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12일, 제22대 국회의원(이헌승, 부산진구 을) 공약사업 추진에 따른 구정 협력과 주요 현안사업의 국·시비 확보 등 협조를 구하기 위하여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부산진구 국·소장 및 공약 관련 사업 담당 실·과장과 부산진구(을)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이 참석했다. 부산진구는 부산진구 재활용 사업소 현대화 사업, 개금동 레일스포츠파크 조성, 개금1동 복합문화공간 조성, 개금동 복합시설(HA-HA센터) 조성에 따른 국·시비 신청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27개 공약사업에 대해 숲속 맨발길, 개금 들락날락 어린이 문화 복합공간, 범천 평생학습센터 조성 등은 연내에 완료토록 하고 개금3동 철도구간 상부공원 조성 등 24개 사업도 임기 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는 한편, 교육청 등 타 기관과도 협의하여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당정협의회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자리로, 부산진구의 도약을 위해 정치권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며, “부산진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11일 부산진구 황령산레포츠공원에서‘제22회 부산진구청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김영욱 구청장은 “오늘 대회가 승패를 떠나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과 동호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진구 게이트볼 5개 클럽 80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하여 팀별 대항전으로 진행됐으며, 승패 결과에 따라 상장이 전달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 및 ㈜드림숲과 연계하여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1,200명을 대상으로 ‘숲 속 힐링, 어르신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녹색사업으로써 산림 환경 기능 증진과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산림 복지 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참여 어르신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하여 신체적 건강과 행복감을 증진시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탄소중립 체험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등나무 리스 만들기,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하는 ‘힐링 숲’등이 있으며 경로당 방문 또는 현장 체험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사)한국장기기증협회와 함께 6월 12일 오후3시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장기기증 서약 협약식을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장기기증은 고통받는 환자를 위한 가장 숭고한 인간의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 여러분과 가족이 함께 동참하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 지역의 장기기증 인식을 높이고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치영 이사장은 “부산진구청을 중심으로 부산의 기초단체가 함께하는 생명나눔 협약은 장기기증 활성화에 매우 중요하고 기대가 크며, 다른 구청에서도 협약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장기기증협회는 부산의 중심, 부산진구에서 30년이 넘도록 국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장기기증 전문기관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부산진구 청년플랫폼 청년Flex를 전포역사(驛舍)로 확장이전하여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박근우 전포파출소장 및 부산진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청년Flex 개소를 축하했다. 전포카페거리 내에 있던 청년Flex 시설이 계약종료됨에 따라, 부산교통공사의 협조를 통해 6평 남짓한 공간에서 전포역의 24평 공간으로 확장이전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이로인해, 청년Flex가 전포역 청년 유동인구 확보 및 청년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청년Flex는 2020년 6월부터 운영하던 청년활동공간으로써, 다양한 취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 자발적 커뮤니티 구성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쉼터로써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확장 이전 후에도 청년Flex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상시프로그램 4개와, 원데이클래스․독서모임․퍼스널컬러 면접컨설팅 등 특별프로그램 7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새롭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각종 사고 및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안전하고 안심하는 노인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하여 관내 소재 경로당에 비상 안심벨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타 지역 경로당에서 흉기난동 발생 등으로 인한 노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외부로부터의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부산진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범지대 소재 경로당 또는 할머니전용경로당을 우선 선정하여 경로당 4개소(연지할머니경로당, 고운경로당, 할머니경로당, 광산할머니경로당)에 시범적으로 비상 안심벨을 설치했다. 안심벨은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누르면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 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편을 고민하다 비상시 부산진경찰서와 연결되는 비상 안심벨을 설치하기에 이르렀다”면서 “앞으로도 경로당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범죄 예방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6월 3일 울란바토르 노보텔에서 몽골 환자 대상 맞춤형 상담회를 개최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함과 동시에, 울란바토르시 칭겔테구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하고, 기관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부산진구청장을 대표로 한 부산진구 의료관광 홍보단과 칭겔테구 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칭겔테구와의 업무협약은 2016년 의료관광 교류협력을 위하여 체결했으나, 코로나로 그동안 중단된 교류를 재개하고, 관광·문화·경제·보건 등 보다 포괄적인 분야에서의 네트워킹을 확대하자는 것이다. 이날 부산진구와 칭겔테구는 청소년교류, 문화·예술, 생활체육분야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각 분야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하반기 추진 될 양 도시의 행사를 소개하며, 지속적인 우호 교류를 약속했다. 부산진구 서면메디컬스트리는 의료 특화거리로 성형·피부·치과·안과 등 300여 개의 의료기관 밀집지역이다. 