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가 끝난 직후인 오는 31일에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시와 의회 발전에 기여했다고 인정하는 직원에게 의장이 3일의 범위 안에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도록 규정한 '남양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제14조를 근거로,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의회는 특별휴가 실시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31일에 팀별 필수인력을 배치하고, 특별휴가 당일에 출근하는 직원들은 2월 중 분산해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대 의장은 "이번 특별휴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충분히 갖고 올해도 차질없는 의정업무 수행에 매진해 줄 것을 기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명절 연휴 기간동안 가족·친지들과 관내 상점과 음식점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이 관내 조손가정 2곳을 방문해 희망찬 2025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24일 밝혔다. 방문 가정은 부모의 이혼, 사망 등으로 조모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손가정으로, 홍지선 부시장은 해당 가정을 직접 찾아 조모와 손자녀의 안부를 묻고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에 대해 경청했다. 또한, 두 가정을 사례 관리하는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도 이번 방문에 동행해 지역에서 후원한 떡국떡, 전기요, 참치·햄 선물 세트 등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해 나눔을 더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방문이 조손가정에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시와 민간 복지기관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인 만큼, 모든 시민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여유당에서 2025년 첫 주민자치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새 임원진 선출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이 협의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권순욱 △이진규, 감사에는 △윤영규 △한왕희, 사무총장으로는 △최영균이 임원진으로 구성되어 향후 2년간 주민자치의 발전을 주도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주민자치는 남양주시 발전의 가장 큰 자산이며, 주민자치협의회는 시와 주민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구”라며, “정약용 선생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상상을 깨운 살기 좋은 도시’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남양주가 미래형 자족도시로 슈퍼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주민자치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장태식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와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자치가 나아갈 방향성을 잘 정립해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주민들이 주도하는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2025년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노인·장애인단체 위문을 실시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금곡동에 소재한 대한노인회 남양주지회(지회장 윤해원)와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지부(지부장 김희중)를 방문해 희망을 담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주 시장은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단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소외된 이웃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고, 생애 전반에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장애인단체·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등 27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별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25년 첫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시정 주요 과제와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교통국의 2025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별내동·면 지역의 주요 투자사업 성과 및 향후 계획이 포함됐다. 교통국은 △GTX-B 노선 추진 △별내선(8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사업 등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는 계획을 보고했다. 또한, 주민 편의를 위한 △버스노선 증차 및 신설 △주차 환경 개선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지원 확대 등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을 공유했다. 이어,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복합공연장과 주차타워 건립 △별내역 환승센터 구축 △노인복지관 건립 등 별내동·면의 주요 추진사업을 보고했다. 주광덕 시장은 “읍·면·동장 회의는 지역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다”라며, “읍·면·동장들은 각 지역의 주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의장실에서 남양주FC 후원사 대표들과 함께 남양주FC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문한경 남양주FC 대표이사를 비롯한 후원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조 의장은 남양주FC의 향후 발전 방향과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한경 대표이사는 “조성대 의장님과 시의원들께서 남양주FC를 비롯한 생활체육분야 활성화를 위해 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심을 감사드리며, 관내 기업들이 상생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신경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성대 의장은 “남양주FC가 지난해 1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등 훌륭한 성과를 낸 것은 많은 선수들과 지도자의 노력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후원사들의 지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를 비롯한 시의원들도 남양주FC의 12번째 선수라는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의회에서는 2023년에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를 발의하여 통과시키는 등 관내 소상공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2일 시청 여유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을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해 시정 방향을 발표하기에 앞서 2025년 중점사업인 ‘이패동 일원 도시개발사업’을 소개했다. 왕숙2지구와 다산2동 사이에 위치한 이패동 일원은 신도시를 잇는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린벨트로 묶여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올해 ‘이패동 일원 도시개발사업’을 중점 추진해 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주 시장은 “남양주가 지난 30년간 이뤄낸 성장을 기반으로 슈퍼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하며 교통·산업·복지·문화 등 전반에 걸친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교통 분야에서는 광역 교통망 확충과 효율적인 내부 연결망 구축을 통한 수도권 교통허브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GTX-B 노선 착공과 본격적인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경춘선-수인분당선 연결사업, 9호선 연장 등 광역 교통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에서 ‘2025년 우리동네 청년꽃간’ 청년 문화프로그램 사전 이벤트를 2월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동네 청년꽃간’은 지역별 민간업소에 청년 문화 공간을 마련해 청년층에게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부터 5개월간 운영돼 지역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 재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9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과 ‘청년·청소년 지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은 한 해 동안 남양주시 청년 100여 명에게 총 11회의 문화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 이벤트는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청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남양주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남양주시 청년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1일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주최한 신년 감사 예배 및 하례회에 참석해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의지를 밝혔다. 