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농가를 모집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해외 지자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근로자를 도입하거나 고령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의 가족을 초청하는 방법으로, 농가에서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고용할 수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9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구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농가와 계절근로자 매칭 작업을 통해 내년 2월부터 입국할 예정이다. 참여 농가는 근로자에게 적정 주거환경 제공 및 2025년 최저시급(1만30원) 기준 월급을 지급하는 등 고용주 준수사항을 이행하여야 한다. 고령군은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257명(9월 2일 기준)을 도입했으며 하반기 140명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으로 농업 인력 부족문제를 겪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고령으로 귀농한 1년부터 3년 차 귀농인 30명을 대상으로 9월 3일 농업인교육관 1층 강의실에서 귀농인 영농정착 전문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전문기술 교육은 딸기, 토마토를 주력으로 10월 15일까지 주1, 2회씩 총 10회 교육을 한다. 작목별 재배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고령군 우수 농가 현장학습 및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견학을 하며 최근 농업 트렌드에 맞춰 강의가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자 중 60%는 고령군으로 전입한 지 1년 이하의 초보 귀농인들이며, 그 외 대구, 울산,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고령군으로 귀농귀촌의꿈을 안고 교육을 신청한 예비 귀농인이다. 농업창업을 위해 고령으로온 예비 청년후계농들의 참석도 눈에 띄었다. 고령군은“딸기, 토마토에 관한 전문 영농기술 교육과최신 농업 정보를 제공하여 영농기술 및 경험이 부족한 귀농인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고 안정적인 농업창업과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9월 3일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여성단체에서 직접 담근 물김치와 여러 생필품을 포함한 꾸러미를 만들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홀로 계실 관내 독거노인 10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 간 온기를 나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백신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뜻깊었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강하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봉사자들과 함께 의미있는 나눔 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 및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나눔 문화에 동참해주신 여성단체협의회 백신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9월 3일 16시, 운수면복지회관 2층에서 수강생 및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 및 각 읍면 지부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양성사업은 지난 7월 16일 개강식과 첫 번째 강의를 시작으로, 이론과 실습, 구미시 비교견학 등을 포함하여 총 45시간의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그 결과 31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으며, 이 중 19명이 평생교육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사업’은 평생학습 수요 증가에 따라 지역의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평생교육의 인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단위의 평생학습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김홍철 회장은 “이번에 수료한 교육생들이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평생학습 문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이 협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이 지역 주민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9월 3일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여성단체에서 직접 담근 물김치와 여러 생필품을 포함한 꾸러미를 만들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홀로 계실 관내 독거노인 10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 간 온기를 나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백신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뜻깊었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강하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봉사자들과 함께 의미있는 나눔 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 및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나눔 문화에 동참해주신 여성단체협의회 백신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와 유기견 발생을 줄이기 위해 내장형동물등록비를 9월 2일부터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은 고령군에 주소지를 둔 반려견 소유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마리당 4만원, 최대 3마리까지 동물등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동물등록 대행기관인 대가야읍 소재의 라파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신청하면 바로 동물등록을 할 수 있고, 배정물량 소진 시까지 무료로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마당개(대형견) 등의 사유로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 방문이 어렵고, 마을별 등록대상 반려견이 5두 이상 경우, 읍면사무소에 신청시 동물병원 수의사가 직접 마을에 방문하는“찾아가는 동물등록서비스”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령군에서는 『2024년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8.5 ~ 9.30) 및 집중단속기간(10.1 ~ 10.31)』을 운영 중에 있다.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이 법적 의무사항이며, 자진신고 기간 내에 동물등록을 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고령군은 “동물등록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의회는 9월 2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며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지난 8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간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 진행했으며, 9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에 의결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규모는 기정 예산액보다 354억원(7.66%)이 증액된 4,979억원 규모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민생경제 회복’과 ‘저출생 위기극복’ 등의 시급한 현안사업에 주안점을 두어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철호 의장은 “제300회 임시회 기간 동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심사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여러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산편성과 정책수립을 위해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8월 29일 15시 (사)한국마늘연합회 주관으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마늘 주산지 생산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마늘 의무 자조금의 역할 및 사업내용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하락을 방지하기 위한 적정재배면적 유지 및 경작신고 활성화 △생산자 조직 강화교육 △고품질 마늘재배 기술 등 마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졌고, 고품질 마늘 재배기술 교육은 권영석 대표(현 지오텍 대표, 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농업연구관)가 맡아 진행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마늘 재배가 늘어나 우리군의 대표적인 소득작물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만큼 경작신고 활성화와 적정 면적 재배유지를 통해 마늘의 수급안정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경상북도 채소류 주산지 지정고시로 지정된 마늘 주산지로써, 올해 고령군에서 마늘은 863호에 670ha가 재배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8월 29일 라오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5명이 입국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실시하고, 고용주 준수사항,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은 2024년 상반기 공공형 계절근로자 42명을 도입했으며, 하반기 공공형 계절근로자 35명은 대부분 성실근로자를 도입했다. 