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10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한'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그 세 번째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3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 명사초청 특강에는 첼리스트 성승한을 초빙하여, 영화와 음악을 소재로 한 특별한 강연으로 진행되어 기존 명사초청 행사와 달리 영화와 첼로, 피아노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소통형 콘서트였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은 “아름다운 첼로와 피아노 선율을 직접 들어보니 음악에 대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이미 본 영화들이지만 그 하나 하나의 장면을 강사님의 재밌는 이야기와 더불어 음악으로도 즐길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강연에 대한 만족을 나타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명사들을 초대해 북구 평생학습도시 이미지에 손색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주민들에게도 북구의 여러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2024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 14시, 칠곡네거리와 침산네거리에서 명절 연휴기간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시 속도제한 및 사방주의 촉구 △ 횡단보도 손짓캠페인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북구청은 귀성·귀경길 대중교통이용 편의를 도모하고자 서대구 고속버스터미널의 환경정비 및 비품비치 상태를 점검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추석연휴 귀성·귀경길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명절 연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구민의 귀중한 생명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9일 15시,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동대구신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대구 북구청은 해마다 명절이면 온라인 쇼핑몰, 대규모 유통업체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목적으로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실·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과 참여 희망 직원 등 5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선물 및 다양한 먹거리 등을 구입하고, 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판촉과 시장 홍보 활동도 함께 병행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추석에는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도 구매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경로당 등을 찾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고령운전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어르신 운전자가 야기하는 교통사고도 매년 증가(21년 16.3% -' 22년 18.1% -' 23년 20.6%)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에 북구청은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지도사가 23개소 경로당 어르신 460여 명에게 어르신 보행자의 신체의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 교육 및 어르신 운전자 안전운전에 대하여'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 운전자에게 안전 운행하는 요령을 알려주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0만원이 충전된 대구로페이 선불카드 1매를 제공하는 사업에 대해 안내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르신 교통약자의 경우 경미한 사고가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5년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환경문화·생활편익)에 신청한 사업 7건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총 25억 5,6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지난해 공모에서 단 2건만 신청해 모두 탈락했던 결과와 비교했을 때, 눈에 띄는 성과로 평가된다. 공모사업인 환경문화 사업 분야에서는 사수동과 도남지 여가녹지 조성 사업이 각각 선정되어 20억 7천만원을 확보했고, 생활편익 사업 분야에서는 동변동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 외 4건이 선정되어 4억 8천 6백만원의 국비를 따냈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대구 북구청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이 있었다. 북구청은 사업 발굴부터 신청까지의 전 과정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도시행정과를 중심으로 공모사업 발굴 회의 개최, 전문가 자문, 주민 설명회 개최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또한, 지역 의원들과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특히, 국토교통부 심사위원의 현장 실사에는 지역 주민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의원들이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6일 관음동 소재 성동병원을 학대피해아동의 치료를 위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는 학대피해아동의 트라우마를 치료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이연희 성동병원 이사장은 “지난 25년간 북구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힘써온 역량을 발휘해, 학대피해아동의 심리검사와 치료에도 일조하겠다. ”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아동의 올바른 성장에 관심을 기울이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9월 6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제17회 대구광역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복현2동 빛나래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노래, 연주, 난타, 풍물, 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18개팀 33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 북구에서는 지난 7월 16일에 열린 ‘2024년도 북구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복현2동 빛나래와 관문동 관문오카리나 2개팀이 참가했다. 복현2동 빛나래팀은 경기민요인 창부타령에 맞춰 전통 춤사위와 우아한 부채 동작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아름답게 표현해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로, 북구 지역사회에서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문동 관문오카리나팀은 트로트 ‘짝사랑’과 ‘오라버니’ 두 곡을 오카리나로 연주했지만 아쉽게도 수상은 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중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9월 24일부터 관내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하는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나 마을 여러 공간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나눌 수 있도록 북구청과 대구시 교육청이 함께 지원하는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거점도서관인 구수산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11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각 20명씩 2기에 걸쳐 실시되며, 코딩(컴퓨터 언어)기반의 다양한 SW프로그램과 보드를 이용한 교구를 활용하여 1기 수업에서는 △언플러그드 코딩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 △엔트리로 익히는 블록코딩 △드럼 만들기 등을, 2기 수업에서는 △아두이노를 활용한 기초코딩 이해하기 △실생활 속 활용 가능한 회전룰렛 키트 제작하기 △실생활 속 활용 가능한 Boom!