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한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운영위원장은 2월 26일 전라북도 전주시 라한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5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지방의회 의원정책개발비 지원방법 개선 건의안을 제안했다. 지방의회 의원정책개발비 지원방법 개선 건의안은 현재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기준'의 의원정책개발비는 예산 사용 범위를 지방의회에 등록된 지방의원 연구단체에서 발주하는 정책연구용역비로만 사용하도록 제한하고 있는데, 공청회․세미나․전문가 간담회 등 사용범위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정책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의하는 것이다. 본 안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다음에 열리게 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상정되어 의결 후 소관 중앙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의원정책개발비를 정책연구 용역뿐만 아니라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 전반에 지원될 수 있도록 개선하여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월 26일 오후 2시, 춘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기업인, 도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경제스터디’ 2월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 경제스터디’는 경제에 대한 관심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샌드위치 경제 스터디’를 올해부터 기업인, 대학생 등 도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한 것이다. 이를 위해 기존 도청 내 회의실에서 진행되던 강의를 도내 상공회의소와 대학을 순회하며 개최함으로써 더 많은 도민이 경제 교육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강원 경제 스터디’를 통해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경제 이슈와 실무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이론과 실무 간 활발한 논의를 촉진하고, 경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며, 지역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월 초청 강연자는 한국 경제 및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에 기여한 경제전문가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명예회장으로 법률, 경제, 기업 환경 개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 노동조합은 지난 2월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구원 노조원 30여 명이 참여해 춘천시 신북읍 일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7가구에 총 1,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손성용 연구원 노조지부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 노조는 매년 겨울철 연탄 나눔 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5년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공모사업’에서 속초시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3년 도청 제2청사의 주문진 개청 이후, 영동지역 균형 발전과 어업인 복지 향샹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온 결과다. 특히,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하며 철저히 사업을 준비한 것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 도는 현재 추진 중인 3개소의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는 한편, 기존 개소당 사업비 8억 원이 현실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국회, 해양수산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사업비 확대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해왔다. 그 결과, 개소당 사업비가 24억 원으로 대폭 확대됐으며, 이번 공모에서도 전국 1개소 선정에 도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해양수산국은 지난해 공모제도로 변경될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심사 기준 분석, 사업계획 수립, 대응 전략 마련 등 철저한 준비를 진행해 이번 성과를 이끌어냈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어업인 복지를 위해 체계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6일, 강원스마트쉼센터에서 2025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 방문 상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역기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도민들의 건강한 디지털 사용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위촉된 7명의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 방문 상담사는 상담 관련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18개 시군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12월까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원스마트쉼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올해 주요사업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내방상담, 가정방문상담, 집단상담, 민관협력 구축, 스마트쉼캠페인 등이다. 예방교육 강사는 강원 지역에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파견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이해와 실태현황, 딥페이크 성범죄 등 최신 디지털 역기능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가정 방문 상담사는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심리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6일, 도 농산물원종장 회의실에서 ‘2025년 농산물 마케팅 분야 중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시·군 담당 공무원, 공영홈쇼핑, NS홈쇼핑, (재)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강원푸드마켓) 관계자 등 총 38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정부 판로 지원 전용몰(오아시스마켓, 우체국 쇼핑몰 등) 내 강원 농특산물 입점 판매망 구축 신규 사업과 홈쇼핑 방송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도 추진계획 설명, 시군 사업 준비 실태 점검 발표, 유통사 협조 사항 전달, 관계자 의견 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시군을 대상으로 본 사업에 참여할 업체 선정 시, 계약재배와 지역 농산물 사용 등 지역 농업과의 연계성이 높은 생산자 및 법인이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신청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공영홈쇼핑 및 NS홈쇼핑 관계자에게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홈쇼핑 방송이 적기에 송출될 수 있도록 수행기관(강원푸드마켓)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3월 중 신속히 이행할 것을 당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오전 10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재직 중 국가 및 강원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퇴직하는 교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포상 규모는 2025년 2월말 정년퇴직 교원과 2024년 8월말 명예퇴직 교원 등 133명이며, 훈격별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35명, 홍조근정훈장 39명, 녹조근정훈장 30명, 옥조근정훈장 17명, 근정포장 5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2명,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3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26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도 및 교육청 입법평가 대상 조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입법평가 추진계획' 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조례의 규범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평가 제도의 목적·방법·절차 및 자료작성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질의 응답 등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기가 눈에 띄었다. 