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지난 18일, 성주군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양성된 각 읍·면 동아리들의‘동아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가면 도남리 도남재에서 열린 ‘성주임진의병예술제’와 연계하여 추진됐고,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읍면 동아리들이 작품전시, 축하공연, 다도부스 운영 등에 직접 참여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된 △성주읍 목공예, △선남면 한지공예, △초전면 원예가드닝·목공예, △용암면 서예 등 주민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전시와 △용암면 난타, △선남면 난타, △대가면 풍물 동아리의 공연, 그리고 △가천면 다도동아리 봉사 부스로 구성됐다. 성주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기조성된 시설물인 복지회관과 연계하여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농촌의 대표적인 S/W사업이다. 지난 7월부터 복지회관을 중심으로 서예교실, 난타교실, 한지공예교실, 목공예교실, 원예가드닝교실 등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진행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바쁜 농사일을 하면서도 짬짬이 취미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경북 성주군은 지난 10월 19일에서 20일까지 2일간 성산동고분군 일원에서 열린 ‘트윙클 성주! 힐링나이트 in 성산동고분군’이 가족 중심의 많은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선선하고 고즈넉한 가을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올해 마지막 야간관광 콘텐츠로 ‘힐링’을 테마로 한 수준 높은 공연과 도예, 캘리그래피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추억과 낭만을 담기에 충분했다. 특히, 개그맨 겸 화가인 임혁필이 진행한 ‘트윙클 라디오’는 현장에서 참여자들의 사연을 받아 소개하며 쌍방향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계명문화대학교 외식창업과에서 진행한‘야간특화푸드 시식회’는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이며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산동고분군에서 펼쳐지는 성주군만의 이색적인 야간 콘텐츠를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담아가셨기를 바라며, 올 한해 진행된 야간콘텐츠의 성과 분석을 통해 내년에는 더욱 만족스러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특별기획전 “성주의 태실”이 1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으며 이번 전시는 생명문화의 본고장인 성주에 있는 조선 왕실 태실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준비했다. 전시는 성주 태실과 관련한 유물 45점과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擇, 길지를 선택하다”에서는 태실지 선택 기준과 태실 조성 과정에 대한 자료로 이루어져 있고, “造, 태실을 만들다”에서는 태종태실 실제 석물과 세조태실, 단종태실 복제품을 통해서 구조적 특징을 알 수 있도록 했다. “奉, 태를 모시다”에서는 성주지역 태실에서만 확인되는 형식의 태항아리를 감상할 수 있꼬 “破, 태실, 파괴되다”에서는 세조 시기와 일제강점기 자료를 통해 태실이 파괴된 역사적 사건을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기간은 10월 22월부터 12월 15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다목적 강당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성주 고대 문화를 대표하는 성산동 고분군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 상설전시실과 예약을 통해 어린이체험실도 이용할 수 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아이와 함께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남성의 육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능동적 주체로서 역할을 부여하고자 9월부터 시작한 『히어로 아빠 프로젝트』를 지난 12일 아빠와 함께하는 캠프닉 놀이터 체험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영아반, 유아반, 초등반으로 나누어 총20회를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오감놀이(영아), 식습관개선(유아), 환경교육(초등) 등 자녀의 연령대를 구분하여 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자녀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진행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맞춤 프로젝트 이후 조사한 참여자 만족도 결과에서 4.63점(5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끌어냈다. 특히 초등반에서 아빠와 자녀의 정서적 지지와 양육 행동에 대한 사전·사후 만족도는 큰 폭의 상승을 보이며 이번 교육의 높은 효율성을 단편적으로 보여 주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인근 대도시와 비견하여도 부족하지 않고 질이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무료로 진행되어 가정의 부담도 적고 아이들과 많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가 오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10월 19일성밖숲 및 이천변 일원에서 2024년 '군민이 행복한 신나는 건강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주군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걷기 문화 조성과 일상 속 운동인 걷기를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군민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사전 신청한 성주군민 300여명이 성밖숲에서 이천변을 따라 경산2교, 제2성산교, 성산교, 공공하수처리장 입구 반환점에서 다시 돌아오는 5.7Km(1시간 30분) 구간에 참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늘 걷기를 통해 건강수명 100세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건강에 더 플러스 되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건강을 위한 가장 쉬운 길인 “일상 속 걷기 실천”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의회는 지난 8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285회 임시회를 10월 18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성주군 빈집 정비 지원 조례안 등 20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10일부터 6일간에 걸쳐 군정 주요사업장 13개소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을 살폈다. 