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조방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1970~80년대의 화려했던 추억의 거리를 재현하는 축제인 ‘별이 빛나는 조방나이트(레트로파티)’ 를 오는 11월 15일 부산시민회관 맞은 편 동일타워 앞 야외 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구청과 (가칭)조방상권활성화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지역상점가와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커넥트 현대가 후원한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중심이 되는 기존의 축제들과는 달리, 조방을 찾은 고객과 상인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경기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는 MC 최재원 탤런트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역 축제 분위기왕 ‘싸이버거’가 축제의 문을 연다. 이어서 8090 디스코 청춘나이트 컨셉부터 EDM까지 소화할 수 있는 “딴따라 패밀리”의 2시간 스탠딩 공연이 펼쳐진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구봉산 임도 일원 약 500m의 구간에 수국(엔들레스 썸머) 4,500본을 심고 수국꽃길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식재된 수국은 엔들레스 썸머로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꽃을 볼 수 있으며 6~9월까지 지속적인 개화로 여름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수종이다. 내년 여름에는 활짝 핀 아름다운 수국이 북항조망과 어우러져 동구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구봉산 임도에 식재한 수국이 내년 여름 잘 필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 또한 코스모스 등 다양한 초화의 식재를 통해 사계절 내내 꽃 피는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기쁨과 치유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관내 어린이 힐링 숲속 놀이공간인 수정산꿈자람터가 5월 개장 이후 이용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수정산 자락에 조성된 2만㎡ 규모의 수정산꿈자람터는 생태, 모험, 에너지의 주제를 가진 놀이터가 3개의 층으로 구성된 놀이공간이다. 이곳은 개장 이후 어린이들의 놀이공간 및 어른들의 여가 공간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져 지난 3일 일요일에는 하루 1,000명의 이용객이 방문했으며, 평일에는 현재까지 120팀 이상의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 이용자들의 자연 속 놀이 활동 장소로 활용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 동구는 올해 말 수정산꿈자람터 이용객들을 위한 휴게 공간을 추가 설치하고 새로운 놀이시설인 자가발전 모노레일과 순환버스 대기장소 등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의 안전성과 만족도 제고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린이, 어른 등 전세대를 아우르는 모두의 놀이터인 ‘수정산꿈자람터’에서 수정산과 북항 바다의 전망을 누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체육회 주최, 부산광역시 동구 후원으로 2024년 구민건강걷기대회가 11월 3일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수정산꿈자람터, 수정산 임도를 지나 구봉산 봉수대까지 완보했다. 특히,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은 2024년 5월 개장한 수정산꿈자람터와 현재 조성중인 구봉산 수국꽃길을 주민들과 함께 거닐면서 2025년에 펼쳐질 동구형 숲속웰니스를 소개하는 등 현장설명도 함께 진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청 장애인역도팀이 지난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박상욱 감독이 이끄는 동구청 장애인역도팀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모두 9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2개의 한국신기록, 대회신기록 1개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김도익(남자부 72㎏급)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한국 신기록 1개, 대회 신기록 1개) △남궁정훈(남자부 92㎏급)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박현미(여자부 60㎏급)는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2년 연속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청 장애인역도팀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각종 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장애인 체육 진흥과 하버시티 동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와 이에 따른 주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놀이터는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내 여유공간을 활용해 조성되며, 12월 중순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후 시범운영을 거쳐 3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반려견 놀이터 개장으로 인해 반려동물과 비반려인의 갈등이 완화되고,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놀이터 조성 사업은 270㎡ 규모로 조성되며 놀이터에는 반려견을 위한 필드와 놀이시설이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반려견 보호자를 위한 휴게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기본적인 바닥공사를 비롯해 놀이시설과 동물 전용 화장실, 쉼터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려견은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보호자 역시 반려견과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이 자주 찾는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내 여유공간을 활용하기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일 동구청 및 동구국민체육문화센터에서 ‘2024년 아이좋아 다자녀 행복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처음 진행한 다자녀 가족 행사는 저출산 분위기 속 다자녀 가족을 응원하고 우대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동구 거주 다자녀 가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모범 다자녀가정에 대한 표창 수여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꼬마파티셰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8개 기관과 협력하여 텀블러백 만들기, 화과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놀이 프로그램, 인생네컷, 스탬프 투어 등 아이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여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 내 많은 다자녀 가족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발굴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달 27일 수정산 가족체육공원에서 동구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공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참여한 주민들은 단체 줄넘기, 신발 던지기, 친환경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처럼 함께 뛰고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진철 동구청년연합회장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일 수정산체육공원 일원에서 동구청 직원 및 산불감시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가을철~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부산 동구는 산불조심기간(2024.11.1.