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성남두레복지원을 비롯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와 한센마을인 영복마을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성남두레복지원을 직접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수적인 생활용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하지만, 시설 내부 출입은 자제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위문 대상 7개소 중 6개 시설은 직접 방문하지 않고, 위문품만 전달했다. 김규헌 의장은 “이번 위문은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실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의회는 매년 명절때마다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과 함께 관련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 증진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오동지교류센터 운영위원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동지교류센터는 용현면 행정복지센터 3층 본관(문화활동센터)과 용현파출소 옆 별관(오동지사랑방·오동지빨래터)으로 구성돼 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돼 주민들에게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교류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동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운영위원회는 프로그램 운영 및 대관료 수익을 활용해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무료 세탁 봉사, 인근 초등학교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오동지사랑방·오동지빨래터(북카페, 셀프빨래방) 1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장점수 위원장은 “그동안 지역민들께 받은 소중한 수익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며, 사천시 복합문화공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이사장은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타 시도 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중·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 입학한 신입생과 1학년 전입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교복 구입비 지원 사업은 경상남도와 사천시가 재원분담(도비 30%, 시비 70%)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했지만, 지난 2023년도 경남교육행정협의회 합의에 따라 사업주체와 사업대상자를 변경했다. 그래서 올해부터 사업주체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교육자치단체(경상남도교육청)로, 사업대상은 도내 주소를 둔 신입생에서 도내 학교 신입생으로 변경·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사천시에 주소를 둔 타 시도 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 신입생과 대안교육기관 1학년 전입생이 경상남도교육청의 교복 구입비 지원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 시는 한시적이지만,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사업비를 확보해 이번에 제외된 학생들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9월 9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대상은 전·입학일 기준으로 사천시에 주소를 둔 타 시도 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 신입생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 홍보대사인 가수 최윤하가 9일 자신의 고향인 사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천시 사천읍 출신인 최윤하는 지난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사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같은 금액을 기부하며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윤하는 2020년 가수 설운도의 곡 '그 사람'으로 데뷔했으며, 불타는 트롯맨, 미스터트롯,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등 각종 방송과 공연에 출현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윤하는 “내고향 사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사천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해주신 가수 최윤하에게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살기좋은 행복도시 사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새마을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9일 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2024년 한가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14개 읍면동 협의회, 부녀회, 문고 회원 등 800여 명의 새마을 가족들이 발품을 팔아 모은 백미로 10kg짜리 500포이다. 이 쌀은 회원들을 통해 홀몸노인,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복지시설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덕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의 힘과 뜻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온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쌀 나눔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새마을회 회원들의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새마을회는 떡국떡 전달, 고추장 나눔, 김치 나누기 사업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지난 7일 우주항공테마파크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2024년 사천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청년단체 삼천포블루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늘은 쉬어도 돼’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청년 및 지역 예술인의 클래식, 노래, 댄스 공연을 펼쳤으며, 2부 행사인 디제잉 파티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오늘은 쉬어도 돼’라는 주제에 맞게 청년들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잔디밭에 빈팩 등을 배치,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된 20여 팀의 청년 소상공이 만든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청년 마르쉐’ 플리마켓은 청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그 외에도 인생 4컷, 퍼스널컬러 진단, 타로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방문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한편, ‘청년의 날’은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이 지역의 대표 항공기업인 ㈜율곡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6일 밝혔다. (주)율곡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협력해 T-50, KT-1, 수리온 등 군수 항공기의 부품을 비롯해 보잉 및 에어버스의 대형 민항기 핵심 부품과 동체를 조립·생산하고 있는 항공기업이다. 또한, 국내외 협력 관계로 증명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출 확대 활동으로 유수의 민간 항공기 업체에 직접 납품을 수행하며, 글로벌 항공기 부품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고가의 대형기계장비 설치와 코로나19로 한때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방투자촉진보조금(79억 원) 등 정부지원과 함께 회사의 꾸준한 노력으로 경영이 정상화되고 있다. 지난 1990년 10월 설립된 율곡은 현재 종업원 수는 450여 명이고, 지난 2023년 매출은 970억 원으로 2022년(570억 원) 매출의 두배 정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박동식 시장은 “코로나19로 악화되고 위축됐던 항공산업의 위기를 탈출하고 더 탄탄해진 기반을 구축한 회사의 경영진과 직원들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부패 취약시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2024년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패에 대한 경각심과 청렴의 가치를 새기며 청렴의 생활화를 실천하겠다는 의미에서 ‘일상 속 청렴 실천, 신뢰받는 사천시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청렴 가치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일상에서의 청렴 실천 결의를 다졌다. 