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지역개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매년 주최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 우수한 지방정부와 단체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기관에 주어진다. 종합평가는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총 6개로 종합대상과 분야별 대상으로 나눠지며, 평가심사는 총 3단계로 1차 평가인 정량평가, 2차 전문심사위원회의 정성평가와 공적 인터뷰 심사, 3차 만족도 조사를 거쳐 선정된다. 당진시는 지난해 대기업과의 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미래산업 경제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도시재생사업과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통해 생활 인프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호수공원 조성 대상지를 선정하고,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사업(ITS)을 통해 교통 안전 수준을 높인 결과 교통안전지수 개선율(24.25%) 전국 1위를 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오성환 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4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현대제철(주) 최해진 상무, 당진시 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이번 현대제철(주)이 후원한 1,000만 원은 읍면동 수요 조사와 민관·경합동 모니터링을 통해 선정된 장소에 비상벨, 로고젝트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게 된다.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지역사회 안전 증진 사업으로,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귀가 및 보행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시작해 현재 당진시에 로고젝터 79개, 도로표지병 12개소가 설치되어 있고, 올해 15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안전 취약지역을 개선하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2일 솔뫼성지에서‘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본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 당진 천주교 성지 국제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는 천주교회의 전 세계 청년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2027년에는 약 50만 명 이상의 외국 청년들이 참여한다. 요한 바오로 2세 전 교황에 의해 1984년과 1985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청년 가톨릭 신자를 초대한 것이 행사의 시초인데, 보통 2~3년에 한 번 개최되며 교황이 반드시 참여하는 행사다. 작년 8월 포르투갈 리스본 세계청년대회에서 2027년 대회의 대한민국 유치가 결정됐다. 시는 세계청년대회 대한민국에서 개최됨에 따라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이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했던 솔뫼성지가 있는 당진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기초 지자체에서는 최초로‘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본계획 수립용역’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에는 당진시 천주교 문화유산의 국제적 명소화를 위한 방안뿐 아니라, 행사 프로그램을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로 및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뉴먼트파크 학생들이 지난 30일 1박 2일 일정으로 당진시를 방문했다. 남아공 학생들은 매년 자매결연 학교와의 국제교류와 한국전쟁 참전 기념 및 세계시민교육을 위해 매년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당진시에 도착한 남아공 모뉴먼트파크 고교 학생들은 송악고교 학생들과 송악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처음 만났고, 함께 이동하여 당진시 문화재단에서 주최한 한국 전통무용 공연과 붓글씨 체험 등을 하면서,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신성대학교에서 개최한 특강 ‘드론 기술을 이용한 효과적 화재 관리’와 ‘K-뷰티’를 체험하면서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청소년재단에서 주관한 K-댄스 체험, 가죽 공예 체험 등을 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과 1박 2일 동안 당진시 곳곳을 다니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청을 방문한 남아공 학생들과 송악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국의 학생들이 국제교류 경험을 통해 외국어 능력을 높이고,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탄소중립 선도도시 당진시가 일회용 플라스틱 컵 퇴출을 위한 텀블러 추가 할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텀블러 추가할인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카페를 모집한 결과 26곳이 신청했으며, 지난 1일 협약식을 했다. 텀블러 추가 할인시책은 매장에서 100원 이상 자체적으로 할인 시, 추가로 시에서 400원을 할인 지원해 소비자는 최소 500원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한 곳 중 매장 자체 600원 할인에 시 추가지원 400원 더해 총 1,000원 할인해 주는 곳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참여하는 카페에 대해 시 홈페이지와 QR코드 등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에는 사업을 미신청한 카페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안내문을 보내 할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텀블러 사용 시 할인해 주는 정책은 타 지자체의 경우 탄소중립 포인트 등으로 지원하는 사례가 있지만, 당진시는 할인가격으로 음료를 마실 수 있어 시민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1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시민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의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과 주요 인사들의 축사로 이어졌다. 당진시의회 의장이 직접 축사를 전했으며, 어기구 국회의원은 축전을 전해왔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오이마쓰 히로유키 다이센 시장, 양진차이 선전시 드론산업협회장의 축사 영상도 상영됐다. 이어서 민선 8기의 지난 2년간의 성과인 △8조 200억 원 투자 유치 △인구 17만 명 재돌파 △충남 최초의 수소도시 지정 △소아야간응급진료센터 개소 등을 영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환 시장이 당진시의 향후 시정계획을 직접 설명하며 당진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변화될 당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오성환 시장은“민선 8기 출범 이후 당진시는 시민들과 함께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제일 발전하는 당진시를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28일 해나루 홀에서 어기구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정부예산 확보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성환 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1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부예산 확보방안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요청하였고,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당진의 힘찬 도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된 주요 사업에는 △경찰수련원 신축 사업(480억 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사업(232억 원) △송산문화스포츠센터 건립사업(150억 원) △송악읍 도시재생사업(250억 원) 등 대규모 국도비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당진세무서 승격 추진 △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당진항 수소(암모니아) 부두 개발 △당진 항만친수시설 조성 △명품 호수공원 조성사업 등 시가 발굴한 지역현안사업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오성환 시장은 “끊임없이 성장하는 3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서, 우리시는 제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27일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이 2021년 공모에 선정된 ‘용무치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 