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2025년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정환 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ESG 경영위원회는 진흥원의 ESG 경영 전략 및 주요 현안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2024년 5월 발족하여 올해 2년차를 맞이했으며, 외부 전문가 위원들이 참여해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에 추진한 ESG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ESG 경영계획 및 ESG 경영위원회 운영지침을 의결했다. 진흥원은 지난해 전문 컨설팅 기관을 통해 진행한 ESG 경영수준 진단 결과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ESG 경영 전략방향을 재설계했으며,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ESG 경영 이행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앞으로도 ESG 성과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여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활동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 날 회의에서는 2025년 ESG 경영 주요 추진과제로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확대’를 강조했으며 지속적으로 성과지표를 관리하는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올해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목표를 183억 원으로 정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2025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종합 계획’을 수립해 강도 높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세외수입은 각종 과태료와 재산임대료, 도로·하천점·사용료 등을 말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에 대해 부과 징수할 수 있는 자체수입으로 지방세를 제외한 수입을 말한다. 올해 세외수입 체납 정리액 183억 원을 목표로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세외수입 징수 부서 간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 ▲체납유형별 맞춤형 체납처분 활동 ▲징수불능 체납액 정리보류 및 사후관리 ▲생계형 체납자 지원 등 납세자 권익보호 등으로 중점 추진하여 세입 확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 중심 징수활동 강화,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관허사업 제한, 재산압류 채권·예금압류 신속하고 강력한 체납처분 등 다양한 징수기법으로 징수하고, 맞춤형 징수활동 추진의 일환으로 형편이 어려운 소상공인 등 영세사업자·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선 체납처분 유예 및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납부 편의를 제공해 징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일 펫-빌리지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 2025년 제2회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 운영 및 반려·유기동물 보호 위원회'를 개최하고, ‘동물보호센터 및 문화센터 운영계획’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기동물의 보호·복지를 강화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동물보호센터 통합관리 운영계획 및 문화센터 프로그램 운영계획에 대해 시의원 및 반려동물학과 교수, 수의사, 반려동물 관련 단체장 등 전문 위원들과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동물보호센터 통합관리 운영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여 명확한 수용 두수 산출과 향후 통합 운영에 대한 방향을 설정했다. 당초 타당성 검토 이후 설계 과정에서 면적 변경이 있었으나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별표 4 『동물보호센터의 시설 및 인력기준』 에 따라 700두 수용 가능한 시설로 준공됐다. 하지만 이 기준은 보호 장치(케이지)에 국한되어 있어 통합동물보호센터의 시설과는 부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현행법상 평사 사육에 대한 법적 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일 2025년 신규시책인 ‘찾아가는 시민노무사 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노무사 위촉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시민노무사 사업’은 3월부터 본격 운영될 계획이며, 5개 구별 위촉된 5명의 시민노무사가 취약 노동자와 영세 사업주가 겪는 노동·노무 관련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무료로 상담, 컨설팅, 교육을 지원하는 제도다. 주요 지원 내용은 ▲취약계층 노동자 대상 노동 상담 및 권리 구제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노무 컨설팅 ▲노동권익 및 노동법 교육 등이다. 임금 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등으로 노동권익 침해를 받은 창원시 비정규직 노동자는 시민노무사에게 방문 또는 전화로 상담받을 수 있다. 또한,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과 소상공인은 노무관리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노동자 개인뿐만 아니라 기관·단체 등 10인 이상이 신청할 경우 노동권익 및 노동법 교육도 지원된다. 상담 및 컨설팅이 필요한 노동자와 영세 사업주는 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초기 상담 후 권역별 시민노무사가 배정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찾아가는 시민노무사 사업’을 통해 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관내 일자리 지원사업을 한 권에 담은 ‘2025 창원시 일자리 지원사업 종합안내서’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구인·구직자들이 다양한 일자리 관련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를 쉽게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일자리 지원사업 종합안내서’를 발간했다. 종합안내서는 총 40여 쪽 분량으로, 청년부터 중장년 및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며 사업별로 사업기간, 지원대상, 사업내용, 담당부서 등의 내용을 상세히 기재하여 주요 지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1,500부가 제작됐다. 