라오스 외국인 근로자들은 지역농협과 근로계약을 체결 후 이탈방지교육, 인권침해 예방교육 등을 마치고 각 지역농협(고령농협 9명, 동고령농협 12명, 쌍림농협 12명)으로 배정되어 3개월 동안 농작업 현장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김충복 고령군 부군수는 “상반기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으로 고령군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에 큰 도움이 됐으며, 하반기 입국은 라오스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024년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다산행정복합타운 3층에 위치한 강당에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2차 고령군 소규모 채용행사인 ‘다산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올해 6월 대가야읍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 행사를 통해 관내 기업체와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그 결과 다산면 주민들의 개최 건의를 통해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는 다산면에 ‘제2차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해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본 행사에는 관내 제조업 관련 5개 기업체의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직접 참여했다. 채용에 관심 있는 구직자 8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기업별로 현장매칭이 이루어져 면접 및 채용 상담까지 진행됐다. 또한, 구직자가 이력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증명사진을 현장에서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다산 및 성산면 구직자들을 기업과 연계시켜줄 소중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전국적으로 불어닥치고 있는 맨발걷기 열풍에 부응하고 고령군 걷기실천율 향상 및 비만율 감소를 위하여 맨발학교 교장 권택환 교수를 초청하여 2024년 8월27일 9시 30분 군노인회관 대회의실에서 맨발 걷기 특강을 실시하고 연조공원에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맨발걷기는 단순한 걷기가 아닌 우리의 몸과 마음에 특별한 휴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걷는 동안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내면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주의가 필요한 만큼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을 실시하고 걷기행사를 추진한 것이다. 연조공원 맨발길은 총 480m 거리로 모랫길, 황톳길, 마사토길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서 현재 많은 고령군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맨발 걷기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맨발 걷기 실천 인구를 확대하고자 했으며, 향후 맨발 걷기 코스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8월 27일 개진면 양전리에서 햅쌀용 “조명”을 첫 수확했다. 쌀전업농 허문규(만69세) 농가는 지난 4월 24일 첫 모내기 후 약 4개월 만에 첫 수확의 결실을 보게 됐다. 이날 수확한 벼는 조생종 품종 “조명”으로 도복과 병충해에 강하고 미질이 우수하며, 추석 명절을 겨냥한 햅쌀용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수확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콤바인을 이용하여 벼를 수확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폭염과 이상기후로 힘들었던 농가들이 올해는 모두 풍년의 기쁨을 누리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된 쌀 소비 촉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 쌀전업농 연합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계약재배를 통하여 수확한 벼를 가공하여 명절 선물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025년도 고령군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와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8월 28일 국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방재정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예산 증액 반영 방안 등을 모색하는 동시에, 지역발전의 기반 마련과 지방소멸을 타개하기 위한 주요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가기 위함이다. 이날 국회에서 이남철 군수는 정희용 의원 등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대가야읍 도시재생사업 및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사업 등 공모사업 선정,△대가야 고도 지정에 따른 현안사업 추진, 신규 소각시설 신규 설치 및 지산동 고분군 야간경관 조성사업 등에 대한 국비 확보 건의와△달빛철도 ‘고령역’ 지정 및 역세권 개발,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더욱 열악해진 재정 여건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기 위해 국비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에 있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령군이 강한 경쟁력을 갖춘 지방 소도시로서 한 단계 발전해 나가는 데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이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은 6월29일 개장한 이후 8월25일까지 41일간 운영되며 일평균 150여명이 찾았고, 지난해보다 700여명 늘어난 총 6000여 명이 방문했다. 앞서 고창군은 그늘막 추가설치와 각종 시설 개보수를 진행했고, 운영시간을 5시에서 5시30분으로 30분 늘렸다. 나들목공원 물놀이장에는 워터드롭, 워터터널, 조합놀이대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이 완비 됐다. 시원함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을 마련하고, 그늘막, 남녀탈의실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군민들이 지역 내에서 비용 부담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도심 속 오아시스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이 가족과 함께 여름철을 즐겁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올해의 개선사항을 반영해 내년에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6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군 고위공직자를 비롯한 공무원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심호 교수를 초청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공직자의 청렴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의 내용을 역사 속 인물의 사례와 대화 형식의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심덕섭 군수는 직접 소속 공직자의 청렴성과 윤리의식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반부패 청렴 소통 간담회, 부패취약분야 특정감사 실시,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 홍보 캠페인 등 청렴선도기관 도약을 통한 군민행복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공직사회의 경쟁력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청렴 정신에서 나온다”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공무원이 공적인 지위를 이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뿌리 뽑고 적극적이고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