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3일 군청 1층에서 심 민 군수와 임실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명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인증 명판 제막식은 임실군이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인증된 것을 기념하고, 2025년에도 합리적이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의지를 표명하고자 갖게 됐다. 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 명판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임실군과 공무원노조는 상생‧화합의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상시적인 대화 창구 운영, 청년 조합원 정책으로‘가치 있게, 같이 갑시다.’프로젝트 운영, 직원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추진,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 등 조합원의 권익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공무원노조는 관내 소상공인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코로나 시기부터 매년 임실사랑상품권을 구매했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국립임실호국원 무연고 묘소 자원봉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봉사, 농촌일손 돕기, 애향장학금 기탁 등 군민과 더불어 상생, 협력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지역사회에 공헌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2025 임실방문의 해’를 맞아 천만관광 시대, 관광명품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들을 본격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임실방문의 해로‘이제, 임실을 바라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천만 관광객 달성을 목표로‘새로운 관광, 더 특별한 관광’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군은 지난해 옥정호와 임실N치즈축제 등을 중심으로 한 사계절 축제로 888만명이 임실을 찾은 만큼, 임실방문의 해인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임실군 생활 인구는 2018년에 498만명에서 2023년 853만명, 2024년에는 888만명으로 7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임실군의 대표 축제인 국화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3대 축제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임실N치즈축제의 전국적인 명성과 함께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천오백만 반려인의 성지 오수 의견관광지, 왕의 숲 성수산, 국민관광지 사선대를 중심으로 한 관광객 유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폐기물 배출자 및 처리업자에게 사전 안내 등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2024년 폐기물 실적보고 제출과 관련하여 지도와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폐기물관리법 제38조 및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34조 규정에 따르면 실적보고 제출 대상자는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올바로시스템)을 이용하여 2024년 실적보고서를 2월 말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다만, 일련의 공사로 폐기물이 5톤 이상 배출되는 경우에는 준공되는 연도의 실적은 15일 이내에, 2개 연도 이상에 걸쳐 배출되는 공사의 해당 연도 실적은 다음 연도 2월 말까지 제출하여야 한다. 실적보고 제출대상자는 폐기물(건설, 의료, 지정 포함) 배출자 및 폐기물 처리업자(수집‧운반업, 중간처분업 등), 폐기물처리 신고자로 기한 내 실적을 보고하지 않거나 허위로 제출하는 경우 관련 법 규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실적이 없는 경우에도 시스템에 제출하여야 하며, 입력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심 민 군수는“폐기물 실적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7일부터 이어지는 폭설로 인한 교통대란 등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9일 임실군에 따르면 8일 오후 15시 3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곧바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소집하고 제설작업에 가용 행정력을 모두 집중했다. 임실군에는 지난 6일부터 9일 오전까지 평균 적설량이 6.9cm로 집계됐다. 군은 대설 예비특보가 나온 전날 오후 4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으며, 미리 준비한 제설 장비 81대와 제설재 등 자재 70톤을 동원해 303개 주요 도로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운암 국사봉로, 임실읍 수정교 등 얼어붙은 주요 도로에 대한 조치를 서둘러 진행해 출근길 교통 혼잡을 예방했으며, 군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광판 재난 문자 등을 활용해 군민들에게 주의 사항을 안내했다. 군은 이어지는 한파 속 결빙에 대비하기 위해 취약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을 추가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강한 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한랭 질환자 취약계층을 점검하고, 빙판길 낙상사고를 줄이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1월 7일부터 2월 14일까지 20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1,360명을 대상으로 읍‧면사무소와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성공적인 한 해 농사를 위해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추진한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교육수요가 가장 많은 벼를 중심으로 지난해 영농상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고품질 안정 생산 핵심기술, 농가 경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내용에 중점을 두고 농업기술센터 자체 강사들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교육한다. 