현장 점검과 폭염 대비 준비상황 등도 함께 살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은 오성환 당진시장, 장진원 해양수산국장 등 주요 인사들과 용무치 사업 현황 브리핑을 받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석문면 장고항 용무지항이 선정된 어촌뉴딜300사업은 △선착장 증고 정비 △공동작업장 조성 △용무치 광장조성△주민쉼터 조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70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해양수산부에서 공모사업인 어촌뉴딜 사업과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을 계획대로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며, 살고 싶은 어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의회가 6월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0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23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각종 안건심사를 심의·의결했다고 전했다. 11일부터 19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연숙)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 등 3개 담당관, 자치행정국 등 4개국 31개 부서, 보건소 3개 부서, 농업기술센터 2개 부서, 시립도서관 등 3개 사업소와 당진항만관광공사에 대해 감사를 실시해 시정 요구 135건, 건의·검토 등 처리 사항 요구 75건 등 총 210건에 대한 감사 결과를 도출했다고 전했다. 최연숙 위원장은 강평을 통해 △시 현안 사업에 대해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부서 간 정보 공유 및 협치,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책임 있는 행정을 추진 하며 △사업 적기 추진 부족으로 인한 반환금, 이월액 증가와 비효율적인 기금 운영에 대한 지적을 유념해 주길 바라고 △사업계획 수립 시 사전 인·허가와 부서 간 협의를 철저히 해 예산이 이월 또는 사장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 소재 새마을금고(당진·당진서부·당진동부)에서는 26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3백만 원 △아산·당진 이사장협의회 2백만 원 △ 아산·당진 실무책임자협의회 1백만 원 △당진시새마을금고(당진·당진서부·당진동부) 4백만 원을 기탁했다. 마련된 성금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새마을금고의 값진 성금은 경제 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당진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2022년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당진 전통시장 연계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제철 과일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상생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 자율방재단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년 제3회 충청남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총회’가 26일 당진시청에서 개최됐다. 충청남도 자율방재단 총회는 도내 시군에서 순회 개최하는 회의로 충청남도와 15개 시군 자율방재단장과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회의다. 이번 회의는 오성환 당진시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도(道)자연 재난과 전달 사항, 1분기 활동 실적 공유, 여름철 자연 재난 방재 활동 추진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총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한 회의로 도(道)와 시군, 민관이 상호 협력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한 법정 단체로 위험목 제거, 폭염 예찰 활동, 지역 축제와 행사 안전관리 지원, 수해 복구 인력 지원, 안전신문고 신고 등 재난관리 활동을 하는 민간단체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홍수와 같은 여름철 자연 재난이 발생하면 지자체의 역량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 우리시는 도내 시군 및 자율방재단과 상호 협력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25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호국영웅들의 위대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장과, 도의원, 시의원, 6·25참전유공자회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 국민의례, 묵념, 유공자 표창, 기념사, 당진시충남합창단의 6·25 노래 제창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호국보훈문화확산 유공으로 △시장표창 정동식 △시의장표창 송인학 △국회의원표창 이달성 총 세 명이 6·25 참전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오성환 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거듭한 것은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위대한 헌신 덕분이며,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들이 예우받고 존경받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은 25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충남 방문의 해 성공적인 운영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15개 시장·군수, 충남도의회, 관광 단체 등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충남도를 비롯한 15개 시군은 △신규 관광 콘텐츠·상품 개발 △관광 인프라 개선 및 수용 태세 개선 △관광 프로그램 운용 등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연대하기로 했다.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지난 4월부터 매월 관광 관련 회의를 개최하며 △관광 브랜드 통합 마케팅 △신규 관광코스 개발 △문화·축제 연계 관광 상품 공동 기획 △관광 인프라 개선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연대에 나서는 등 지자체 간 특수성과 장점을 살려 문화관광 분야 전반에 걸쳐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당진시는 삽교호 관광지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활용한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과 공동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이 당진시를 비롯한 도내 시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1일 ‘제7회 당진합덕연꽃축제’를 맞아 천연기념물 큰 고니 표본을 기증한 자연유산 보존 유공자 이인수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인수 씨는 사)한국표본제작보존협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천연기념물 큰 고니의 개체 보호와 교육자료 활용을 위해 표본을 제작해 기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당진시는 향후 정비 작업을 거쳐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큰 고니 표본을 흔쾌히 기증해 준 이인수 씨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기증받은 표본을 전시해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합덕제에 해마다 찾아오는 큰 고니에 대한 생태관광 콘텐츠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24일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GS리테일에서 판매되는 후레쉬푸드(김밥, 도시락 등)에 당진쌀을 사용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당진시-(주)GS리테일-농협유통대전세종충남지사-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하는 4자 협약으로 △당진시는 당진쌀 생산, 가공, 유통, 홍보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 △(주)GS리테일은 김밥, 도시락 등 후레쉬푸드에 당진쌀 원료곡 사용 △농협유통대전세종충남지사는 당진쌀 유통·판매 확산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고품질의 당진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GS리테일의 품질기준 충족 및 ㈜GS리테일의 품질관리 매뉴얼 이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상생 협약이 체결되도록 협조해 준 ㈜GS리테일 허치홍 MD본부장, 농협유통 윤갑현 지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당진시와 ㈜GS리테일 그리고 농협유통대전세종충남지사가 상호 호혜적 관계가 계속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당진시도 고품질 쌀생산 및 유통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관계자에 따르면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