어려운 군 재정 여건에도 정부예산을 확보하여 현안 사업들이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었으나,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는 성주호 관광지 조성 등 대형사업의 경우 민간투자 유치가 이루어져야만 성공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사업비 확보에 주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김성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주군의 가장 큰 자산이자 발전 잠재력은 공직자들의 탁월한 능력과 적극적인 자세라고 보고 더 큰 군정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희재 의장은 각종 의안 심사에 함께 노력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원만히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한 답변과 자료 제출에 수고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제시된 소중한 의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10월 17일 성주 전통시장 상설무대에서 치매 환자 실종에 대한 주민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 실종 시 조속한 발견 및 안전한 귀가를 위해 지역주민 참여형'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는 사회자 기웅아재(한기웅)와 함께 △실종예방 인식개선 주민교육 △배회대처 상황극 및 모의훈련 △치매조기검진(치매안심센터) 및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등록(성주경찰서) 홍보부스 운영 △참여 유관기관 프로젝트 결과 브리핑을 진행하여 치매 어르신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배려를 촉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성주군은 치매극복을 위한 우산 퍼포먼스,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가맹점 현판수여도 함께 했으며 치매극복선도단체, 성주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치매 유관기관에서 행사에 참여하여 유관기관 간 연계 협력이 실종 어르신 배회 대처에 중요함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치매극복실종예방 프로젝트를 통해 주변에 배회의 특성을 가진 어르신이 계시다면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작은 관심이 어르신을 집으로 안전하게 모실 수 있는 큰 힘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는 10월 16일 월항면 용각1리 마을회관 공터에서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운영중인 4개마을 (경산1리, 성원1리, 문명1리, 용각1리) 주민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이웃사촌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도흥3리 노인회의 『꽃바람 소녀들』 라인댄스 식전공연과 용각1리 풍물패공연을 시작으로 용각1리 도종찬 이장님의 사회에 맞춰 성원1리 박희이장님의 개회선언, 문명1리 정경환이장님의 개회사, 주민들의 민요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그 외 연말 이웃돕기성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주민들이 만든 공예품을 판매하는 별별 공작소와 카페부스를 운영했다. 도종찬 이장은 “1년간 주민들이 준비했던 성과를 기념하는 축제인 만큼 주민들이 주인공이되어 더욱 의미있는 축제인 것 같다”며 “언제나 서로 화합하고 잘사는 이웃사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4개의 마을이 함께 어울려 축제를 개최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성주군민들의 화합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기쁘다”며 “이웃사촌 마을축제가 다른 마을에도 본보기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10월 15일 성주군어울림복합타운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단체 임원 및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2024 자원봉사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봉사단체 간 교류와 연대 관계를 구축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본 간담회에는 성주군자원봉사센터 현황 및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군수님의 특강과 함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국가적인 봉사·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중인 자원봉사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온기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각자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어려운 이웃을 찾아 묵묵히 사랑과 희망을 전하며 한결같이 자원봉사에 매진해오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성주군에서는 봉사단체를 위하여 함께 고민하고 더 나아가 발전할 수 있는 성주군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병환 성주군수는 2024년 10월 14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을 주제로 진행 중인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지난 5월 가정을 달을 맞이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이어져오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김산 무안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캠페인을 이어나갈 다음 참여자로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 박용찬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장을 지목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앞장서겠으며 긍정양육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성주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낳을수록 더 행복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성주형 24시 통합돌봄센터를 운영하여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 등 돌봄공백이 생길 수 있는 시간대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에서는 10월 15일 노인대학 수강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대학 이병환 성주군수 특강』을 개최했다. 