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해성 팬카페 ‘해성사랑경남방’에서 지난 5일 추석 명절 맞이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통영시(시장 천영기)를 방문해 라면 345박스(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진해성 팬카페 ‘해성사랑경남방’은 가수 진해성을 사랑하는 경남의 팬들이 모여 매년 십시일반 힘을 모아 꾸준히 경남 여러 지역을 직접 방문해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설에 통영시에 라면120박스를 기탁하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영은 진해성 팬카페 경남지역장은 “진해성을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팬으로서 가수에게 받은 위로와 에너지를 의미 있는 곳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좋아하는 스타의 이름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는 지난 5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통영시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주요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또한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동 협의회장은 “현장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흩어진 통일 역량을 하나로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천영기 대행기관장은 “튼튼한 국가안보 체제 안에서 시민들에게 친숙한 통일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통영시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통영시가 후원한 2024년 통영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지난 4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및 단위단체 회원,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9개 단위단체의 기(旗) 입장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여성단체 활동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특별강연,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윤희숙 前. KDI 교수를 초빙해 한국전쟁 후 가난했던 나라를 하나로 뭉치고 전진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대한민국의 강한 어머니들의 삶을 주제로 ‘수퍼스타 대한민국의 쇠락, 다시 암탉이 울어야’라는 특별강연은 관객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저출산 문제는 육아뿐 아니라 가정의 다양한 돌봄을 남성과 여성이 함께 할 때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며 “남녀 모두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권리를 보장받고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에 다가갈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디자인은 지난 5일 통영시를 찾아 인재육성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통영시 광도면 소재의 인디자인은 각종 간판 및 인쇄물, 금속창호, 광고물 제작 업체로 활발하게 영업 중이며 도남사회복지관,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내 복지기관 곳곳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주은아, 반진욱 대표와 김철봉 전무, 강혜정 과장이 함께 자리해 좋은 뜻을 전달했다. 주은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통영시의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이 통영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관내 전통시장 3개소(서호시장, 중앙시장, 북신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의 체감 물가를 완화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개최된다. 행사기간 중 각 전통시장의 행사 참여 점포(횟집 등 일반음식점 제외)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당일 영수증을 지참해 환급 행사장을 방문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6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34,000원 이상 6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수입수산물과 국내산 원물 70% 미만의 수산가공식품 구매, 수산대전상품권 이용 구매는 행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상품권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통영시는 원산지 표시제도 자율 정착, 소비자의 권익 보호 및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소비자와 시민들께 안전하고 믿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 단속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에는 통영시 담당부서와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수산물품질관리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건어물판매점,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노후 원산지 표시판 교체 및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지도 점검한다. 특히 이번 지도·단속은 추석 성수품 및 제수용품으로 구매량이 많은 3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조기, 명태, 오징어) ▲수요 증가 예상 수산물(농어) ▲전년도 원산지 표시 위반 빈도가 높은 수산물(참돔, 낙지)을 중점 대상품목으로 원산지표시법에 따른 원산지표시의 적정성 여부 등을 특별히 살필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을 집중 점검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량동 소재 한유기계(대표 박광호)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통영시(시장 천영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유기계는 수산양식 유압자동화 기계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며, 매년 명절 때마다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광호 대표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성금을 통해 훈훈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3일 통영우체국과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는 통영시와 통영우체국이 등기 우편료를 분담하고, 단전단수 등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에 복지 정보가 담긴 등기 우편물을 집배원이 직접 전달하면서 해당 가구의 사각지대 여부를 통영시에 회신하면 전달받은 정보를 토대로 상담과 방문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장기 부재, 주거 환경 등의 정보를 정리활용해 새로운 복지사각지대 발굴 경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주민과 밀접한 집배원의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고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 인적 안전망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상품권 300매(1,500만원 상당)를 통영시(시장 천영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임재문 상무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는 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여름나기 물품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금년 여름 발생한 고수온 현상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어업인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추석 명절 전에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8월 고수온으로 인해 어류양식어업 피해를 입은 어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명절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 고수온 어류 피해규모는 우럭, 말쥐치 등 1천8백만 여마리가 폐사해 3백억 원 이상이다. 