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1일, 합천읍에 소재한 합천씽크 강수영 대표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수영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 따뜻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손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강수영 대표는 지난해에 3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따뜻한 이웃 사랑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달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합천군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군민참여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활동 우수 군민참여단으로 하명국 군민참여단장, 하명국 여성참여역량강화분과장, 배순희 지역안전증진분과원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여성친화적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군민참여단을 가족친화돌봄, 지역안전증진, 여성참여역량강화의 3개 분과로 나누어 구성했다. 군민참여단은 일상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를 발굴하고 정책 개선 의견 제시 등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위해 군민참여단은 지난 1년간 총 4회 교육으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분과회의, 모니터링, 선진지 견학, 홍보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31차례 이어갔다. 특히, 군민참여단이 제안한 바닥신호등 설치와 한국수력원자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가로 조성될 군민 안심 운동 구간은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합천군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1년 차로서 온 가족이 행복한 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는 10일 오전 11시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군의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회장단 및 읍·면분회장,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 퇴임위원장 금뱃지 전달 순으로 1부 행사를 마무리했고, 2부에서는 한마음대회로 이어져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자유총연맹 활동 유공자로는 행안부장관 표창에 배말석 협의회장, 도지사표창에는 이석화 가야면 위원장, 이재일 청년회 회원이 수상을 하며, 총 23명의 우수 회원들을 대상으로 표창패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했다. 차기운 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로 합천군지회가 결속을 강화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 한해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신 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자유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지난 달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3억 5천만원을 달성했으며, 4억을 향해 가고 있다. 꾸준히 모금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기승전기 안도열 이사의 자녀 안재준씨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안도열 이사는 2023년 이웃돕기성금 350만원을 기탁하고, 그의 자녀 안재준씨가 고향사랑기부금 120만원을 기탁하면서 남다른 합천 사랑을 실천했으며, 올해에도 변함없는 고향 사랑을 보여주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매년 합천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고향사랑기부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또한,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 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용주면 손목리의 노후된 조동양수장을 개보수하는 "조동양수장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을 12월 중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되며,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과 낙동강 수위 저하에도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업 생산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동양수장은 지역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담당하는 중요한 시설로, 김윤철 합천군수의 꾸준한 관심과 의지에 따라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됐다. 관계기관과의 인허가 협의 과정이 길어지며 착공이 다소 늦어졌으나, 합천군 건설교통과 농업기반담당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 착수를 확정했다. 군은 공사 계획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2월 6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공사의 목적과 계획이 공유됐으며, 주민들은 군의 적극적인 노력과 소통에 감사를 표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대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개보수사업은 노후 시설을 보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농업인의 안정적 생산 기반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전개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합천군이 후원하는 '희망2025나눔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연말연시 대표적인 나눔 캠페인으로, 올해는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합천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합천군에서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합천군으로 다시 배분되며,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어려운 이웃 물품 지원 등 각종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어린 손길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과 열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성금모금은 계좌입금, ARS, QR코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 또는 관내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담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9회 합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지부장 김정혜)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초 재지정된 합천 8경과 다양한 축제 및 행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접수된 작품은 총 456점으로, 전년도 대비 141점이 증가하며 공모전의 위상을 높였다. 11월 9일 심사위원 7인의 평가를 통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70점 등 총 81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금상은 권숙희 씨의 '고분군의 아침'이 차지했으며, 은상은 신상용 씨의 '청와대의 일출'과 황해록 씨의 '보경당 설경'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윤철 군수는 “사계절 다채로운 합천의 관광자원을 직접 발로 뛰며 담아주신 출품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합천의 매력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작은 2025년 1월 7일부터 17일까지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되며, 사진작품집으로 제작되어 합천 관광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윤철 합천군수는 5일 제286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윤철 군수는 먼저 “민선8기 출범 후 희망으로 가득찬 밝은 미래가 있는 합천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 왔다”며 “때로는 난관에 부딪혀 좌절할 때도 있었지만, 군민들의 성원과 의회의 협력으로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회고했다. 