성주군은 급속한 고령화로 65세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38.1%로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이번 특강은 이러한 인구변화에 맞추어 『건강한 노후, 행복한 성주』라는 주제로 현재 성주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노인복지 정책에 대하여 설명하고 건강한 노후, 행복한 성주를 어떻게 만들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 형식으로 강의해 많은 공감을 받았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오늘 특강을 통해 성주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성주군에서 어르신 복지를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됐다. 앞으로 발전될 성주군의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026년에 온세대플랫폼이 완공되면 노인회관을 이전하여 지금보다 훨씬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고 전했다. 성주군 노인대학은 관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병환 성주군수는 14일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 군청 실과장 등 20여명과 함께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지사와 면담을 갖고, 국도비 확보 및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면담에서 성주군은 ▲성주군 충혼탑 정비사업 ▲백천 봉정제정비공사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비 지원 ▲ 치유의 숲 진입도로 조성 ▲마을회관 건립사업 ▲수륜 대가천(수성리)정비공사 등 사업에 대해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국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경상북도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선남면 신부리 환경시설물 철거공사(3억원) ▲성주읍성 복구 및 보강사업(2억원) 지원도 당부했다. 특히, 지역 최대 현안사업으로 대통령이 경북 민생토론회에서 약속한 동서3축(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와 조기착공을 위해 경북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도 요청했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도청 방문은 성주군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경북도와의 긴밀한 소통 강화와 협력을 위해 추진했으며, 당면한 현안 사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수성리 104)에서 10. 12.부터 13.까지 이틀간 열린 성주군 가을 대표축제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모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축제장 입구에 펼쳐진 황금 들녘에는 허수아비와 바람개비를 전시해 요즘은 보기 힘든 농촌풍경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뚜기잡이, 고구마 캐기, 메기잡이, 사과낚시 등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친환경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메뚜기 열차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축제를 즐겼다. 축제 첫날에는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과 함께 청정 수륜쌀로 만든 가래떡을 길게 뽑으며 모두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한마음 가래떡 뽑기’ 퍼포먼스가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올해 처음 시도한 스탬프 투어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참여가 끊이지 않았으며, 수륜쌀을 활용한 오감체험 등 각종 체험 부스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 축산물 시식·판매 행사와 이벤트 경품으로 수륜쌀 제공 등 지역 특산물을 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륜면에서는 10월 14일 오전 메뚜기 축제 행사 후 행사장 주변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청정한 수륜면을 유지하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은 메뚜기축제 행사 후 지역의 깨끗하고 쾌적한 수륜면을 유지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참여했다. 이날 수륜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제희택, 백민주)에서는 “메뚜기 축제 행사 후 행사장의 쓰레기를 줍는 등 행사 후 깨끗한 수륜면을 유지하여 내년 행사에도 청정 수륜면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다시 찾고 싶은 수륜면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함께 참여해준 바르게 살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지난 10월 12 ~ 13일 메뚜기 축제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됐다. 매년 메뚜기 행사가 수륜면에서 개최되는 만큼 청정하고 깨끗한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단체에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륜면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증가로 인한 혼인인구 감소 및 저출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혼부부에게 임차보증금(전세보증금)의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해주는 ‘2024년 하반기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이 시행 중이다. 우리군은 2020년을 시작으로 신혼부부에게 전세자금 대출 이자지원사업을 5년째 시행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11가구에 1,400만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대출신청일 기준으로 부부 모두 1개월 이상 성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내 결혼 예정이거나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무주택 (예비)신혼부부,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등 모든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된다면 경상북도와 협약을 맺은 2개 은행(NH농협은행, IM뱅크)에서 최대 2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연소득에 따라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최대 2.5%, 최장 6년까지 지원해준다. 성주군은 경북도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식 이후,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에서 ‘지원기준’완화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침체로 인한 신혼부부의 부담 경감을 위해 내년부터는