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이 캘리그라피와 페이퍼아트, 프리저브드 수국을 활용한 꽃 특성화 프로그램 ‘봄봄봄~ 캘리와 함께 봄~’을 운영한다. 화정도서관의 이번 특성화 강좌는 손으로 쓰는 아름다운 서체예술 캘리그라피와 종이꽃들에게 입체감을 불어넣는 페이퍼아트, 아름다운 생화 모습을 간직한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4월 8일부터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강은 페이퍼 아트 작품 벚꽃액자, 2강은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 수국조명액자로 성인 각 15명씩 참여 가능하며 재료비는 각 1만 5천원이다. 강좌를 진행할 강무궁화 강사는 정지용캘리그라피대전 특선과 한국캘리그라피대전에 입선하고,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등에서 캘리그라피 강의를 맡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3년 저소득 주민을 위한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주민 70명이 총 1,700여 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된 저소득 주민을 위한 중개보수 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예산을 지원하고 각 시군이 신청을 접수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가 2억 원 이하의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월세(임대차) 계약 시 부동산 중개 보수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것이다. 계약일 기준 2년 내 1회만 지원이 가능하며 2년 내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는 없다. 2년 이내에 중개 계약을 체결했으나 중개보수를 지원받지 못한 저소득층 시민은 제출 서류를 구비하여 고양시 토지정보과나 3개 구 시민봉사과를 방문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매매(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 주민등록등본,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이다. 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 더 많은 저소득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 수돗물에 대한 불신 해소 및 인식 개선 자문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수도 수질에 관심이 많고,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시민 등 10명으로 구성된 고양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199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위원회는 수돗물의 정기적 수질검사 실시와 공표, 상수도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상수도 주요 성과 및 사업 추진현황, 2024년 업무계획 보고, 수돗물음용 캠페인 추진 방안 논의,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수돗물의 안전성과 필요성 홍보 등을 통한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 해소와 음용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반영해 수돗물 사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지난해부터 공직문화에 적극행정을 확산시키기 위해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지자체 적극행정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시민이 행복한 적극행정을 장려한 시는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 중 기관장 노력도, 우수공무원 선발, 교육․홍보 노력도, 이행성과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2023년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전국 최초로 좁은 도로 바닥에 버스정류소를 그린 사례’와‘자동차 종합검사 및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고지서를 모바일로도 고지한 사례’를 기관 대표사례로 제출해 시민 편의 개선에 대한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최근 2년간 △2023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차 산업 스마트기술을 행정분야에 도입하여 교통, 도시계획, 시민안전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 편리한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5월 국토부 주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402억원 규모의 고양형 스마트도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허브 구축, 스마트 행정서비스, 가상현실(디지털트윈), 교통 최적화, 수요응답형 교통, 드론밸리, 스마트폴, 미디어월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지난달 20일 국토부로부터 실시계획을 승인받았고 올해 상반기까지 세부계획을 마련하여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통합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 가상세계(디지털트윈),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산업 육성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교통·민원·도시계획 스마트 행정을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시는 교통, 안전, 도시행정, 환경, 에너지, 생활복지 등 각종 분야의 데이터를 한자리에 모으는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사안별로 분산되어있는 데이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고양문화원 대강당에서 제2기 '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 개강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고양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개강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용규 문화원장과 문화원 이사, 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 원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기의 성공적인 성과를 토대로 구성된 제2기 고양 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은 '고양의 역사와 문화, 미래를 열다'를 비롯한 인문학 강좌 13개 과정과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 활동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특히 고양시 문화유산답사는 지역의 역사가 갖는 차별성을 알아가는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문화공연 관람은 수준 높은 문화의 세계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외 연수는 원우 상호 간의 친목과 해외에 남아있는 우리 역사의 현장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사진도 고양시와 국내 유명 강사들이 초빙되는데, 고양시의 정동일 문화재위원과 최장규 경기도 무형문화재, 신병주 건국대 교수, 김민식 전 MBC PD, 전원경 세종사이버대 교수 등이 수준 높고 재미있는 강연을 펼칠 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15일 고양시청 앞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 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단체헌혈을 연 2회(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간부공무원, 직원 등 50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여 ‘희망을 품은 따뜻한 온기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가지며 의미를 더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직접 헌혈에 동참한 후“바쁜 업무와 일정 속에서 고양특례시 공직자와 함께 단체헌혈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지속적인 헌혈 동참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소중하고 값진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4일 해빙기 대비 수해예방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상습 침수지역인 덕이동 647-1 등 구거 2개소와 수해 예방 사업을 진행 중인 송포동과 법곳동 간이배수펌프장에 대해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일산서구 덕이동 647-1 등 구거(하천보다 규모가 작은 개울) 2개소는 평소 토사 퇴적이 심해 집중호우 시 우수가 원활하게 빠지지 못하여 주변 농경지 등이 침수가 되는 피해가 발생했었다. 이에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기관(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어촌공사 파주·고양 지사)과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경청했다. 