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군청 구내식당 휴무제를 확대 실시한다. 군은 오는 9일부터 한시적으로 구내식당 휴무일을 격주 목요일에서 매주 휴무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청 구내식당은 직원 후생복지를 차원에서 저렴하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 평균 230명 이상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다. 군은 이번 휴무제 확대 운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군청부터 지역 상권과 상생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설을 맞아 충남도와 함께 명절 성수품(제수품) 제조·유통·판매업소의 원산지 표시, 위생관리 점검을 위한 합동 및 자체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축산물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식품 등의 원료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영세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상담을 추진하고 원산지표시판, 홍보물을 배부해 원산지 표시 자율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설맞이 단속은 충남도,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하는 합동 단속과 군 자체 단속을 병행한다”며 “성수품 구매를 위해 많이 찾는 성수품 제조업소, 오일장, 대형마트 등에 대한 효율적인 단속을 추진하고 법에 저촉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과 계도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농축수산물의 소비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에게 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인근 청양군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전면 폐쇄된 황새공원 중 황새문화관을 오는 1월 10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산황새공원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관람객 안전을 위해 지난해 12월 17일부터 휴관에 들어갔으나 인근지역 조류인플루엔자(AI) 안정화에 따라 군이 예찰 지역으로 전환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가 진정 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방역단계를 기존 4단계에서 3단계로 완화하고 일부 황새문화관(전시관, 영상관, 2층 카페)을 정상 운영키로 결정했다. 황새공원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매뉴얼은 총 7단계로 구분되며, 3단계로 격하 시 폐쇄 범위가 완화되나 황새사육장 및 오픈 사육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폐쇄되며, 사육황새 전체 이동 제한 및 주기적인 방역 소독 등 방역 조치 내용은 기존 4단계와 동일하다. 최재구 군수는 “휴관 기간 방역 소독, 안전 점검 등 관람환경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황새공원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을 제공해 황새공원이 국내를 대표하는 생태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세무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한 경력개발제도(CDP)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력개발제도는 공무원 개개인이 각자의 직무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근무경력과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제도다. 이에 따라 군은 개인의 경력을 쌓아가면서 경험하게 될 직무를 배열한 표준 경력경로를 설정하고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역량개발을 체계화할 방침이다. 군은 세무공무원의 근무 기간을 탐색기와 전문기로 나눠 탐색기인 8 부터 9급은 다양한 업무를 접할 수 있도록 업무별 직무순환 경로를 설정했으며, 전문기인 6 부터 7급은 전문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부서 내 직무순환 경로를 설정했다. 또한 군은 직장 내(OJT)·직장 외(OFF-JT) 교육 훈련, 업무 매뉴얼(설명) 작성, 신규 멘토링(지도) 운영 등 개인별 특성에 맞춘 교육과정을 통해 세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세무과 분과 등 세무환경 변화에 따라 직원들이 전문성을 키우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군의 세무 행정을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세무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이 2025년 새해를 맞아 민원실을 방문하는 군민의 편의를 돕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 환경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민원실 내부 자동차 민원이나 여권 발급 등 민원처리 대기 공간에 독서코너(동네북-BOOK) 코너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모두를 위한 도안) 민원 서식대를 설치해 민원인이 편안하고 여유있게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군은 민원실 내 셀프건강존, PC·프린터·팩스를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민원컴퓨터존, 군정정보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 사회적 약자 배려창구와 엄마와 아기의 쉼터인 유아휴게실(수유실) 등 군민맞춤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민원실은 군민 누구나 부담없이 오고 가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민원인의 불편함을 최소화 해 편안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와 부서장 및 팀장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 시대 경제·문화 중심지 예산’이라는 슬로건으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최재구 군수는 2025년 군 발전을 위한 목표와 추진 전략을 참석자들과 함께 논의했으며, 특히 ‘서해안 시대 경제·문화 중심지 예산’ 구현을 위한 분야별 추진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군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우량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구 덕산온천 관광지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예당호 권역 관광 인프라 완성(예당호 르네상스 시대 창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복지 강화 △스마트팜 육성 및 스마트농업 육성 지원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지속 추진 △충남방적 개발 추진으로 전국 최대 K-레트로 문화복합 공간 조성 △원도심 내 제2중앙경찰학교 및 국립 공주대학교 의대 유치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며, 문화와 복지 향상으로 군민의 행복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2025년은 우리군의 미래 청사진을 만들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7일 관내 기관단체를 비롯한 각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더센트럴웨딩홀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을 추모하고 군민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공연과 건배 제의 등 행사는 생략한 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새로운 한 해를 진정성 있게 시작하는 의미를 담아 추진했다. 예산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신년하례회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강승규 국회의원, 장순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신년하례회는 우리 사회가 겪은 아픔을 함께 기억하는 동시에 새로운 한 해를 진정성 있게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2025년 한 해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영세 사업주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사회부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024년 4분기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주로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받는 사업장이며, △근로자 월 임금 27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가입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업주가 월별 보험료를 선납하면 공단을 통해 최종 심사를 거친 후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국민연금·고용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분기마다 사업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두루누리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연금공단 또는 근로복지공단으로 문의하면 되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경제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구 군수는 “충남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이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 청년문화복지 복합플랫폼인 ‘예산청년온담’이 지난해 12월 30일 종합 시운전을 완료하고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운전은 사업부서 주관하에 시설 성능검증과 원활한 운영 준비를 위해 추진됐다. 