~2025.5.15.) 동안 구봉산, 수정산 등 23개 초소에 산불감시원 35명, 산불예방진화대 5명을 배치하여 집중적인 산불 감시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 동구는 최근 산불 발생 0건을 기록하며 산불제로화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철저한 산불예방 및 감시를 통해 소중한 숲을 보호하고, 산불 없는 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1일, 부산 동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이웃돕기를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한국마사회 박희태 부산동구지사장과 김정환 부산동구부지사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 성금은 고물가로 시름이 깊을 저소득 주민들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희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은 “고물가에다 날씨도 점점 쌀쌀해지고 있어 동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라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이 가득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의 어려운 이웃 지원에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온누리상품권은 서민들에게 유용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도 살리는 효자 항목이다.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월에 이어, 10월 17일과 28일에도 동구노인복지관 분관과 자성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방문 세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방문 세금교실’은 부산 동구의 높은 노령 인구 및 노령 납세자 비율을 고려하여 마련된 지역 특화 세정편의 시책이다. 디지털 시대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화된 세금 납부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돕고, 지방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도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동영상 위주의 쉽고 유용한 교육내용에 큰 만족을 표했다. 또한, 재능기부로 마련된 색소폰 연주도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령친화도시에 맞는 납세 편의 시책을 알리고,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일 수정산체육공원 일원에서 동구청 직원 및 산불감시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가을철 부터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부산 동구는 산불조심기간(2024.11.1. 부터 2025.5.15.) 동안 구봉산, 수정산 등 23개 초소에 산불감시원 35명, 산불예방진화대 5명을 배치하여 집중적인 산불 감시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 동구는 최근 산불 발생 0건을 기록하며 산불제로화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철저한 산불예방 및 감시를 통해 소중한 숲을 보호하고, 산불 없는 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10월 30일 부산패션비즈센터 6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영화가 BUSAN 한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FILM & TALK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의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되어 개최됐으며, 해설자 강현민, 영화해설 패널 오인천 감독, 지휘자 강상모, 그리고 15인조 도담 오케스트라(동구 루미네 수녀기념관 입주 예술단체)가 출연했다. 200여 명의 관객들은 “친구”, “올드보이”, “아저씨”, “범죄와의 전쟁” 등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의 OST를 감상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행사 중 진행된 해설과 퀴즈는 출연진과 관객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부산에서 촬영된 영화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했다. 관객들은 부산의 영화 문화를 새롭게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콘서트가 영화도시 부산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우리동네 ESG센터는 오는 11월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독거노인 40가구에 안전손잡이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체결된 ‘부산시-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우리동네 ESG센터' 지원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다. ▲동구청은 수요 가구 파악 및 홍보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사업비 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 총괄 운영 ▲동구 우리동네 ESG센터는 안전손잡이 제작 및 설치 등을 수행한다. 안전손잡이는 우리동네 ESG센터에서 폐플라스틱을 새활용한 친환경 재생소재로 제작된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화장실, 현관 등 낙상사고 위험이 높은 공간에 설치할 예정이며, 11월 중 40가구 모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동네ESG센터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10월 30일 동구보건소와 동부산우체국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안심 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치매안심 복지등기우편서비스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치매환자와 부부 치매환자 등 취약계층 6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우체국의 등기우편을 활용해 정기적으로 치매환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치매안심 복지등기우편서비스가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내 치매환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적절한 보건복지서비스를 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