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들이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에 있는 유기견을 대상으로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팔달구 홈페이지 화면에서 ‘이달의 강아지’ 배너를 클릭하면 10월의 강아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10월에 소개하는 ‘이달의 강아지’는 믹스견인 호박이와 텐동이다. 구청 방문 시 팔달구청 1층에 있는 전자게시판을 통해 이달의 강아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팔달구에서는 매월 새로운 유기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통해 유기 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생겨서 사지 말고 입양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10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등 13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급여 변동 및 중지 대상자의 급여 적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기조사이다. 조사 대상자는 장안구 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차상위 보장급여 등 13개의 복지급여 수급자(41,544가구, 56,299명) 및 부양의무자이며, 21개 기관의 71종 소득·재산·인적 정보 자료와 142개 금융기관의 금융재산(이자소득 포함) 자료를 반영하여 자격 확인 및 보장비용 징수 등을 판정하게 된다. 김은영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자격 변동 및 중지 대상자에 대해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충분한 소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변동 및 보호 중지 대상자에 대해서는 타 법률 제도 및 민간 자원과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문화의 날을 맞아 19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2024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은 문화도시 수원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적 자원을 선보이는 도심 속 축제다. 단순히 문화를 향유하는 행사를 넘어 시민이 주인공이 되고, 이야기의 주제가 된다. 다채로운 공연, 포럼, 전시, 수문장 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채워진다. 제1야외음악당에서 오후 7시 수원시립합창단과 가수 이은미, 라포엠, 정미조, 뮤지컬팝스 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추는 콘서트 ‘융합: 우리 함께 수원’이 열리고, 오후 2시에는 시민참여 아카이빙 프로젝트 ‘문화 배율×125, ‘사사로운 나의 도시 이야기’로 공모한 시민의 사연으로 만들어지는 시민공감 콘서트인 ‘수원했어, 오늘도’가 진행된다. 이밖에 ▲아트모스 수원 ▲가을밤을 수놓다 ▲어쩌다 책 콘서트 ▲인문실천공유회 ▲수문장 마켓 ▲사부작 공작소 ▲같이공간 작은 체험관 ▲동행공간을 소개합니다 ▲수원, 문화로 숨쉬다 등 예술과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복합문화공간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공동주택 관리비·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가구를 전수조사해 ‘주거위기 대상자’를 발굴하고, 1715가구에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수원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4개월이상 공동주택 관리비를 체납한 1100가구, 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660가구 등 1760가구를 발굴 조사해 실태를 파악했다. 체납가구의 생활 실태를 조사해 복지 욕구가 있는 가구원을 파악·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맞춤형 급여(생계·의료·주거) 지원 4건, 긴급복지 5건, 기타 공공복지 지원 17건, 민간자원 연계가 1688건이었다. 1760가구 중 다른 지자체로 전출한 7가구를 제외한 1753가구 중 97.8%에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거위기가구 조사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715가구를 신규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며 “매년 관리비·임차료 체납가구를 전수조사해 주거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6일(수) 수원천 일원에서 열린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주민주도의 친환경 행사 ‘2024년 수원천 가을페스타’ 개최를 위한 수원천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구청장, 관계 공무원, 축제 추진위원회 위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수원천 일원을 돌며 쓰레기 줍기, 천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코스모스 식재 및 수목 등을 점검·관리했다. 이재식 의장은 “여러분의 이 같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수원천도 이렇게 관리가 잘 되고 있다”며 “오늘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이 단합된 힘으로 수원천 가을페스타까지 멋지게 개최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16일 주민과 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천 세류동 구간에서 환경정화활동 ‘쓰담달리기’를 진행했다. ‘쓰담달리기’는 오는 26일 개최되는 2024년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수원천 가을페스타 in 세류’ 준비의 일환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수원천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수원천변을 따라 2개조로 나누어 유천2교부터 버드내교까지 천변을 따라 쓰레기 줍기,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세류동 일원 도로변 및 무단투기지역을 집중점검하였다. 김종석 구청장은 “오늘 많은 분들이 수원천 쓰담달리기 활동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권선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탄소저감및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관내 행궁동, 인계동, 매교동 등 8개 동의 2021년 하반기 사용승인 건축물을 대상으로 부설주차장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 및 올바른 주차 문화 조성을 위해 부설주차장 용도 외 사용 등 불법행위를 중점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팔달구는 매년 신축, 증축, 대수선 등 사용승인일이 3년이 지난 건축물을 대상으로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실태조사에 들어가는 건축물 부설주차장은 34개소, 291면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주차장 주차구획선 삭제 여부 ▲주차장 내 쓰레기, 자전거 등 물건 적치 여부 ▲주차장 출입구 상 주차금지 표지판, 라바콘 등 통행 장애물 설치 여부 ▲음식점 확장 운영, 창고 등 다른 용도로 사용 여부 등이다. 팔달구 건축물관리팀 담당자들은 각 동을 맡아 건축물대장, 현황도면 등 부설주차장 현황과 대조하여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지도를 하고, 중요 위반 사항에 대해서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5일 팔달구청 앞마당에서 개최한 ‘2024 팔달 어울림 한마당’이 약 700여 명의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소리예술단 및 파랑새합창단 등의 구성진 식전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연 ‘팔달 어울림 한마당’은 행사장을 찾은 내빈들의 축하 인사와 함께 관내 10개동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서 구민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노래 실력과 끼를 뽐내며 무대 위를 즐겼으며, 팔달구 관내 다양한 단체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품추첨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어 수원시립합창단, 청명 난타, 디스이즈잇(LED 무용) 등의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오전에 내린 비로 다소 흐린 날씨 속에서도 오늘 팔달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끝까지 함께 즐겨주신 구민 분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도는 상반기에 시기를 앞당겨 모든 팔달구민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4주간, 장기간 담배 소매 여부가 확인되지 않거나 폐업 후 담배 소매업 폐업 신고를 하지 않은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건전한 담배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담배사업법에 따라 폐업 신고 또는 휴업 신고를 하지 않고 60일 이상 영업을 하지 않은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90일 이상 담배를 매입하지 않은 경우, 비정상 영업으로 민원이 발생하거나 무단 폐업, 무단 이전 등이 확인된 사업장에 대해 실시된다. 