또한 우기철이 시작되기 전에 당장 시급한 대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 구청장은 관내 수해예방사업장인 송포동 간이배수펌프장 증설 공사 현장과 법곳동 간이배수펌프장 개선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작업자 안전 등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공사 관리를 지시했다. 구는 공사가 완료되면, 상습 침수지역인 가좌·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중 공적지원을 받기 어려운 중위소득 75%이하 가구에 대하여 긴급복지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신속한 지원을 통하여 빈틈없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으로 2024년 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로 입수된 675명 중 전기·수도 요금 체납 가구, 사회보험료 체납 가구, 실직 및 휴업·폐업 등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복지 연계를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긴급복지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75%이하 위기가구로 소득(4인기준) 429만 원 이하, 재산 2억 4100만원, 금융재산은 가구별 생활준비금에 600만원을 합산한 금액 이하에 해당하며,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긴급지원 선정 기준에 맞지 않아 지원이 어려운 가구는 보다 더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여 경기도형 긴급복지(중위소득100%) 사업으로 연계하여 위기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15일 지하철 3호선 열차운행 중단으로 인해 역사가 혼잡하기 때문에 타 교통 수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8시 현재 지하철 3호선(일산선) 대화~지축 구간 전기장애 발생으로 인해 대화~구파발까지 단선 운행 중이다. 시는 코레일의 복구상황을 확인중이며, 기존 버스노선을 서울 구파발까지 연장운행 및 증편하고 셔틀버스를 지원하는 등 긴급대책을 추진 중이다. 현재 052번(고양~삼송), 053번(고양~삼송)버스를 구파발까지 긴급 연장운행하고 790번, 799번, 730번 등 서울행버스와 66번(파주~서울 가좌역) 버스도 증차 운행 중이다. 서울로 가는 도심행 광역버스들의 입석제한도 임시적으로 해제했다. 시는 고양시청 직원용 통근버스 운행을 취소하고 대신 백석~구파발, 정발산~구파발, 대화~구파발 구간 셔틀버스로 운행 중이다. 전세버스 8대를 동원하여 대화~지축, 마두~지축, 화정~지축, 대화~구파발 구간에 각 2대씩 운행 중이다. 대화역~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구간도 임시버스를 긴급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아침 6시 50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하여 책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하는 '도서관통'을 올해도 매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카드뉴스 '도서관통'은 사서들이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료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2017년에 시작됐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했다. 최신 트렌드, 시기별 주요 이슈 및 관심사를 반영하고 있는 카드뉴스 '도서관통' 은 매월 해당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중심으로 음악, 영화, 통계자료, 관련 웹사이트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카카오톡 채널 추가만 하면 독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쉽게 받아볼 수 있다. 1, 2월에는 각각 ‘일기쓰기’, ‘청소’라는 주제로 제공했으며, 3월에는 개학 등 새롭게 시작되는 일이 많은 시기에 도움이 될 ‘자기소개’라는 주제로 시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카드뉴스 '도서관통'을 받아보기 위해서는 카카오톡 ‘고양시도서관센터’검색 후 채널 추가를 하면 된다. 또한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내 추천도서 – 도서관통 페이지에서도 카드뉴스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4월 '하루키 작가 덕후라면 한번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 강연형 프로그램이 아닌 시민과 작가가 함께 이색 체험을 해보고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예술 체험형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덕후로 잘 알려진 이지수 작가가 진행한다. 하루키의 작품을 원서 그대로 읽으려고 일본어를 전공했으며 하루키의 책 번역을 의뢰받는 날까지 번역을 계속 해볼 것이라는 이 작가는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 수필 번역을 시작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무튼, 하루키』, 『읽는 사이』, 『사랑하는 장면이 내게로 왔다』등을 펴냈다. 프로그램은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일산호수공원 약 2.5km를 달려보기 ▲일주일동안 매일 써본 각자의 글을 공유하며『직업으로서의 소설가』를 통해 하루키의 성실함 살펴보기와 같이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라이프 스타일인 달리기와 글쓰기를 따라해 보는 형태로 구성했다.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예정가격 열람 및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접수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원/㎡)으로, 각종 국세(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및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 등 토지와 관련된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열람대상은 전년대비 645필지 증가한 168,565필지(국·공유지 52,450필지, 사유지 116,115필지)로, 시 누리집이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한국부동산원 모바일앱(App)을 통해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열람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관할 구청 시민봉사과(토지관리팀)에 방문하여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고양시 민원콜센터를 통해 비대면 접수(우편, 팩스, 이메일)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등에 따라 올해 고양시 표준지공시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고양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4년 고양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고양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 3개월이 경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체당 최대 300만원, 공급가액의 90% 한도로 △옥외광고물(간판) △인테리어 △상품배열 △안전·위생 △CCTV △POS 기기·프로그램 △디지털 전환(키오스크·테이블 오더) 등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사업을 신청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 서류를 구비하여 현장 접수처인 백석 요진 업무 빌딩을 찾거나 사업을 수탁한 한국생산성본부로 등기우편을 보내면 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고양시청 누리집'정보공개 - 고양소식 -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상공인지원과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청할 경우 서류 보완 필요 시 서류 완비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서둘러 신청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와 몽골 돈드고비 아이막이 고양특례시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풀러턴시와 돈드고비 아이막은 최근 서한문을 통해 고양시의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풀러턴시는 경기도의 전략적 입지에 위치하고 풍부한 교통망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고양시는 이민관리청을 수용하기에 이상적인 곳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풀러턴시의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노력과도 일맥상통하고 이민관리청의 목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고양시의 이민관리청 유치를 지지한다고 전했다. 돈드고비 아이막은 서한문을 통해 고양시의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다양한 의료 시설을 보유한 점을 높게 평가하며, 고양시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에 함께 노력하며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편리한 접근성과 생활환경을 이미 다 갖춘 고양시가 이민관리청의 최적지”라며 “해외 우호교류도시들의 지지에 힘입어 이민관리청의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턴시와 2024년 우호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