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김홍규 강릉시장의 주재로 시정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6일 행정국을 시작으로 5국·1단·4사업소 등 56개 부서와 3개 산하기관이 참여하여 2025년 시책 추진 전략, 핵심 과제, 신규 발굴 사업 등을 보고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사업별 목표를 설정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강릉-부산 간 동해선 개통과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 지정이라는 강점을 활용하여 옥계항만 기능 강화,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 국도7호선 확장 등 경제도시 조성 가속화 전략이 포함된다. 또한, 2026 ITS 세계총회에 대비해 조직위원회 구성, 학술 네트워크 강화, 지능형 교통체계 확대·고도화 등 준비사항을 점검하며, 컨벤션센터 건립과 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전시장 확충으로 MICE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도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2025년부터 1월부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보훈수당을 인상한다고 전했다. 이번 수당 인상 조치는 2022년 이후 추가 인상으로, 시는 2025년 보훈수당 예산을 전년 대비 9.4억 원이 증액된 56.5억 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보훈(참전)명예수당은 15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다만 보국수훈자는 이번 인상에서 제외된다. 인상된 수당은 2025년 1월부터 지급되며, 기존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인상된 금액을 받게 되며, 신규 신청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강릉시는 국가유공자가 사망 시 사망위로금 20만 원을 지원하고,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1인 연간 최대 1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것은 ‘우리사회의 중요한 책무’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복지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3일 금요일 오전 9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2025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승격 70주년, 지방자치 출범 30주년을 맞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강릉시 간부 공무원 모두 함께 70년 시정 발자취와 30년 지방자치의 역사가 갖는 의미를 되새기면서, 강릉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릉시는 올해를 환동해 복합물류 중심도시 도약, 인구증가세 전환, 강릉 공동체의 대통합을 이루는 원년으로 삼고 더 큰 도약을 이어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김홍규 시장은 “2025년은 민선8기의 가장 중요한 해로, 미래를 열어가는 핵심사업에 속도를 더해 70년 시정사에 새 지평을 여는 도약의 한 해로 만들어 가자”며 “새해에도 강릉시 공직자 모두 오직 시민, 오직 강릉만 바라보며 강릉의 미래를 희망으로 채워가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 조대영 부의장은 2025년 1월 3일 부의장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이광현 강원동부보훈지청장으로부터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전수받았다. 조대영 부의장은 2023년 12월 열린 제311회 정례회에서 ‘강릉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2024년 강릉시청사 1면, 성덕동 1면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및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광현 강원동부보훈지청장은 조대영 부의장에게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유공자 예우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대영 부의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의 권리 증진과 힘쓰신 유공자분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강릉시민축구단은 시무식을 가진 뒤 동계훈련에 돌입했다. 강릉시민축구단은 1월 3일 오전 구단 사무국 에서 을사년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최윤순 단장 이하 구단 프론트와 심상복 강릉시 문화관광해양국장과 박찬영 체육과장 및 김도근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참석해 2025 시즌 도약을 다짐했다. 최윤순 단장은 신년 인사말에서 "2025년 새롭게 출범한 시민구단 취지와 리그를 향한 경쟁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며 ”중요한 것은 지난 2024년보다 더욱 강도 높은 팀 내 경쟁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 “각 포지션별로 즉시 전력감의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단장은 최고의 경기력으로 높은 승률을 쌓을 수 있도록 동계훈련 기간 동안 팀 내 경쟁을 뜨겁고 치열하게 진행시킬 예정이다"라고 동계훈련 취지도 설명했다. 이어 김도근 감독은 "사람을 귀히 여기는 신뢰와 존중 속에 우승까지 함께 빛날 수 있는 시즌을 만들고 싶다"고 목표를 밝히며 시무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시무식에 이어 선수단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일 오전 10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하나되는 제일강릉을 열어가기 위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한다. 시무식에 앞서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은 2일 오전 8시 30분 충혼탑 외 4개소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무사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신년참배를 실시한다. 이어 진행되는 시무식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간소하게 진행되며, 시무식 종료 후 제21대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의 취임식이 열릴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도 오직 시민, 오직 강릉만 생각하며 강릉의 미래를 희망으로 채워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의미있는 성취를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영 강릉부시장은 2024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장, 관광국장으로 재임했으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시민중심 적극행정을 통한 강원제일 행복강릉 구현에 함께하게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새해를 맞이하여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청렴 강릉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표명한 ‘강릉시 존중 일터 정책’을 공식 선언한다. 2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존중 일터 정책 선언’을 낭독하며 직원 모두가 존중과 배려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약속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양방향 소통과 상호 존중을 다짐하는 의미로 간부 공무원을 대표하여 김동율 행정국장과 저연차 공무원을 대표하여 지난 10월 신규 발령을 받은 김민하 주무관이 선언문을 함께 낭독할 계획이다. 2025년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에서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관장의 강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관리자의 부당한 업무지시, 사적 용무 지시 등 갑질을 비롯해 모든 형태의 괴롭힘 근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존중 일터 정책 선언을 시작으로, 공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신고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해 나갈 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강릉시민 여러분! 그리고, 강릉시청 가족 여러분! 희망으로 가득한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고, 새로운 희망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어려운 대외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슬기를 모아 또 한 번 한계를 넘어, 한 걸음 더 나아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안에 내재한 무한한 성장잠재력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시작으로,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 지정, 경포호 환경개선사업 국가유산청 승인, 강원자치도 최초 심곡 창경바리 국가중요어업유산 선정까지 우리는 역사적 도전을 담대한 성과로 바꿔 나갔습니다. 