행했다.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기탁 행사는 두 도시간의 협력과 상생을 강조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편 대구 달서구와 광주 북구는 1989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영호남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와 영호남 장애인 친선교류 대회 개최 등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23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시 달서구청장과 광주 북구청장이 100만원씩을 상호 기탁한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7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신혼부부들을 위해 내집 마련 방법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셀프 웨딩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셀프 웨딩 아카데미’는 결혼에 대해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결혼을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4회차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7일에 개강한 ‘셀프 웨딩 아카데미’는 3회 동안 결혼 준비에 필요한 내용에 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4회차(11.7.)는 신혼부부들의 주 관심사인 ‘내집마련’에 대한 강의도 진행한다. 강의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에 수석연구위원으로 있는 방송희 강사가 교육한다. 실제로 ‘신혼부부 우대조건’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은 주택청약, 디딤돌대출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이에 대한 자세한 방법·자격요건 등은 알기 어렵다. 이에 달서구는 ‘셀프 웨딩 아카데미’를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집 마련에 대한 방법도 알려준다. 수강 신청은 주소 또는 직장이 달서구인 미혼 남녀, 예비부부 등 누구나 가능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4일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관‘2024년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는 지난 4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개최된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관리협의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는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홍보 및 교육용 자료를 활용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을 인정받았다. 달서구는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동별 통장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안내문을 배부했다. 다수의 구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을 교육해 일상생활 속에서 심뇌혈관질환의 조기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보건소와 계명대학교 절주연인 동아리가 함께 Ghat GPT, Suno AI와 같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 음원을 자체 제작하고 달서구청 구내방송 및 SNS를 활용해 홍보했다. 관내 대학교를 찾아가 대학생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운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일 행정안전부, ㈜오뚜기, 본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민·관 협력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행사인‘온통 발굴! 온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주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및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한번 더 살피고, 찾고, 알려주세요‘ 슬로건 퍼포먼스, 오뚜기 푸드트럭 간식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복지위기가구 및 고독사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해 복지위기알림 및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 안내, 복지 상담 등을 진행했다.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캠페인도 펼쳤다. ㈜오뚜기는 ‘따뜻한 한끼로 힘내세요’ 슬로건으로 푸드트럭을 활용해 약 500명의 주민들에게 치킨, 스낵, 음료 등의 먹거리를 제공했다. 본리종합사회복지관은 마을 축제와 연계한 체험, 프리마켓, 아나바다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즐길 거리로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심과 사랑으로 주변의 어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이 3일 대전 안영생활체육시설 운동장에서 열린'제26회 대전광역시장기 전국 여자 축구 대회'에서 우승했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전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제26회 대전광역시장기 전국 여자 축구 대회는 11월 3일 대구 달서구청, 경기 광명, 전북 정읍 등 16개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경제부, 일류부, 도시부 각 3부로 나눠 진행됐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8팀이 참가한 경제부에 출전해 세 번의 조별 예선 경기를 승리하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본선 첫 경기인 4강전에선 경북 칠곡군 여성축구단과의 경기를 4:0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전주비빔 여성축구단과 대결해 전·후반, 연장전까지 무승부로 가는 치열한 경기 끝에 승부차기에서 9:8로 승리했다. 작년 일류부 우승에 이어 올해 경제부 우승까지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거머줬다. 이 날 대회의 우승으로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상금 90만원을 받았으며 김선화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성가을 선수가 최다득점상 수상하며 달서구청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여성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0월 30일 목련산악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연탄 2,000장(17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목련산악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모인 170만원으로 진행됐으며 달서구 두류1.2동 취약계층 7세대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조천제 목련산악회 회장은 “목련산악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 및 봉사 참여로 달서구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나눔 봉사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천한 목련산악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0월 31일 구청 회의실에서 2024년 열린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된 16개소의 어린이집에 대해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시설개방 및 부모의 일상적 참여 확대를 통해 보육서비의 질을 높이고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올해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은 16개소이며, 재선정 65개소, 정기점검 대상 60개소로 총 141개소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돼, 관내 227개소 어린이집의 62%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과 함께 보육 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이루어짐으로써, 안전하고 개방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열린어린이집에 선정될 경우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및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열린어린이집 운영으로 가정과 어린이집 간 소통과 참여가 확대되어 학부모 신뢰를 높이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8일 풍국주정공업(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연탄 3,500장(3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풍국주정공업(주)는 달서구 대천동에 소재하며 소주의 원료로 사용되는 주정을 생산, 공급하는 기업으로 1954년 설립해 현재 50여명의 임직원이 있다. 