한마음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새해의 희망과 축복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기총 총회장 및 임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감사 예배 △신임 임원 소개 △오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평화와 번영, 화합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멈추지 않는 영원한 은혜’를 주제로 한 말씀과 특별기도에서는 남양주시의 성장과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적 안정,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이 강조됐다. 전권희 총회장은 “2025년에도 교회와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들의 행복과 남양주시의 성장을 위한 기도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2025년은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새로운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관내 농어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기회소득 사업을 2025년부터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농민 기본소득 사업을 도입해 관내 농민들에게 연 최대 60만 원(월 5만 원)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지원사업을 확대·보완해 대상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확대된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 경영체로 등록된 농어민을 △청년·귀농·환경농어민과 △일반 농어민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청년·귀농·환경농어민은 연 180만 원(월 15만 원), 일반 농어민은 연 60만 원(월 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은 남양주시에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남양주시에서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농수산물 생산 활동에 종사하는 농어업 경영체 등록 농어민이다. 단, 농외소득이 연 3,700만 원 이상인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지원으로 약 6,000명의 농어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농어촌의 공익기능 유지와 지속 가능한 농어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시민에게!’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인프라 강화 방안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시는 2,865개 노선, 총 1,331km에 달하는 도로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주민 수요·현장 조사를 거친 후 중점 관리지역을 선정해 △도로 노면 재포장 △안전 시설물 정비 △노후 인도 및 불량맨홀 정비 △도로표지 정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안전한 보행환경 구축을 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770개소) 설치 △128개 학교 대상 보행 안전 점검 △통학로 정비 및 전선·통신선 지중화 등을 추진한다. 최근 자전거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시는 △국토종주 자전거길 △왕숙천 자전거길의 노후 구간에 대한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월문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 조성 사업도 추진해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 가입을 마무리하고 자전거 도로 구조물의 정기적인 안전점검, 예초 및 제설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농업인핵심리더반’ 개회식을 개최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초 농업인들이 한 해의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최신 작목별 연구와 농업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농업인 단체 임원과 일반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초빙된 김석 농업경영연구소장은 ‘농업경영체 성공 전략 및 공동체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업 분야 지도 및 농정사업을 농업인들에게 공유했다. 주광덕 시장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며 성공적인 한 해를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남양주시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품목별 농업인단체와 농업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농업인 핵심리더 △배 재배기술 △4계절 양봉관리△고품질 먹골배반 등 총 2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7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회복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홍지선 부시장 주재로 기획조정실장과 국·단·소장 그리고 주요 사업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계획과 문제점,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신속집행 대상액 1조 200억 원 중 자체 상반기 목표율을 60%로 설정하고, 가용재원 조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시는 신속집행 중점 추진대상 통·계·목을 설정해 대행사업비 및 위탁사업비 등 일부를 이달에 우선 집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대규모 사업의 공정률과 집행률을 집중 관리하며, 선금·기성금 지급 등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기적인 보고회와 더불어 수시로 부진부서를 대상으로 한 보고회를 개최해 1분기부터 신속집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우리 경제가 어느 때보다 위축된 시기로 특히 지역경제가 매우 어렵다”라며 “공공 분야 예산을 최대한 집행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가 총력을 다해줄 것”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6일에 열린 (사)경기동북부여성경영인협회 신년회 및 개소식에 참석해 여성 경영인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는 손영희 경기동북부여성경영인협회장,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이홍균 회장 등 관계 기관장 및 협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 △경과보고 △축사 및 신년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손영희 회장은 “여성 경영인들의 기업 혁신을 위해 협회를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장으로 운영하겠다”라며 “여성 경영인의 보금자리에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며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는 경기동북부여성경영인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여성 경영인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려된 것에 축하드리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창대한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미세먼지 안심 도시’를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 확대 △생활도로 소형청소차 투입 △실내 공기질 관리 강화 등 시민 체감형 미세먼지 대응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시민 만족도가 높은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을 약 13억 원을 투입해 기존 27개소에서 40개소로 확대한다. 공기 청정, 냉난방 기능을 갖춘 스마트형 버스정류장을 설치해 고농도 미세먼지 및 폭염, 한파에 쾌적하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생활 주변 도로에 소형전기청소차를 투입, 시 전역 총 14개 노선을 순회하며 매일 운행할 계획이며,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측정과 맞춤형 환경개선을 해주는 ‘맑은 숨터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실내 공기질 및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와 시민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미세먼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대응을 유도하고 시민건강을 보호하는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