올해 입법평가 대상은 2022년 제정 또는 전부개정된 조례 중 54건이며 각각의 조례는 집행부 소관부서 의견, 관련 자료 등을 토대로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실의 자체평가와 도의원 및 법률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의 최종 심의‧의결로 평가결과가 도출된다. 결과에 따라 일부개정, 전부개정 또는 폐지 등의 조례 정비안과 조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이행독려 의견이 집행부로 전달되는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2021년부터 595건의 조례를 대상으로 입법평가를 실시하여 총 525건 조례의 개선 방안을 마련 했으며, 이 중 396건(75.4%)을 정비하여 자치입법에 대한 도민의 신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가족 단위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기 위하여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책 꾸러미 드림 '집으로 온(ON) 도서관'을 운영한다. '집으로 온(ON) 도서관'은 한 가지 주제를 다루는 다양한 책을 통해 가족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5년 상반기에는 △인공지능/로봇 △직업 △동물 △우주/행성의 4개 주제로 각각 20권씩 선정된 꾸러미가 제공되며, 참가 가족들은 꾸러미를 1개월간 장기 대출할 수 있다.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선착순 4가족을 모집하며,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온 가족이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3월 15일부터 ‘어린이 홍보맨 북 트레일러’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북 트레일러란 책(Book)과 예고편(Trailer)의 합성어로, 1~3분 내외의 짧은 길이로 책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미디어를 접목한 새로운 형식의 창의적인 독서 활동과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3월 15일부터 4월 13일지 매주 토, 일요일 총 10회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독서와 토론, 영상 제작 등의 과정을 통해 이야기를 재구성하고 융합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대한항공은 25일 오후 2시 부산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유·무인 복합체계의 핵심 플랫폼인 저피탐 무인편대기(LOWUS, Low Observable Wingman UAV System) 기술시범기 1호기 출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정석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과 정재준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등 군·산·학·연 주요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유인전투기와 복합편대를 구성하여 조종사의 감독 하에 정찰·전자전·공격 등의 임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무인기다. 국방과학연구소와 대한항공이 방위사업청의 미래도전국방기술사업으로 2021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해 202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올 연말 기술시범기의 초도비행을 거쳐 2027년에 유인기 조종사가 공중에서 무인기를 직접 통제하는 유·무인 복합 비행시험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국내 유·무인 복합 항공체계의 첫 실증 사례로서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향후 체계개발 단계를 거쳐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유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2월 25일 오전 11시, 춘천 스카이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농촌관광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9명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하는 지역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약 222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총 20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농촌관광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더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농어촌체험휴양마을 대표 및 관계자,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과 홍보 강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 강화, 지역 특화 체험 프로그램 개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행사 전 강원소방본부에서 회원 및 관계자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및 친환경 저상버스를 확충한다. 지난해 특별교통수단 243대, 친환경 저상버스 238대를 운행했으며, 올해 국도비 85.8억 원을 확보해 신규 차량 34대를 도입하고, 노후 차량을 교체함으로써 특별교통수단 253대, 친환경 저상버스 262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차량으로, 중증 보행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일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교통수단이다. 또한, 친환경 저상버스는 전기·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일반 경유 버스와 달리 매연이나 미세먼지 등 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대기질 개선 효과가 크다. 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어 교통약자가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차량 도입으로 올해 1월 기준 특별교통수단 이용 등록자 수 23,333명에 대한 이동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교통수단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번기를 앞두고 지속적인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도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를 기반으로 9,168명이 배정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1,733명(19%) 증가한 규모로, 도내 16개 시군의 개별 농가와 지역농협(공공형 계절근로센터)에 배정되어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가형’과 ‘공공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농가형’(8,763명)은 개별 농가가 직접 근로자와 계약을 체결하여 근로하는 형태이며, ‘공공형’(405명)은 지역농협이 근로자와 계약을 맺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게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맞춤형 인력공급 시스템을 통해 농가별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력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정착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총 41억 원을 투입해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형 계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강원유아교육원에서 전산거점교육지원청 정보팀장 및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제1회 전산거점 운영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전산거점교육지원청은 춘천, 원주, 강릉, 속초, 삼척, 화천, 홍천, 횡성, 정선 9개 청으로, 거점 관할 지역의 학교 정보화 업무를 지원한다. 이번 협의회는 ‘25년 전산거점 기본계획’에 따른 도교육청의 정보화 정책을 설명하고, 주요 사업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부의 ‘제7차 교육정보화 기본계획(2024~2028)’의 주요 추진 전략인 ‘학교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보다 효과적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주요 정보화 정책을 일선 교육 현장에 직접 전파·전달하는 전산거점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전산거점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조직 운영 방안을 제시한 「전산거점교육지원청 중·장기 운영 로드맵」을 심도있게 검토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디지털 교육체계 전환의 목표는 결국 학교와 학생이기 때문에, 각종 교육 정보화 정책을 일선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