법령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정 취소 등 적극적인 행정처분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며, 기존 사업자에 대한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담배사업법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담배 판매의 과다 경쟁으로 인한 담배 소비 증가를 방지하고, 궁극적으로 시민 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건강한 담배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올해 교통혼잡을 초래하는 주요시설 1,260여 개소에 총 25억 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매년 10월에 교통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에 부과되며, 총 바닥면적이 1,000㎡ 이상인 시설의 소유자(개인 소유지분 면적 160㎡ 이상)를 대상으로 한다. 2024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간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이며, 징수된 부담금은 교통시설 확충 및 운영 개선, 그리고 도시교통 관련 사업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납부 기간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시중은행, 신용카드, 위택스 등을 통해 고지서나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안전 시설물 등 교통개선 사업을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사용되므로, 시민들의 성실한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5일, 장안구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안전의식과 재난 상황 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계소방관 경기대회 우승자인 전직 소방관 홍범석 강사를 초빙하여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안전사고 예방법, △응급처치 요령, △화재 시 대피요령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 문제 해결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실제 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공직자부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장안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탑동 시민농장에 자리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에서 올해 4기 참여작가 13인의 예술 활동 결실을 알리는 결과보고전 '수원지에서의 보고'를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수원지에서의 보고'라는 제목은 예술 활동의 근원에 대한 환기와 알림을 목표로 정했다. 수원지라는 뜻 그대로, 물이 흘러나오는 근원의 장소로서 수원 푸른지대창작샘터 레지던시를 환기시키고, 수원이라는 장소성을 반복 각인시켜 이곳에서의 결실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작가는 기민정, 김민수, 박미라, 박예나, 손승범, 윤이도, 이혜진, 임선이, 임철빈, 정원, 최은철, 한지민, 홍근영 총 13인으로, 이들은 평면, 설치, 입체, 영상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내 주말마다 참여작가들이 진행하는 시민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예술의 문턱을 넘어볼 수 있으며, 전시 마지막 날인 11월 10일(일)에는 참여작가와 비평가들과의 토크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10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수원시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3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은 범죄 피해자, 신청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성 1인 가구, 한부모 모자가정 등에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안심경보기 등 ‘여성안심패키지’를 지원하는 것이다. 200여 가구에 지원한다. 스토킹·데이트폭력·주거침입 등 범죄피해자(범죄 피해 입증), 전월세 보증금(전세환산액) 3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주민등록상 1인 단독 세대주)·한부모 모자가정(미성년 자녀로만 구성), 공시지가 3억 원 이하 자가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한부모 모자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창문틀 사이에 끼우는 창문 잠금장치와 최대 5개 전화번호에 실시간으로 위치를 전송하는 휴대용 비상벨, 안심경보기를 기본 지원한다. 기본 물품 외에 대상자가 A·B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A세트는 도어벨이 울릴 때 스마트폰으로 상대방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벨’이고, B세트는 스마트폰으로 집안 내부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스마트 홈카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종교 간의 고유가치를 탐구하고 성찰할 수 있는 종교 영화를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원미디어센터에서 상영한다. 이번 종교영화 기획전에서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관련 영화 6편을 상영한다. 각 종교의 고유한 가치와 교훈을 탐구하며, 다양한 믿음의 여정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들이다. 15일 개신교 주제 영화 ‘불의 전차’, ‘머슴 바울’을 상영했고, 22일 천주교 주제영화 ‘울지마 톤즈’, ‘기도의 숨결’, 29일 불교 주제영화 ‘구르는 수레바퀴’와 ‘다시 태어나도 우리’를 상영한다. 오후 4시와 7시 상영하며 관람석은 96석이다. 수원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내 ‘상영프로그램 ' 시네마테크 ' 프로그램’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수원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종교영화 기획전은 시민들이 각 종교의 고유한 색깔을 느끼고, 우리가 공유하는 인간 본연의 고민을 함께 나눌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영화를 감상하며 각자의 삶에서 신앙과 믿음이 갖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보건소가 ‘세계 손씻기의 날’(10월 15일)을 맞아 15일 수원역 2층 대합실에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장안·권선·팔달·영통구보건소 직원들은 ▲호흡기 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진드기매개감염병 등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올바른 손씻기 OX 퀴즈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 체험도 진행했다.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른 상태로 뷰박스에서 확인한 후 30초 이상 올바르게 손을 씻고, 뷰박스를 활용해 남아있는 형광물질(세균)을 확인하는 방식의 체험형 교육기구다.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도구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시민들이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손씻기의 날은 2008년 10월 15일 유엔(UN) 총회에서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