올해에도 변화된 농업정책을 연계하여 기본형 공익직불 교육을 편성하고, 탄소중립 실천 운동, 농산물 안전성 조사 및 농약 안전관리, 영농 부산물 처리 요령, 과수화상병 예방 등을 교재에 수록하여 안내하는 등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대응하고, 영농 신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해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전략작목으로 사료작물(옥수수), 양파, 양봉, 복숭아, 논콩, 한우, 고추 7개 작목을 선정하고, 각 분야 내‧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작물별로 재배관리, 병해충 관리 등을 교육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소득증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한 해 동안, 1개 팀에서 주택‧건축 행정 종합평가, 적극행정 분야에서 개인‧기관 표창 9관왕을 차지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이뤄냈다. 군에 따르면 종합민원과 주택정책팀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등으로부터 2개의 기관 표창과 담당 공무원 6명이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전북특별자치도 2024년도 주택‧건축 행정 종합평가에서 임실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 개인 표창으로는 주택‧건축업무 유공 여주희 주무관, 그린리모델링 사업 유공 박문영 주무관, 공공디자인 진흥 유공 정웅 주무관, 도시재생 유공 이준영 주무관이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와 더불어 김경록 주무관이 전북개발공사로부터 공공임대주택 추진 유공을 인정받아 전북개발공사장의 감사장을 받았다. 정일범 팀장은 임실군‧전북특별자치도‧행정안전부에서 검증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다. 정 팀장은 팀원들에게 항상 적극행정의 모범을 보여주었으며, 경제교통과 근무 시 팀원이 임실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중간관리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2025 임실방문의 해를 맞아, 생활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농촌 관광 시대를 여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2025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2,500만원을 포함한 총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은 기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관광경영체, 여행전문가(여행사), 청년 등이 협업하여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농촌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는 모델을 채택하고 있고, 이를 통해 농촌 지역에 새로운 관광 흐름을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농촌 관광 민간 협력 네트워크로 구성된 공동협의체(운영조직)‘임실오실’은 대표법인으로 (사)임실지역활력네트워크사업단이 중간지원조직을 맡고, 임실군 농촌체험휴양마을네트워크가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관광상품은 당일형 상품 4가지와 체류형 상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2024년에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종합민원과 김경록 주무관을 최종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김경록 주무관은 토지 매입을 위한 가등기 추진으로 신속한 행정업무를 추진해 관촌, 임실 공공임대주택 건립에 기여했다. 군은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하여 개인 성과평가 최고 가점의 우대 조치와 국외 정책연수 우선선발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앞으로도 많은 공직자들이 적극 행정에 힘쓰고, 군민들을 위한 군정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우수한 농산물 판매 유통망 확충에 앞장서 지역 농가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순천-완주 고속도로 상행선(완주 방향)에 로컬푸드 행복장터 2호점을 신축한다. 군은 예산 6억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76.92㎡ 규모의 행복장터 2호점을 3월에 완료하고, 4월에 개장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실N치즈 유제품과 우수한 건조농산물 및 가공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2호점은 치즈 모양의 독창적인 건축물 디자인과 커피숍을 떠오르게 하는 깔끔하고 편안한 실내 인테리어로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지을 예정이다. 2021년 6월부터 순천-완주 고속도로 하행선(순천 방향)에서 운영 중인 로컬푸드 행복장터 1호점은 150여 개 품목을 취급하며 4년간 18억원 상당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유제품, 호두양갱, 장류, 사과즙, 울금환 등이 인기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심 민 군수는“로컬푸드 행복장터 운영으로 임실에서 생산되는 치즈 관련 제품 및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2호점 신축이 빨리 완공되어 행복장터를 방문하는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의 대표 축제 임실N치즈축제가 대한민국 3대 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에 따르면 임실N치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2024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축제는 임실N치즈축제와 고령대가야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단 3개다. 문체부는 문화관광축제 25개와 명예문화관광축제 20개 예비축제 20개 등 총 65개 축제를 평가했다. 평가는 축제 인지도, 유동 인구 증가율, 총소비 증가율 등 축제의 종합적인 부분에 대해 이뤄졌다. 