매년 이웃사랑 후원금품 전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실천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1월 1일 오전에는 풍국주정공업(주) 직원봉사단 20여명이 월성동의 취약계층 5세대에 사랑의 연탄 3,500장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한용 대표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천한 풍국주정공업(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재난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간 협업과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화로 인한 화재, 전기차화재, 가스누출로 인한 화재 확산 및 건물 붕괴가 일어나는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은 대구시·달서구·달서소방서 등 20개 유관기관 및 단체 260여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과 같이 사실감 있게 진행됐다. 훈련 현장에서 구조헬기와 전기차 화재용 물막이판 등 각종 장비를 동원해 실전 같은 훈련을 진행하면서 각 기관의 임무와 협력, 통합재난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또한 동 시간에 달서구청 충무관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달서구청장 주재로 사고대책을 논의하는 토론훈련도 실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가 서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전기차 화재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대비하고 유사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31일 계명문화대학교 동산홀에서'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평생직업교육 과정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교육, 취업, 정주의 선순환 구조 창출을 위해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가 지역 여건에 맞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반의 평생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평생직업교육 과정은 달서구민을 대상으로 과정별 8주에서 15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수용접사 △국제커피아카데미(바리스타 과정) △늘봄교사 △아동요리지도사 △시니어웰빙지도사 △도시농부 등 모두 16개 과정이 운영돼 258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이뤘다. 달서구는 참여자 만족도 조사, 교육성과 분석 등을 통해 2024년에는 지역 요구와 수요가 많은 아동요리지도사, 국제커피아카데미 과정을 확대하고, 늘봄교사, 도시농부 과정을 신설해 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이번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에서는 교육 수료증 수여와 교육과정 참여 교육생 대상 평생직업교육 학습 수기 공모전의 당선작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8일 달서건강복지관에서 달서구 지역 자살률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한 '2025년 자살예방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논의의 장을 가졌다. 달서구는 28일 달서건강복지관 대강당에서 올해 자살예방사업 추진실적 평가 및 내년도 업무계획을 위한 ‘2025년 자살예방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 및 사회복지시설, 생명존중 안심마을 참여기관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달서구청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통계청이 발표(’24. 10. 4.)한 2023년 자살사망 통계에 대한 분석 및 올해 사업 추진실적 평가, 내년도 자살예방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발전방안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2023년 전국 자살률(10만 명당)이 전년 대비 8.5% 증가한 반면, 달서구 자살 사망자 수는 140명으로 2022년보다 11명 감소(7.3%)했으며, 자살률은 26.4명으로 지난해 대비 5.7% 감소(’22년 28.0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자살 사망자 수가 20대 및 40대 이상의 모든 연령대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5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긍정적인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인‘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은 청년들을 만남에서 결혼까지 이어주고, 결혼에 대한 보다 건강한 가치를 사회에 정착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매니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청년의 결혼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4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해 결혼을 축복하고 꽃피우는 사랑의 오작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화관 퍼포먼스를 펼쳤다. 교육은 4주 과정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총 4회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커플매니저의 역할,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 마케팅 전략과 활용, 스피칭 기법의 이해 등 커플매니저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소양과 전문 배경지식으로 구성했으며 각 회차별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인식개선 교육 등 체계적인 접근으로 다양한 결혼장려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온 달서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3일 구청에서 취약계층의 건강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영양꾸러미 전달식을 추진했다. 영양꾸러미 사업은 2020년 달서구약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종합영양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상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추진되며, 후원자의 영양제 기부(23,160천원 상당)와 후원금(백두병원 800만원, 달서사랑365후원금 200만원)으로 마련되었다. 후원금을 기부한 백두병원은 1975년 개원한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병원이다. 영양제 후원은 달서구약사회에서 종합비타민, 유산균 120세트, ㈜에이팜건강에서 단백질쉐이크와 그린프로폴리스 240세트, 종근당에서 비타민 젤리 240세트를 기부했다. 지원대상은 기저질환이 없는 취약계층 성인 240명이며 지금까지 총 866명을 지원했다. 영양꾸러미에는 종합비타민, 유산균, 칼슘 뿐아니라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단백질쉐이크도 포함됐다. 구청 통합사례관리사 및 종합사회복지관 실무자가 꾸러미를 포장하고 취약계층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9월부터 10월19일까지 3곳에서 '2024 달서 맛 축제'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먹거리골목과 달서구 우수 업소를 알렸다. 이번 달서 맛 축제는 먹거리 골목별 특색을 살리고 달서 대표 우수식품관, 선사시대 테마 메뉴 전시관, 달서 대표 음식점 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축제는 지역주민들에게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외식산업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2024 달서 맛 축제는 골목별 특색에 맞는 테마로 개최했다. 수밭골 웰빙음식거리의 루나꽃길 조성 사업과 연계해 노란색, 모다음식문화거리는 맹꽁이 서식지인 대명유수지를 연상케하는 연두색, 가족단위의 외식 명소인 장기동 먹거리촌은 핑크색을 테마로 했다. 특히, 먹거리 골목 상인회에서 장터를 운영해 그 동안의 노하우로 음식 솜씨를 한껏 뽐냈다. 지역주민이 몰랐던 달서 대표 우수제조업체 및 외식업소부스 참여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과 행사 참여자도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선사테마 음식과 달서의 새로운 맛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6일 와룡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현계욱 대구시 진로진학교사협의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했다. 설명회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인한 입시 환경변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분석과 고등학교 생활가이드를 설명하고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이 날 행사는 특히 성서권 학부모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와룡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특강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1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자녀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달서구는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2025년 입시설명회 3회, 2028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특강을 1회 실시했다. 11월 9일에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중 수시전형으로 전국 의학계열, 수도권대학, 지방국립대 등에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관리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험생 대상 수시전형 방향 설정과 수능시험에 대한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