우선 고수온 피해 1차 복구계획 수립분을 추석 전 212어가를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지원금의 총 규모는 약 87억7천만원으로 피해 정도와 어가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통영시는 이번 지원금 지급뿐만 아니라 향후 유사한 고수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기후 변화에 따른 해양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양식품종 및 기술 개발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추진하고 있으며, 피해예방을 위해 스마트어장관리시스템 및 어류면역증강제 공급 등을 더욱 강화·확대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고수온 현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어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제6회 통영시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산양스포츠파크 내 통영야구장과 통영유소년야구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개회식은 오는 7일 11시에 통영야구장에서 열리며 천영기 통영시장의 시구로 대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12개 팀, 광주 6개 팀 등 타 시도 29팀과 경남 8개 팀, 총 37개 팀이 참가한다. 통영시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역대 최다 참가 기록이다. 참가 팀이 많은 만큼 통영야구장2개 구장으로 운영해 통영유소년야구장과 함께 총 3개의 경기장에서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및 관계자 등 800여 명이 통영에 체류하며 숙박 시설과 관광 시설을 이용하고 먹거리를 즐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로서의 통영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야구협회와 긴밀한 소통으로 완벽한 경기장 시설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는 지난 3일 통영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상민 협회장은 “통영시 관내 학생들이 인재육성기금을 통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라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통영시를 대표하는 인물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어려운 시기에 통영시 학생들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기금은 우리 시에서 추진 중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과 함께 인재육성과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해양레저 수요 증가에 따라 수난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해양안전을 위해 협회에서 지속적으로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는 해양활동에서의 재난과 사고의 예방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시스템 구축, 관련 수상인명 구조 교육, 수상안전 캠페인 및 해양 환경정비 등 각종 해양 활동에 참여하며 해양안전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일 시청 강당에서 ‘2024년 청렴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직자의 청렴 네비게이션”이라는 주제로 공무원으로서의 바람직한 가치기준과 준수해야 하는 행위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공무원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주요 조문의 자세한 해석과 다양한 사례와 함께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주요 교육내용으로 구성했고, 팀장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날 교육에 시장, 부시장, 국소장을 포함해 각 부서장이 대거 참석해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천영기 시장은 “직장 내 갑질, 괴롭힘으로 행정력이 낭비되는 비효율적인 공직은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며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공직 내부에서 항상 밝은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런 분위기가 시민에 대한 친절로 이어져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통영시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8월 28일 통영시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찾아가는 청년 토크 콘서트’ 통영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경상남도·통영시가 주최하고 통영시 청년센터·서경방송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경남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청소년 스피치 및 댄스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토크콘서트 시작에 앞서 통영시 청년센터가 주관한 진로체험부스와 통영시 진로교육지원센터의 상담 부스가 행사장 로비에서 열렸다. 진로체험부스에서는 통영시의 청년 창업가들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퍼스널컬러 진단’과 ‘아로마 입욕제 바스솔트 만들기’를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서는 지역에서 꿈을 이룬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연사로 나섰다. 김한영 춤서리 아카데미 부원장, 김성훈 LG전자 연구원, 배민기 웹툰 작가, 그리고 유창만 오션브리즈 대표가 무대에 올라 자신의 경험과 도전 이야기를 청소년들과 공유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경남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을 통해 통영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49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협의회 제9대 후반기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제249회 정례회에서 9대 후반기 회장으로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을 그리고 부회장으로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이 추대되어 선출됐으며, 임원진은 후반기 의회가 끝나는 2026년 6월 30일이면 임기가 끝난다. 후반기 임원진 구성이 완료된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경남지역 각종 현안과 공통의제에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역할의 굳은 의지를 다졌다. 부회장으로 선출된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은 “지방자치제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아주 중요한 시기에 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섬세하고 부드러운 여성의장으로서 도내 현안을 꼼꼼하게 바라보고, 경남의 미래가 다양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협의회 회장과 호흡을 잘 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