공직자 스스로도 부단히 노력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4년 정책설문조사 결과는 시정의 핵심가치인 위민, 경청, 창의, 동행의 실현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잘 보여줬습니다. 공무원 친절체감도는 매우 친절과 친절하다는 응답이 전년에 비해 7.1% 상승했고, ‘보통’까지 포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024년 성공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갑진년(甲辰年)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종무식을 31일14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종무식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간소하게 진행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송년사를 통해“갑진년(甲辰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민여러분 모두에게 따뜻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는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이라는 목표 아래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로 강릉이 또 한 번 도약과 성장을 이룬 뜻깊은 한해였다.”고 말했다. 또한, 을사년 새해에도 모두가 꿈꾸는 강릉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희망했다. 한편, 종무식에 이어 1년간의 부시장 임기를 마무리하는 양원모 제20대 강릉시 부시장의 이임식이 진행된다. 이임식은 약력 및 공적 소개를 시작으로 임용장, 감사패, 재직기념패 수여에 이어 이임사와 환송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양원모 부시장은 강릉의 미래를 이끌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024년,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 및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가기술표준원의 한국산업표준(KS)으로 채택된 표준으로, 업무와 관련된 상해·장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과 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관련 요건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되는 국제 인증이다. 공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유지관리 및 개선을 위해 시설물 안전검사, 재난대응훈련,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이번 인증심사에서 높은 수준의‘적합’판정을 받아 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공사는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KPC)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에도 성공했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인권경영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 및 이해관계자 모두가 상호 존중하는 문화 가치이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취득을 통해 지역사회에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아갈 것”이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인권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온 만큼 앞으로도 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12월 31일 11시, 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종무식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 날 종무식에서 최익순 의장은 전출공무원에 임용장을 수여하고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한 해동안 강릉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의원들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익순 의장은 “을사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강릉의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 “주민의 목소리와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집행부에 전달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여 초심을 잃지 않는 강릉시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오는 31일 시청 임영대종각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야 타종식과 1월 1일 주요 해맞이 명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새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경포해변 및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등 주요 해맞이 명소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관리 및 안전관리 인력을 정상적으로 배치하고 구급차와 의료진 배치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한다. 한편, 국가애도기간(내달 4일까지) 본청 및 읍면동, 산하기관은 조기를 게양하고 공무원은 애도 리본을 패용하며 종무식 및 시무식 행사는 부대행사인 공연을 취소하여 간소하고 경건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항공기 사고 희생자분들께 애도를 표하며 특히,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애도를 표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민사회단체협의회(최종봉)는 30일 월요일 오전 11시 강릉시번영회 사무실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모범공무원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강릉시민사회단체협의회 창립 이래 최초로 개최한 이번 모범공무원 표창패 수여식은 올 한 해 각 분야에서 시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강릉시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최종봉 협의회장을 비롯한 강릉시 주요 시민·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총 3명으로 각 시민단체의 추천을 통해 한 해동안 시정 각 분야에서 공로가 큰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홍선옥 소상공인과장, 강순원 교통과장, 이정환 관광휴양담당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봉 시민사회단체협의회장은 “각 분야에서 시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며 강릉시 시정발전에 기여해 온 공직자들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해 더욱 사랑받는 공직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024년 갑진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25년 을사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고자 시민과 함께하는 '제야 임영대종 타종식'을 개최한다. 오는 31일 23시부터 강릉시청 앞 임영대종각에서 진행되며, 난타 및 농악, 퓨전국악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와 힘찬 새해를 소망하기 위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임영대종 타종, 신년메시지 낭독, 레이저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타종은 24명의 시민대표들이 참여하며, 타종의 울림이 강릉시 전체에 닿을 수 있도록 강릉시의 밝은 미래와 시민 모두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총 33회의 타종을 진행한다. 또한,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어묵, 붕어빵, 군고구마 등 추억의 먹거리 나눔 부스와 새해맞이 포토존, 새해소망지 담기 등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아울러, 타종식 종료 후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타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7일 금요일 홍제정수장 1층 홍보관에서 2024년 하반기 강릉시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위원회에는 대학교수, 관련 전문가, 일반소비자, 관계 공무원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평가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수질검사 결과 보고, 2025년 수질검사 계획과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 운영에 대한 자문 등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강릉시는 2024년 하반기 수질검사 결과, 정수장 및 급수과정 전반에서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수치를 기록하여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입증하였으며, 추후에도 정기적인 수돗물평가위원회 운영, 체계적인 수질관리 및 철저한 상수도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대선 상수도과장은 “각 분야의 위원들이 모인 수돗물평가위원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철저한 수질관리를 이어나가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