예산청년온담은 예산읍 주교리 258-15번지 일원 연면적 2093㎡에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청년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주요 시설로는 멀티 라운지(다용도 쉼터), 북카페, 공유 오피스(사무실), 생활문화공간 등이 있으며, 지역민과 청년들이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하는 자치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현재 사용승인 및 각종 인증 절차 등을 진행 중으로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가구 및 물품 구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사 기간 동안 기다려주신 주민께 감사드리고 빠른 시일 내 지역민에게 가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예산읍 예산4리와 주교3리 치매안심마을 2곳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운영되는 지역 공동체다. 보건소는 2023년부터 대술면 장복1리와 덕산면 읍내1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더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4년부터는 예산읍 예산4리와 주교3리를 추가 지정해 운영 중이다. 특히 우수 마을 지정을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치매 안심마을 운영 △연 2회 이상 운영위원회 운영 △운영위원회 전원 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안심 가맹점 지정 △치매 관련 홍보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30명 이상 주민 대상 치매 인식도 조사 등 7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사업비 확보로 ‘일 대 일 방문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및 ‘경로당 스마트테이블 설치’ 등 특화사업을 선제 추진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이웃 돕기 성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내 개인, 사회단체, 기업인, 출향인 등 각계각층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에 참여한 결과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모금목표액 6억6100만원을 초과한 6억8000만원이 모여 총 103%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일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 지 31일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군민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모인 것이며,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의 복지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모금 기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오는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기부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주민복지과(행복키움팀)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와 부서장,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재구 군수는 2025년도 군정 운영 방향 및 주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군은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재개장으로 원도심 활성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대통령상 수상 △서부내륙고속도로, 서해선 복선전철, 장항선 복선전철 개통 △합계출산율 충남도내 1위 △충남방적 K-773 문화복합단지 조성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후보지 선정 △구 덕산온천 관광호텔 매입 △기회발전특구 지정 △충남-경기 베이밸리 개발사업 추진 △맥주 페스티벌 · 삼국축제 개최 등 성과를 거뒀다. 군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서해안 시대 경제·문화 중심지 예산’을 목표로 광역 교통망 확충, 경제 활성화를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문화와 복지 향상으로 군민의 행복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경제를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도약 △2025 부터 2026 충남 관광의 해 문화관광 대표주자 발돋움 △먼저 다가가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하는 ‘2025년 공동주택관리지원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공동주택관리지원 보조사업을 추진하며, 신청 대상은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이 경과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등)이다. 보조사업 지원 대상은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 보수 △단지 내 도로와 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보수 △내외 도장 및 방수 공사 △범죄예방 폐쇄회로(CC)TV 설치 및 유지보수 △온라인 투표 비용지원(10년 미경과 단지 포함) 등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시설개선 사업비이며, 세대수에 따라 보수비용의 50% 범위에서 최대 50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보수사업 결정 후 신청서와 함께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또는 주민 과반수 이상의 동의서, 공사견적서 등을 첨부해 오는 13일까지 군청 건축과 주택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접수 완료 후 신청서류 검토 및 현장조사,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긴급성, 노후도, 지원실적 현황 등을 종합 검토해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주소정보시설규칙’ 개정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 건물번호판의 규격, 표시사항, 제작 기준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건물번호판이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기존 남색을 청색으로 변경하며, 더 직관적으로 건물번호를 인식할 수 있도록 기초번호는 위, 도로명은 아래로 배치한다. 또한, 건물번호판의 내구성 향상을 위해 군에서 직접 제작해 교부하던 방식에서 주소정보시설 전문 업체에 제작을 의뢰해 교부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이번 개선 사항은 모든 건물번호판에 일괄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신규 설치되거나 노후화로 교체되는 시설물부터 적용되며, 이를 통해 군은 일괄 교체로 인한 불편함과 비용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현재 군에는 2만9400개의 건물번호판이 설치돼 있다. 최재구 군수는 “건물번호판의 시인성과 내구성을 강화해 훼손으로 인한 재설치 비용을 절감하고 누구나 쉽게 건물이나 장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 예당호휴게소 내 예산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생산자 추가 모집을 오는 1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에게 새로운 판로 개척을 통한 소득 향상을 돕고자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 예당호휴게소(응봉면 예당로 1187번지)내 142㎡ 규모로 설치된 시설이며, 지난해 12월 10일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군 직영으로 시범 개장해 운영 중이다. 군은 20여일간 직매장을 시범 운영한 결과 3500만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으며, 동절기인 관계로 채소 및 과일류 등의 품목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의견과 가공식품과 일부 인기 품목은 출하 생산자 부족으로 조기 품절되는 등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품목 확대와 함께 출하 생산자를 추가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모집 품목은 군 생산 농산물 중 사과, 딸기, 토마토, 포도, 감자, 마늘, 양파 등 과일 및 채소류와 주·잡곡류, 꿀, 화훼, 산나물 등 기존 출하 품목 중 공급 부족 품목과 신규 출하 품목이며, 지역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지역 생산 특산물(공예, 생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