전문적인 의료기술뿐만 아니라, 호천마을, 전포카페거리, 시민공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 인프라를 보유하여 의료관광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5일 서면일번가 금강제화 앞 거리에서 ‘서면 차 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면 일대의 거리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문화행사를 통해 서면을 거리예술의 중심지로 조성하고 부산진구의 문화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서면1번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K-POP에 맞춘 랜덤플레이댄스 및 DJ미노와 함께하는 EDM 파티로 진행되며, 아이들부터 서면을 찾은 방문객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다채롭고 연속성 있는 거리 문화행사를 열어 서면을 단순한 상업 중심지가 아니라 젊음의 에너지와 예술의 자유가 흐르는 부산의 문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0일, 전포역사(驛舍)에서 부산진구 청년플랫폼 청년Flex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포카페거리 내에 있던 청년Flex 시설이 계약종료됨에 따라, 6평 남짓한 공간에서 전포역의 24평 공간으로 확장이전하게 됐다. 이로인해, 청년Flex가 전포역 청년 유동인구 확보 및 청년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청년Flex는 2020년 6월부터 운영하던 청년활동공간으로써, 다양한 취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 자발적 커뮤니티 구성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쉼터로써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확장이전 후에도 청년Flex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상시프로그램 4개와, 원데이클래스․독서모임․퍼스널컬러 면접컨설팅 등 특별프로그램 7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유익한 정보를 접하고 청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부산진구 청년플랫폼 청년Flex가 하리라 기대한다. 미래를 개척하는 청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통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6월 3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노보텔에서'2024. 부산진구 몽골 의료관광 설명회'및 환영만찬을 개최하였다. 부산진구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현지 설명회에는 부산진구 관내 총 12개 기관 23명이 참가하였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되었고, 오프라인 10개 기관 21명(▲라인업치과병원, ▲김병준레다스흉부외과의원, ▲고운세상김양제장봉석피부과의원, ▲아르반 호텔, ▲한중건강관리협회, ▲(주)리화 등), 온라인 2개 기관 2명(▲더바디성형외과, ▲포시즌성형외과)이 함께 참가하여 부산진구 서면메디컬스트리트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몽골 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펼쳤다. 몽골은 의료관광의 주요한 시장으로, 부산진구는 코로나 기간 중 감소한 몽골 환자 유치실적 회복을 위하여 맞춤형 대면 상담회를 기획하였다. 부산진구는 설명회 직후, 부산진구-몽골 교류를 위한 환영만찬을 주재하였다. 이날 만찬에는 몽골 칭겔테구청장, 한국관광공사 몽골지사장, 브릴리언트 병원장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부산진구는 한국관광공사 몽골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30일 관내 20개 전 동사의 석면 제거를 목표로 동주민센터 4개소에 대하여 석면해체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건축물은 총 4개 동사로 부전2부암3당감2범천1동이 그 대상이다. 석면이 1군 발암물질인 만큼 그 심각성과 시급성을 감안하여 이번 추가 경정예산에 긴급 편성하게 됐다. 4개 동 외에 석면건축물인 가야1동은 공사가 이미 시행 중이며, 개금1동은 동사 노후화로 신축 계획에 있어 신축하면 자연히 석면이 제거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연내 해체작업을 완료하고, 그 외 2개 동의 작업이 끝나면 부산진구는 관내 전 동사에 대한 석면제거 작업이 모두 완료되게 된다. 구청사의 경우에도 2023년에 시작하여 올해 내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진구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사업을 지원하는 등 ‘석면없는 부산진구’를 위하여 노력 중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구민들이 이용하시는 관내 관공서부터 우선 석면을 제거하고 민간에 남아있는 석면제거를 위한 지원도 지속확대하여 안전한 환경 속에서 우리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에서는 5월 29일 1천만 원 상당의 여름철 수방장비(수중펌프) 20대를 부산진소방서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여름철 자연재난 비상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필수 장비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진구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1회 부산진구 소상공인 경영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1회 부산진구 소상공인 경영지원 설명회’는 내달 11일 18시 30분 부산진구청 15층 다복실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소상공인 경영지원 설명회는 소상공인의 경영 관련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소상공인CEO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로컬 소상공인 브랜딩 ▲소상공인 지원 정책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로컬 기반의 스타트업 브랜드 ‘노쉬프로젝트’의강다윤 대표가 전통시장 등 로컬 상권을 기반으로 한 상품 브랜딩 및 마케팅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전문 진남정 행정사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노쉬프로젝트’는 자갈치 시장 건어물을 젊은 세대의 간식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간식 브랜드 ‘자갈치 오지매’를 론칭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2023년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10대 스타 소상공인’에 선정된 바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관내 소상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구청장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커피 한 잔 할래요’를 29일 개최했다. ‘커피 한 잔 할래요’는 격식 없는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구청장과 직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정발전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을 주제로 임산부 직원과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직원들 10여 명과의 도시락 간담회로 진행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심각해지고 있는 인구 위기에 대한 문제를 공유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일과 삶이 균형 있는 일 하기 좋은‘행복한 직장’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경감 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가 제6회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 ‘특명! 지구를 지켜라’ 에코!SE(Save Earth)상을 오는 6월 8일 오후2시 서면 놀이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상호 소통하는 청소년축제다. 부산진구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 청소년기획단 회의를 거쳐 ‘특명! 지구를 지켜라’에코!SE (Save Earth)상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펼칠 무대를 마련했다. ‘특명! 지구를 지켜라’ 에코!SE(Save Earth)상은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방법을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주인공인 참여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지역의 청소년동아리 댄스팀 등 8개 청소년 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