특히 각 부서의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역산업 고용창출 ▲중장년일자리 ▲취약계층 지원 ▲청년일자리 ▲창업지원 ▲취업지원 ▲기타로 구분하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종합안내서는 관내 5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안내데스크 및 일자리센터 상담창구 등 관련기관에 배부 및 비치할 예정이며, 창원시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전자파일로 게시하여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일자리 정보를 찾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정영배 일자리창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일 용원체육공원에서 용원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도·시의원, 진해파크골프협회장,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용원파크골프장은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47-7번지 용원체육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용원체육공원 조성의 일환으로 1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면적 3만2335㎡부지에 ▲ 파크골프장 18홀 ▲ 주차장 ▲ 화장실 1동 ▲ 관리동 1동 ▲ 편의시설(퍼걸러, 운동기구) 등을 조성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용원파크골프장 포함 현재 창원시에는 8개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되어있고 여기에 소사파크골프장도 곧 개장할 계획이 있어, 많은 시민분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활동을 위해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가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의 전시·연구 콘텐츠 확보를 위한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를 기증받는다.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과정과 창원시에서 발생한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보존하기 위하여 건립된 복합역사문화공간이다. 전당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02에 위치하며, 지상 3층 규모로 ▲ 1층 민주홀, 빛의 계단 등 ▲ 2층 다목적전시실, 지역특화전시실, 도서관 등 ▲ 3층 상설전시실, 아카이브, 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의 사료 기증은 창원시에서 발생한 3·15의거, 4·19혁명, 부·마항쟁, 6·10항쟁 등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사료를 대상으로 한다. 학술적·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사료를 기증한 개인·단체 등에게는 기증증서 및 감사장이 증정될 예정이다. 기증 대상 사료는 ▲편지, 일기, 메모, 팸플릿, 포스터 등의 문서류 ▲사진, 동영상, 오디오, 비디오 등의 시청각류 ▲액자, 훈장, 그림, 기념품 등의 박물류이다. 다만, 소유권이나 출처가 불분명하고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의 성격과 맞지 않는 사료 등은 기증이 제한된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9일 진해구 풍호동에 위치한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창원의 도시품격 향상과 복합문화 공간 조성의 원활한 진행을 주문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주력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올해 5월 건축 공사 준공 예정인 진해문화센터·도서관은 현 공정률 86%로 무대 공사가 한창이며, 총사업비 633억 원이 투입되어 진해만을 향하는 문화의 장과 천자봉에서 흐르는 자연이 만나는 ‘문화의 길’ 형태로 건립된다. 지상 5층, 연면적 1만㎡ 이상 규모로 3층 구름다리를 중심으로 (가칭)진해아트홀과 (가칭)진해문화센터도서관이 위치하여 각각 다양한 무대 공연 작품 상연과 3만 권 이상의 도서가 비치되는 등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다방면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 준공 후 운영 방안 마련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 연말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홍 시장은 인근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을 함께 둘러보고, 담당 부서에는 공사의 차질 없는 진행을 최우선적으로 강조했다. 또한 진해구민의 오래 숙원사업인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세외수입 혁신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세외수입 증대와 관리혁신 방안’을 주제로 세외수입 전반과 문제점을 점검해 보고 합리적인 세외수입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날 학계·연구원 전문가와 시의회, 관계 공무원, 창원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강성조 한국지방세연구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 임상빈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은 ‘창원특례시 세외수입 운영관리 혁신방안’을 주제로 창원특례시의 재정과 세외수입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세외수입 관리체계 부분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황휘욱 창원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창원특례시 재정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증대방안’을 주제로 창원시립상복공원 원가분석을 중심으로 세외수입의 사용료·수수료 부분에 대한 단계적 요금 현실화 필요성과 원가분석에 대한 중요성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좌장을 맡은 최병호 부산대학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진해 지식산업센터 3층에서 AI·빅데이터 기반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한 ‘창원지능형의료기기지원센터(Changwon Intelligent Medical Device Support Center, 이하 CIMES)’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창원의 의료바이오 기기산업은 지난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AI, 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국비 공모에 선정(사업비 257억 원)되면서 시작됐다. CIMES는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과 기술 개발 시설, 장비를 활용해 의료바이오 핵심기술과 지역의 제조기술 접목하여 산업화에 근접한 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시장성과 파급력이 큰 제품 개발에 앞장설 계획으로 기업 전주기 통합지원체계를 구축으로 신속하게 의료 바이오 기기 제조 역량을 창원으로 집적할 계획이다. 