김규헌 의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은 시의회의 청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 청렴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회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의회는 각종 청렴 캠페인 및 관련 교육, 정보공개 등을 실시하는 등 투명하고 책임성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사천시지부, 영농조합법인 오름주가와 2025 사천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사천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박동식 시장, 정성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사천시지부 회장, 조현국 영농조합법인 오름주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성공적인 사천방문의 해 추진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2025 사천방문의 해’ 추진을 위한 업무 협조와 함께 필요한 역량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사천시는 전통주인 키위와인, 4000빵 등의 홍보와 음식문화 개선사업 등 외식업 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름주가에서는 사천바다케이블카 탑승권(당일만 가능)을 제시하면 키위와인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예정이다. 1인 1병만 가능하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협약이 내년 방문의 해의 활성화를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사천시지회는 지난 5일 남일대리조트에서 공동주관으로 ‘제7회 사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사회복지기관시설장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우주항공도시사천, 복지로 날아올라!’라는 슬로건으로 KAI하늘사랑합창단과 국악인 오수진의 축하공연,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힐링강연, 유공자 표창, 희망 장학금 및 저소득 생활안정 지원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 사람으로 피어나다‘ 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현장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함께 열려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동식 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의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헌신이 얼마나 가치 있고 소중한 일인지 다시 일깨우는 자리”라며 “사회복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성어기와 추석 연휴를 맞아 치안 수요가 높은 항포구를 중심으로 낚시어선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천해경 관내 연간 낚시어선 이용객은 약 20만명이며, 발생 사고 건수는 약 20건으로, 그중 9~10월, 두 달 동안 낚시승객은 전체의 33%인 6만 여명, 사고 발생은 평균 7건으로 35%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9~10월에 발생한 낚시어선 주요 사고는 충돌 4건, 좌초 5건, 화재 1건이며, 주된 사고원인으로 운항 중 견시소홀(충돌), 밤샘조업 후 졸음운항(충돌), 지형지물 및 조석 미숙지(좌초), 정비미흡(침수·화재) 등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대비해 9월중 지자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안전조업국 등 유관기관과 낚시어선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더불어 사천해경은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운항 ▶승선정원 초과 ▶출입항 미(허위)신고 ▶안전요원 미승선 등과 같은 안전저해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많은 국민들이 찾는 가을 성어기간동안 안전하게 낚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9.1.부터 9.7.)을 맞이해 4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양성평등 의식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기념행사는 시민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기념식, 공감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권익 향상, 지역사회 발전 등에 앞장선 시민 및 공무원 16명에 대한 유공 표창에 이어 기념식이 펼쳐졌다. 2부 행사에서는 ‘인생의 리듬을 찾아라’는 주제로 공감콘서트가 진행돼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상에서의 양성평등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이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성과 남성 누구나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천포구항의 오랜 역사와 추억을 간직해 온 ‘용궁포차촌’이 새옷을 입고, 시민과 관광객 곁으로 돌아왔다. 지역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들이 기다려온 '용궁포차촌'이 9월 5일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전통시장 상인회,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용궁포차촌’의 새로운 발걸음을 응원하고 축하했다. 삼천포구항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용궁포차촌'은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옆 삼천포구항을 따라 총 19개 점포로 조성됐다. 기존의 용궁포차거리를 컨테이너 형식의 현대적 시설로 새롭게 단장된 것. 특히, 해상추락 방지 옹벽 및 CCTV 설치로 안전성을 강화하는 등 포차촌 이용객들이 삼천포항의 야경과 낭만을 더 깨끗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박동식 시장은 "용궁포차촌은 기존 포장마차의 개념이 아닌 시장을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 가족들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먹거리와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이통장연합회 사천시지회는 삼천포체육관에서 제14회 사천시 이·통장 가족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통장을 비롯해 초청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경기을 시작으로 개회식, 14개 읍·면·동 이·통장 노래자랑 및 화합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동안 행정의 최일선에서 노력한 모범 이·통장 42명에 대해서 경남도지사 표창, 사천시장 표창, 경상남도지부장 표창, 지회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유동연 지회장은 “우리 마을의 참된 봉사자로써 늘 주민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마을 발전에 대한 남다른 애착, 희생정신으로 봉사 오고 계신 이․통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지역공동체의 리더로서, 때로는 시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항상 노력해주신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천시가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 중심지로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이·통장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내년에 있을 ‘2025년 사천 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 디지털방송협회(한국의 방송통신위원회) 및 인플루언서 등 18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베트남 주요 초청 인사로는 VTC방송국(한국의 KBS2) 부사장과 디지털 저작권보호심의센터 사장, 타이응우옌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13명의 디저털 방송협회 및 언론, 방송국, 국가지도자 등과 베트남 유명 인플루언서를 다수 보유한 KHOI VIET(코이비엣) 미디어사에서 5명의 인플루언서가 사천을 찾았다. 이번 팸투어는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사천관광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사천시의 특색있는 해양관광과 우주항공도시의 면모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관광코스를 선별해 진행되었다. 주요 관광코스인 항공우주박물관과 과학관을 돌아보며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상에 감탄을 자아냈으며 베트남 학생들의 수학여행 코스로도 추천할 만큼 볼거리가 많고 현장학습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해양관광도시답게 남해안의 랜드마크인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관람한 뒤 곧바로 각산 전망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