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동절기 화재·폭발 등 화학사고에 대비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38개소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학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 시설물의 동파와 바닥 결빙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곳이다. 동두천시는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38개소에 동절기 대비 안전 수칙을 제공하고 취급시설 안전 점검 및 종사자 안전교육 강화 등 유해화학물질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특히 산업단지 내 사업장의 시설 및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사전 점검 및 안전교육 등 화학사고 예방 활동을 철저히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일상돌봄 및 취약지돌봄을 다음 달 2일부터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일상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 가족돌봄 청소년 등(9세~39세)을 대상으로 재가돌봄, 가사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반시민이 이용 가능하며 소득 기준에 따라 무료 또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제공 기관이 없거나 부족한 불현동(광암동, 탑동동), 소요동, 상패동 취약 지역에는 제공기관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별도 지원체계를 강화해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 신청접수는 다음 달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6개월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재판정을 5회까지 받을 수 있어, 요건에 적합할 시 최대 3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6년 지역사회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우리 시는 올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지역주민 모든 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2일 농업기술정보센터 세미나실에서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생활개선 동두천시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활개선동두천시연합회 남미옥 이임회장과 이명자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인규·임상오 경기도의원, 김승호 시의장 등 많은 내빈과 회원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감사금 전달, 이·취임사, 신임 운영위원회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연시총회에서는 지난해 예산 결산 보고 및 2025년도 생활개선회 학습 활동 운영 계획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남미옥 이임회장은 “임기 내 적극 협조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명자 신임회장은 “생활개선 동두천시연합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신 남미옥 전 회장님과 운영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농촌 여성 리더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취임하는 이명자 회장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남미옥 회장의 노고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4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관장 민경연)에서 설맞이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설~레이는 하루’ 행사는 설을 맞이하는 마음을 담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및 동두천시노인복지관 직원들의 새해 인사 및 전통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복지관을 방문한 한 어르신은 “요즘 새해를 맞이해도 이러한 정서를 느끼기 어려운데, 정겨운 새해 인사도 나누고 어릴 때 즐기던 놀이도 함께 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꼈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새해 인사도 나누며, 모두가 즐기던 전통놀이를 함께하니 더 없이 즐거운 명절의 시작이다”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도록 민관이 협력해 탄탄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3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관내 6개 대표 산업체와 함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교육부에서 2024년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가 및 지역에 필요한 특수 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산업체-대학'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고등학교다. 교육부는 공모를 통해 2027년까지 35개를 선정하고, 학교당 3~5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의 관내 유일한 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공모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박형덕 시장, 임정모 교육장, 강성민 한국문화영상고교장, ㈜딜리 최근수 대표, ㈜명도식품 우길제 대표, ㈜트리스 임국진 대표, ㈜태경포리마, ㈜무궁화, ㈜세코닉스 관계자 등 관내 우수기업 6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서에는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정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협약형특성화고 육성과 관련된 제반 사항 논의 등이 포함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상패동에서 택시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복리증진과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옆에 404㎡ 규모의 택시쉼터를 조성했다. 택시쉼터에는 안마의자, TV, 혈압계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장시간 근무하는 택시기사들의 근무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택시쉼터 운영은 당분간 동두천시가 직영하면서 시설 등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위탁 운영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개소하는 택시쉼터로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하는 휴식처가 돼 시민의 안전과 친절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방범기동순찰연합대와 모범운전자회를 방문해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동두천시의회에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두 기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체계적인 활동 방안 수립과 활동 환경 개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발전적인 동두천시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늘 헌신하는 두 기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두 기관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와 모범운전자회는 이웃을 위한 자선 및 각종 문화·체육행사 시 질서유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2일 동두천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전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의 운전원이 응급처치 능력을 갖추는 것은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번 교육은 신규 운전원 채용 기간에 맞추어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방법 ▲응급상황 시 대처 및 119 신고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 및 사용 방법 등이 포함되고, 직접 실습하며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노인장기요양연합회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이웃돕기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노인장기요양연합회는 매년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백미를 기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동인 회장은 “이번 기부로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관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올해 1월부터 고물가와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1%대 저금리로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을 신청받는다. 융자 지원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개선자금 최대 5억 원(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최대 1억 원(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000만 원(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가능하다. 융자를 신청하고자 하는 영업자는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를 방문해 대출 가능성에 대해 상담을 받은 후, 동두천시청 농업축산위생과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와 필요 서류는 동두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가 대상 업소를 선정하며,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사업비가 소진될 경우 사업이 조기 중단될 수 있다. 동두천시 농업축산위생과장은 “고물가 및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 대상으로 저금리 융자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2일,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의 안전과 관내 치안 유지를 위해 봉사해오고 있는 자율방범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자율방범대연합대를 시작으로 불현동지대, 송라지대, 감악산지대, 번개지대를 차례로 방문하며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범죄 예방은 시기와 장소를 가리지 않을 만큼 중요한 사항이다. 연합대를 포함한 9개 지대, 200여 명의 방범대원들께서 관내 범죄 예방과 안전을 위해 늘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새해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태연 연합대장은 “작년에는 다양한 지역 행사로 대원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 늘 세심한 방범대 활동에 노력해 주시는 대원분들께 늘 감사하고 2025년 새해에도 지역 순찰을 강화하여 범죄 없는 동두천을 만들어 나가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두천시 자율방범대는 야간 방범 순찰뿐만 아니라 지역축제 지원,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중앙시장, 큰시장 및 세아프라자 등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동두천시장은 이번 방문으로 시민들의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 상인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자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설 대목에 인산인해를 이루어야 할 전통시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든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라며 “동두천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월 2회 ‘공직자 전통시장 체험의 날’, 월 1회 ‘외식의 날’을 운영하여 동두천시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전통시장과 관내 음식점을 자주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월 22일 2025년 신년 맞이 언론인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2024년도 제9대 의회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5년 계획을 공유하고, 의정 활동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지역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오늘 정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신천 개발 방안, 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련, 자전거도로 확충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있었다. 동두천시의회는 언론인과의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5년에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감동 의정을 펼칠 것을 재차 강조했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언론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21일 시청 주차장에서 동두천시장과 자원봉사 10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아름다운 동행, 취약계층 희망나눔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늘 전달식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김정안)이 자원봉사센터에 드라이시트, 섬유유연제, 세제 등 생필품을 후원하여 전달식을 실시하게 됐다. 자원봉사센터는 전달식을 진행한 후 물품 배부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형덕 시장은 “경기가 어려워 이웃돕기 물품이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라면서, “어려운 이웃이 관심과 사랑으로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물품 후원을 약속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농업인 역량강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시작 전 2025년 농업인 지원사업, 기본형 및 전략작물직불제 사업, 농민기회소득, 농업인 탄소중립 실천운동, PLS, 과수화상병 예방법 등을 홍보하여 농업인에게 새해 영농설계 수립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주로 재배하는 고추, 들깨 등 밭작물과 과수, 농업인이 알아야 할 농업법무, 도복(벼가 넘어지는 현상) 위험이 적고 밥맛이 좋은 알찬미 벼농사 등 4개 과정으로 구성하여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었고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새해 영농설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내외적인 농업환경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농업인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농업인들이 원하는 교육을 개발하여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