룰렛 키트 제작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초·중학교 코딩교육 의무화에 앞서 관내 초등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9월 4일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에서 개최된 대구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가‘치매프로그램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중 치매극복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 치매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 26개를 선정해 포상했다.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 생활터 중심의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주민주도형・주민참여형 치매예방사업 추진 △다양한 치매안심센터 홍보 활동 △치매환자 지지체계 구축 및 강화 △치매안심마을별 특화사업 등을 통해 치매친화적 환경조성과 치매예방 생활화・습관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북구치매안심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아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대구 북구만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 북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4일 오후 3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 구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정혁신 확산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행정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구정혁신과 적극행정(규제개혁) 부문별 최우수 각 1팀, 우수 각 2팀, 장려 각 2팀이 선정됐다.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추진 성과가 우수한 분야별 사례 총 10건을 대상으로 전 직원 사전 투표결과와 경진대회 당일 심사위원의 평가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먼저 구정혁신 부문 최우수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차량을 이용한 이동형 강의실 사업을 진행한 교육청소년과 '찾아가는 행복북구 강의실 ‘붕붕 러닝카’ 운영'이 선정됐다. 우수는 혁신전략과 '로컬리지 랩', 도시재생과 '2024 민·관·학 협력 도시혁신스쿨 in 대구', 장려는 관광과 '서리지 감성마켓·체험 페스티벌', 정보통신과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가 선정됐다. 이어 진행된 적극행정 부문 최우수는 이른둥이 가족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발굴, 지역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북구의사회는 9월 5일 북구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2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70포를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박순재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의 의료취약계층 공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순재 북구의사회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북구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북구의사회는 매년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2017년 9월부터 매년 명절 전후로 쌀을 후원하는 등 7년째 나눔 문화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5지역에서는 9월 4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 이불패드 150채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이경목 제5지역 부총재, 최진열 총재, 박상열 지구1 부총재, 김경웅 지구2 부총재 외 17개 클럽의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경목 부총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17개 클럽의 회원들이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라이온스의 모토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사업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와 같은 지역 리더들의 정기적인 사회공헌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후원의 마음과 함께 기탁하신 물품은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5지역에서는 설·추석 명절 물품 후원 및 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9월 3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개최된 제29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배광식 북구청장, 최수열 구의회의장, 구의원, 그리고 북구 내 12개 여성단체 회원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양성평등 및 지역사회 봉사 유공자 표창, 장학증서 전달, 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진행됐으며, 한성희 회장은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수적”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양성평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양성평등은 단순히 남녀 간의 평등을 넘어 모든 이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라며, “오늘 이 기념식이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북구도 앞으로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고 남녀가 진정으로 평등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2일 중증장애인 고용에 앞장서고 있는 북구 소재 기업체 참브레드를 방문해 베이커리 제조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브레드는 베이커리 제조 및 가공업을 하는 신생기업으로 35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중 30%가 중증장애인으로, 지역 사회내에서도 모범적인 장애인 고용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구청장은 기업 대표 및 근로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과 복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참브레드는 이룸고등학교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장애인 고용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구청은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4년 9월 1일 북구 내 횡단보도 3개소와 대구역 공개공지를 금연구역으로, 칠성종합시장 남편 칠성마당 일대를 금연·금주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복현오거리, 운암교네거리, 칠곡네거리 3개소의 횡단보도와 횡단보도를 접하는 보도의 경계선으로부터 5미터 이내의 구역과 대구역사 공개공지 중 대구역 출입구와 흡연실이 있는 부지 등 총 5곳이다. 또한 칠성종합시장 남편 칠성마당 일대도 별별상상 야외무대가 조성된 구역 전체가 금연·금주구역으로 신규 지정되어, 구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2024년 9월 1일로부터 6개월 동안 계도기간을 두어 금연·금주구역 표지판 설치와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구민들에게 적극 안내하고, 2025년 3월 1일부터는 금연·금주구역 내 흡연·음주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금연·금주구역 확대 지정함으로써 공공장소에서의 간접흡연 및 음주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