세부적으로, 야로 하빈1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2025년 재해예방사업 6개 지구 선정,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 선정과 2024 웰니스 리더 선정, 경남도 일자리 경진대회 우수,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산업경제부문 대상 수상 등 각종 대내외 기관 평가 수상을 언급하며, 군민들과 의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북한군 파병, 중동사태 장기화 등 국가안보 위기 속 경제불황과 2년 연속 정부의 세수 결손에 따른 지방교부세 대폭 감소, 합천호텔 사건에 대한 사과 등 군이 처해 있는 대내외적인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위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의회는 12월 5일 제286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김윤철 합천군수로부터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규칙안 20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7건 등 33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또한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경자 의원은 효율적인 행사 운영과 중복 예산절감 및 각 축제의 부족한 점을 상호보완하기 위해 대야문화제와 황토한우축제의 기간 통합을 제안했으며, 박안나 의원은 맞벌이 학부모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내 농산물의 소비 촉진의 제고를 위해 방학기간 중 초등학생에게 점심식사 제공을 위한 정책수립을 건의했다. 이날 정봉훈 의장은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세밀한 예산심의와 적극적인 보고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인 예산을 편성하여, 더욱 행복한 2025년의 합천군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12월 19일에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합천군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 읍면 주민자치위원과 담당자 230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주민 중심의 정책 실현을 위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청한 특강에서는 성공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전략과 방향을 제시했으며, 다른 지역의 주민자치 성공 사례를 공유해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가 만드는 주민자치'라는 체험을 통해 냄비 받침에‘함께 여는 당당한 합천’,‘우리가 만드는 행복’이라는 문구를 새기며 주민자치위원들은 자신의 역할을 다시금 되새기고, 마을 변화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사에서“주민자치위원 여러분은 지역사회의 핵심 동력이자 진정한 주인공”이라며,“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5일, 합천읍사무소에서 근무하는 황해록씨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제9회 합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수상금 100만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해록씨는 “수상의 기쁨을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더불어 행복한 합천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합천읍 관내 저소득 가정과 대병면의 1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수상을 축하드리며,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아름다운 행보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합천군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3일 합천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다문화가족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행복한 다문화’라는 주제로 2024년 다문화가족 송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들과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함께 태극기를 비롯한 14개국 국기 행진을 시작으로, 모범적인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조기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합천읍 김주희 씨, 가야면 주정아 씨, 청덕면 김수진 씨가 모범 결혼이민자로 선정되어 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한, 합천군가족센터의 하주영 씨가 다문화가족 지원에 대한 공로로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2부‘화합의 한마당’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이지댄스 특별공연, 초대 가수의 축하 공연,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이정임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문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되새기고 희망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응원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4일, 합천읍에 소재한 ㈜발라발라 오혜인 대표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발라발라 오혜인 대표와 오범서 이사가 참석했다. 오혜인 대표는 “겨울철 추운 날씨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를 더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합천군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이 2일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양봉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봉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꿀벌 병해충 방제 기술과 피해 예방을 위해 한국양봉농협의 허주행 양봉전문 수의사를 초빙해 병해충의 주요 유형과 예방 및 관리 방안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월동기 벌 사라짐 현상과 집단폐사에 대응하기 위한 질병 및 증상 관련 교육이 이뤄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월동기 벌 피해와 집단폐사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통해 양봉농가의 소득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매년 양봉농가에 기자재 및 장비를 지원하며, 밀원수 보급을 확대해 양봉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제9회 수려한합천배 전국 시니어·실버 배구대회가 30일, 1일 양일간 합천체육관 및 보조경기장(남정초, 합천초·중·고)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한국시니어·실버배구연맹(회장 김용태)이 주최하고 합천군배구협회(협회장 강순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45개 팀 6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실버부(가야산부), 남자 시니어부(황매산부), 여자 시니어부(매화산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을 찾아주신 전국의 선수 및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실버, 시니어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과 기쁨을 선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결과 실버부(가야산부) ▷우승은 순천 무진팀, ▷준우승은 유에이스(수원)팀, ▷3위는 통영실버팀과 대전서구배구팀이 차지했다. 남자 시니어부(황매산부)에서는 ▷우승 창원바람개비팀, ▷준우승 남해 팀스타, ▷3위 서창모멘토808팀과 마산아구팀이 각각 차지했고, 여자 시니어부(매화산부)에서는 ▷우승 부산 BS클럽, ▷준우승 비전배구클럽, ▷3위 부산사상팀과 여수시니어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