대한민국 치즈 수도에서 대한민국 최초 치즈 임실N치즈를 테마로 열린 임실N치즈축제는 독창적 콘텐츠와 내실 있는 행사 운영으로 국내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임실N치즈축제는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024년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여, 축제 기간 전국적으로 58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24억5000만원의 직접 매출을 올려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명불허전 역시 임실N치즈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2025년 농업 신기술 보급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2025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총 41개의 사업으로 농촌지원과 소관 지역특색농업 발굴 소득화사업을 포함한 11개 사업과 기술보급과 소관 수경재배 양액 재활용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포함한 30개 사업이 있으며, 총 24억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24일까지이고, 신청 자격은 임실군 관내 거주 농업인이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거주지역 읍·면 농업인 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각 사업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시범사업 신청 후에는 사업별 평가 기준에 따라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임실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조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업별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심 민 군수는“2025년 시범사업에 많은 농업인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전국적으로 관광객이 찾아오는‘사계절 축제 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봄부터 겨울까지 주요 관광지에서 개최된 축제 기간에만 임실을 찾은 관광객은 97만여명으로 100만명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군은 지난해 봄 옥정호 벚꽃축제, 오수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를, 여름에는 아쿠아페스티벌, 가을에는 임실N치즈축제, 겨울에는 산타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처음 개최된 옥정호 출렁다리와 만나는‘2024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는 2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봄에 만나는 붕어섬, 블라썸(blossom)’이라는 주제로 옥정호 출렁다리 앞 특설행사장에서 열린 2024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는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반려동물 문화축제인‘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4 임실N펫스타’는 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한 반려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5만여명의 역대 가장 많은 관광객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방하천 정비사업으로 청웅면 향교리, 구고리 일원에 백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백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으로 청웅면 향교리 일원에 총사업비 211억원을 투입하여 하천 정비 2.7㎞, 교량 7개소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청웅면 향교리에서 구고리까지 좁은 하천 폭을 확장하고 낮은 제방 높이를 정비하여 하천 범람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노후되고 유수 소통에 지장 있는 교량 7개소를 철거 및 재가설을 추진한다. 심 민 군수는“이번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우기철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주택 및 농경지의 침수 피해 등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2025년 임실방문의 해를 성공시켜 천만관광 시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 심 민 군수는 2일 예정된 시무식을 취소하고, 소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새해 첫발을 뗐다. 이날 신년 참배에는 심 민 임실군수와 신임 이진관 부군수를 비롯한 국・실・과장 등 간부 32명이 함께 했다. 심 군수는 신년 인사에서“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푸른 뱀의 해’ 2025년은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고, 우리 군도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지난 10년 6개월을 열심히 일했고, 남은 1년 6개월과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오로지 임실군과 군민만을 위해 혼신을 다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군은 올해‘임실방문의 해’인 만큼‘이제 임실’이라는 대표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적인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올해 반드시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임실군 생활 인구는 2018년에 498만 명에서 2023년 8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임실군민 여러분,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가적 혼란과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들어진 경제적 상황에서 더욱 춥고 힘든 새해를 맞아야 하는 군민 여러분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척 무겁습니다. 지난 한 해는 찾고, 머물고, 살고 싶은 천만관광 임실 실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렸습니다. 지난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천만송이 국화꽃과 함께 열린 임실N치즈축제는 4일동안 역대 최대인 58만명이 방문하며 새로운 역사를 다시 썼고,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45만명이 방문, 개통 2년만에 130만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주목받았습니다. 임실방문의 해인 2025년 새해에는 ‘천만관광 명품도시 이제 임실’이라는 비전 아래 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습니다. 옥정호에는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 자라섬 관광정원을 특화 개발하고,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과 친환경 수상레저 단지 등 관광개발을 강력하게 추진하겠습니다. ‘한국 관광의 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