또한, CIMES는 기업의 IP-R&D 지원, 필요기술 수요 조사, 수요자 맞춤 연구기획과 시뮬레이션, 시제품 제작, 인허가, IRB(연구윤리심의원회), 임상기획과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EMI 시설(전자파측정), GMP 시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진해구 여좌동에 위치한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지역 주민과 입주기업 직원을 비롯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이종욱 국회의원,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서용석 중소조선연구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2022년 4월 착공, 2024년 7월 준공 및 사용승인을 마친 지식산업센터는 창업·중소기업에 저렴한 임대료로 사무공간과 연구개발 공간 제공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시설이다.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 내 9,628㎡ 부지에 국비 160억 원과 시비 123억 원 등 총 283억 원을 들여, 작년 7월 연면적 12,074㎡,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기업입주시설 68실, 근린생활시설 2실, 컨벤션홀 및 회의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현재까지 40여 개 기업이 입주공간 68호실 중 59호실에 대한 입주계약을 마쳐 운영자립화에 성공했다. 2부 순서로는 5층 글로벌라운지에서 입주기업 대표 및 임직원, 기업 지원 기관 등이 함께 ‘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AI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AI 수어 통역사 ‘합포-온(溫)’ 시범 운영을 추진하고, 마산합포구 공무원 대상 ‘챗GPT 실무 교육’ 을 실시하여 행정 역량 강화와 스마트 행정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 ▶ 전국 지자체 최초 AI 수어 통역사 ‘합포-온(溫)‘시범 운영 구는 오는 5월부터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각 1개소에 AI수어 통역사를 배치하여 장애인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민원 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AI 수어 통역사 ‘합포-온(溫)‘은 이름 그대로 따뜻한 소통과 AI기술의 만남을 의미한다. 구는 지난해 8월부터 AI 기술을 공공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과 협력하여 연구를수행하였으며, 3월 중 업무협약을 시행하여 5월부터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합포-온(溫)‘은 민원인의 수어를 실시간으로 음성 및 텍스트로 변환하여 화면을 통해 표현한다. 그동안 청각·언어 장애인들은 관공서를 방문할 때마다 필담이나 수어통역사의 통역이 필요해 번거롭고 시간이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민원 처리 효율화로 구민의 일상에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사회적 취약층에 대한 지원과 신학기 학교·유치원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으로 모두가 동행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여 활력 가득한 수요자 중심 행정서비스를 구현한다. ▶ 구민 생활 편의 민원 처리 효율화 구는 건축물 사용승인 후 지목변경 신청 등을 위해 여러차례 민원 창구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목변경 바로처리 서비스’를 올해 완전 정착 시행한다. ‘지목변경 바로처리 서비스’란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 시 지목변경신청서를 같이 첨부하면 건축물 사용승인과 동시에 민원지적과에서 지목을 변경, 임시지가를 산정하여 세무과에 통보하고, 세무과에서 민원인에게 취득세 납부를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기존에 3개 부서를 방문해야 할 업무를 원스톱으로 줄여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창원시 최초로 ‘QR코드를 활용한 부동산거래계약 신고 서비스’를 오는 2월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QR코드 신고서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카메라 앱으로 신고서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지역명소를 확대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 관리해 쾌적한 도시공간을 조성, 머물고 싶은 마산합포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가포로 명품 동백벚꽃길 조성 구는 볼거리가 많은 ‘힐링 마산합포구’ 만들기에 주력한다. 가포로 동백벚꽃길은 가포에서 덕동으로 이어지는 6km 길에 동백꽃과 벚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봄철 드라이브 명소로 인생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곳이다. 동백나무와 왕벚나무 추가로 식재해 창원시를 대표할 만한 명품 가로수길 조성하여 시민들이 경치를 관람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마산합포구의 힐링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 생활환경 정비로 쾌적한 위생 도시 조성 구는 지역 여건에 맞춘 상습 투기 지역 지역을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노후 재래식 화장실을 포세식 화장실로 교체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선다. 먼저 구는 꼼꼼한 환경 정비로 구민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과제를 수립함에 따라 지역 여건에 맞춘 상습 불법투기 지역 3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후된 도로를 재포장하고, 교통시설물 교체를 비롯해 자연재해 피해지역 복구, 재해 취약지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 사업 등을 추진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단단하게 지킨다. ▶ 보행 친화적인 도로 환경 개선 구는 ▲어시장 은혜병원 일원 재포장 및 보안등 정비 ▲오동동 성호서6길 도로 재포장 ▲현동 옥동마을 보행로 설치 등 7개 사업에 대해 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상반기 내 신속히 추진해 도로 환경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명품 야구장’인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앞의 노후된 보도를 정비하여 야구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여 시민이 여가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또한, 구는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교통시설물을 교체하고 도로시설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해운두산1차 아파트 앞 교차로 신호기 신설과 의신여중 교차로 노후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